대화 나누고 나면 찝찝해요
이런 경우 겪어 보셨나요
속상한 일이 있어서 대화를 나눠 봐도
말을 하면 할수록 찝찝함만 남는 분 ,,,
그런 분은 왜 그런건지 ...
들어주는것 같지만 자기고집에 쌓여있고 말에 진정성이.느껴지지않는경우인듯.
'무엇이든 이해해주는' 요부분이 원글님 착각일 수도 있어요.
당신의 말 제대로 듣고 있으니 안심하고 계속 하라는 의미를
내가 당신 심정 다 이해한다는 메시지로 오인하는 경우도 저는 가끔 있더라고요.
또, 표피는 최대한 공감대화인데, 내면의 가치관은 서로 판이한 경우도 있고요.
매너는 최강매너인데 나와 코드는 맞지 않는 거죠.
말과행동이다른사람아닐까요?
그런 사람 있어요. 자기 사적인 얘기는 잘안하고 나한테 묻기만 해서 그래요. 대화하고나면 후회됨
저도 그런 사람 본적있어요. 경험해봤고요. 그런 분들, 절대 내 이야기 들어주는 거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8283 | 저렴이 화장품/ 그리고 미샤에서 지른것 5 | ... | 2012/12/03 | 4,232 |
188282 | 보노보노랑 리버사이드 중 어디 음식이 더 괜찮나요? 4 | 어느 곳이 .. | 2012/12/03 | 1,920 |
188281 | 층간소음 예민하신분들은 단독주택에 사셨으면 해요.. 101 | 봄비003 | 2012/12/03 | 26,094 |
188280 | 롱코트 세탁해서 입어볼까요. 13 | 코트 | 2012/12/03 | 2,737 |
188279 | 란 욕을 남편한테 들었는데.. 1 | 귀신은뭐하냐.. | 2012/12/03 | 1,824 |
188278 | 안철수의 지지 8 | 정권교체 | 2012/12/03 | 1,800 |
188277 | 알긴 잘 알았네요. | 전여옥 여우.. | 2012/12/03 | 1,017 |
188276 |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 깍뚜기 | 2012/12/03 | 2,571 |
188275 |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 지름신 | 2012/12/03 | 3,690 |
188274 |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 | 2012/12/03 | 1,211 |
188273 |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 내코가 석자.. | 2012/12/03 | 2,302 |
188272 |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 미즈박 | 2012/12/03 | 2,778 |
188271 |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 패딩 | 2012/12/03 | 5,151 |
188270 |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 어휘력 강자.. | 2012/12/03 | 3,635 |
188269 |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 | 2012/12/03 | 2,665 |
188268 |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 전겨맘 | 2012/12/03 | 4,054 |
188267 |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 에고 | 2012/12/03 | 953 |
188266 | 사주 잘 아시는 분 3 | 사주 | 2012/12/03 | 3,340 |
188265 | 문재인 대통령도 유세 생으로 보세요~~ 12 | 와 감동~ | 2012/12/03 | 2,901 |
188264 | 가게에 크리스마스 장식하려는데뇨 | 바나나 | 2012/12/03 | 1,163 |
188263 |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6 | 우걱 | 2012/12/03 | 2,785 |
188262 | 푸켓, 라차 여행..극성수기 질문드려요~ 3 | 포지티브 | 2012/12/03 | 1,371 |
188261 | 제 사주팔자 이야기 해 드릴까요? 좀 우껴요. 14 | 사주팔자 | 2012/12/03 | 7,607 |
188260 | 니트를 잘못 세탁해서 목부분이 우는데요~ 5 | 엉엉 | 2012/12/03 | 1,242 |
188259 | 아.. 오늘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ㅠㅠ 7 | 111 | 2012/12/03 | 2,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