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랑 얼마나 자주 연락 하시나요?

작성일 : 2012-11-18 21:15:46

정말...저는 이틀에 한번 꼴로 전화하는 듯 해요..그것도 제가 마구 카톡보내서..

이런 남자들 꽤 있다고 하는데...정말인가요?

IP : 14.48.xxx.2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커피
    '12.11.18 9:17 PM (175.199.xxx.195)

    너무 뜸한거 아닌가요? 하루에 최소 두번은 통화들 한다고 생각해요.
    문자나 카톡은 수시로 하고.

  • 2. ..
    '12.11.18 9:18 PM (60.216.xxx.151)

    이틀로 한번꼴로 전화하는게..가능한가요..ㅜ.ㅜ

  • 3. 원글이
    '12.11.18 9:19 PM (14.48.xxx.214)

    그렇지요? 저도 하루에 한번 통화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어떨때는 3일에 문자 한번도 없어요..

  • 4. ..
    '12.11.18 9:19 PM (60.216.xxx.151)

    얼굴은 자주보세요?

  • 5. ..
    '12.11.18 9:20 PM (117.111.xxx.29)

    얼마나 사귀셨어요?

  • 6. 사월의눈동자
    '12.11.18 9:20 PM (14.32.xxx.121)

    남자가 정말 관심 있으면 무지 연락하고, 연락 안되면 삐질텐데요.
    여자와 달리 남자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예외적인 남성은 있겠지요.

  • 7. 원글이
    '12.11.18 9:21 PM (14.48.xxx.214)

    사귄지 2달정도 되가고...얼굴은 글쎄요...일주일에 한번 정도

  • 8. ..
    '12.11.18 9:22 PM (117.111.xxx.29)

    두달이면..많이 심하네요.한창 잘보이고싶고 좋을땐데요;;

  • 9. ..
    '12.11.18 9:23 PM (60.216.xxx.151)

    그러게요..이상하네요..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게 보통일텐데...

  • 10.
    '12.11.18 9:23 PM (121.130.xxx.228)

    사귄지 두달이면 남자가 먼저 여자한테 전화통에 불날때 아닌가요?

    이제 연락 더이상 마시고 끊어보세요

  • 11. 원글이
    '12.11.18 9:24 PM (14.48.xxx.214)

    그런가요? 쩝.....연락 자주 한다고 약속 했어도...하루도 못가 저러네요....쩝..쩝..

  • 12. ..
    '12.11.18 9:24 PM (60.216.xxx.151)

    넹.. 원글님 먼저 연락하지말고 기다려보세요..

  • 13. 원글이
    '12.11.18 9:25 PM (14.48.xxx.214)

    네....그래 봐야겠네요~나쁜놈..

  • 14. 두달 째면
    '12.11.18 9:28 PM (125.178.xxx.48)

    좋아서 헤어지면서도 전화하고 그럴 때 아닌가요?
    느낌이 안 좋은데, 전 만일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윗님들 글처럼 먼저 문자하거나 연락하는 거 하지 마시고, 설혹 연락 오더라도 얼씨구나 하시기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로 잘 지켜 보셨으면 좋겠어요.
    연락 잘 안해서 원글님도 답답하신 걸텐데, 잘 지켜보세요. 일단은.

  • 15. ..
    '12.11.18 9:29 PM (60.216.xxx.151)

    원글님 너무 그 남자생각만 하지 말고, 다른걸로 바쁘게 생활해보세용..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만나구요...
    보통 남자들은..여자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으면...
    손가락이 부러져도 연락을 해요...

  • 16. 허걱
    '12.11.18 9:30 PM (175.118.xxx.102)

    두달이면 젤 보고싶고 좋을땐데ᆞ너무 무심하네요ᆞ조심스레 양다리 의심해봅니다ᆞ

  • 17. ..
    '12.11.18 9:39 PM (121.186.xxx.144)

    두달이면 전화 불날때인데요

  • 18. 푸른연
    '12.11.18 9:40 PM (59.23.xxx.102)

    여자를 보고 싶어하고 생각하는 횟수랑 연락횟수랑 보통 비례하더라구요.
    보고 싶고 생각나는데도 꾹 참고 연락 안하는 케이스는 드물어요...
    만남초기에 자제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 19. ...
    '12.11.18 9:42 PM (110.14.xxx.164)

    뭔가 이상해요
    2달이면 달콤할땐데
    15년전에 휴대폰 없을때도 매일 전화하고 매일 만났어요

  • 20. ^^^^^
    '12.11.18 9:45 PM (119.71.xxx.74)

    이상~ 그러다 아예 연락 없을듯~

  • 21. 이틀에
    '12.11.18 9:50 PM (211.246.xxx.219)

    한번이 적은건가요? 전 괜찮아 보이는데..
    오히려 너무 자주연락하면 집착으로 느껴지는데-;

  • 22. 남자
    '12.11.18 9:50 PM (119.66.xxx.13)

    만난 지 2달이고 2년이고 20년이고 사귀는 사이에 하루에 한 번도 연락 안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교도소에 들어가있다면 모를까. 할 말이 없어도 '지금 뭐해?' 처럼 안부성 연락이라도 하죠.
    처음부터 연락 자주 안 했던 건 아니죠? 혹시 같이 밤을 보내신 건지...
    목적이 사귀는 게 아니라 글쓴님 몸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 23. 살다보면..
    '12.11.18 9:59 PM (223.33.xxx.237)

    여자가 있나....?나는 안만나요 연인이라도 취향이나 가치관, 공감대, 행동, 성격 등 서로 맞출 의지가 안보이면 바로 끝. 호감이 확 식던데

  • 24. ..
    '12.11.18 10:45 PM (58.141.xxx.221)

    사귀는 사이는 맞는건가요?
    사귀는 사이면 보통 연락 진짜 안하면 하루에 두번
    보통은 세번이상은 하지 않을까요?
    요새같이 스마트폰있는세상에 카톡도 엄청 할텐데요
    너무 마음주지 마세요

  • 25. 양다리 확실
    '12.11.18 10:55 PM (119.70.xxx.151)

    그남자가 백만분의 일 확률로 별종이 아닌이상 문어다리입니다.

  • 26. ...
    '12.11.18 11:07 PM (211.246.xxx.27)

    주변에 마흔넘어 연애해도 원글님처럼은
    안하던데요.
    남친분 문제 심각해요.
    원글님이 아닌 다른곳에 정신빠져있는듯.

  • 27. ..
    '12.11.18 11:24 PM (203.236.xxx.249)

    이제 두 달째인데 너무 적지 않나요?
    저희는 일년 반정도 되었는데 매일 아침 먼저 일어난 사람이 모닝콜해주고 출근 전까지 밥먹고 출근해라. 옷 따뜻히 입어라등 간간히 카톡하고, 출근부터 퇴근까진 서로 연락단절(?)하고 퇴근 후 다시 카톡하고 전화해요.
    아무리 연락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해도 사귄지 두달 째에 저러는건 좀 이상하네요.

  • 28. 원글이
    '12.11.19 11:15 AM (210.218.xxx.80)

    저도 다른 남자분들과 사귈때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근데..그걸로 자꾸 문제 삼으면 자기는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이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 29. 원글이
    '12.11.19 11:15 AM (210.218.xxx.80)

    한번 믿어는 봐야죠..앞으로 계속 그런다면...그냥 끊어버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99 범산 큰스님의 예지력? 1 .. 2012/12/01 2,290
187498 훈훈한 기사라 그냥 올려봐요 '기부천사' 1 정권교체 2012/12/01 1,096
187497 안현수, 쇼트트랙 월드컵 ‘예선 1위’ 12 안현수 2012/12/01 2,908
187496 분당 이매역 맛집이요!! 1 UVBIN7.. 2012/12/01 2,016
187495 부동산경매를 업으로 삼은 분들.. 2 .. 2012/12/01 2,157
187494 크로커다일레이디 품질 괜찮나요 6 엄마옷 2012/12/01 3,525
187493 꿈해몽전문가님들 총출동 부탁드리옵니다.(급한일이라) 9 Rnagoa.. 2012/12/01 2,300
187492 유치원 학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5 눈사람 2012/12/01 1,350
187491 장터에서 맛난귤 판매하시는분 알려주세요^^ 22 2012/12/01 2,269
187490 고대 근처에~ 3 지방맘 2012/12/01 1,310
187489 잔잔한 삐쥐를 틀어놓고 사시는 분들 2 생활의 소음.. 2012/12/01 1,502
187488 b1a4 매력 쩌네요 3 b1a4 2012/12/01 1,652
187487 '26년', 이틀 연속 '늑대소년' 꺾고 흥행 1위··30만 육.. 9 샬랄라 2012/12/01 2,565
187486 안방 롤스크린 어때요? 1 2012/12/01 1,078
187485 성매매여성 인터뷰입니다 23 궁금합니다 2012/12/01 11,906
187484 초딩들을 밤10시까지 봐주겠다고? 결혼도 안한 주제에!! 13 2012/12/01 2,884
187483 돌이 안 된 아기가 젖을 안 먹어요 5 으앙 2012/12/01 1,299
187482 문재인 컬러링의 안 좋은 점? 8 한낮의 별빛.. 2012/12/01 1,898
187481 폴리솜, 화학솜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DIY! 2012/12/01 1,446
187480 담배 좀 끊고싶네요.. 8 꼴초여자 2012/12/01 3,213
187479 링크 : 금발 여자 경상도 남자 3 .. 2012/12/01 1,377
187478 내딸 서영이 내용에서 3 궁금 2012/12/01 2,717
187477 심각한 하비족의 스노쿨링복장!! 문의 2 ~~ 2012/12/01 3,130
187476 그릴렌지로 빵 만들 순 없나요? 6 양파탕수육 2012/12/01 1,596
187475 이정렬판사가 선관위장 물러나라고 글 올렸네요 6 김능환새키 2012/12/01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