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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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마트에서 저질소리 연발하던 젊은엄마
왜그럴까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2-11-09 11:28:51
며칠전 *마트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행사라고 할인 붙여놓은 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비누는 뭘 할인하나 구경을 하고 있는데
나온지 오래된 비누 브랜드 제품이 반값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걸 집어들고 싼 맛에 써볼까 말까 살펴보고 있는데
뒤에서 "저런 ***은 냄새 맡으면 완전 저질이라 머리 아파~ 냄새 저질~ 저질~"
진짜 저질 소리를 몇 번을 하는지 계속 그러는 거예요.
***은 반값한다고 써붙여놓은 그 비누고요.
쳐다보니 젊은 애기엄마 둘이 서있는데 그중 한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싸구려 향내에 토가 나올거 같다나 뭐라나..
짜증나서 그냥 구경하다 말았네요.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인지 얼굴 좀 제대로 쳐다볼 걸 그랬나봐요.
IP : 125.12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9 11:30 AM (118.32.xxx.169)그냥 삶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사람
2. ,,,
'12.11.9 11:33 AM (119.71.xxx.179)저질비누가 딱 어울리는 사람인데요
3. 스뎅
'12.11.9 11:35 AM (124.216.xxx.225)그 입이.즈질 이네용
4. 옴마야
'12.11.9 12:29 PM (175.193.xxx.223)즈질 주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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