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6년 연속 포스트 시즌,
누구는 우승을 두 자리 숫자,
누구는 일치감치 정규시즌 우승하고 한국 시리즈 준비,
누구는 아깝게 졌다고 슬퍼하는데..................
이 모두가 부러운 엘지팬 계신가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지고지고지고지고..............
벌써 10년째 지치도록 지고만 있네요.
영봉패 당하고 안타 한 개 못 쳐도
포스트 시즌 이라는 걸 한 번 ....가봤으면 너무 좋겠어요..ㅠㅠㅠㅠ
누구는 6년 연속 포스트 시즌,
누구는 우승을 두 자리 숫자,
누구는 일치감치 정규시즌 우승하고 한국 시리즈 준비,
누구는 아깝게 졌다고 슬퍼하는데..................
이 모두가 부러운 엘지팬 계신가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지고지고지고지고..............
벌써 10년째 지치도록 지고만 있네요.
영봉패 당하고 안타 한 개 못 쳐도
포스트 시즌 이라는 걸 한 번 ....가봤으면 너무 좋겠어요..ㅠㅠㅠㅠ
저요...흑....
구십년대 초중반 엘쥐...그리워요.흑
제목이 넘 웃기고도 슬픕니다.ㅎㅎㅎ
제가 쓴 글인줄 알았다는.............
너무 귀여우세요.
언제쯤 유광잠바 사볼까요..
롯데도 암흑기가 있었죠...8888 ....ㅋㅋ
몇년 연속으로 꼴찌...
아흐,,
유광잠바..ㅋㅋㅋㅋㅋㅋ
시즌 막바지에 날씨가 급 추워져서 선수들 덕아웃에서 입고있던데요~~~해설자도 유광잠바에 대해서 코멘트하던데요 ㅋㅋㅋ
엘지 선수들 하나하나 보면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누구는 단합이 안되어서 그렇다네요.
선수들끼리 뭔가 끈끈한게 없다고.
누구는 또 전우애같은 게 없다고 그러고요.
예전에 심수창 선수 엘지에서 연패 계속 하고 있다가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후 바로 끊었죠.
그때 경기보면서 느꼈습니다. 엘지팀에 없는 게 바로 저런 '뭔가' 일거라는.
이번엔 가을에 야구하는 거 보나 했는데
착잡합니다.저는 사실 엘지 골수팬도 아닙니다.
팬 된지 오래 안됐습니다. 그래도 이런데 골수팬분들은 오죽하실까요.
82에 엘지팬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
준플이라도 올라가면 잠실에서 승리의 노래 부르다 울지도 몰라요
아.. 이겨야 노래도 나오는구나... -_-
진짜 올해 잠실구장 몇번이나 갔었는지ㅜㅜㅜㅜ
가을에 덜덜 떨면서 야구보는게 소원이네요..
유광잠바도 입고싶고 어깨동무하며 승리의 노래좀 원없이 불러보구 싶어요--;;;
그옛날 청룡 시절부터인데 진짜 ㅠㅠㅠ
저도 청룡부터 전 이상훈선수 너무 좋아했어요 싸인까지 받았는데 내년엔 할수 있겠죠
십년에 한번씩 잘 하는 나의 lg
저의 고3을 신인3인방이 망쳤건만...그들은 흔적도 없고...
이제는 가을야구가 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저도 골수 LG 팬이네요.. 반가워요..
90년대 중후반 이상훈선수.. 갈기머리 휘날리며 마운드로 뛰어나오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좋아한 선수는 서용빈..
정말 그때는 야구보는 낙으로 살았는데...지금은 참내
맨날 꼴찌를 해매니
제 소원은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는것.. 정말 생각만해도 넘 재밌지 않나요
지하철시리즈... 기다리면 오겠죠??
LG 홧팅!!
아유....전 엘지팬 아니지만 만약 제가 엘지팬이라면 정말 맘이 아플것 같아요.
힘내세용~~언젠가는 볕들날이 올겁니다.
초반에 반짝 하다가 중반이후 추락하는 거 보면 분명 문제가 있어요 선수 네임밸류가 빠지는 것도 아닌데 프런트의 문제인지 ㅠㅠ 해마다 반복되는 이 패턴 지치지만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팬질은 계속이에요 상위 50프로가 이리 힘들줄이야 제발 내년엔 4강에 꼭 들었음 좋겠어요 nc 가 생겨서 더 힘들려나요 ㅠㅠ
원글님 어쩜 제가 어제 한탄(?)했던 내용 그대로 쓰셨네요^^ 전 엘지 골수팬, 남편은 삼성, 딸아인 뭐,, sk?
암튼 저의 20대 시절의 화려했던 90,94 시절의 엘지가 너무 그립네요. 이상훈 김용수 선수 넘 좋아했는데...도대체 롯데마져 부러운 이 마음.. 언제 엘지팬 모임 한번 하죠.. 전 결혼 16년차...남편의 끈질긴(?) 삼성회유에도 안넘어가도 있음니다만.. 엘지를 볼때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정말 희망고문이라고... 초반에 잘하지나 말던지...어떤 감독님이 와야 될까요....정말 답답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280 | 이 시간엔 남편이 정말 싫어요 ㅡ.,ㅜ 33 | 실타 | 2012/11/01 | 15,185 |
174279 | 소설 알렉스 보신분? 3 | 에고 | 2012/11/01 | 2,806 |
174278 | 키톡에 올리면 보이는 프로필 9 | ㅋ | 2012/11/01 | 3,305 |
174277 | 길냥이 보미 새끼 '시' 3 | gevali.. | 2012/11/01 | 1,323 |
174276 | 제가 생리냄새... 생리불순 해결하는 방법말씀드려요 119 | 에휴.. | 2012/11/01 | 18,613 |
174275 |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13 | 나 | 2012/11/01 | 3,393 |
174274 | 간첩 vs 강철대오 9 | 영화 | 2012/11/01 | 1,788 |
174273 | 착한 남자 1 | OC | 2012/11/01 | 1,940 |
174272 | 요즘 불경기라는거 어떤때 많이 느끼세요? 15 | ........ | 2012/11/01 | 5,762 |
174271 | 4세 아들, 아스퍼거 가능성이 있을까요? 28 | 심난.. | 2012/11/01 | 11,528 |
174270 | @마트 한우데이에 고기 사 보신 분 계실까요? | 혹시 | 2012/11/01 | 1,736 |
174269 | 남편 차 들어오는 소리 났는데 한참 지나도 집에 안와요 23 | 불안 | 2012/11/01 | 13,753 |
174268 | "OO는 바람안펴요"가 아니라 "아직.. 20 | 이성적인여자.. | 2012/11/01 | 4,840 |
174267 | “나도 추재엽에게 고문당했다” 피해자 또 등장 4 | 샬랄라 | 2012/11/01 | 1,962 |
174266 | 군에있는 조카에게 보드게임 보내도 괜찮을까요? 3 | .. | 2012/11/01 | 1,683 |
174265 | 오늘은 한우데이랍니다... 3 | 추억만이 | 2012/11/01 | 2,083 |
174264 | 독재자 딸 호칭에 대해 4 | 그네 타다가.. | 2012/11/01 | 1,593 |
174263 | 클래식오딧세이.... 너무 좋네요.. 2 | ,. | 2012/11/01 | 1,741 |
174262 | 게임땜에 살빠지네요.드래곤 플라이트때문 5 | 드래곤 | 2012/11/01 | 2,938 |
174261 | 짝 보셨나요? 남자2,4,7호 어떻게들 보셨어요? | 짝 | 2012/11/01 | 3,189 |
174260 | 이정현 “아침 일찍 소 밥주고 낮에 투표할 수 있다” 8 | .. | 2012/11/01 | 3,238 |
174259 | 갑상선암 수술 받은 분들 계신가요? 3 | 그냥 | 2012/11/01 | 1,820 |
174258 | 2주일 동안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8 | 1234 | 2012/11/01 | 3,605 |
174257 | 남편의 외도후 마음이 힘들어요 7 | ?? | 2012/11/01 | 12,779 |
174256 | 닭가슴살 애견수제간식 만들기 4 | 이까꿍 | 2012/11/01 | 6,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