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한테 돈안쓰는 아가씨 만나지 말라고했어요

g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2-09-11 18:03:14
어제 동생이 소개로 만난 아가씨가 5번 만나는동안 커피 하나 산게
다라는 글 올린 사람인데요
많은분들 댓글 고맙습니다
동생한테 약은 아가씨 같으니까 만나지 말라고했는데
동생도 접으려고 생각중이었다하네요
그것만 빼고는 괜찮다 생각했지만
요리조리 재보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접으려했다고
동생이 연애 안해봐서 걱정했지만
여러분 말씀대로 잘 생각한거 같네요
IP : 223.62.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2.9.11 6:08 PM (121.130.xxx.228)

    잘하셨음

  • 2. ;;;;;
    '12.9.11 6:09 PM (125.181.xxx.2)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 글은 답글 안달았지만 제 남동생에게도 같은 말을 해줬고 결국 그 여자와 헤어지고 지금 올케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건 시누이 짓이 아니라 같은 부모에서 나온 형제로서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3. ㅇㅇ
    '12.9.11 6:22 PM (220.116.xxx.187)

    잘 하셨어여 ^^

  • 4. 정말
    '12.9.11 6:36 PM (122.36.xxx.48)

    잘하셨어요 나중에 그 버릇 안없어져요
    약간 근성이 그런거죠 그리고 돈으로 자신이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는

  • 5. 돈가는데 마음 간다
    '12.9.11 6:48 PM (182.218.xxx.186)

    돈을 안쓴다는 것은 마음이 검다는 이야기에요
    내 것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다고 생각하니 그러지요.
    돈이 없어서 못쓰는 것과는 달라요

  • 6. ....
    '12.9.11 6:54 PM (112.223.xxx.172)

    잘 하셨음..
    동생도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기겠죠..
    요런건 누나가 코치해줘야 말 잘들어요.

  • 7. ㅗㅎ
    '12.9.11 7:25 PM (210.216.xxx.129)

    야무지네요^^

  • 8.
    '12.9.11 7:40 PM (175.115.xxx.234)

    흔들림 82댓글 보여주세요

  • 9. 이그..
    '12.9.11 7:54 PM (180.67.xxx.11)

    82누나들이 잘했다고 하더란다고 해주세요.

  • 10. 정말
    '12.9.11 9:41 PM (175.113.xxx.134)

    잘하셨어요. ^^

  • 11. 빵빵부
    '12.9.12 11:00 AM (211.255.xxx.22)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89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생각만해도 상콤하네요- 2 나만의쉐프 2012/09/20 3,080
157388 사실 박근혜의 역사관보다 더 위험한게 뭐냐면........ 8 솔직한찌질이.. 2012/09/19 3,153
157387 으~~~~~~~ 이런 프로포즈는 커녕 1 부럽다부러워.. 2012/09/19 2,463
157386 초6 스키니한 바지 어떤 브랜드 입히세요? 4 .. 2012/09/19 2,512
157385 안철수님 이런저런 얘기들 1 원글 지울께.. 2012/09/19 1,641
157384 서인국, 어디까지 뜰까요? 13 ... 2012/09/19 5,119
157383 코스트코 LA 갈비가격? 3 맏며느리 ^.. 2012/09/19 7,878
157382 짐 kbs1- 노후에관한얘기 나오네요...... 1 아아 2012/09/19 2,263
157381 내일 면담인데 뭘 사갈까요.. 5 초5엄마 2012/09/19 2,220
157380 SOS! 20대 청년들이 공부해 볼 만한 주제, 아이디어 좀 나.. 6 나거티브 2012/09/19 1,672
157379 아이가 잘못눌러서 스마트폰으로 16만원 결제 7 어쩌죠 2012/09/19 3,402
157378 요즘 중학교 시험기간이죠?애들 공부하나요? 9 중딩엄마 2012/09/19 2,795
157377 이 빵집 넘 좋아한다 하는 곳 있으세요? 14 baliii.. 2012/09/19 4,355
157376 짝, 남자 2호 섭외는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16 dd 2012/09/19 7,775
157375 스마트폰 패턴을 방금 바꿨는데 기억이 안나요. 아이때문에어.. 2012/09/19 1,501
157374 트위터 '김빙삼'옹 아세요? 2 아시나요? 2012/09/19 12,280
157373 변우민 아내 12 사진보니 2012/09/19 11,925
157372 임플란트 다들 얼마에 하셨나요 4 dma 2012/09/19 2,873
157371 일반펌은 비추인가요? 3 dma 2012/09/19 3,264
157370 <난 이거는 안 아끼고!!!싶다&am.. 6 아낌이 2012/09/19 1,958
157369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연로하셔서 모실때 전혀 터치안하고 사생활.. 9 bloomi.. 2012/09/19 3,637
157368 공인인증서 질문 드려요. 2 ^^ 2012/09/19 1,477
157367 굽이높으면서 편한신발은 없는건가요? 10 .. 2012/09/19 5,160
157366 나이 꽉 찬 분들, 이런 사람...... 어떠시겠어요? 4 고민 2012/09/19 2,407
157365 한의사 와 경제. 10 ㄹㄹㄹㄹ 2012/09/19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