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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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영 나와서 김두관지지인터뷰 하는데...친노에 대해 문재인에 대해 반감이 많네요.

김두관이 친노라 불리는걸 싫어한다고...낮은 인지도 걱정말라며 알만한 정치인들은 현재 모두 김두관쪽으로 기울었다고 하고..

지금 경남도민들의 김두관에 대한 반감,일반적인 정서조차도 전혀 모르면서 대선후보로 저리 강력하게미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노사모 노혜경도  김두관 지지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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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됏든 경선할테고...
정치인들도 자기들 욕심 차리려하지말고, 정말 정권교체하려면 누가 되어야하는지...이것만 생각하고 정권교체에 전력을 다해주길 바랄 뿐이예요.

경쟁력있는, 진정한 대통령감이 대선후보가 뽑혀서...새누리당 집권만 막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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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마 고향인 경남에서 조차 대중적인 반감을 사는 인물이 전국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
어떻게 당선된 도지사 자리인데..지금 홍준표 나온다는 소리 듣고 울화통 터져 하는 사람들 많아요.

[노통보다]

노통 보다 더 바보같은짓을 해가며 무려 경남에서 도지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아직 대선 많이 남았고..후보경선도 많이 남았어요.
도청 공무원 노조에서 가장 큰 사랑 받았던 도지삽니다.

노통 곁에서 돌아가실때까지..아무런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한 사람들 보다 훨씬 나아요.
노통 가신그룹은 절대로 아니죠. 그들과는 완전 차별된다고 봐야겠죠.

하다못해 박통 전통시절에도..영삼옹시절에도..목숨걸고 주군을 지켜준 가신들이 허다했는데..
무려 이명박씨한테도 이재오라는 좀 덜떨어져 보이긴해도..충신이있는데...

정말 한심합니다..노통 주위에서 되려 노통을 방패막이로 삼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더 자격이 없죠..

[노통보다]

이외수 선생이..강원도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했듯이..
경남은 차라리..새누리당 도지사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사사건건 시비걸고 트집잡는 새누리당 도의원들 시장 군수들에 둘러쌓여서..
공약이행도 10프로대입니다.
4대강 사업 반납한다고 했다가...가루가 됐을 정도니까요..

차라리 끗발좋은 새누리당 인사가 들어와서 다 해쳐먹어야 더 좋을지도 몰라요.

만약, 서울시처럼..민주당 시의원으로 과반이라면..
김두관 도지사도..박원순 시장 못지않은 사랑 받으며 도정을 펼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