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 차 수리 과정 아시는 분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6-29 09:45:20

528 타고 있는데요

자잘하게 긁힌 부분들 싹 고치려고 아는 사람 통해 수입차 정비 하는 곳에 맡겼거든요

 

맡길 때 기름이 한칸 있었는데 이틀만에 수리 완료된 차를 받아보니 기름 부족 불이 들어 와 있어서

블랙박스를 훑어 봤어요

 

그런데 제가 맡긴 업체에서 수리를 하는게 아니고

다른데로 차를 가지고 가더라구요

거기로 가서 주차를 하고(가는 길에 껌 꺼내 먹는 소리;; 이것저것 뒤적이는 소리 다 녹음 됐더군요;)

그 정비업체에다 수리를 맡기더라구요

 

원래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차를 가져간 정비업체는 외곽이 있는 업체던데.. 원래 다른 정비소들도 저런 2차업체?아무튼 그런데다

맡겨버리나요?

 

아는 언니랑 애초에 맡긴 정비소 사장님이 친구라고 해서 전화 해줘서 간건데

중간 업체 통해서 했으니 더 비싸게 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궁금해서요

IP : 210.107.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9 9:59 AM (112.149.xxx.54)

    자잘한 기스라면 덴트업체에 차 보낸거 아닐런지....고장수리는 정비업체에서 하지만 기스나 패인 곳은 덴트업체에서 매직을 부리더군요

  • 2. ...
    '12.6.29 10:02 AM (210.107.xxx.193)

    그럼 애초에 그쪽으로 가면 더 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90만원 줬거든요 그것도 깎아서;;

  • 3. 이궁
    '12.6.29 10:14 AM (116.37.xxx.10)

    그래서 좀 비싸도
    본사 a/s에 맡겨야 편하더라고요

  • 4. 그게요
    '12.6.29 11:28 AM (175.195.xxx.7)

    수입업체 a/s 좀 비싼 정도는 아니죠..확 비싸요..
    수입차 수리 전문은 따로 있구요..아는사람 통해가면 더 싸게 해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88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67
131087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89
131086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50
131085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98
131084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62
131083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67
131082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63
131081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95
131080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76
131079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30
131078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47
131077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913
131076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836
131075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751
131074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2,202
131073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987
131072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955
131071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957
131070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16
131069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458
131068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844
131067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2,229
131066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535
131065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912
131064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