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세자 조선에 돌아가는 순서, 올때랑 갈때가 왜???

무어냐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2-05-24 18:21:30

조선에서 올때는 다 같이 왔잖아요~

그런데 왜???

 

돌아갈때는 순서가 다를까요?

저같은 의문이 안 생기시나요...

 

치산이 먼저 뿅~ 하고 터널에서 사라지더니

한명씩 가려나 했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둘이 갑자기 뿅~~~~

마지막에 결혼식 올리고 저하는 애태우며 서서히 뽀~옹~~~ 

 

조선에 돌아갔을때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따로 가게 만든 건...

IP : 1.252.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2.5.24 6:32 PM (1.251.xxx.127)

    그걸 노린거 아닐까요?ㅋㅋㅋ

  • 2. 그나저나
    '12.5.24 6:35 PM (39.117.xxx.216)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치산이 반바지에 쪼리신고 갔단말이예요ㅠㅠ

  • 3. !?
    '12.5.24 6:37 PM (1.252.xxx.11)

    아~ 그걸 노린거군요...............
    .............................................
    ...........
    ,,,,,,,,,,,,,,,,

    ???
    그러니까 그게 뭐냐구욧!

  • 4. ..
    '12.5.24 6:39 PM (110.70.xxx.35)

    치산이 부모님께 경을 치겠는 데요..

  • 5. 많이 읽은글
    '12.5.24 6:47 PM (203.226.xxx.156)

    마지막 댓글이 오늘 결말 아닐까요?
    조선엔 부용 각세자 현세엔 박하 태용
    환생과 돌아갈 시점을 달리하려 신하들과 따로 돌아간듯

  • 6. 별로
    '12.5.24 6:51 PM (14.52.xxx.59)

    이 드라마에서 논리를 기대하기가 ㅠㅠ
    오늘 몰아서 17,18 보다가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ㅠ

  • 7. 무어냐
    '12.5.24 6:57 PM (1.252.xxx.11)

    돌아갔을때 각자 시간과 장소가 다르다면 ....
    스토리가 복잡해지네요, 그냥 세자쪽에만 포인트를 두고
    나머지는 대충 넘어가려나?
    조선에서 해결할 일도 많은데 마무리가 어찌될런지~

    암튼 치산이 젤 불쌍해보이긴 하네요 ㅎㅎ
    벌건 대낮에 사람도 많은 곳에 떨어지면 어쩔까나..

  • 8. 무어냐
    '12.5.24 7:05 PM (1.252.xxx.11)

    어제 제일 이해안됐던게 다른 것도 어수선한게 많았지만
    저는 세나가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아온게 가장 어이없었어요.
    어린 동생 차에 태워서 버리는 심성을 가진 세나가,
    그걸 나중에 박하가 알고서 따져도 눈하나 깜짝 안하던, 친동생인줄 알고나서도
    뭐든 다 뺏어버리겠다고 눈에 불 켜던 세나가 갑자기 착해지다니~

    세자저하의 능력이 뛰어나서... 겠죠?ㅋ

  • 9. 그게..
    '12.5.24 7:21 PM (112.119.xxx.125)

    조선에서 올 때와 반대(대칭)이에요.

    조선에서 쫒기다가 말타고 낭떠러지 뛰어넘을 때, 세자가 제일 먼저, 다음에 둘, 마지막이 치산...
    돌아갈 때는 물론 시간 간격은 훨 더 벌여졌지만, 역순으로...

  • 10. ..
    '12.5.24 8:03 PM (118.34.xxx.160)

    저도 세나가 개과천선하는 건 좀 어이 없긴 했는데
    어쨌든 세나를 움직이는 가장 큰 동인은 신분상승 욕구였잖아요.
    막상 본인도 장회장 딸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그동안 집착과 노력이 허망하게 느껴진 게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악행 때문에 오히려 본인에게 안 좋게 꼬이기도 했고.. 대충 그렇게 합리화하며 시청했어요.

  • 11. 마녀
    '12.5.24 9:09 PM (112.171.xxx.245)

    옥탑방은 개연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주 불친절한 드라마입죠.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천개도 넘을거라는...... ㅎㅎㅎ
    그냥 배우들 연기와 어울림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려구요...

  • 12. ㅠㅠ
    '12.5.25 12:29 AM (1.252.xxx.11)

    그게님 얘기가 맞았네요.
    큰 의미 없이 조선에서 오는 순서..
    복습할때 그 장면 유심히 볼께요~
    아직도 슬프다... 해피앤딩인데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77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1,040
116876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638
116875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949
116874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2,061
116873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767
116872 헬쓰용 자전거 다욧효과 알고 싶어요.. ... 2012/06/05 1,027
116871 아무도 모른다 보신분.. 3 먹먹 2012/06/05 1,404
116870 164cm에 58kg... 34 77 2012/06/05 7,916
116869 지원관실, 불교계도 불법사찰했다 1 세우실 2012/06/05 913
116868 제주도 가려는데 4 궁금 2012/06/05 1,095
116867 체리박스로 가격아시는 분이요 3 체리야~~ 2012/06/05 1,948
116866 어제 오이지 담궜는데. 항아리 관련 질문입니다. 6 2012/06/05 1,352
116865 세돌까지 엄마가 키워야 좋다는데 4 괜찮나요 2012/06/05 2,086
116864 집에서 부업해보신분들, 한달에 얼마정도 버시던가요? 8 호박칼국수 2012/06/05 9,279
116863 수박화채 (혹은 다른 화채) 맛있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2 여름 2012/06/05 1,792
116862 6세 자전거.. 중고? 새거? 어떤게 좋을까요? 1 ? 2012/06/05 2,368
116861 우리 강아지 왜 이럴까요? 3 ..... 2012/06/05 1,267
116860 저녁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2/06/05 2,607
116859 내어릴때도 여성잡지 만들던 분들 나이가 60도 넘었을텐데 3 세월 2012/06/05 1,263
116858 꿈꾸기가 무서워요 1 ..... 2012/06/05 862
116857 마파두부 1 소스 2012/06/05 1,026
116856 조현오 "盧 차명계좌 검찰도 인정"…계좌 없다.. 7 세우실 2012/06/05 1,485
116855 카스에 사진올리기... 1 카스.. 2012/06/05 8,441
116854 16개월남아커피믹스먹었어요ㅠ 13 2012/06/05 1,952
116853 J12 사려고 하는데요.. 6 시계 2012/06/0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