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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에서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있었나요

...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2-03-03 23:25:01

설이 한테 들은 얘기로는 아버지랑 국무장씨가 일을 그렇게꾸며 아버지는 연우가 살아있다는걸 알았다는데 나중에 산소에 가서 어머니가 아들에게 너희아버지는 연우를 죽인걸로 자결하셨다고 하고 오열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앞뒤가 안맞지않나요

IP : 59.12.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랐지요
    '12.3.3 11:44 PM (14.52.xxx.59)

    무녀 얘기듣고 약 먹여서 죽였고,그 죄책감으로 자살한거죠

  • 2. ..
    '12.3.3 11:54 PM (59.29.xxx.180)

    그 시대에 세자빈간택까지 됐던 딸이 신내림을 받아 무녀가 되야한다고 하면
    딸에게 약 먹일 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그리고 자결한 거라고 연우엄마가 밝혔어요.

  • 3.
    '12.3.4 12:40 AM (14.52.xxx.59)

    무당이면 백정보다 못하게 보기도 했는데 대제학 집에서 차라리 죽일수도 있죠

  • 4. 무녀
    '12.3.4 2:47 AM (121.136.xxx.113)

    신병에 걸렸는데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죽을 것이고
    죽어도 영혼이 이승에서 떠돌아 다닌다고 했어요.
    그렇다고 대제학 집안에서 신내림을 받을수도 없고 하니 장씨에게 어찌해야 하냐고 물으니
    그 약을 먹으면 죽는데 영혼도 편안해 질꺼라고 했어요.

  • 5. 글쎄요
    '12.3.4 8:34 AM (122.32.xxx.102)

    죄목이
    병을 알고 세자빈 간택에 올린것이 되어서
    아빠나 오빠나 심지어 일가친척까지 다 벌받는대요
    안죽고 무당이 되어도일가친척 망함

  • 6. ...
    '12.3.4 12:25 PM (61.98.xxx.189)

    아버지가,,너무 상심해서,,,,돌아 가셧다는걸,,자결 하신거라고 한거 같은대요,,,,,,,약먹거나 해서 죽은게아니라,,너무 상심해서 자기몸을 안보살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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