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응팔하고 영화 하나 나온 뒤론 활동이 전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은 왜 연기안하는걸까요
1. .....
'25.8.18 12:00 PM (1.239.xxx.246)연기력이 있는 배우는 아니니
그렇다고 아줌마역 맡지도 않을거 같고
여러모로 시장에서 원하는 배우가 아닐거 같아요
예쁜걸로 밀고 나가던 배우잖아요2. 연기
'25.8.18 12:00 PM (221.142.xxx.166)안해도 먹고 살만 하니까요.
3. ...
'25.8.18 12:02 PM (220.86.xxx.235)엄마역 하고 싶지 않고
이모나 고모역도 싫을 거고
자기가 주인공이어야 되는데
주인공 맡을 만한 나이도 아니고
연기도 뛰어나지 않고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니 굳이 싫은 배역할 필요도 없고요4. 돈
'25.8.18 12:02 PM (223.39.xxx.193)돈 많다네요ㅡ 건물에 아파트 현금
5. ..
'25.8.18 12:04 PM (39.7.xxx.117)십대때부터 주인공만했잖아요 자식낳은적도 없구요 엄마이모고모 역할이 보통은 억척스러운 역할인데 그런 별볼일없는 조연하기싫은거죠
6. ㅇㅇ
'25.8.18 12:07 PM (117.111.xxx.236)연기를 독보적으로 잘하는것도 아님
눈 낮춰 조연하기도 싫고 망가지기도 싫음
출연료가 싼 편도 아님
원래도 활동 잘안함
투자 끌어올 정도로 핫한 인물도 아님
그러면서도 주인공만 하고싶음
이러면 누가 써요7. ㅠ.ㅠ
'25.8.18 12:08 PM (119.196.xxx.115)김희애정도나 되야지 그나이에도 주연하는데
이미연은 김희애급 연기력이 안되서......노력도 하기싫을거고.....이래저래 돈없는것도 아니니 급낮춰 아줌마 역할은 하기싫을거고..8. ..
'25.8.18 12:09 PM (211.46.xxx.246)이미연 보고 싶네요
9. ㅇㅇ
'25.8.18 12:11 PM (223.38.xxx.29)김희애보다 이미연이 더 이쁜데…멜로도 가능한 분위기인데 아쉽네요.
10. 김현주가
'25.8.18 12:11 PM (125.134.xxx.134)했던 언더커버도 엄마역이라고 깟다던데
공수처장이면 엄마역이라도 괜찮은데 아이들이 많이 큰 엄마역이긴 했죠. 게다가 남편도 별 능력없어보이고
잘난 남편둔 우아한 검사역이면 했을듯
드라마든 영화든 캐스팅 계속 까고 또 까면 업계에서 대본 어느순간부터 안보낼껄요11. 주연에서
'25.8.18 12:11 PM (49.1.xxx.69)밀려나니 안하고싶은거죠
그러고보면 김희애가 대단하긴 해요
여전히 끊임없이 주인공하니깐요12. ..
'25.8.18 12:11 PM (39.7.xxx.117)이재은 이런사람처럼 소녀가장도 아니고 원래집도 서초구고 잘살잖아요 나를 다 내려놓고 망가지는역할 돈이 있는데 하기싫을듯요
엄마 그런역할들은 얼굴 화장도 다 지우고 하다시피 하던걸요13. ᆢ
'25.8.18 12:13 PM (58.140.xxx.182)같은 업계에서 전남편부부 만나는것도 싫을듯
14. 성격
'25.8.18 12:14 PM (211.235.xxx.225)안불러줘서..
여자 최민수...15. .....
'25.8.18 12:16 PM (223.39.xxx.191)연기를 못함....
16. 저는
'25.8.18 12:18 PM (118.220.xxx.220)이미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댓글들 보니 참...
이미연 지인들이세요
그가 주연아닌거 하기 싫어서 연기 안한다고
어쩜 이렇게 가만있는 사람을 씹을까요
사람들이 참 악해요17. 먹고 살만하니
'25.8.18 12:20 PM (221.142.xxx.166)악착같이 안가리고 할 필요성을 못느까는 거애요
업계에선 한다고 하면 왜. 꺼리겠어요18. 4가지없기로
'25.8.18 12:23 PM (211.234.xxx.108)첫손에 꼽히는 것도 이유이지읺을까요
19. oo
'25.8.18 12:23 PM (118.220.xxx.220)여기 이미연보다 훨씬 가난하면서도 전업으로 일안하고 노는 사람 많은데 돈 많은 이미연이 연기 안한다고
20. ㅇㅇ
'25.8.18 12:24 PM (112.170.xxx.141)이제 젊은 세대들은 모르는 연예인이겠네요.
한 때 책받침여신이였잖아요.
보고 싶긴 하네요21. ㅎㅎ
'25.8.18 12:24 PM (58.235.xxx.21)부럽네요...
일 안하고 여유있는삶~~22. 매니저 손에
'25.8.18 12:30 PM (211.235.xxx.225)껌 뱉던 그녀..
23. 부양할
'25.8.18 12:33 PM (122.36.xxx.22)가족도 없고 죽을때까지 쓸돈 있고 연애만 하며 재밌게
살아도 되는데 힘든 연기하기 싫을듯요
일하고 싶으면 예능으로 이미지세탁하고 좋은 역할 나오면
하나 찍을수도 있을텐데 나이 더먹기 전에 작품 몇개 하는것도 괜찮겠죠24. 놀며놀며
'25.8.18 12:34 PM (210.179.xxx.124)매니저 손에 하몽뱉던 여배우.
25. 이미연
'25.8.18 12:35 PM (211.205.xxx.145)꽃보다 누나인가 나왔을때 보니 성격좋고 털털하고 호감상이던데 엄청 까네요.
아직도 이쁘고 연기도 뭘 그리 못 하나요?
이미연언니 예뻐서 책받침 여신 시절에 여학생들에게 미움 많이 받았는데 괜히 미안 하대요.
다시 드라마든 영화든 나와서 건재함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26. ...
'25.8.18 12:50 PM (221.138.xxx.139)연기 못함. 성격 나쁨. 외모도 ㅡㅡ
work ethics가 전혀....27. 당연한듯
'25.8.18 12: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성격이 더러워서 연예계에서 캐스팅을 꺼린다고 합니다...
28. 성격222
'25.8.18 12:55 PM (121.161.xxx.218)아프리카인가? 봉사갔다가
식사시간에 자기는 초밥아니면 안먹는다고 했던 여배우 아닌가요29. ..
'25.8.18 12:55 PM (218.39.xxx.50)저두 성격 때문에 PD들이 꺼린다 들었어요.
아주 유명하다고..30. ..
'25.8.18 1:00 PM (39.7.xxx.117)설마요 아프리카가서 초밥먹는다고 했을리가요 루머겠죠 신선하지두않을텐데.꽃보다누나에서도 편집을 잘해줘서 그렇지 나영석피디 맘고생으로 일주일 입원했었고 김희애도 엄청 힘들어했었음.김희애는 원래 데려오면 안되는 자기 코디네이터까지 데려왔었고 이미연이랑 한방썼는데.둘이 무슨일이었는지 모르겠다만 그다지 사이안좋았던거 같아요 스탭들이 쩔쩔매고 둘 비위맞추느라 힘들게보이더라구요 윤여정도 여간 깐깐한사람아니고 우리야 편집본만 보니 모르죠
31. 뭐
'25.8.18 1:33 PM (220.118.xxx.65)일단 연기가 그닥이고 자기 입으로 얘기했어요. 조연이나 누구 엄마 역할은 못하겠다구요.
난다 긴다 하는 김희애 염정아도 진작부터 엄마 역할하고 서브 주연도 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어차피 활동 오래 전부터 해서 돈 많이 벌어놨고 자긴 그냥 조용히 사는 데에 불만 없나보죠.
더불어 이미연 한창 인기 많을 때 청춘 스타로 인기 많았던 배우들 전부 거품이었어요.
채시라 하희라는 연기 좀 한다는 평이었는데도 요즘 영 안 나오는데 이미연은 거품 많을 때도연기력 칭찬은 없었어요.
박중훈도 안 불러준지 한참 됐구요.
손창민은 아예 악역 조연 가리지 않은지 한참 됐구요.32. ㅡㅡ
'25.8.18 1:45 PM (1.225.xxx.212)이미연 엄마역할 했는데요.
소지섭이 주연한영화에 나와써요. 조연으로33. 꿀잠
'25.8.18 1:59 PM (116.46.xxx.210)꽃누나에서
자기는 엄청 고른다고 했어요. 조연은 싫고 아줌마, 엄마역은 싫고....
그거 보고 아무도 안써주겠구나 했어요.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34. ....
'25.8.18 2:58 PM (211.234.xxx.17)우리아파트살아요
엘라베이터 미리 불러 도착하면 나가서 이웃과 만날일이 많지않은 아파트인데 얼마전 누가 안녕하세요? 크개 인사해 깜놀해 얼굴보니 이미연님이었어요 서글서글해보이셨어요
가족분들과 다같이 사실껄요
알지도 못하면서 성격나쁘니 배역을 거절하니 뭐하니
뒷담화들 엄청 하시네요35. ..
'25.8.18 3:26 PM (61.254.xxx.115)알지도 못하면서 쓰는거 아니고 이미연 본인이 까다롭게 고른다고 말하고 다녀서 댓글들이 그런거에요 윗님~~
36. 하우리
'25.8.18 3:46 PM (49.1.xxx.189)지금 정도가 딱 좋아요. 연예계에서 잊혀지지 않을 만큼만 활동하며 자기 이름값만 유지해야지, 본격활동하려고 하면 망하는 스타일이죠.
37. ...
'25.8.18 4:18 PM (112.152.xxx.61)꽃보다누나에서 그러더구만요.
나이들어 맡는 역할 하고싶지 않다고.
윤여정이랑 김희애였나 맞다고 맞장구쳐주던데
그때도 좀 그랬어요.
꼭 여주여야만 하는건지38. 82에는
'25.8.18 5:07 PM (117.111.xxx.254)연예인 지인들이 왜 이리 많아요? ㅋㅋㅋ
다들 뭐 옆집에 살거나 동종업계 종사자럼 이야기 하네요.
남이사 연기를 하든 말든.39. ..
'25.8.18 5:17 PM (210.94.xxx.89)제안이 없는거죠.
40. 응팔에서
'25.8.18 5:26 PM (175.123.xxx.145)연기 제일 별루더라구요
41. ᆢ
'25.8.18 5:39 PM (1.235.xxx.79) - 삭제된댓글예전에 특정 장소에서 자주 봤었는데
성격 나쁘면 그런 장소에 올 자리가 아녔어요
동네 아줌마들과도 잘 어울리고
인상도 좋고 싹싹했어요
나이들어감 아무래도 인상으로 표가 나는데
정말 선이 곱고 인공미 없이 자연스러워서 타고난 미인이구나 생각했네요42. 112님
'25.8.18 5:59 PM (39.7.xxx.92)그말은 김희애가 한말이고 그래서 윤여정이 김희애보고 많이 내려놔야한다고 했죠
43. 아프리카에
'25.8.18 5:59 PM (61.43.xxx.84)광고찍으러 갔을때 (유니세프였는지 )
초밥이 아니라 에비앙 생수만 마신다고
그거 마련해놓으라고 해서 주변사람들이
곤혹 치루었다고 하는 얘기들었어요
예전 전 남편과 신혼시절에 방배동 주택앞에
팬들 쭉 앉아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44. 연기 안한지
'25.8.18 6:11 PM (112.222.xxx.5)오래 됐는데 아직도 돈이 있을까요?
버는게 없는데 어디서 돈이 나온다는건지..45. ..
'25.8.18 6:21 PM (125.186.xxx.181)사생활은 사생활이고 맞는 배역하면 연기 잘 할 것 같은 배운데요. 눈으로만 연기하는 연습한다는 말을 아주 옛날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렁그렁하고 아련한 눈빛연기도 가능하고 털털한 연기도 잘 할 것 같은 야누스적 느낌이 있는 배우예요. 더 늙기 전에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만 당최 나오지 않네요. 오히려 연하와 애정씬의 김희애가 맡는 역할들 이미연이 훨씬 더 잘할 것 같은데.....
46. 연기를
'25.8.18 6:25 PM (79.235.xxx.176)못하잖아요.
게다가 미모도 나이 들어 다 꺼졌고.
주제파악 못하고 고르면
누가 배역을 주나요?
하고 싶어서 기다리는 배우가 줄을 섰는데..
매니저 손에 먹던거 뱉는 성격으로
주위에 사람도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