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나름 공무원 개꿀
나는 사무보조라 서류심부름 전산자료 입력
6시면ㅜ칼퇴근이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6시되기전에 거의 빈자리
그런데 다들 컴퓨터를 켜놓고 나감
오지랍 발동해서 내가 로그아웃하고
퇴근함
담날 컴 로그아웃했다고 한소리 들음
컴 켜놓고 저녁머구고 친구 만나고 개인적인
볼일보고 9시나 10시쯤 퇴근하는 수법으로
야근수당 챙김
이렇게 해서 챙기는 야근수당이 쏠쏠하다는걸 알았음
요즘은 달라졌겠죠
그당시 나름 공무원 개꿀
나는 사무보조라 서류심부름 전산자료 입력
6시면ㅜ칼퇴근이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6시되기전에 거의 빈자리
그런데 다들 컴퓨터를 켜놓고 나감
오지랍 발동해서 내가 로그아웃하고
퇴근함
담날 컴 로그아웃했다고 한소리 들음
컴 켜놓고 저녁머구고 친구 만나고 개인적인
볼일보고 9시나 10시쯤 퇴근하는 수법으로
야근수당 챙김
이렇게 해서 챙기는 야근수당이 쏠쏠하다는걸 알았음
요즘은 달라졌겠죠
저런 이야기 많이 들었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다른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는데,
공무원들 저녁먹구 테니스, 탁구 동호회에서 운동하고
야근처리하더라구요...(일 안하고)
계약직들만 쏙 빼놓고 본인들끼리 회식하러 가구요...
어린 나이에 서러웠네요
지문 찍으려고 고무 손가락 만들었던 거 뉴스탄 게 언제였는지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요즘도 똑같아요
집에 갔다 오는 사람 밥이나 술을 마시다 다시 돌아와서 퇴근 찍으러 오는 사람~
그런데 금요일은 최대 2시간이래요
그렇게 받는 야근 수당이 50만원 정도 된대요
요즘은 많이 줄었어요.
근데 그 감소한 이유가 주52시간제 때문에 야근수당을 무한정 챙길 수가 없다보니.....
공기업
퇴근해서 수영 요가 하고 다시가서 퇴근찍고 집가더라고요
오래전이니 지금은 어떨런지
아직도 그러나요?
인사팀에서 불시점검해요
그리고 젊은 직원들
일부러 남는거 안합니다
내 시간이 더 중요한거죠
인식이 달라졌어요
몇푼 벌겠다고 추접스럽게 남아있지않아요
밥값 제하고 만원이라도 벌려면 몸 축나요
와 도둑들이네요
요새 그푼존 없어도 사무실 나가고 싶어해요
저녁에 약속 있으면 아침에 일찍와서
근무 외 수당 챙겨요
요즘도 그러던데요
사무실 출입구에 cctv 달아야할듯요
옛날 따지면 40 후반 50초 저희 때 고졸, 전문대졸이나
하던 일이 동사무소 즉 요즘 주민센터.
15년이면 강산하고 반이 변했는데
요즘도 그런다는거 믿을려니 갸우둥
옛날 따지면 40 후반 50초 90년대 초까지
고졸, 전문대졸이나하던 일이 동사무소 즉 요즘 주민센터.
15년이면 강산 하나하고 반이 더 변했는데
요즘도 그런다는거 믿을려니 갸우둥
더 교활해졌죠
Cctv다 있는데 이게 가능해요?
지금 세수부족으로 세금 더 갇거나 국채발행하게 생겼는데
이런 세금도둑들 어떻게좀 안되나요??
외벌이라 봐 준데요
외벌이 할 만하니 외벌이 하겠죠
부정에 공범이 되지 않으면 왕따 당해요
요즘은 다 잡아냅니다 그리고 야근이 한 달애 몇 시간 정햐져 았어요 냐가 업무가 많아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일해도 수당 못 받아요
돈되는 일이라 추접스런 짓을 하는거죠
돈 안되면 안 하겠죠
외출 쓰고 본인컴 절대 만지지마라 하고
카페 다녀옴
사기업에 다닐땐 외출도 보고서 쓰고 다녔는데
여긴 나 외출가요하면 그것으로 인정
예전부터 야근수당 꼼수 같은 편법은 관행
걸려도 누가 꼰질러도
서로가 눈감아주고 묵인하는 구조
정치가 나랑 상관없는 먼 세계라고 외면하면
결국 이런 편법 꼼수들이 계속 이어지고
그 비용은 국민 세금으로 메워짐
지금은 컴켜놓고 몇분 지나도록 반응없으면 로그아웃 됩니다.
그리고 진짜 일많아 야근하고 싶어도 시간제약때문에 야근 못하구요.
야근 시간 제약 있어서 오히려 일많아서 밤샘해도 야근수당 못받습니다 ..
지문 찍으려고 고무 손가락 만들었던 뉴스도 있었어요?
요새 어느 아파트 보안 인원들이 고무 손가락으로
사람 수 속인다던데 그때도 써먹던 수법이군요?
교직은 야근해도 야근수당 청구를 너무너무 눈치보게 해서 신청을 거의 못하는데...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우리 딸 공무원인데 6시 칼퇴합니다.
야근 수당 받으려고 사람들 야근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지 못했네요.
이랬다더라로 전체를 일반화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달라져봐야 ..
늘공은 쫀쫀하게 해먹고
어공은 크게 한번 해먹고 운나쁘면 감방행
그렇다고 ...
저 80년대 학번
그당시엔 대학 못간 애들이 주로 공무원 했는데
지금 보면 부러워요. 부부 공무원 퇴직하고 연금 빵빵..
숙직실 폰 챙겨 센터에서 운동하고
감사 뜨면 서로 다 알려주고
오래된 관행 아닌가요
운동 배우러 다닐 때 그런 모습 보니까 호감이 안 가더라구요
딱 봐도 공무원이 퇴근하고 야근수당 받으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그렇다고 남의 PC 마음대로 만지는건 좀
근처에서 밥먹고 술마시고 회사와서 카드찍고 야근수당챙겨요 공기업
15년전 잠깐 일했던 경험 가져다가 까판여는건가요
공무원 퇴직금도없고 야근수당 일한만큼 주지도 않고 휴일에 업무외 소집명령 받고 나가도 제대로 쳐주지도 않아요
나라가 블랙기업이면서 까판여는거 양심없어보여요
세상이 바뀌었는데 고졸일이라는것도 웃겨요
예전에 은행도 고졸이었어요
너도나도 할거없이 구려서
여태 조용했던건가요?
토목직남편둔 이웃이 너무 당연하게 말했어요. 몇년전이예요.
지금도 다르지 않아요
시청앞 식당 자주 가는데 맛집들은 시청 직원들이 11시반부터 자리 다 차지하고 있어요
시청에서 내려오는 길 막힐까봐 5시 40분에 나가도 이미 시청직원들 퇴근차로 시청입구부터 꽉 막혀있어요
그러다 걸리면 징계받는 경우 많아서 요즘 안하는 분위기에요
넘 열받지않으셔도 돼요
인사과에서 점검 하구요
요즘 젊은애들은 그렇게 하르해도 안해요.
시간 아깝다구요^^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었던 사실 세금 줄줄 새는거 많았죠
제가 오랬동안 관변단체에서 일한 경험으로는 유독 한가한 쪽이 있고 바쁜 부서는 정말 주말에도 출근해야할 정도로 고되기도 하더군요. 특히 교육청은 교행직은 옆에서보기 불쌍할 지경.... 운 좋게 널널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물 흐리는게 아닐지....
모르시는 말씀들
우선 위 주 52시간 공무원은 적용 안됩니다. 인터넷 찾아보세요.
거짓말 딱 걸리심.
중앙부처 공무원들 진짜 불쌍하게 일 많아요. 읽다보니 화딱지나네
요새 젊은 직원들이 그꼴 보고 있지않고요 다 제보해요. 언제적 얘기인지.. 그리고 시나 구청은 시차출퇴근 자도 많고 드나드는 외부인들도 많아서 차댈곳도 없는게 시청 구청이예요. 언제나 들어가는차 니오는차가 많습니다. 11시반부터 밥먹으면 12시반 교대입니다. 너무 열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새는 근태관리전산시스템 깔려 있으면, 자리비움 체크가 다 돼서 저런 거 마음만 먹으면 다 걸러낼 수 있을텐데요............
컴퓨터에 하고있는 일 초단위로 다 저장됩니다...다 보고 있답니다.걱정마세요.
자리 지키면서 시간때우기도 하던데요? 이사도 미루고 직장앞에 집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