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진 것 같이 보여요

제가 보니 조회수 : 5,324
작성일 : 2012-03-02 08:15:26

당연히 원래 눈과 원래 얼굴이 훨씬 더 이뻤구요

얼굴형이 워낙 이상해져서 다들 거기에만 집중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진 것 같아 보여요

예전엔 눈이 커도 쌍꺼풀 라인이 그렇게 두꺼운 평행형인게 두드러지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보이고요

특히 눈 윗부분이 부자연스러워요.

또 그래서 눈이 전보다 휘둥그렇게 뜬 것 같이 보이고 또 그나마 한쪽눈은 살짝 찌그러져 보여요.

예전엔 절대 안 그랬는데..

결혼 당시엔 올리비아 핫세 부럽잖은 최강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이쁘장한 북한 예술단원정도로 보여요.

제가 한가인 미모 팬이었는지 제 얼굴도 아닌데 넘넘 아까워서 속이 상해서 첨 써봐요.

전 한가인 얼굴이 화면에서 예전 그 미모만큼만 나와준다면 그 발연기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

 

 

 

IP : 121.168.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 8:19 AM (222.112.xxx.184)

    전 지금도 충분히 이쁜데도 도저히 그 연기는 참을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사극복장이랑 한가인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현대극에서라면 더 이쁘게 나왔을 거같아요.

  • 2. ....
    '12.3.2 8:29 AM (119.207.xxx.112)

    우리집 티브가 예전 아남꺼인데
    한가인이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거든요.
    전 중저음의 목소리도 품위있게 들리던데....

    오히려 남주가 너무 세자틱한 상황에서 성장하지 않아서
    쬐끔 민망할 때가 많은데...

    복고뽁꼬한 우리집 티브이의 화질 효과겠지요????

  • 3. 근데//
    '12.3.2 8:59 AM (218.238.xxx.116)

    예전부터 얼굴형이 안이쁘지않았나요?
    이목구비에 비해 늘 아쉬운 느낌이 들었는데..
    첨 나왔을때부터 감자형얼굴형이여서 이목구비 아깝다..했었거든요.
    지금은 거기에 얼굴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 4. .....
    '12.3.2 9:28 AM (61.74.xxx.77)

    저도 전에는 한가인이 정말 예쁘던 데
    요새보면 많이 달라져서 안 이쁘더라구요...그게 세월의 흔적같지는 않구요
    뭔가가 달라졌는 데 잘 모르겠네요..
    지방주입을 했나 싶긴 한 데...
    어쨌든 정말 예뻤는 데 이제는 그냥 예쁘장하기만 한 얼굴이 돼 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26 노래제목 어떤가요 아시는분~~ 6 좋아 2012/03/14 1,402
84325 아내, 처, 와이프 안하고 이름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없나요? 4 2012/03/14 2,323
84324 나꼼수 호회... 김용민 출사표... 10 아몬드봉봉 2012/03/14 2,310
84323 사춘기딸.. 3 중2맘 2012/03/14 2,049
84322 초등학교 1교시 언제 쉬는 시간 인가요? 3 . 2012/03/14 3,325
84321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4 1,326
84320 교복 만들어 보신 분 5 현수기 2012/03/14 1,794
84319 환경미화 1 학교 2012/03/14 1,292
84318 혹시 suv연수샘 있을까요? 2 만년초보 2012/03/14 1,391
84317 화장품 샘플판매가 없어졌나요? 4 샘플 2012/03/14 2,181
84316 얼마전 황당했던일 풀어놔봐요 ㅋ 19 나라냥 2012/03/14 4,492
84315 직장상사의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되나요? 45 남편과 내기.. 2012/03/14 4,449
84314 위기의 주부들... 끝이 조금씩 보이나요? (스포...) 11 wnqn 2012/03/14 2,627
84313 말린망고 왠만하면 드시지마세요 37 ... 2012/03/14 45,352
84312 5세 남아가 태권도 배우고싶다는데 괜찮을까요 3 ^^ 2012/03/14 1,943
84311 술마시면 연락두절에 안들어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두두둥 2012/03/14 3,694
84310 아이가 아파서 선생님께 결석을 문자로 알려도 될까요? 7 휴.. 2012/03/14 9,502
84309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10 비싸다 2012/03/14 2,707
84308 오늘 유난히 시부모님에 대한 글들,,,,여쭙니다. 18 시부모 2012/03/14 3,621
84307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1,459
84306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6 바보 2012/03/14 3,116
84305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3,100
84304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3,203
84303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5,140
84302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