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용 생새우 갈지않고 하나요?

한나라당아웃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1-12-02 14:50:45
지식인 찾아봐도 명확한 답이없어서요 낼 김장하는데 생새우를 누구는 갈으라하고 누구는 그냥 넣으라고 하는데 어떤방법이 좋은건가요?
IP : 221.142.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정
    '11.12.2 2:52 PM (121.185.xxx.80)

    갈지않고 그냥하세요. 금방 삭아요

  • 2. 식성대로
    '11.12.2 2:53 PM (180.229.xxx.80)

    집집마다 다른데요.
    저는 갈아서 썼고, 예전 친정어머니 하시던것 생각해보니 살짝 다져넣으셨어요.

    결론은... 이렇게나저렇게나 식성껏 ^^

  • 3. 나라냥
    '11.12.2 2:53 PM (180.64.xxx.3)

    저희 친정엄마는 갈아서 하셨어요..^^;
    물고추 갈때 같이 갈아서요...

  • 4. 조평범
    '11.12.2 2:54 PM (211.214.xxx.205)

    칼로 곱게 다지라고 '최고의 요리 " 라는 프로 있잖아요 박수홍 나오고..거기서 최근에 김장김치편에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다운받아 자세히 봤네요 ㅎㅎ

  • 5.
    '11.12.2 2:54 PM (125.177.xxx.144)

    전 갈아서 했어요 ~~ 생강갈대 같이 ~~ 펄펄 살아서 무서웠어요 ㅜ.ㅜ사실 가는게 더 무서움 ㅎㅎ

  • 6. 친정서
    '11.12.2 2:56 PM (175.119.xxx.92)

    칼로 다져서 넣으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다져요

  • 7. 원글이
    '11.12.2 2:59 PM (221.142.xxx.56)

    감사합니다 82여러분 역시 실시간 답변 최고 82쿡 ㅎㅎ

  • 8. 친정방법
    '11.12.2 3:00 PM (180.69.xxx.78)

    엄마께서는 그 새우 갈아서 물 붓고 끓여 면보자기에 받혀서(이 맞춤법 어떻게 하는지..)
    식혀 그 물에 고춧가루 양념 시작하세요..

    집집마다 정말 다르네요~~

  • 9. 지역마다 달라
    '11.12.2 3:05 PM (222.239.xxx.84)

    지역마다 다르대요. 저희 시댁에선 생새우를 그대로 갈더라고요. 반면 저희 친정은 생새우를 칼로 대강 다져서 넣으시대요.(너무 크면 새우머리가 찌른다고 대충 쑹덩쑹덩 수준으로 다짐) 엄마 말론 아랫지방은 생새우를 갈고(시어머니는 전라도 고향이심. 새우젓도 다 갈았더군요) 중부지방 쪽은 생새우를 그냥 넣는대요. (친정은 서울) 다 장단점이 있어요.

  • 10. 상큼
    '11.12.2 3:17 PM (124.56.xxx.160)

    매년 생새우넣고하지만
    간적은 없었구요
    ㄱ크다싶으면 적당히 다지면되요
    잘 다질필요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45 혹시 slr의 "고소한고래밥의 표현의 자유"를 아시나요? 6 참맛 2011/12/16 2,461
50744 우리집 강아지가 아무것도 안먹어요! 11 랄라라123.. 2011/12/15 9,778
50743 일산 코스트코에 세타필 크림있나요?? 8 세타필 2011/12/15 2,960
50742 김장김치가 왓는데 워메 다 익어서 왓네요 ㅠㅠㅠ 5 아침 2011/12/15 2,612
50741 과학 내신 산출시 모든 과탐과목이 다 들어가나요? 1 정시 2011/12/15 1,855
50740 김포에서 인천공항 공항철도요~~ 2 인천공항 2011/12/15 2,887
50739 아이패드 하나 살까 하는데 동영상 어떤가요? 1 .... 2011/12/15 1,828
50738 트위터 하시는 분 답해주세요~ 2 궁금 2011/12/15 1,692
50737 삼성역 차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경찰땜에 열받아죽겠어.. 9 열받아 2011/12/15 2,303
50736 드라마보다가 박수쳐본 적 처음이네요 18 이런 적 처.. 2011/12/15 9,526
50735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989
50734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2,186
50733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3,076
50732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2,219
50731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4,195
50730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583
50729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503
50728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1,311
50727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1,214
50726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967
50725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2,005
50724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7,535
50723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1,497
50722 달러 .. 2011/12/15 1,498
50721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