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3세 남아 방문 선생님

| 조회수 : 2,48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04 14:07:18

저희 아들 방문선생님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학습지 회사마다 무료체험 수업 같은게 있긴 하지만,

여기서 좀 알아보려구요.

소근육 발달을 위해 시키고 싶은 거라....

아이가 워낙 늦된 아이라서요.

밥도 혼자 잘 못먹고 색연필도 못 잡아요.

프뢰벨처럼 초기 교재 구입비 너무 쎈 건 좀 부담되요.

아이가 워낙 개성이 강해 잘 따라할지도 의문이라서요.

또래 아이 키우는 맘이나 선배맘님들 조언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12.6.5 12:47 PM

    아기의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굳이 방문 선생님까지 모셔야 할까요?
    엄마가 직장을 다니거나 해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놀면서 아이가 손가락 사용을 많이 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그리고 소근육 발달은 신체 발달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동시에 두뇌와 인지 발달이 동반해야만 함께 성장하고 능숙해지는 발달 분야입니다.
    즉, 숟가락이나 연필 바르게 쥐기 등의 세부적인 기술에만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 2. 엄마의텃밭
    '12.6.8 7:52 PM

    방문샘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10분 이나..길면 삼십분 쯤 밖에 안될꺼에요

    어머니랑 아이가 함께 연습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모든 육아의 답은 양육자들이 가지고 있어요

    이제 세살인애가 발달이 조금 느릴수도 있죠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다섯살때 시켜도 늦지 않구요..그때도 그냥 선긋기 이런거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3. 바닐라
    '12.7.5 10:11 AM

    놀이터에가서 놀면 다 교육됩니다
    앞으로 애가 받아야 할교육도 많은데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760 최고의 오감발달교육, 아동들의 정서발달효과 관련 토킹콘서트 참여.. 50 ssubaru 2012.06.14 1,873 0
4759 2012 코오롱 에코리더십캠프 무료 라네요 50 Ann 2012.06.13 2,345 0
4758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하는 7가지 경우 50 포이트리 2012.06.13 3,514 0
4757 캘리포니아 조기유학맘 네이버 카페요 50 CASCHOOLS 2012.06.13 1,945 0
4756 아이 오후에 돌봐주시는 비용 50 kino5568 2012.06.13 2,029 0
4755 필리핀에서 유학중인 아들이 돌아왔는데요 50 블루 2012.06.12 4,412 0
4754 중등영어학원 50 지니맘 2012.06.09 2,680 0
4753 평생경쟁력 '자녀의 품격'을 성형하자 50 종달새 2012.06.08 2,341 0
4752 혹 초등 전화영어하시는분계시나요?? 50 빨간자동차 2012.06.07 3,184 0
4751 아이들을 위한 "공립유치원 증설"을 위해 학.. 50 자글탱 2012.06.07 1,664 0
4750 어찌하오리 울 아들.. 50 icetea 2012.06.07 2,608 0
4749 모델 경험.. 50 섬나루바지락 2012.06.05 3,313 0
4748 경향신문 '10대가 아프다' 북토크! 50 쥴라이 2012.06.05 1,902 0
4747 가베를 시키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50 짱구엄마 2012.06.04 3,433 0
4746 3세 남아 방문 선생님 50 소해 2012.06.04 2,488 0
4745 과외시키시는 어머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50 용준사랑 2012.06.04 3,240 0
4744 십대들들 위한 영 아메리칸스 공연예술 워크샵 50 시아맘 2012.06.03 1,932 0
4743 봉사점수 올릴수있는 곳 좀알려주세요 50 용준사랑 2012.06.03 2,411 0
4742 전철 탄 엄마, 아들에게 '눈 감고 자는 척 하라' 50 종달새 2012.06.01 2,821 0
4741 아이 모기 물렸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50 윤미 2012.05.31 4,708 0
4740 아들 자랑 좀 할께요~~~~^^ 50 하늘땅 2012.05.29 3,554 0
4739 산업디자인 관련되시는 분~~~ 50 불꽃낭자 2012.05.28 2,683 0
4738 망사 실내화.., 그리고 망사덧신 있을까요? 50 대전아줌마 2012.05.25 3,437 0
4737 친구말을 너무 잘듣는 아이 어떠세요? 50 예쁜호랑이 2012.05.24 2,960 0
4736 생크림 창작동화 어떤가요? 50 불량주부 2012.05.24 3,3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