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시키시는 어머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용준사랑]

일주일에 3번하는데  시간이 끝나면 저를 꼭 불러서 오늘은 어디했다고 체크,숙제는 어디까지니 했는지 확인해 주시고,,,

오실때마다 말씀해 주시고 처음에는 부탁드릴 말씀이나 교재에 관한 등등 이야기거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별로 할 이야기가 없어요

아이가 잘 따라오는지 등등 그이상 별말이 떠오르지 않아요

여선생님이 원래 말씀이 없으셔서 어느땐 분위기 싸~~할때도 있구요

수업에 관한 이야기 외는 거의 없어서 조금 어색할때가 있어서요

혹시 어머님들은 선생님께 아이에 관해서 어떤이야기들을 하시는지,또 어떤부분을 물어봐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아름다운날들]

그럴 필요 없는데..
불편하시면 어머니가 샘 마칠 때 쯤 자릴 피하시면 어떨까요?
그럼 샘이 그냥 가시겠죠.

[별이별이]

별 할말없으시면 그냥 가실때 인사만 하시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