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우는 더덕은 산삼보다 보약이라고 하지요.
보통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굽지만 소금으로 깔끔하게 간을 해도 별미입니다.
손님상에 내면 고급스러움이 돋보여요.
재료
깐 더덕 70g, 설탕 1큰술, 소금, 식초, 참기름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방망이로 밀어 가늘게 찢어둡니다.
다소 굵게 찢어도 씹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지만 가늘게 찢어서 만드는 것이 더 정갈해보입니다.
2. 더덕에 먼저 설탕과 소금을 넣어 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요.
3. 더덕의 숨이 죽으면서 부드러워지면 식초와 참기름을 넣고 다시 무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