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박기는 어느정도 하는데 바이어스며 곡선박기... 저역시 받아놓고 겁이 났어요.
대자 하나 집어서 만들었다가 맘에 안들어서 전부 다시 하나하나 바느질 땀을 뜯다가
쉬운 요령을 터득하고 말로는 설명이 그래서 과정샷 올리니까 자세히 보시고 만들어보세요.^^

부지런히 만들었는데 똑딱단추는 이제 달아야지요.^^

먼저 시침을 해요. 처음에 그냥 했더니 겹겹이 따로 놀더군요.
보시라고 빨간 실을 썼지만 흰 실을 사용하세요.

직선박기 했더니 겹겹이 또 놀길래 지그재그로 박았어요.

중형패드를 타올지에 놓고 같이 또 시침해요. 그리고 박아줍니다.

지그재그가 패드의 경계선 표시가 완만해서 좋아요.

꽃그림 겉감-->방수천(흰 의료방수천)-->타올지(융)를 놓고 또 시침해요.

시침 후 겉감이 위로 오게 놓고 가장자리를 박은 후 이제 바이어스를 덧대어 바느질합니다.

겉을 마지막으로 바이어스 대니 안으로 접혀지며 바느질이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