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신형 아발론유모차(파라솔부착형)구경하세요

[프림커피]

이거 살돋에 써도 되나요?
살림이라고 하기 뭣하지만, 그래도 아기 엄마들한테는 유모차가 중요한 살림이기 땜에
여기 올립니다,,아님 옮기셔도 무방..
오늘 며칠전에 예약했던 신형 아발론 유모차가 도착했네요,,

82에서 여러님들의 정보를 참고삼아 구입했지요,,먼저 접혀진 모습..



파라솔은 이렇게 분리가 되네요,,


다 펼친 모습입니다,, 넘 이쁘죠?
파라솔이 생각보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햇빛 가리기에 정말 좋을것 같아요,,


울 등짝맨을 태웠더니"이게 뭐야?" 하는 표정이예요..


신기한지 자꾸 파라솔을 잡아당기네요..못잡아당기게 해야할텐데..

파라솔부착형은 어깨끈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있어도 절대 못메고 다니겠슴다..
생각보다 무겁네요..ㅋㅋ 마티즈 트렁크에나 넣고 다녀야겠어요..
일단은 만족스러운데, 비가와서 오늘은 못태워보겠네요..
며칠 태워보고 후기 올려드릴게요..

[정은하]

여름에 정말 와따겠어요. 등짝맨? 별명같은데 특이하네요.

[꿀벌]

ㅎㅎ 휴대용유모차고민중인데^^ 아주 좋은 정보네요 울집 등짝맨만 자알~ 생겼는줄 알았더니
프림커피님 아드님도 넘 잘생겻네요^^ ㅋㅋ

[지은사랑]

넘 예뻐요..저도 고민중이예요.. 파라솔이나 일반채양이냐하구요...ㅋㅋ

[은하수]

ㅎㅎㅎ 드디어 등짝맨 얼굴이 공개가 되었군요. 아주 의젓하니 왕자님같아요..

[로즈]

앗...다음카페에서 구입하셧죠? 저도 똑같은거 기둘리고 있어여~~
아마 지금쯤 저희 집에도 와잇겟죠?^^
울 애는 43개월임에도....'엄마, 힘드러버..업어줘~'하는 통에...지난달에 유모차가 고장나서 걍 주문했어여~

[짜짜러브]

근데 아발론이 생각보다는 안 가벼워요..
전 차양막있는건데 거의 그늘 안진다고 보면 돼요..
바퀴도 작아서 엄청 덜컹대구요...
그나마 다른것보단 가볍겠지하구 트렁크에 싣고 다녀요..

[느린토끼]

요즘 아발론이 좀 무거워졌나요? 암튼 첨엔 엄청 가벼운 유모차중에 하나였으니,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었죠. 둘째때도 하나 살까 해요..
차양 있는 제품은 아이 머리가 닿기 때문에 별로 필요없구요.
가리개 우산이 달린건 넓지 않은 길에선 걸리적거려서 무용지물이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던 초창기 모델이 짱이에요.

요즘껀 휴대시 들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서 좋더라구요.

[heislee]

저도 새로나온 토마스 제품을 예약하고 한달이나 기다려서 샀는데요, 파라솔 있는것이 아니고 탈부착 가능한 차양이 있는걸루요. 아이가 넘넘 좋아해요.
예전 것 보다 조금씩 개선되었어요.
어깨끈 있고 손잡이 안미끄러지고 그물망 있고 ... 전 아발론 넘 좋던데요. 큰 유모차는 아발론 사고나서 바로 장터로 직행했답니다.

[도토리]

에고,,,괜히 봐버렸네,,
저도 갈등하지 말고 사줘야 할까봐요,,,넘 이쁘네요,,,

[박윤정]

어머 넘 귀엽구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