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짐보리 ㅋㅋㅋ

[프림커피]

15일에 주문한 짐보리..쉬핑메일이 안와서 걱정했는데, 어제 도착했습니다.
영어에 약한 저,,주문을 주저했으나, 무조건 하니 되는군요,,
짐보리의 세계로 이끌어 주신 로미쥴리님, 애플민트님, 기타 여러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선물포장 박스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옷들이구요..

10개월된 아들은 12-18mos를 주문했더니 꼭 맞구요,,,23kg의 7살 딸은 7T사이즈를 주문했더니 딱 맞네요,,

옛날부터 아들 낳으면 꼭 입혀보고 싶던 야구공 그려진 오버롤즈,,,,


이번에 시험삼아 주문해 봤는데, 대체로 사이즈도 잘 맞고 품질도 좋아서 만족이예요,,
며칠후에 또 한박스 오는데,,이것도 중독이겠죠?

[도토리]

에궁... 아가 넘 이쁘네요,,
저도 우리 아들 사주고 싶어요. 얼른 주문해야쥥, 불끈!

[mulan]

아드님 넘 이뻐요. ㅎㅎ

[두동이맘]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인데요.. 왜이렇게 짐보리 인기가 많죠? 옷이 질이 좋고 예쁜가요?

[페퍼민트]

우와~예뻐요~~★
근데 저도 궁금했는데~~~
정말~짐보리가 왜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단순히 예뻐서??

[julia]

모두들 수입 옷을 구매 대행하다가 대행료 없이 직접 주문해서 입힐 수 있어서들 좋아하신데요.
가격도 많이 저렴하구요.
그래서 저도 조금 있으면 가게문 닫아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넘 이뿌네요...울 아들이 언제 저렇게 귀여웠을까??? 싶어요.

[도은아~]

울 애 청치마랑 같은거 주문하셨네요..
전 아직 안왔는데...
짐보리싸이트에서 보는 것보단 감이 좀 얇아 보이네요..
페퍼민트님..전 최근에 구미 이사왔는데요..
아울렛이 없어서 옷값이 넘넘 비싸요..
그래서 첨으로 함 주문해봤네요..
물건값만 100달러치..그래도 윗옷2개,,청치마,,신발까지..
그돈이면 여기 구미선 치마하나 신발하나 그렇게 밖에 못사겠더라구요..

[행복한토끼]

으흐~ 귀여운 아기 총각이네요. 개구장이일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쉬핑메일까지 온 상태예요.
이제 제 손에 배달될 그 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두동이맘님~
저 같은 경우엔, 외국사이트에 직접 주문해 보는게 처음이라 일단 재미로 해보았구요^^
그리고 아기 옷값이 워낙 비싸니까
조금 저렴한 맛에 주문해 봤는데
옷이 배달되고 나서, 몇번 입혀보고 빨아보고 나서
천이 영 아니다 싶음 이젠 다시는 주문 안하겠지요^^

[선물상자]

아이구~~!!
어쩜 저리 귀여운지~ >.<
눈에 장난기가 반짝거리네요~ ㅋㅋ
저도 늘 짐보리 장바구니에 옷을 담았다 뺐다 반복했는데..
이번에 아는 언니가 좋은 옷을 한꺼번에 한박스나 물려줘서
왔던 지름신을 달래서 보내버렸네요.. ㅋㅋ

[뚜띠]

아 저희 아가도 10개월 들어섰구요. 11킬로 우량아라서 18-24M 시켰는데 사진보니 잘 맞을 듯 하네요 ^^
저랑 똑같은 옷 주문하셔서.. 반가운 마음에 ...

근데 전 13일에 주문했는데 왜 안 온답니까.... 걱정됩니다.

[프림커피]

짐보리가 왜 인기가 있냐면요,,,
우리 아기 입고 있는거 같은 스타일..백화점 브랜드말구 일반 브랜드(아가방이나 해피랜드)라도
저렇게 한벌 사려면 5만원은 줘야 사거든요,,딸내미 청바지나 원피스도 마트 브랜드로 사도
어찌나 비싼지...백화점은 말도 못하구요,,,
이번에 베이베세일도 있었고 알려주신 25%할인 쿠폰도 쓰고 짐벅쿠폰도 따라오고 했으니까
만족스럽네요...
게다가 땀 삐질 흘리며 주문하는 재미도,,,ㅋㅋ

[로미쥴리]

짐보리의 세계로 이끌어 주신 로미쥴리님~
우하하~~
무슨 사이비 종교로 이끈듯한(지름신을 소개해 드렸죠^^) 느낌이 팍팍 쿄쿄쿄~

[강아지똥]

상설할인매장(밍크뮤)에서 옷 몇벌 살려면 16만원은 들었거든요~저두 울딸래미 올봄 옷은 짐보리에서 10만원에 몇벌 해결이 되더라구요^^ 세일과 짐벅쿠폰덕에 배송비도 거뜬히 빠졌구요~!!

짐 11개월차 들어간 딸래미 체중이 11kg인데요~18-24M으로 주문했더니 넉넉히 맞네요^^

[안개꽃]

재민이가 고모를 참 많이 닮았네요...이제보니...
저도 조카옷(이제 2개월된 신생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ㅎㅎㅎ
두근두근..

[달고나]

아 ~ 보고픈 등딱지,껌님..그 동안 많이 컸어용.이젠 아기를 벗어나 남자? 티도 좀 나공...^^ 키우는 엄마

는 힘들겠지만..열심히 키우셔서 다음 번개땐 아드님 두발에 신 신고 꼭 걸려서 같이 오세요.ㅎㅎㅎ

[푸우]

저도 뒷북으로 사고 싶은데,,로미쥴리님 정보 또 주실꺼죠????

낳았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저렇게 크다니,, 잘생겼네요,,

[divina]

저는 구매대행 시절부터 이뻐서 샀는데 작년부터 직배송이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구매대행 시절에도 만족하면서 샀었거든요..
정말 짐보리 사다가 백화점가면 같은 스탈이 너무 비싸고 여기걸 입히다보면 사이즈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여기것만 입히게 되네요..
이런 사람들이 직배송해보고 열광하는건데..82에 너무 많이 퍼져서 좋기도 하지만 안 좋은점도,,ㅎㅎ
평소 별관심 없던 분들까지 이 세계로 너무 많이 들어오시다 보니 길거리에서 같은 옷 많이 만나겠어요..ㅠ.ㅠ ㅋㅋ..

[포도]

가격대비 예쁘고 저렴하고요~
저두 때를 기다리고 있지요~

근데 따님이 7세인데 7t가 딱 맞으면
좀 큰사이즈하실걸 하고 후회하셨나요?

[프림커피]

네..딱맞긴 한데요,,,전 원래 옷을 크게 안입히는 스타일이라,,
그리구 바지가 한 치수 크면 길이가 넘 길것 같아요,,
지금도 허리는 맞는데 길이가 좀 긴것 같아서요,,
울 딸이 좀 통통공주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