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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 조회수 : 2,897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4-04 10:46:28

어젯밤...
봄 맞이 정리정돈의 일환으로...
책장에 책들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요리 파트로 분류된 책들 입니다.

좌측은 요리책들
우측은 와인관련 책들 입니다.

할줄 아는 요리 몇가지 안됩니다만,
책들만 많습니다. 음음음...

------------------------------------------------------------------------------

흠흠...
제가 봄맞이 정리정돈 괜히 했나 봅니다.
저... 아뭇소리 못하고 가진 요리책 다 나눠 드려야되나부다 절망 했었습니다.
댓글에 쪽지에 밀려오는 이 사태를 어찌 수습해야 하나~
이참에 이민이라도 가야되나? 웃음도 나고 당황 스럽기도 하고... ㅎㅎㅎ

오늘 82쿡 찾으셨던 분들 저로인해 한바탕 웃음으로 기분 좋은 하루 되셨으면 된거지요?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5.4.4 10:53 AM

    저 주세요.....플리쥬~~~~

  • 2. 초롱아씨
    '05.4.4 11:01 AM

    책보니 저도 갖고 싶어지네요

  • 3. huskyblue
    '05.4.4 11:03 AM

    저두요~~ 플리즈~~

  • 4. 새길
    '05.4.4 11:04 AM

    한국의 전통음식이 눈에 확~
    전통음식 토종음식 이런 책 있으면 좋겠어요...

  • 5. 모니카
    '05.4.4 11:06 AM

    사진.. 가로본능 원츄...

  • 6. kimi
    '05.4.4 11:09 AM

    쪽지 보냈읍니다.

  • 7. ♡레몬트리♡
    '05.4.4 11:10 AM

    저두..요리책이면 다 좋아요..ㅎ

  • 8. watchers
    '05.4.4 11:11 AM

    윗분들 주시고 남는거 있음 저두...

  • 9.
    '05.4.4 11:13 AM

    엇..그냥 정리정돈이 아니라 필요한분들께 주신다는 건가요??..

  • 10. 율리아
    '05.4.4 11:13 AM

    너두 갖고 싶어요~~ 어떤 요리책이라도 주실수 있음 감사히 받을께요^^

  • 11. 강아지똥
    '05.4.4 11:15 AM

    저두 좀 된다고 그동안 착각하고 살았었네요...ㅋㅋ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 12. 햇빛
    '05.4.4 11:19 AM

    저책들 나눠주시는거 맞나요
    요리책 주심 저도 잘 활용할께요...

  • 13. 감자
    '05.4.4 11:25 AM

    나눠주신다는게 아니라 다시 정리한다는 뜻아닌가요?
    전 그렇게 읽었는데??? ^^;;
    요리책은 평생 보는책이잖아요...

  • 14. 샤이마미
    '05.4.4 11:29 AM

    그냥 책장정리 새로 하신 것 같은데..
    종류별로 분류해서 새로 꽂으셨나봐여..
    후추님 답글 보고 당황하실 것 같은 기분이.. ^^

  • 15. 새길
    '05.4.4 11:30 AM

    어 근데 오른쪽에 있는 스푸트니크의 연인은??
    저기 와인이 나왔었나요?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소설이 재미는 있었는데 왠지 여러번 다시 읽게 되지는 않는....
    암튼 다른집 책장 구경하는 것도 재밌네요^^

  • 16. 정이
    '05.4.4 11:34 AM

    ㅎㅎㅎ 저도 정리만 하셨다는 얘기로 봤는데...
    준다는 말은 없는거 같은데요...

  • 17. jasmine
    '05.4.4 11:34 AM

    제가 갖고 싶은 욕심에.....사고를 쳤네요. 후추님, 죄송합니다....^^

  • 18. ♡레몬트리♡
    '05.4.4 11:36 AM

    달라고하고나서 보니 정리정돈까지군요..ㅎ
    잠시 행복했네요..
    두눈 호강하고 갑니다..^^

  • 19. 오렌지피코
    '05.4.4 11:36 AM

    푸하하~

    원글보고 우와~ 하고, 답글보고 배꼽 빠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0. 기념일
    '05.4.4 11:44 AM

    저도 원글보고 놀라고,

    답글보고 뒤집어졌습니다. 푸하하하하핳!!!

  • 21. 생강과자
    '05.4.4 11:45 AM

    하하하.....주시는 건 줄 알고 답글 달려다가....ㅠ.ㅠ

  • 22. 냉장고를헐렁하게
    '05.4.4 12:59 PM

    저도 할 줄 아는 요리는 없는데 책하고 레시피만 많아요.
    레시피만 봐도 배가 부르니 레시피를 먹고 사는 여자라고 제 스스로 생각 합니다. ㅎㅎㅎ

  • 23. 후추
    '05.4.4 1:00 PM

    헉~~~~!!!!!!!!!!!!!!!!!!!!!

  • 24. 이규원
    '05.4.4 1:16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5. 연주
    '05.4.4 2:04 PM

    ㅋㅋㅋ

  • 26. yuni
    '05.4.4 2:10 PM

    ㅎㅎㅎ 내 이럴줄 알았어. 후추님 진땀 흘리시는게 보여요. ㅋㅋㅋ
    저 중에 나도 있는것은...에쎈부록 몇개, 김혜경 선생님 책 세권, 옥수동 선생님 책,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 27. 모카치노
    '05.4.4 2:28 PM

    저희집에 있는 것도 일곱권 정도 같으네요^^
    맨 위에 있는 영어요리책은 코스트코 갔다가 뒤적여보긴 했는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영어에 능통하질 못해서 눈에 들어오지가 않던데... 스프링북이라 보기 편하게 되어있지만-.-
    제이미 올리버책은 특이한 소스, 향신료가 많이 필요한거 같아 사고는 싶었지만 실용적이진 않아 보이더라구요, 활용 잘하시는 분들 계신지...^^

  • 28. 혜성지현母
    '05.4.4 4:58 PM

    언제 만우절이 4월 4일로 바꼈나요? ㅎㅎㅎㅎ

  • 29. 미도리
    '05.4.4 5:53 PM

    푸하하 생뚱 맞네요~^^

  • 30. onion
    '05.4.4 6:52 PM

    저도 몇권 갖고있는게 있네요..
    특히 왼쪽 맨 위에...
    먼 북소리는..와인관련 서적일까요...? 음 맞아요..와인 줄창 마셔대는 얘기가 나오죠..
    저 그것보고 군침 꽤나 삼켰던 기억이..풍로에 생선 굽는 얘기나올때요..^^

  • 31. sun shine
    '05.4.4 7:11 PM

    저도 요리책은 끝내주게 많습니다.
    요새 샌드위치 책까지 또 샀네요.
    원래 책 욕심이 좀 있는 편이라.....

  • 32. 재영맘
    '05.4.4 11:01 PM

    로긴하지않고 글만 읽다가 쟈스민님 때문에 배꼽 빠지는 줄알았어요 ^^
    정말 오랫만에 실컷 웃었어요.
    고마워요~~

  • 33. 김혜경
    '05.4.5 10:30 AM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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