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름의 과정입니다 ㅋ
1)일단 떠돈다...온/오프...필요성에 의해서 떠돈다기 보다는 무담씨!(타당한 이유없이)
2)달콤 끈적 질펀한 늪에 빠진다...숨 넘어가게 이쁘구나!
3)지름신과 사투...어디 한 번 해 보자!
4)결국 무릎 꿇는다...대단하셔!
5)합리화 과정을 반드시 거친다...나는 미용실에 가지 않는다...나이가 좀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쏘~쿠울이라 생머리도 잘 어울린다
...너무 많이 길면?....인디안 소녀처럼 양 갈래로...더 길어 바닥에 닿으면?...세상에 우째 이런 일에
...나가지 뭐...ㅋ
6)진정 후 다시 떠돈다...
그 동안 다양한 늪에 빠져 질렀던 몇 가지입니다^^
### <십개월>의 늪

전액을 한 달치 계산법으로^^...그래야 잠 옵니다 ㅋ
###<역발상>의 늪

러브체인님이 키톡에 올리신 것 보구^^...러브체인님 처럼 요리를 잘 하고 필요하니까가 아니라 이런 그릇 있으면 나도 요리를 잘하게 되지 않을까 ㅋ
###<스퀘어>의 늪

단지 그대가 사각이라는 형태만으로도 제겐 더할 나위 없는 늪이 됩니다...ㅠ.ㅠ
###<어차피>의 늪

운전 못하는 저는 이천 한 번 갈려면 휴~...시댁 내려가는 길에(어차피 지나가니까...어머님 죄송^^) 굉장한 여시(fox)로 돌변해
@기사 혼을 빼~손에 쥡니다...김혜경 선생님 그릇에서 본 거라 아무 고민 없이 ㅋ
###<싸니까>의 늪

이와츄 불고기판^^...그러나...넘 무겁고(알고 구입했으나) 삼겹살 구울 땐 식사가 아니라 미끄럼 타는 고기 집어 올리기 게임으로 돌변...ㅠ.ㅠ
###<흐흐흐>의 늪...늪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웃음이~^^

자전거 타는 소년...디너 사이즈인데 2장밖에 안 남아서

다소 프랑스적 여인과 강아지...무지 큰 사이즈의 파스타볼...다행히 4장
신랑이 말합니다...왜 항상 마이너스야?
제가 말합니다...긴 장화 신고 장비 갖춰 세상의 늪들을 제거해 줘~
가수 조관우씨의 <늪>의 꿈.이.라.도 좋겠어~가 아니라
(카드 명세서와 마이너스가)꿈.이.라.면 좋겠지만...
이러한 늪들이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것 같은 불길함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