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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커플룩]~~골덴캉캉 스커트

| 조회수 : 7,580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2-02 11:30:56
제 티어드만들고 남은원단으로 아이치마도 만들어봤습니다~
만들고보니 너무너무 이뻐서~~~~
재경군에게 입혀보고야말았습니다~~~어흑~~!!...^^....

엄마는 티어드~~!!
아이는 캉캉~~!!

이렇게 입고나가면........정말정말 이쁘겠죠~~!!.....

재경군에게......아이스크림과 쵸콜릿을 사주겠다는 계약조건으로
모델제의에 합의했다죠~~~ㅎㅎ....





아이치마엔....리본을 포인트로 달아줬더니...
라인이살고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07.2.2 11:43 AM

    하하하. 재경군 잠시나마 재경양 하느라 수고했소.
    나가서 아~~주 비싼 31 아이스크림,외제 초코렛 이런걸 뜯어내시지 그러셨소. 흐흐흐.

  • 2. 레인보우
    '07.2.2 11:54 AM

    푸하핫~~~~ㅎㅎㅎ...
    알랍소마치님땜에...저 뒤로 넘어갑니당~~~ㅋㅋ....
    재경군이 고른 돼지바에....화이트엔젤큐티초코렛만으로도
    대만족이던걸요~~^^....

  • 3. 깜쥑이
    '07.2.2 11:58 AM

    ㅋㅋㅋ 따님이 너무 이뽀요 더 이뿌게 크면 미스코리아라도 ^^ 히히 목에 스카프도 넘 귀엽네요

  • 4. 헤븐리
    '07.2.2 12:26 PM

    아 ... 재경양이 아니라 원래는 재경군이로군요. ㅋㅋ (자음남발)
    스카프 코디에 앞에 삔까지 찔러주는 쎈스는 ... 설마 재경군 스스로??
    저렇게 예쁜 캉캉치마라면 저도 저희 아들에게 입혀서 외출하고 싶을 것 같아요.ㅎㅎㅎ

  • 5. 웅이맘
    '07.2.2 12:46 PM

    넘이뻐요. 레인보우님 한세트 만들어서 저에게도 꼭 파세요. ^^;;
    그런데 전 사진만 보고 따님인줄 알았는데 아드님이세요? 넘 예뻐요. ^^

  • 6. 뿌엘
    '07.2.2 12:59 PM

    우와!정말 이뽀염 저도 갖고 싶어요...딸둘맘이라 같이 입고싶네요..
    좋은솜씨 부럽삼니당~~~

  • 7. 맛이좋아
    '07.2.2 1:01 PM

    호호~ 치마도 예쁘고 아드님도 귀엽네요~~
    그치만 요렇게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 예쁜짓(!)도
    한때라지요~
    요즘 나무토막 같은 중학생 아들놈 보니 재경군 같았던
    옛날 생각이 나서리... ㅠ ㅠ

  • 8. 미스퍼플
    '07.2.2 1:14 PM

    남자 아이인데 정말 깜찍하고 예쁘네요.^^ 아이참~귀엽다..^^

  • 9. 초록나무숲
    '07.2.2 1:29 PM

    ㅋㅋㅋ 재경군 수고가 많았소~
    울 대현군도 저런 모델이 되어줄까???? 심히 궁금 하구여~
    아~ 모델 안되어도 좋으니 미싱 사고파라~~
    또한번의 지름신이 출동하실라 하네 그려~~~

  • 10. fiz
    '07.2.2 2:13 PM

    ㅋㅋㅋㅋ임시로 재경양한 재경군 표정이 너무 밝고 재밌어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저도 모르게 막 소리내서 웃었어요.

  • 11. 하얀책
    '07.2.2 2:38 PM

    모녀 커플룩이 너무 이쁘다고 감탄하다 보니.... 아니었네요. ㅋ
    그 예쁜 치마는 그럼 어느집 딸내미 몫이랍니까.

  • 12. 깽굴
    '07.2.2 3:15 PM

    재경군 입고 있는 캉캉이 넘겨주시면 제 딸래미 화안장하며 좋아할텐데요...
    레인보우니임~~~
    저 주세요 네?~~~~~~~~~~~~~~~막무가내 조르기 ㅋㅋ~~~~~~~~~~~~~네?~~~

  • 13. 백조
    '07.2.2 4:02 PM

    딸냄인지 알앗어염 넘 이뻐요 ㅎㅎ
    포즈도 아주 잘 잡앗네요 정말 아역모델같아요

  • 14. 애리
    '07.2.2 4:22 PM

    워우~~솜씨도 좋다 이뽀요

  • 15. 행복한제제
    '07.2.2 4:57 PM

    이뽀요~~
    스커트 만들기 과정 좀 공개하시와요 !!!

  • 16. 후니맘
    '07.2.2 5:07 PM

    오랜만이네요..레인보우님.. 제가 커플룩 무쟈게 좋아해서 .. 울아들하고 커플룩 많이 입고 다니는데.. 지금 뱃속에 둘째가 딸이였으면.. 이옷..선주문 하고 싶네요..ㅠㅠ 버뜨..아들인 관계로.. 저는 못입겠네요.. 대신.. 내년에 동생이랑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잊지마시고 주문하면 이뿌게 만들어주세요.. 넘 이뻐서 감탄만 하고 가다가 미리 말씀드릴려구요.ㅋㅋㅋ

  • 17. 밍키
    '07.2.2 7:08 PM

    주문하나 넣습니다. 엄마꺼 하나, 9세 7세인 여자 아이꺼 두개..
    캉캉도 이쁜데.. 아마 공주풍이라고 입지 않을 듯하고..
    엄마꺼처럼 티어드면 따라 입을 듯해요..
    꼭 부탁드려요~

  • 18. 맘이아름다운여인
    '07.2.2 8:06 PM

    저도 주문하나 넣어도 될까요^^;;4세여자아이것 치마하나 주문넣습니다..^^

  • 19. 겨울나무
    '07.2.2 9:05 PM

    넘 이쁘네요
    저두 레인보우님꺼처럼 티워드로 사이즈44 주문해도 될까요 키165
    제 딸아이에게 꼭입혀보구싶어요

  • 20. 레몬트리
    '07.2.2 9:52 PM

    오~
    너무 이쁜데요..
    곧 따땃한 봄날에..딸내미랑 둘이 입고 나가면..멋지겠어요..
    저도 옷만들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 21. 브리지트
    '07.2.2 10:27 PM

    호호호~~~컥!! 다시봐도 사래들릴만큼 웃겨용~~ ^^
    엄마와 쵸컬릿으로 계약 맺는 장면이 자꾸 떠올라요.

  • 22. 레인보우
    '07.2.3 12:25 AM

    애들 다 재워놓고 들어와보니....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모두모두 예쁘게 ...잼있게 봐주셔서...감사해요~~
    제가 재경군에게 모델해달라고 얼마나 매달렸는지....ㅜㅜ....82회원님들은 모르실거예용~~*^^*
    아이스크림으로 안되서 초콜렛까지....걸고....
    입기전에도...."엄마~~난 여자가 아니야~~!!"하며 어찌나 빼던지...ㅎㅎ...

    깽굴님....사실 요 치마 제겐 필요없지만....20개월된 울 조카에게 갈것같아요~~미안해서 어째요~~~깽굴님....실망의 눈초리가 느껴져서 더더더 미안해집니당!~~~

    행복한 제제님....티어드만드는 과정은...지난여름에 공개한적있구요~~~
    캉캉은 티어드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높이만 달리해서 주름잡고 서로 합체해서 허리고무줄달면 돼요~~다음 캉캉 만들때....과정샷 찍어보도록 할께요~~^^....

    후니맘님....언제 아기낳으세요?....이제 만삭일것같은데....그쵸~!!...^^.....순산하세요~~^^

    제가 이 원단사놓은지가 좀 돼서....계절을 좀 앞서가는 동대문종합상가 3층을 함 둘러봐야할것같아요~~
    어디서 샀는지도 가물가물하구요~~~만약 원단있다면....만들어드릴수는 있어요~~

    제가 일단 알아보고....개별적으로 쪽지드릴께요~~

    재경군이 한순간 재경양이 되어...여러분들과 잼나게 웃을수있어서....저두 참 즐거웠습니다..^^
    무슨글을 올려도 예쁘게 봐주시니....82회원님들께...감사드립니다...

    요며칠...추웠는데....항상 건강하세요~~^^...

  • 23. min
    '07.2.3 12:25 PM

    레인보우님.티어드스커트 너무이뻐요 . .
    치마보니 확 땡기는..
    혹 ~홈페이지에 브라운체크 티어드 만드셔서 올려놓은분 아니신가요?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요 ...
    저는 치마만입거든요 . .바지 딱 2개 . .스커트입어버릇하니 바지 못입겠어요~
    그 만큼 치마좋아해서요 . .
    저도 만들어보고파서 티어드스커트 스크랩해둔것은 있는데 용기가 나질않아요 . .
    왕초보다보니 ~미싱만보면 머리부터아픈지...모르겠어요.
    부럽답니다.
    언제 저는 스커트 만들어보나요.

    더 이쁜 치마 만드셔서 구경시켜주세요~

  • 24. 새콤달콤
    '07.2.3 1:53 PM

    레인보우님 정말 예뻐요 저에게도 예쁜 치마입을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제것도 부탁드려요

  • 25. 레인보우
    '07.2.3 5:49 PM

    min님....브라운체크만드신분은 다른분이신가봐요~~^^;;....
    스커트가 여러모로...참 편하지요..특히 티어드는 너무너무 편해서 탈인것같아요~~^^...
    생각보다 티어드 어렵지 않아요~~처음엔 서투르지만 분명 만들어보시면 얻는게 꼭 있거든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정말 됩니다~~궁금한점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릴께요~~~^^

    새콤달콤님 반갑습니다~~^^....제가 원단알아보고 쪽지드릴께요~~~^^

  • 26. 티라미수
    '07.2.3 8:50 PM

    우와~귀여워열~재경군

  • 27. 둘이서
    '07.2.3 10:10 PM

    형님~잘 들어가셨나요...
    재경이가 짜증내지않고 잘 일어났는지.. 요사진보니, 울 재경군 정말 이쁘네요..ㅎㅎㅎ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라면 안해줄 일이 없겠죠??
    재경군~ 숙모두 모델 필요할때 어떻게 좀 안되겠니?ㅋㅋㅋ

  • 28. 솜사탕
    '07.2.4 8:29 AM

    너무 재미있네요 딸아이들도 사춘기부터는 뻣뻣하던데....
    말랑말랑한 아이들보면 또 아기하나 더 키우고 싶어지는....
    이래서 옛날어른들이 늦둥이 가졌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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