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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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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비오는 날엔~ [부추전] [쇠고기 샐러드]

작성자 : | 조회수 : 13,9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21 21:05:24




오늘 비가 꽤 많이 끈질기게 내리네요. 
서대문구청 뒤의 안산으로 벚꽃 구경가기로 되어있었는데...못갔습니다.
오늘 비바람으로 비가 그쳐도 벚꽃이 다 떨어졌겠죠?? 올해 벚꽃구경은 물 건너 간 것 같아요.

비때문에 꼼짝도 안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집에서 노는 동안 2주일에 한번 오는 보급품이 도착했습니다.
뭐가 들어있을까 풀어보는 재미도 쏠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참나물에, 곰취에, 부추에...ㅋㅋ..한동안 부식걱정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엔 부침개 한장 정도는 부쳐먹어줘야...싶어서, 부추전 한장 부쳤습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시판 부침가루, 시판 튀김가루를 안쓰려고 하는데요,
지난번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부침가루가 있어서, 그 부침가루에 부추만 썰어넣고 큼직하게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오늘의 샐러드로는 쇠고기 샐러드.
제가 토마토 빙 둘러깔고, 어린잎채소나 새싹채소, 그리고 쇠고기로 자주 하는 샐러드인데요,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관련글에 링크 남겨둘게요.)
오늘은 참나물과 역시 보급품에 들어있던 셀러리 잎으로 했어요.
접시 바닥에 참나물과 셀러리잎 깔고,
그위에 향신채 넣고 끓인 물에 넣어 익힌 후 찬물에 담가 준비한 샤브샤브용 쇠고기 올리고,
위에 그냥 드레싱을 뿌리자니 심심해서 대추채와 잣을 올렸습니다.
데친 쇠고기 밑간한 드레싱이나 위에 뿌린 드레싱, 링크되어있는 레시피 고대로 했습니다.





토마토를 깔아도 좋은데요, 그럼 어제의 샐러드와 너무 비슷할 것 같아서, 토마토는 뺐습니다.

날이 축축하니까 국물도 있어야할 것 같아서, 또 바지락조개탕을 끓였습니다.
바지락조개탕은 국물맛이 시원 담백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물요리중 하나인데요,
역시 오늘도 껍질바지락을 600g이나 넣고 끓였는데요, 싹싹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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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글렛
    '12.4.21 9:13 PM

    축하드려요!

    이란성이라도 많이 닮았어요

    얼굴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네요.

  • 김혜경
    '12.4.21 9:14 PM

    아...닮았어요?? 제눈에는 전혀 안 닮은 것 같아요, 얼굴형도 좀 다르고...

  • 2. 므니는즈브
    '12.4.21 9:25 PM

    아고 이뻐라~
    이목구비가 번듯하니 인물입니다요.
    호홋 살짜기 말씀드리자면 한친구가 더 여성스러워보여유......

  • 김혜경
    '12.4.21 9:36 PM

    ㅋㅋ..누군지 저도 알아요..^^
    다들 누가 더 여성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두아이가 다 이쁘죠?? ^^

  • 3. 바비스
    '12.4.21 9:28 PM

    에고 이뻐라 요즘 주위에 할머니 되신 분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어 손주들 자랑 들어줘야되요 ㅎㅎ 축하드려요~~~

  • 김혜경
    '12.4.21 9:37 PM

    고맙습니다.
    아이가 이쁜게 내가 낳은 아이 이쁜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정말 훨씬더 너무너무 이뻐요.

  • 4. 왕돌선생
    '12.4.21 9:29 PM

    운좋게 보게됐네요.예뻐요...
    아이가 둘인데도 아기들보면 또 낳고싶은 욕심이나요..^^

  • 김혜경
    '12.4.21 9:38 PM

    아이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같은데...참 키우기가 힘들죠?
    나라에서 아이를 말로만 낳아라 낳아라 하지말고 육아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쌍둥이 이다보니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 5. 또하나의풍경
    '12.4.21 9:31 PM

    아고 이뻐라!!!!!!!!!!!!!!!!!!!!
    아가들이 정말 이목구비가 또렷또렷한것이 미인데요!!
    공주님 둘이 서로 닮았어요 . ^^ 특히 가로로 긴 눈이요 ..^^ (저는 가로로 긴눈을 엄청 좋아해요 ^^)

  • 김혜경
    '12.4.21 9:39 PM

    ^^, 애들 엄마도 딱 낳아놓으니까 눈이 옆으로 길쭉하더라구요.
    그랬는데 손녀들도 눈이 옆으로 긴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6. candy
    '12.4.21 9:31 PM

    아이들 사진보니 슬그머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 김혜경
    '12.4.21 9:40 PM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컴퓨터의 twin 폴더와 핸드폰의 갤러리를 들여다본답니다.
    영혼을 아기들에게 빼앗겼어요. ^^

  • 7. 맘이행복
    '12.4.21 9:37 PM

    아~~너무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 눈감고 미소^^
    미소라기 보다 과속스캔들 아역배우 썩소가 생각나요ㅋ
    너무 이쁜 손녀들이네요

  • 김혜경
    '12.4.21 9:46 PM

    애들이 배냇질을 많이 하더라구요. ^^
    안고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 8. 꼬마 다람쥐
    '12.4.21 9:40 PM

    아웅~~ *^^*
    여기까지 고소한 아기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손녀들 눈매가 선하고 총명해 보이는게 따님 눈매를 많이 닮으신거 같아요.
    예쁜 이름 지으신것도 축하드려요.
    요즘 무지무지 행복하시지요? ^^

  • 김혜경
    '12.4.21 9:47 PM

    아기들 눈은 사위 많이 달았어요. ^^
    사위도 참 착하고 반듯하거든요.

    아기들 때문에 행복한 건...정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엊그제 보고왔는데 또 그립고, 보고 싶고...

  • 9. 프리티
    '12.4.21 9:46 PM

    천사 같아요.!!
    이름과 얼굴이 잘 어울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아가들 보니 너무 예뻐서 주책맞게 셋째 욕심이 나네요.
    큰 아들이 곧 군대가는데...ㅎ

  • 김혜경
    '12.4.21 9:49 PM

    정말 아기들은 예술이고 천사입니다...너무 예뻐요.
    다행스럽게도 건강도 좋고...먹성도 좋아서 체중이 부쩍부쩍 늘고 있답니다. ^^

  • 10. 하늘
    '12.4.21 10:00 PM

    너무 예쁘네요. 아가의 태명 한별이가 저희 둘째 아이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근한가봐요.

    사랑스런 아가들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김혜경
    '12.4.22 12:17 AM

    한별이란 이름 참 이쁘죠?
    태명을 그대로 이름으로 써도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11. soogug
    '12.4.21 10:16 PM

    어머~
    저 이쁜 아이들 좀 보세요~ㅎ
    할머니와 엄마가 이쁘시더니 저 우월한 유전자 좀 보세요....ㅎㅎ

    씩~ 웃는 저 아이는 대체 무슨 꿈 꾸고 웃고 있을까요? ㅎ

    와~ 정말 귀엽네요......

  • 김혜경
    '12.4.22 12:19 AM

    ^^, 아기들이 자주 웃어요.
    그래서 더 사랑스럽죠.
    우월한 유전자는 아기 아빠도 아기 엄마 못지않답니다. ^^

  • 12. LittleStar
    '12.4.21 10:33 PM

    하하 마지막 사진에 막 웃음이 절로 납니다.
    소원이 소이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오늘 메뉴 찌찌뽕이예요!
    저도 부추랑 부침가루만 넣고 저렇게 부쳐먹었거든요. ^^

  • 김혜경
    '12.4.22 12:19 AM

    애들이 모자 쓰는 걸 싫어한대요.
    그래서 애 엄마가 아기 자는 동안 몰래 씌워놓고는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모자 쓰니까 더 귀여운 것 같아요.

  • 13. 아이사랑US
    '12.4.21 10:36 PM

    제목을 비오는 날엔~ [부추전] [쇠고기 샐러드] + 보너스 사진 이라고 하실 걸 그랬나봐요.
    소원이와 소이 사진을 놓칠뻔 했어요.
    예쁜 천사들 사진을 보고 있다보니...
    어느새 제 얼굴에도 미소를 짓고 있었네요^^
    미소 짓고 있는 소원이와 소이 행복해 보여요~
    늘~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나길 두 손모아 봅니다.

  • 김혜경
    '12.4.22 12:20 AM

    아기의 건강을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제 사진 지우려고요...^^

  • 14. 큰바다
    '12.4.21 11:02 PM

    저도 사진보고 갑니다.
    아유, 이쁘네요.

  • 김혜경
    '12.4.22 12:20 AM

    고맙습니다. ^^

  • 15. 그린
    '12.4.21 11:03 PM

    아~ 다행이어요....
    아가천사들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소원이, 소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려요.~~

    특히 "소이" 이름이
    제 입에 착착 붙습니다.ㅎㅎㅎ

  • 김혜경
    '12.4.22 12:21 AM

    ^^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위에서 건강을 빌어주셔서 애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요.

  • 16. 형주맘
    '12.4.21 11:34 PM

    소원이 소이..이름이 너무 여성스럽고 예쁩니다.
    선생님 손주들 보니 너무 예뻐서 저는 아직 멀었는데도 손주보고 싶습니다.ㅋㅋ(현재 아들 고3)
    막상 손주보면 예뻐서 키워주겠다고 할것같아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그럼 안되는데..

    천사같은 예쁜 아가들땜에 매일매일이 행복하실듯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김혜경
    '12.4.22 12:22 AM

    ^^, 안 키워주려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너무 이쁘니까, 키워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 17. 루이제
    '12.4.21 11:48 PM

    주말밤..애들도 일찍 않재우고,,ㅋㅋ 다들 낮잠 잤거든요..비도 부슬부슬 오구,,낮잠 자기 좋은
    주말이었어요.

    횡재했습니다..결론은요..
    천사님들 얼굴을 봤으니까요..그것도 둘씩이나..

    정말 이쁘네요..뽀얗고,,곱고,,사랑스러워서,,,화면에 손이 갑니다..볼을 살짝 만져주고싶어요..
    참,,행복하신 할머님이십니다요..ㅋㅋ
    전,,아마,,,,,,,,,넉넉히..15년은 지나야,,외손자를 한번 안아볼라나요?

  • 김혜경
    '12.4.22 12:22 AM

    볼이 얼마나 탱탱한지 모릅니다. ^^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들이랍니다.
    저, 팔불출 할머니..ㅋㅋ

  • 18. zhzhdi
    '12.4.22 2:34 PM

    맛나보입니다~~~꿀꺽~~~

  • 19. 게으른농부
    '12.4.22 11:52 PM

    어후~ 부추전...... 거기에 집에서 담근 동동주 한잔이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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