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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용추가) 돼지갈비, 꽃게 & 가을

| 조회수 : 42,52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2-10-13 21:35:09

휴~~~~~~~~~

글 수정한다고 한 것이 저녁 때였는데 이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에 다녀왔거든요.


 

홍천 은행나무숲.

 

 

 

 

 

 





 

지난 주말부터 여기가야지 계획 세워놓았는데

마침 remy님께서 은행나무숲 소개해주시며 이 곳에 사신다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이들과 낙엽도 줍고, 은행나무 사잇길로 달리기 하며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다만...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아 당일치기 여행이 무척 피곤하네요.

돌아올 때 해를 바라보며 네 시간 운전하고 왔거든요. ㅜㅜ

저녁 먹고 뻗어서 이제 정신차리고 앉은거예요.

 

 

 

 

 

자, 본론으로...

 

돼지갈비가 뭔지... 오늘 여러 사람 마음 힘들게 했죠? ^^;;;;  

저는 괜찮습니다. ^_^ (웃고 있는 거 보이시죠?)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아야하고, 늘 신중해야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부족하네요.

쓴소리도 달게 들으며 82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레시피는 요청대로 그대로 두겠습니다. (덧글로 막 말려주시니 진짜 그렇게 합니다. 또. ㅋㅋㅋ)

다만 문장은 좀 수정할게요.

 

 

 

 

 

 

얼마전 82cook 자게를 휩쓴 돼지갈비 레시피예요.

레시피 소개해주신 '맏며느리'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 레시피는 임종연 선생님의 것으로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제 입맛에 맞게

그리고 고기 양은 1kg으로 하여 계량해보았는데 괜찮았답니다.

 

 

 

 



배, 사과, 양파 모두 1/4쪽 준비하시고 청주 반 컵(100ml)

1kg 하려면 이 양의 절반 정도밖에 필요하지 않지만 이왕 만드는 거 좀 넉넉히 만들었어요.

 

 

 

 



배, 사과, 양파는 적당히 썰어준 뒤 청주와 함께 믹서에 갈아주세요.

이 중에서 150ml 필요합니다.

 

 

 

 



간장 4T, 황설탕 3T, 물엿 1T

살짝 끓으려고 할 때 불을 끄고 재료 녹여줍니다.

한 김 식힌 후...

 

 

 



위의 재료와 함께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계피가루 약간

섞어주기.

 

 

 

 



도톰하게 썰은 목살 1kg.

갈비살이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앞 뒤 모두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었어요.

 

 

 

 



양념과 함께 차곡차곡 재워주기.

 

 

 

 

 



과일 갈은 것이 들어가고 양념이 달달한 편이라 잘못하면 금방 타버릴거예요.

주의하셔서 불 조절 잘하시고...

저는 양념도 어느 정도 끼얹어주면서 구웠어요.

중간에 중약불로 해서 뚜껑덮어서 익혀주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센 불에서 양념에 조려주면!

 

 

 

 



돼지갈비 완성! ^^

저는 어린잎 채소 + 채 썬 양파 물에 담궜다가 건진 것을 곁들여 먹었는데

무척 잘 어울렸어요. 특히 양파 필수!

짜지 않고 약간은 달달하지만 밥, 채소와 곁들여 먹으니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엄마가 담가주신 초롱무 김치도 함께~ ^^

 

 

 

 

 

 

꽃게철이죠? ^^

추석 지나고 열흘 후쯤이 살이 꽉 찬다고 하던데~

어제 소래포구에 다녀왔어요.

2년 만에 간 소래포구... 주변에 아파트도 엄청 짓고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

입구로 들어서니 아줌마들이 막 불러세워요.

개시 좀 해달라고.

1kg 당 12000~13000원 선인 것 같았어요.

 

 

 

 



팔딱팔딱 전어.

 

 

 

 

 



대하도 많았고...

 

 

 

 



쭉 걷다보니 빨간 다라이 말고, 갓 잡아와서 그물에 엉켜있는 꽃게 발견!!!

 

 

 

 



가을엔 수게를 먹는다던데...

그래도 알이 꽉찬 암게를 좋아하는지라 모두 암게로 샀어요.

10kg 130,000원.

스티로폼 세 박스에 나누어 담아왔습니다.

 

 

 

 

 



솔로 박박 닦아서

생강 편으로 썬 것, 통마늘, 매운고추 사이사이에 박아서



 

 

 



간장, 물, 설탕 넣고 짜지 않게, 간간할 정도로 간 맞추어 부었어요.

다음 날 간장물 다 따라내고 한번 팔팔 끓인 뒤 완전히 식힌 뒤 부어주고

하루 이틀 뒤에 먹으면 돼요.

기대만땅입니다. ^^

 

 

 

 

 


다섯 마리(1kg)는 저녁 때 무침으로 해 먹으려고 가져왔어요.


먹기 좋게 손질해서 적당히 잘라주고,

등딱지에 붙어있는 알과 내장들은 한 군데 모아서

밑에 양념장 넣어서 따로 재워놓았어요.

그거 밥 위에 올려먹으면 최고 최고!!!

 

 

 

 



양파 작은 것 강판에 갈아서 6T~7T

간장 8T, 고춧가루 6T, 물엿 3T, 참기름 3T, 설탕 1T,

맛술 1T, 다진마늘 2T, 다진파 3T, 다진생강 1T, 통깨 1T, 후춧가루 약간

 

 

 



청홍고추 넣고 살살 조심조심 무쳐주시면 돼요.



 

 

 



아이들용으로는 한 마리 쪄서 줬는데

별로 안 좋아했다는... ㅡ.,ㅡ;;

덕분에 제가 기쁜 맘으로 싹싹 먹었지요. ㅎㅎ

 

 

 

 



크~~~~~ 완전 밥을 부르는... ^____________^

행복한 주말되세요!

 

2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oul
    '12.10.13 9:52 PM

    제가 이래서 LittleStar님을 좋아하지 않을수 없어요~!ㅎㅎ
    82따라쟁이답게 해보고 맛있게 먹었지만 제 입에도 살짝 달고 짠 감이 없지 않았는데,걍 담엔 계량을 조금 덜하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거든요

  • LittleStar
    '12.10.14 11:54 PM

    제 계량도 입맛에 안 맞으실 수 있어요. 각자 입맛이 다~~~ 다르니깐요.
    그래도 제가 '정리'를 좋아하는지라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

  • 2. 민들레 하나
    '12.10.13 9:54 PM

    아~ 간장게장, 양념게장..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돼지갈비는 아직 시도하지 못했는데 1kg 레서피를 알려주셨으니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

  • LittleStar
    '12.10.14 11:55 PM

    4분의 1로 줄이려고 산수 열심히 했어요. ㅎㅎㅎ

  • 3. raoul
    '12.10.13 9:56 PM

    이궁,댓글놀이한 것도 아닌데 글이 끊겨어 리틀스타님 글에 1등을 해보네요^^
    어쨋든 능력자이신 리틀스타님 덕분에 더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꽃게 사신 날의 풍경도,맛깔나게 요리하셔서 식탁위에 올리신 정경도 눈에 잘 담아가요^^

  • LittleStar
    '12.10.14 11:56 PM

    에고... 능력자이긴요. 부족한 면이 얼마나 많은데요.
    따뜻한 덧글 감사합니다. raoul님.^^

  • 4. janoks
    '12.10.13 10:00 PM

    우선 추천과 스크랩하고
    푸짐한 꽃게, 대하, 전어를 보니 먹고 싶어 한국이 그리워요
    이곳은 게가 몸퉁아리는 먹을 것이 없어 맛없는 삶은 집게만 판매하는데 사먹지를 않아요
    꽃게 무침이 너무 맛있게 보여 군침돌게 하네요
    냉동 꽃게로 만들어 볼래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 LittleStar
    '12.10.14 11:58 PM

    에고... 외국에서 우리나라 제철음식들 보면 그럴 것 같아요.
    근데... 꽃게 판매하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무침은 그냥 하면 살이 흘러내린다고 반나절은 냉동실에 넣어서 어느 정도 얼렸다가 꺼내어 씻어 손질하여 무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 말 들으니 냉동꽃게도 괜찮을 것 같지요? ^^

  • 5. 노란모자
    '12.10.13 10:01 PM

    오 마이갓~~~~~ 침 꼴깍...소래까지는 너무 멀고 노량진수산 시장에 가야겠어요

  • LittleStar
    '12.10.14 11:59 PM

    저는 노량진수산시장 가보고 싶던데~~~ ㅎㅎㅎ
    소래포구와 시간은 같아도 혹시 막힐까봐 잘 못 가겠어요. ^^;

  • 6. 민이맘
    '12.10.13 10:03 PM

    돼지갈비양념 깔끔하게정리해주셔서감사해요^^

  • LittleStar
    '12.10.14 11:59 PM

    에고... 별말씀을요~

  • 7. 산수유
    '12.10.13 10:06 PM

    저도 어제 오늘 만들어보았는데
    소주파 아빠들에게는 맛이 심심할 듯 싶고
    손주녀석은 짜지않고 맵지 않다면서 잘 먹더군요.
    그래도 최초 제공자인 맏며느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 LittleStar
    '12.10.15 12:00 AM

    누구하나라도 좋아하면 그건 합격입니다. ^^
    저도 소개해주신 맞며느리님께 감사를...

  • 8. 토이
    '12.10.13 10:06 PM

    똑 !!떨어지는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항상 달고 짭조름하게 양념이 되었었는데..
    간편하게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항상 정갈한 상차림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요즘 덴비에 관심이 많이 가는 중입니다^^

  • LittleStar
    '12.10.15 12:02 AM

    이건 짜진 않은데 그래도 좀 달긴 해요. 원래 돼지갈비가 달달하니깐... 그 단 맛도 없으면 아쉬울 것 같더라고요. 단 거 싫어하시면 좀 더 조절해보세요. ^^
    덴비에 관심이... ㅋㅋㅋ 환영합니다. 토이님!!! ^^

  • 9. thotholover
    '12.10.13 10:15 PM

    이번 겨울엔 우선 돼지고기 도전.
    내년엔 게장 만들기 도전해 보리라 다짐합니다.

    아~, 갓 지은 하얀 밥에 저 양념게장 쭉 빨고 싶네요.
    좋은 음식들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02 AM

    한 번에 한 가지씩만! ^^ 내 것으로 온전히 만들면 되지요.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 10. remy
    '12.10.13 10:30 PM

    부르르~~~~~
    한밤중에 돼지갈비 띵요~~
    그렇지 않아도 돼지고기 값 내렸다고 계속 문자오는데 질러봐야겠어요....ㅠㅠ

  • LittleStar
    '12.10.15 12:04 AM

    remy님 이 글에 덧글 막 세 개나 달아주시고!!! ^^
    저도 세 개 다 답글 달거예요~~~ ㅎㅎ

    돼지고기... 한 때 막 금값이었는데~ 많이 먹어주자고요. ^^

  • 11. 올리비아 사랑해
    '12.10.13 11:12 PM

    오호~ 저두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1키로라 한번 도쩌~~ 언 해 봐야겠이요 헌데 꽃게를 찌는 저 아담 사쥬의 찜기가 탐나네요 꽃게가 큰건가요 아님 찜기가 작은건가요? 암튼 훌륭한 레시피 주신 리틀스타님 맏며느리님 행쇼~~~^^

  • LittleStar
    '12.10.15 12:05 AM

    꽃게는 일반 사이즈이고 찜기가 작은 거예요. ㅎㅎ
    WMF 미니찜기인데 중국산이고 냄비가 가볍고 얇지만 가격대비 괜찮아요.
    이마트몰에서 저렴히 판매할 때 구입했어요.
    제가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아 주로 밥 데울 때 여기에 쪄서 먹습니다.

  • 12. 새벽하늘
    '12.10.14 12:32 AM

    자세한설명 이해가 잘됩니다
    내일 당장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06 AM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 13. july
    '12.10.14 12:40 AM

    와~~
    저도 오늘 돼지갈비 실습하고^^
    양념게장 만들어놓은거에 된장찌개 끓여 저녁먹었는데ㅎㅎ
    전 귀찮아서 사진도 안찍었네요
    전 목살 500g 양념했는데 과일이랑 마늘 생강 양파는 휴롬에 즙만 내려서 양념했더니 많이 타지않고 좋더라구요. 계피가루 의견이 분분하길래 조금만 넣었는데도 구울때 향이 너무 강해서 남편이 투덜거렸는데 다 익고나니 괜찮더라구요~^^ 전 테라스에서 테팔그릴에 구워 먹었어요. 부추 양파 깻잎 샐러드에 구운마늘 곁들여서요. 아주 맛있더라구요~
    손님초대할일 있을때 메뉴로 좋을것같아요
    전 고기가 별로 안두껍길래 칼집 안내고 재웠는데도
    간도 잘배고 맛있었어요ㅎㅎ
    아직 안해보신분들 얼른 해보세요~~~^^

  • LittleStar
    '12.10.15 12:09 AM

    된장찌개까지! 저보다 좀 더 제대로 드셨는걸요? ^^
    안 그래도 테팔그릴에 구워먹으면 기름이 쫙쫙 빠지면서 더 맛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집안에서 굽기엔 좀 부담이... july님 댁 테라스 부럽습니다. ㅎㅎ
    깻잎도 다음엔 곁들여야지 싶었는데, 그쵸!!! 어울리죠? ^^
    얼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july님의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

  • 14. 준이맘
    '12.10.14 1:07 AM

    게장에 돼지갈비에

    이번주 우리집식탁이 풍성하겠어요

    감사해요

  • LittleStar
    '12.10.15 12:09 AM

    가을엔 먹을 게 많아서 좋아요! ^0^

  • 15. 왕자모
    '12.10.14 1:07 AM

    저장했다 꼭해먹어봐야겠어요
    감시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09 AM

    저도 감사합니다. ^^

  • 16. 배누리
    '12.10.14 3:34 AM

    돼지고기 래시피 감사합니다.
    따라 쟁이 따라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10 AM

    맛있어야할텐데요~ ^^;

  • 17. 마산댁
    '12.10.14 3:35 AM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 LittleStar
    '12.10.15 12:10 AM

    마산댁님! 저도 감사해용. ^^

  • 18. 오늘
    '12.10.14 4:19 AM

    저도 스크랩과 추천!!!
    꽃게골목 꿈에라도 나타나라!!ㅠㅠㅠㅠ

  • LittleStar
    '12.10.15 12:11 AM

    하하하 골목이라도 구경하고픈 오늘님 마음~ ^^;

  • 19. annabell
    '12.10.14 4:27 AM

    아직도 못 해보고 있는데 친절한 레시피보니
    꼭 해봐야겠어요.
    게장,,,여기게들은 넘 무섭게 생겨서 꿈도 못꾸는데
    넘 맛있어보여요,,,저녁금방 먹었는데 군침이 저절로 생겨요.^^

  • LittleStar
    '12.10.15 12:12 AM

    그 동네 게는 서양게라서 더 큰가봐요? ^^;;;;
    돼지갈비 vs 간장게장. 누구의 승일까요?
    비긴걸로... ㅎㅎ

  • 20. ykrolick
    '12.10.14 5:47 AM

    게...전어.....요즘 제 머리속과 뱃속을 휩쓸고 다니는 단어네요.....사진으로 보니 더 그립네요. 그래도 눈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감사!!

  • LittleStar
    '12.10.15 12:14 AM

    그 날 전어 좋아하시는 친정엄마께서는 전어도 한봉다리 사셔서 저녁에 해드셨다네요. ^^;
    눈으로 맛있게 드셨다니... 꼭 드실 날이 올거예요. ykrolick님 ^^

  • 21. 비타민
    '12.10.14 6:01 AM

    맛있는것만 해드셨네요~~ 저는 어제 남당항 대하축제에 다녀 왔어요... 토욜이라 그런지, 올때 약간 밀리긴 했지만, 엄청 크고 살아서 팔딱팔딱 뛰는, 대하 원없이 먹고, 또!!! 많이 사왔어요..ㅋㅋ
    저만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오는내내...... 취침..ㅋㅋㅋ
    저도 요즘 간장꽃게장과, 양념 꽃게장 두가지를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제가 한건 아니고, 다 해주신것..ㅋ
    제가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철이면 양쪽에서 엄청 많이 해주셔서, 매번 ㅠㅠ 감사히 먹고 있어요..^^ 저는 살아있는 꽃게 손질 못하는데... 직접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LittleStar
    '12.10.15 12:16 AM

    가을에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하죠? ^^
    비타민님의 생생후기 들으니 저도 팔딱팔딱 뛰는 대하 뚜껑으로 덮어버려 소금구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덧글 읽으니 함께 즐거워집니다. ^_^

  • 22. 여름바다
    '12.10.14 6:59 AM

    게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

  • LittleStar
    '12.10.15 12:16 AM

    크~ 저도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봤으면 좋겠는걸요? 헤헤

  • 23. victory527
    '12.10.14 7:42 AM

    아 감사 감사 ~~~~~~~
    꽃게 사러 가야 겠어요

  • LittleStar
    '12.10.15 12:17 AM

    수게로 사세요~
    저는 암게로 사서 먹어보니 확실히... 살이 찬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가을엔 수게! 아셨죵? ^^

  • 24. 미소
    '12.10.14 7:55 AM

    돼지갈비 레시피대로 따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18 AM

    넵~ ^^

  • 25. 나리
    '12.10.14 8:11 AM

    오늘 저녁에 해 봐야 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18 AM

    맛있게 드셨나요? ^^

  • 26. 바비공주
    '12.10.14 8:44 AM

    돼지갈비.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18 AM

    넵~ ^^

  • 27. 그럼에도
    '12.10.14 9:21 AM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 레시피의 종결인가요?
    간결하게 정리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요리솜씨 없는 저로선 이런 맛난 음식의 레시피가 구세주예요.
    감사합니다. ^^*

  • LittleStar
    '12.10.15 12:19 AM

    종결은 아니고요. ^^;;
    각자의 입맛이 다르니... 장담하진 못하지요. ㅎㅎ
    다만 1kg 으로 줄여서 정리했다는데 의의를...
    저도 감사합니다.

  • 28. 까만안경
    '12.10.14 9:55 AM

    궁금해서그런데요.돼지고기1kg에간장4T면되나요?

  • LittleStar
    '12.10.15 12:19 AM

    네~ 맞아요. ^^

  • 29. 지현맘
    '12.10.14 10:06 AM

    돼지갈비레시피 감사합니다ㅏ

  • LittleStar
    '12.10.15 12:20 AM

    맛있게 해드세요. ^^

  • 30. LittleStar
    '12.10.14 11:08 AM

    이 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글 올릴 땐 늘 신중해야겠다는 점. 또한 배우고 갑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레시피는 내리고 싶은데 제가 밖에 있어서 저녁 때나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글을 아예 삭제하기엔 덧글들이 있어 그 분들께 죄송하고요. 그냥 있자니 마음이 무거워 중간에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어요~

  • 31. 송내주부
    '12.10.14 11:31 AM

    안녕하세요 전 돼지갈비 레시피 올렸던 맏며느리입니다^^ 저도 가만히 있기가 마음이 무거워 댓글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리틀스타님이 올리신 글 보고 참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열심히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레시피 1kg단위로 계량해서 올려주신 것도 감사했구요^^

    항상 리틀스타님이 올려주시는 사진이랑 깔끔한 요리와 담음새를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저런 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감사해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환상적인e目9B
    '12.10.14 1:18 PM

    저도 돼지갈비를 맏며느리님 레시피로 해먹었어요.
    양을 줄여서 재느라 요리하면서 산수했죠.
    양을 줄여서 계량하는 게시물을 원 게시자인 맏며느리께서 이렇게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니까
    그냥 옆에서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훈훈합니다.

  • 꿀짱구
    '12.10.14 3:25 PM

    오옷 훈훈합니다! 저도 해보려고 적어놓고 벼르고 있습니다

  • raoul
    '12.10.14 3:47 PM

    맏며느리님,
    저 이글의 첫 댓글 쓴 사람인데요,저 역시 혹 결례를 했나 싶어 무거운 마음에 쪽지를 보내려했는데 제 무지탓인지 잘 안 되어 이렇게 글 남겨요.그럴 의도 전혀 아니었는데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송내주부
    '12.10.14 9:55 PM

    raoul 님^^ 전혀 아니예요 걱정마세요^^
    오늘 아침에 자게에 올라온 글 때문에 댓글 단 거구요^^
    입맛은 저랑 제 남편도 다른데 어떻게 모든 사람 입맛에 맞겠어요. 서운한거 전혀 없고요.
    제가 배운 레시피를 명절 전에 같이 나누고, 여러 회원님들이 이 레시피로 요리를 해보시고 서로 경험도 나누고. 또 다른 방법으로 더 맛있게 만들고 하는게 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27 AM

    맏며느리님 = 송내주부님!
    이렇게 짠 나타나셔서 제 마음을 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는 레시피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요. ^-^
    상처받기도 전에 이미 다 해결되었는걸요~ 괜찮습니다. ^^
    앞으로 키톡에 오셔서 맛있는 레시피들 또 소개해주세요.

  • 32. 가브리엘라
    '12.10.14 11:45 AM

    리틀스타님 처음 원 레시피 게시한 분도 양해하셨으니 글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게 뒷담화 보면서 느끼는 점은 말이나 글에 쓰는이의 인격이 묻어나는 법이니 매사 조심 또 조심하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 LittleStar
    '12.10.15 12:34 AM

    글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면서 저도 매사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는걸요~
    ^^

  • 33. 오마이준서
    '12.10.14 11:45 AM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혹시 글 내리실까봐 텍스트 저장은 해두겠지만, 저장해놓고 출력해놓고 하는 것보다 레시피 필요할 때 키톡와서 검색하고 사진과 함께 보면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돼지갈비 레시피 필요하고, 이 게시물 소중합니다.
    전 안 해봤지만 장면마다 사진찍고 정리해서 올리는 과정의 수고도 느껴지고요.

    아울러 맏며느리 송내주부 님께도 감사 인사를~ ^^*

  • LittleStar
    '12.10.15 12:36 AM

    제가 정리, 계량... 이런거 좋아하다보니 과한 친절? 이었나봐요. ^^;;;
    그냥 사진 찍지 말고 적당히 글로 쓰고 말면 되었을 걸...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오마이준서님이 소중하다고 표현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_^

  • 34. 유레카
    '12.10.14 11:53 AM

    송내주부님의 흔쾌히 반기는 댓글도 있고하니 게시물은 내리지 말아주시길...
    Please~

  • LittleStar
    '12.10.15 12:37 AM

    이렇게 플리즈~ 이러시면 정말 안 내립니다. (쉬운여자 ^^;;;)

  • 35. 메텔
    '12.10.14 12:01 PM

    마음 안 쓰셔도 될거예요.
    저도 여기 올라오는 레시피... 참조는 하지만 제 입맛에 따라 양념을 가감해서 요리하거던요.
    아마 다들 그러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5 12:38 AM

    대부분 알아서 가감하시는 걸 내가 또 오바해서 정리했나? 싶기도 했지만!
    툭툭 털었습니다. ㅎㅎ 저도 감사해요. 메텔님~

  • 36. mrs.nutmeg
    '12.10.14 12:02 PM

    리틀스타 님, 즐거운 주말인데 이런 일로 마음 상하지 마세요. 화이팅이에요.

  • LittleStar
    '12.10.15 12:39 AM

    괜찮습니다. 가을여행하면서 머리도 식히고~ 잘 정리했는걸요? 위로 감사합니다. ^^

  • 37. 산수유
    '12.10.14 12:19 PM

    지금 다시 들어와 보았는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혹시 제 답글때문에 상처를 받으셧나요..
    소주파들에겐 맛이 심심 할듯..
    나쁜의도로 쓴건 아닌데 그래도 마음에 걸리네요.
    남편이 소주파라 고추장으로 해왓던 터라..
    에구 참참..

  • LittleStar
    '12.10.15 12:39 AM

    산수유님! ㅎㅎ

  • 38. 우디
    '12.10.14 12:19 PM

    목살사러가야겟네요^^ㅋㅋ

  • LittleStar
    '12.10.15 12:40 AM

    목살 동나는 거 아니겠죠? ^^

  • 39. 목화
    '12.10.14 12:21 PM

    도움되는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송내주부님 맘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LittleStar
    '12.10.16 1:45 AM

    저두요~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40. 미루사랑
    '12.10.14 12:43 PM

    어제 삼겹살 덩어리 사온것이 있어서 레시피보고 살 많은 부위로 1kg 양념해두었어요.
    며칠전에 돼지갈비로 해보긴했는데, 레시피 양조절을 잘못한것인지 좀 짠데다 갈비 옆에 붙어있는살이 퍽퍽해서 좀 별로였거든요.
    돼지갈비로 하실분들은 덩어리 갈비로 구입해서 손질하려면 잘 안되니까 판매처에서 두껍지 않게 살을 저며 달라고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덩어리살을 집에서 손질하려다 보니까 물컹거려서 칼질이 제대로 안되서 살이 두껍다보니까 좀 퍽퍽했던것 같아요.
    집에서는 목살이 좋을것 같아요. 돼지 등갈비도 괜찮을것 같고요.

    리틀스타님 레시피 내리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처음 큰마님이 올려주셔서 알게되었지만, 최요비 임종연님 레시피라는 글이 있어서 알고 있었어요.
    레시피에 고기량이 많다보니까 요리에 부담 느끼는 사람들은 도전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양을 정해서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 LittleStar
    '12.10.16 1:46 AM

    갈비살에 대한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팁 무척 도움이 됩니다. ^^
    집에서는 아무래도 목살이 편한 것 같지요?
    도움이 되신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_^

  • 41. 동욱맘
    '12.10.14 12:46 PM

    자게 글올리신분은 한번이라도 요리할때 중간중간 사진찍어가며 레시피 올려보기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에겐 그 과정이 정말 힘들던데...
    리틀스타님 레시피 지우지 마시고 그 자개글로 상처받으셨다면 빨리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어요

  • LittleStar
    '12.10.16 1:47 AM

    상처받기도 전에 이미 해결된 걸요~~ ^^
    위로의 덧글 감사합니다. ^^

  • 42. 꿈돼지
    '12.10.14 12:47 PM

    꽃게로다양하게하셔서흐뭇하셨게네요
    간장개장에따듯밥한그릇보는것만으로^^

  • LittleStar
    '12.10.16 1:48 AM

    간장게장 뿐만 아니라... 새로산 햅쌀이 어찌나 맛있는지요.
    밥도둑인데다가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이니... 큰일입니다. ^^;;

  • 43. 제니맘
    '12.10.14 12:49 PM

    LittleStar님 덕분에 몇년만에 키친토크에 글을 남기는지 모르겠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글도 안내리셨으면 해서요.
    맏며느리님도 괜찮다고 하셨고, 글 처음에 맏며느리님 레시피를
    수정했다고도 밝히셨으니 회원들을 위해서도 더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라 생각되요.

    이렇게 상처받고 글 내리고 심지어는 떠나기까지 하시는 82님들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니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고,
    쿨~~~~하게 넘기시고 글은 내리지 마세요.

    글을 내리시면 그런 사람들이 더 기승을 부릴테니
    부디 너그럽게 넘어가주시길 부탁드려요....

  • LittleStar
    '12.10.16 1:51 AM

    에고~ 저때문에 키톡에 덧글을 남겨주시고... 괜히 여러 회원분들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네요.
    제니맘님의 따뜻한 마음 전해지는걸요? 감사합니다. ^^

  • 44. remy
    '12.10.14 12:58 PM

    글 내림........ 리틀스타가 킹스타가 되도록 꼬집어 줄꺼예욧~~~!!!
    난 아직 안만들어 봤단 말예요..
    적는거 싫어해서 내 레시피도 맨날 블로그 보면서 만드는데.. 푸힛~

  • LittleStar
    '12.10.16 1:51 AM

    ㅋㅋㅋㅋ 저도 제 블로그 보면서 요리합니다!!! =3=3=33333

  • 45. 산수유
    '12.10.14 1:08 PM

    제 밑으로 쓴 댓글을 지금에사 다시 들어와서 읽어보았는데
    저때문은 아닌것 같아서 천만다행.
    잠시동안이나마 지옥에 떨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지금 블로그를 갖고 있어서
    게시물 하나 올린다는게 얼마나 많은 수고가 따른다는 걸 잘 알아서
    남의 게시물 댓글쓸때 항상 조심하고 있는데
    저때문인줄 알고..어휴..

    기운내시기를 바래요.

  • LittleStar
    '12.10.16 1:51 AM

    ^_^ 산수유님 오해는 풀리셨지요?
    감사합니다.~

  • 46. 함엔따
    '12.10.14 1:33 PM

    고맙습니다....

  • LittleStar
    '12.10.16 1:52 AM

    ^-^ 저도요~~~

  • 47. 똘똘이맘
    '12.10.14 1:58 PM

    돼기갈비 레시피 감사~~

  • LittleStar
    '12.10.16 1:52 AM

    오타가 재밌어요!!! ^0^

  • 48. 지니
    '12.10.14 2:41 PM

    저도 필요한 돼지갈비 레시피입니다. 맛있게 해먹어 볼게요

  • LittleStar
    '12.10.16 1:52 AM

    네~ 맛있게 해드세요. 지니님~

  • 49. pia83
    '12.10.14 3:15 PM

    저도 맛있게 해먹을께요~~

  • LittleStar
    '12.10.16 1:52 AM

    ^_^ 덧글 감사합니다!

  • 50. 여유
    '12.10.14 3:17 PM

    목살사러 갑니다~~~~

  • LittleStar
    '12.10.16 1:53 AM

    ㅎㅎ 맛있게 해드셨는지요? ^^

  • 51. 수호천사
    '12.10.14 3:29 PM

    저는 댓글 자주 않쓰는데 오늘은 감사말씀드리고싶어 로그인 했읍니다.
    항상 자세한 설명과 사진함께 올려주시는 little star 감사하구요. 게무침 은 해볼 엄두도
    못내던건데 위에 쉽게 알려주셔서 꼭해보고 싶어졌어요. 돼지갈비도 마찬가지구요.
    맨먼저 올려주신 송내주부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little star 님, 이렇게 많은 팬들이 응원하니 마음상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많이 기대합니다.

  • LittleStar
    '12.10.16 1:54 AM

    이렇게 속속 로그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
    별 일 아니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호천사님!

  • 52. 부겐베리아
    '12.10.14 3:43 PM

    자세하게 올려주신 레시피 감사합니다.
    지우지 마세요.

  • LittleStar
    '12.10.16 1:54 AM

    헤헤 그러려고요. ^_^ 대신 돼지갈비는 어떤 레시피로든 꼭 해보셔야합니다!

  • 53. 태교매냐
    '12.10.14 3:48 PM

    자게의 글을 못보셨으면 했는데 결국 보셨네요. Littlestar님도 고맙고 재빠르게 다독여주신 맏며느리님은 더더욱 고맙고... 혹여라도 지울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내맘같지 않은 일이 많은게 온라인 생활인걸요. 99명이 감사해하는데 한두명 때문에 글을 내리신다면...99명이 슬퍼욧~!

  • LittleStar
    '12.10.16 1:56 AM

    82매냐인데 어찌 못 봤겠어요~ ^^;;;;
    네~~~ 저도 맏며느리님께도 감사하고 쓴소리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답니다. ^_^
    이렇게 위로의 덧글에는 더더욱 감사하지요.

  • 54. jasmine
    '12.10.14 3:58 PM

    양이 너무 많은 레시피, 재료나 과정이 복잡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없이 양념만 나온 레시피는
    저도 조절과 계량을 해요. 그게 괜찮으면 소개도 하고...

    안그래도 돼지갈비 양이 너무 많아서 저도 한근 정도로 줄여서해보고 좋으면 알려드리려고했는데
    제가 올렸음 저도 맞았겠네요.

    매듭 잘 푸셨고 송내주부님도 고맙고...이래서 82를 사랑해요....

  • LittleStar
    '12.10.16 1:57 AM

    하하 누가 맞은게 나았으려나요?
    키톡 대선배님은 보호해드리려고 제가 먼저... ㅋㅋㅋㅋ
    jasmine님 감사한거 아시죠? ^_^

  • 55. 미주
    '12.10.14 4:03 PM

    내리면 안되는거 아시죠~
    늘 눈팅만 하고있어요.
    도움 많이 받고 있고요.
    저는 이키로 양념해서 맛있게 먹긴했는데
    계량을 좀 잘못한듯 했어요.
    이렇게 조절해서 올려주시니 고마울 뿐이구만
    절대 소심해지기 말기요~~~

  • LittleStar
    '12.10.16 1:58 AM

    소심하면 키톡에 글 못 올립니다. ^^;;;
    미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1kg으로 했을 때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_^

  • 56. 꿀짱구
    '12.10.14 4:49 PM

    내리지 말기요~~~
    저 위에 맏며느리님도 대인배시고 흔쾌히 OK 하시는데 내리면 배쉰이예요 배쉰~~~~~~
    답글 자주 달진 못해도 늘 잘 보고 있답니다~~~

  • LittleStar
    '12.10.16 1:59 AM

    하하 정말요? ^_^
    늘 잘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꿀짱구님.

  • 57. Erinne
    '12.10.14 5:28 PM

    주말에 오랜만에 로그인했더니 뭔가 마음 안 좋은일 있으셨나봐요
    댓글들 보니 자게글때문이 아닐까 짐작되는데 그렇다면 마음 상하실만 하네요
    기운내세요
    지난번에도 댓글로 남겼지만 님글 많이 도움되요
    님 레서피랑 맏며느리님 레시피도 메모장에 정리해두었어요
    맏며느리님 레시피는 양좀 많이 잡을때 님 레서피는 소량으로할때 잘 참고할게요
    리틀스타님 글 늘 기다리고 배우는 사람도 있다는거 아시죠.. 글 그대로 두세요
    마음 푸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 LittleStar
    '12.10.16 2:01 AM

    마음 상한 건 아니고요.
    막 이렇게 여러 분들 로그인 하셔서 댓글 달아주시니 이젠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
    지나고보니 별일 아닌것을... ㅎㅎ
    도움이 되신다면야 저야 기쁘지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Erinne님. ^-^

  • 58. 도슬비
    '12.10.14 5:44 PM

    이렇게 상세히 적어주시는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늘 리틀스타님 글을 재미나게 부러워하며 보고있어요~ 이렇게 눈팅만 하지만 열렬한 팬도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 LittleStar
    '12.10.16 2:01 AM

    눈팅팬님들 이번 기회에 많이 뵈어서 반갑습니다. ^_^
    도슬비님 감사해요~~

  • 59. joy
    '12.10.14 5:46 PM

    조만간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군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당장 따라쟁이 되어봐야 겠어요~^^

  • LittleStar
    '12.10.16 2:02 AM

    새벽에 덧글 달고 있다니 저도 배고픕니다. ^^;;
    맛있게 해드세요!

  • 60. 마미
    '12.10.14 6:24 PM

    이번주 손님오는데 이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2:02 AM

    앗! 손님상까지... 급 자신이 없어지는걸요? ^^;;
    양파, 꺳잎 등 채소 곁들여드시면 반응이 괜찮을거예요.

  • 61. LoveJW
    '12.10.14 6:30 PM

    감사요^^

  • LittleStar
    '12.10.16 2:03 AM

    저두요~ LoveJW님. ^^

  • 62. 여유마미
    '12.10.14 7:05 PM

    너무 좋은 레시피예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2:03 AM

    저는 그저 산수만 좀 해서 정리한걸요~~ ^^; 감사합니다. 여유마미님.

  • 63. 귤맘
    '12.10.14 7:40 PM

    저도 꼭 돼지갈비 도전해 볼께요..
    나이가 드는지 왜케 뭘 해먹으려면 귀찮은지...
    30대땐 요리1년을 배우러 다니면서 정말 별걸 다 만들어 먹었는데 ㅎㅎ
    이젠 특별요리를 안해먹다보니 방법도 잊어가네요..
    아이들이 커서 거의 부부만 먹게되는데 둘이 먹자고 하나싶고..
    주말에 아이들과 꼭 해 먹어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2:06 AM

    아이들이 커갈 수록 함께 밥상 앞에 함께 앉는 시간이 적어지는 건 아쉽지만...
    요리할 일이 별로 없는 건... 어떤 면에선 쪼금 부럽습니다. ^^;;;;
    즐겁게 할 때도 있지만 저도 귀찮을 때도 많거든요. 주부는 그런거죠? ^^
    주말 메뉴로 돼지갈비 당첨인가요? ^^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귤맘님.

  • 64. 워니사랑
    '12.10.14 8:21 PM

    감사합니다... 많이배웁니다

  • LittleStar
    '12.10.16 2:06 AM

    ㅎㅎ 저도 많이 배웁니다. ~~~ ^-^

  • 65. 쌍캉
    '12.10.14 8:45 PM

    저도 예전에 한적이 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 이글보니
    다시 만들고픈 맘이 생겨요

  • LittleStar
    '12.10.16 2:07 AM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글인가봐요. ㅎㅎ
    예전 그 맛... 실력발휘 해보세요. 쌍캉님. ^^

  • 66. 아라치
    '12.10.14 8:51 PM

    정말 바람직한 감사한 레시피네요^^

  • LittleStar
    '12.10.16 2:08 AM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아라치님.

  • 67. remy
    '12.10.14 9:34 PM

    퉁퉁~ (부른 배, 두들기며...)
    해먹었어요~
    집에 사과도, 배도, 청주도 없어서
    직접 담아서 떠낸 청주랑 요즘 한창 맛이 익고 있는 양파발효액을 반반씩 섞어서 쓰고,
    나머재 재료에서 물엿과 계피가루만 빼고 했는데 대~~~~~~~박....!!!!
    목살로 재워서 후라이팬이 아닌 삽겹살 굽는 부르스타 위에 올리는 팬으로 구웠는데
    칭찬 받았어요.. 쓰담쓰담~~~
    과일을 직접 갈으면 잘 탄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청주랑 양파엑기스만 넣은건데 그다지 타지 않더라구요..
    담엔 파인애플 하나 사다가 갈아서 냉동했다가 필요할때 조금씩 잘라서 써야겠어요~~
    단풍구경은 잘 다녀오셨나요~~

  • LittleStar
    '12.10.16 2:10 AM

    지금 엄청 배고파서 막 허기지려하는데...
    퉁퉁~ 이 단어 보니 미치겠어요. ㅋㅋㅋ
    역시 실력자님께서는 알아서 응용하시는걸요?
    저라면... 사과, 배, 청주 없으면 아마 못 해먹었을 듯... ^^;;;

    사진 보셨지요?
    애들 저기서 막 구르면서 뛰어놀고 왔어요.
    홍천이 정말 크다는 걸 느꼈어요. 달리고 달려도 계속 홍천... ㅋㅋㅋㅋ
    remy님 사시는 곳 멋졌어요. ^_^

  • 68. 가을이니까
    '12.10.14 9:35 PM

    글 내리심 미워할꼬얌!!
    전 원레시피로 했는데 매주 푸짐하게 먹어요.

    리틀스타과 송내주부님 두분 모두 멋져요~~!!

  • LittleStar
    '12.10.16 2:11 AM

    원레시피 4kg으로요? 우와~ 손 크십니다. ^_^
    감사합니다. 가을이니까님.
    정말 가을이네요~~~ ^_^

  • 69. 사랑초
    '12.10.14 9:41 PM

    저도 어제 목살 두근했는데
    가족들 반응이 좋았어요.게장도 도전해봐야겟네요

  • LittleStar
    '12.10.16 2:11 AM

    저희 남편은 아직 못 먹어보았는데 얼른 반응 보고 싶어요. ^^
    게장은 약간 짜게 되서 무지 아쉽답니다. ㅜㅜ

  • 70. 여름
    '12.10.14 10:31 PM

    스크랩이 안되요ㅠㅠ 글 삭제 하지 마세요 ㅠㅠ

  • LittleStar
    '12.10.16 2:11 AM

    넵! 알겠습니다~ ^^

  • 71. esther11
    '12.10.14 10:49 PM

    맏며느리님의 원레시피와 리틀스타님이 다시 올려주신 레시피 둘 다 좋답니다.
    추천, 스크랩 할께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LittleStar
    '12.10.16 2:12 AM

    맏며느리님 마음이 정말 맏며느리감이시죠? ^^
    저도 감사드립니다. esther11님.

  • 72. 느티나무
    '12.10.14 11:19 PM

    리틀스타님,
    항상 님의 '정성 가득한 글'들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맘 상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싶어 로그인 했어요. (키친토크에 답글 남기는 건 처음^^)
    계속해서 좋은 글들 남겨주실거죠? 약속!
    자, 화이팅이요!!!

  • LittleStar
    '12.10.16 2:14 AM

    에고고... 부끄러운 일에 이렇게 로그인하셔서 위로해주시다니...
    느티나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요! 키톡에 글은 쭉~~~~ 계속 될겁니다. ^_^

  • 73. 휘어지기
    '12.10.14 11:28 PM

    오래전 최요비에서 봤던 레시피 메모해두고 몇번 해먹었어요

    주로 월남쌈할때 돼지 앞다리 살코기를 주로 이용했어요

    당시 어떤선생님인지는 메모를 안해두어서 아지까지 모르고요

    지난번 희망수첩에 뎃글도 달았었지요

    제 메모장에 있는 레시피

    마포식 돼지갈비구이

    돼지갈비 1kg (목살1kg) 대파, 식용유
    양념장- 간장 3/5컵, 황설탕1/3컵, 물엿 1/3컵 사과, 배, 양파 각각 1/4개, 청주 1/2컵
    마늘 3큰술, 생강 반큰술, 참기름 3큰술, 깨소금 3큰술, 후추 1/2작은술, 계피가루 1/2작은술
    간장달이기-간장, 황설탕, 물엿을 살짝 끓여서 식혀두었다가 사과, 배, 양파, 청주를 믹서기에 갈아 야채, 그리고 나머지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 돼지갈비에 재워뒀다 굽는다

  • LittleStar
    '12.10.16 2:16 AM

    근데 최요비엔 오래전에 나왔나보네요.
    이렇게 묻힐(?) 뻔한 레시피 다함께 공유하게 되어서 82가 좋습니다. ^^

  • 74. 늘보
    '12.10.14 11:31 PM

    왜 내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일까 하고.. 여러 번 클릭했어요..

    지워지셨다니..

    천천히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LittleStar
    '12.10.16 2:16 AM

    늘보님! 그 현장 보셨죠???
    ㅠㅠ
    정말 '헉'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복귀시켰어요. 저 칭찬해주세요. ㅜㅜ

  • 75. 사과향기
    '12.10.15 1:29 AM

    돼지갈비 양이 많은거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자세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갈비도 맛나게 구우셨네요;;;;
    참 가끔 구경만 해서 댓글은 첨인데요 리틀스타님 식탁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 LittleStar
    '12.10.16 2:18 AM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됩니다.
    갈비... 어떻게 구워도 사실 맛있잖아요. 감사합니다. ^^
    식탁은요~ JK Collection 이라고... 스칸디아에서 수입하는 브랜드예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76. 홍이미니맘
    '12.10.15 12:59 PM

    일단 저장하고 차분히 해 봐야겠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2:19 AM

    소중한 덧글 감사합니다. 홍이미니맘님. ^^

  • 77. 향한이맘
    '12.10.15 1:06 PM

    너무 기본적인거 물어보는지모르겠는데요 냉동목살해동해서 양념재워도 맛있을까요? 집에 목살통으로 큰덩어리 있어서서요^^

  • LittleStar
    '12.10.16 2:20 AM

    그럼요~ 아무 상관없지요. 해동하셔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재워보세요.
    목살통 큰덩어리라고 하시니 엄청 커보이는 것이 부러운걸요? 얼른 구원해주세요! 목살~ ^^

  • 78. 명인
    '12.10.15 2:24 PM

    덕분에 우리 집도 올만에 풍성한 식탁이 되겠어요.

  • LittleStar
    '12.10.16 2:21 AM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맛난 음식과 함께~ ^^

  • 79. 자두가좋아
    '12.10.15 5:21 PM

    로긴 참 안하는데.. 리틀스타님 글보고 로긴~~~뭔가 자게에 있었군요..? 대충 짐작...
    저 리틀스타님 1kg 계량 보기전날 머리 터지게 1/4해가며 해먹었어요. 그담날 리틀스타님 글보고.. 캬~~~
    역쉬~~ ♡.♡ 했답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시고 업글해주시는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절대 오버하시는거 아니구요~ 맏며느리님 레시피는 레시피대로 소량으로 다시 작성해주신 리틀스타님 레시피는 레시피대로 모두 소중한걸요~~~ 글 내리지 마시고 언제든 찾을수있게 놔둬주세요~~ 맏며느리님도 자게 말고 키톡에 요리 올려주세용~~~~ 자게 왠만하면 안보려고 하거덩요~~~ 보다보면 시간만 버리는 느낌이고.. 보고나면 씁씁하고~~ 유익한 키톡이 젤 좋아요~~~^^ 아~~ 리틀스타님덕에 노랑 은행잎으로 안구정화 잘했어용~~~감사~~

  • LittleStar
    '12.10.16 2:24 AM

    대충 짐작... ㅎㅎ 잘 해결되었는걸요.
    덕분에 로그인 안 하시던 분들 막 달려오셔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덧글도 받아봅니다.
    자두가좋아님의 하트뿅뿅 덧글 읽으면서 새벽에 기분 up!! 입니다. 감사드려요. ^^

  • 80. 독수리오남매
    '12.10.15 11:37 PM

    저도 맏며느리님께서 올려주신 레시피를보고 바로 따라해봤어요.
    아이들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두번째할땐 다진소고기와돼지고기를 반반 넣어 햄버거패티를 만들었죠.
    요번엔 리틀스타님의 레시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말 맛난 레시피를 올려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LittleStar
    '12.10.16 2:24 AM

    우와~ 그런 응용버전이 또 있었군요. ^^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저도 감사해요. 독수리오남매님~~~

  • 81. 한나
    '12.10.16 12:05 AM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2:24 AM

    ^^ 저두요. 한나님~

  • 82. 다온맘
    '12.10.16 12:05 PM

    저랑 결혼기념일이 같은
    리틀스타님~~!!ㅎㅎ (블로그 스토킹한 증거)
    양이 너무 많아 반 포기 상태 였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 LittleStar
    '12.10.16 2:50 PM

    하하 반가운 다온맘님! ^_^ 행복하시죠?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 83. 미류나무
    '12.10.16 2:58 PM

    저희 어머님이 양념하시면 산적도 갈비 양념맛이 나더라구요~
    이 레시피하고 정말 비슷해요.
    저도 맨날 양념하기전 스맛폰 가지고 계산하느라 바쁜데,
    이것 보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리틀스타님 닭갈비도 저희 가족 완소아이템입니다.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6 10:02 PM

    어머님은 진정 장금이 손맛을 가지셨나봅니다. ^^
    닭갈비 완소메뉴이시라니 반갑고 뿌듯한걸요? ㅎㅎ
    저도 감사해요. 미류나무님.

  • 84. 시나몬
    '12.10.16 3:58 PM

    무슨일인진 잘모르겠으나 열심히 따라하는 따라쟁이입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입맛이다르니 저는 간장과 설탕은 가감합니다..(어느레시건요)
    레시피감사합니다..그런데 청주가 똑 떨어졌어요 ㅎ

  • LittleStar
    '12.10.16 10:04 PM

    ㅎㅎ 별일 아닙니다. ^^;;
    자기 입맛에 맞춰 최고의 맛을 찾게 마련이지요.
    저는 보통은 간장과 설탕은... 특히 설탕은 줄이는 편이예요.
    근데 그래도 친정엄마께서는 달다고 하실 때가 종종 있어요.
    저는 슈퍼에서 청하 사다가 써요~~ ^^

  • 85. 착한여우
    '12.10.16 4:41 PM

    자게글에 댓글도 달았지만..리틀 스타님 보시기전에 글 내렸으면 했는데..-_-;

    맏며느리님이 올리신 고마운 레시피 보고도 양조절이 번거로와 시도 못하던차에
    리틀스타님 글 보고 어찌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전 레시피 보랴 음식하랴 ..것만으로도 벅찬데
    이리 과정사진까지 올려주시는게 얼마나 수고스러우실지;;;

    항상 얻어만 가다가 감사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 LittleStar
    '12.10.16 10:06 PM

    괜찮습니다. 그러면 저만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있잖아요. 차라리 잘 되었어요.
    덕분에 저도 배우잖아요. ^^
    착한여우님의 착한 마음씨가 전해지는 걸요? 감사합니다. ^_^

  • 86. 이프로부족해
    '12.10.16 5:19 PM

    담아갑니다.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 LittleStar
    '12.10.16 10:06 PM

    네~ ^^ 근데 이프로 부족하면 어쩌나요? ㅎㅎㅎ

  • 87. sky
    '12.10.16 8:01 PM - 삭제된댓글

    맏며느리님이 올리신 고마운 레시피 로 저희집은 4kg 재워서 추석명절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웃에 500g정도 구워드시라고 드렸더니,부족했는지 명절마지막날 둘째는 더 없냐고....


    고마운 레시피 감사해요. 감사^^

  • LittleStar
    '12.10.16 10:07 PM

    명절엔 정말 그 정도 필요하겠어요. ^_^
    손 크신 sky님 으쓱하셨겠어요.
    소개해주신 맏며느리님께 감사를.. ^^

  • 88. hoony
    '12.10.16 8:59 PM

    사진을 정말로 잘 찍으시네요.
    그리고 요리사진도 보니 어쩜 저리도
    깔끔하게 하고 사시는지..씽크대 보고 반성합니다.

    저는 제대로 계량 절대 안하고 주먹구구식 눈대중으로
    양념 다합니다 ㅠㅠ. 습관인듯해요.
    저렇게 양념해서 오븐에 구워 드셔도 좋아요.

    눈대중 계량이 베이킹에서는 절대 안통하더라는 ㅠㅠ

  • LittleStar
    '12.10.16 10:10 PM

    제가 사진을 좋아해요. ^-^
    학교 다닐 때 전공과목에도 있었고... 좀 일찍 접한 편이지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만 hoony님 같은 분이 진정 고수님 아니신가요?
    저는 정말 부러운데~~
    뭐 하나 하려면 제대로 된 레시피 찾아 삼만리...

    오늘 저녁에도 돼지갈비 먹었어요.
    담엔 오븐에 구워먹어볼게요.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 89. 영이
    '12.10.17 11:49 AM

    맏며느리님 레시피 보고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넘 많은 양에 걍 눈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적은양으로 계량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오늘 당장 만들어 봐야 겠어요~
    그리고 좋은 레시피 알려주신 맏며느리님도 고마워요 ^^*

  • LittleStar
    '12.10.18 4:03 PM

    저에겐 1kg 도 넉넉한 양이었어요. 세 번에 걸쳐 먹었으니... ㅎㅎ
    맛있게 드셨나요? ^^

  • 90. 애나
    '12.10.17 11:53 AM

    이번 주말에 시댁에서 꽃게랑 대하 바베큐 해먹기로 했는데 고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돼지고기 목살 추가해야겠어요.

    숯불로 구우면 더 맛있겠죠?

    맛있는 레시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2.10.18 4:02 PM

    주말 메뉴가 엄청 화려한걸요?
    게다가 숯불에 구우면... 와~~~~ 더 맛있죠. 불맛 나는 것이... ^^
    맛있게 해드세요. ^^

  • 91. 신통주녕
    '12.10.17 3:24 PM

    리틀스타님 요리는
    제가 평소에 해먹긴 힘들고, 곧있을 둘째 두돌때를 위해.. 몰래 몰래.. 스크랩중..

  • LittleStar
    '12.10.18 4:01 PM

    와~ 둘째 돌잔치 상차림 기대됩니다. 어떤 메뉴들이 올라올지. ^^

  • 92. 동동맘
    '12.10.17 5:51 PM

    레시피 담아가요

  • LittleStar
    '12.10.18 4:01 PM

    네~~ ^^

  • 93. 티티새
    '12.10.17 6:14 PM

    레시피 담아갈께요^^

  • LittleStar
    '12.10.18 4:00 PM

    네~ ^^

  • 94. 각시붕어
    '12.10.17 8:35 PM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LittleStar
    '12.10.18 4:00 PM

    네~ ^^

  • 95. 행운의여신과
    '12.10.18 1:08 PM

    이런 소중한 자료를 왜....
    저도 저장 합니다.
    질문...
    아시는분이 간장게장해주신다고 해서 꽃게 사서 드렸는데...
    캄캄 무소식이네요... 2주가 지난는데.....
    괜찮을까요...

  • LittleStar
    '12.10.18 4:00 PM

    ^^;;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2주가 지났는데 아무 소식 없으면....
    그 분이 다 드신거 아닌가요???
    게장 담그고 이틀, 삼일 후면 먹는데...
    어머... 꽃게의 행방이 저도 궁금해집니다.

  • 96. 유투
    '12.10.18 2:17 PM

    너무 맛있어보여요 돼지갈비그릇과 김치담은그릇은 덴비인가요 음식이 얌전하고 정갈해보여요

  • LittleStar
    '12.10.18 3:59 PM

    돼지갈비그릇은 덴비이고요. 김치담은 그릇은 광주요 아올다인데 균일가 행사할 때 2천원? 아무튼 그 정도로 싸게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그릇 중에 하나랍니다. 감사해요~

  • 97. 헤레나
    '12.10.20 9:25 PM

    좋은 돼지갈비 레시피 많이 이용할께요~

  • 98. sarah
    '12.10.27 8:26 PM

    레시피 감사합니다

  • 99. 라야
    '12.11.10 4:41 P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0. 동아마
    '12.11.10 4:45 PM

    돼지갈비 꼭 해 먹어보렵니다. 감사해요.

  • 101. gemmassi
    '12.11.10 4:55 PM

    제가 해도 똑같이 맛이 있을까요?
    갈비살로하면 더 맛있다고 하시니 갈비살로 해 볼래요.

  • 102. 스잔
    '12.11.10 5:24 PM

    돼지고기 완전 맛나겠어요

  • 103. 호수야
    '12.11.10 5:57 PM

    돼지갈비1키로 정보 고맙습니다^^

  • 104. 바람소리
    '12.11.10 6:18 P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5. 기린
    '12.11.10 6:46 PM

    레시피 감사합니다.오늘 저녁에 해볼께요

  • 106. 친구
    '12.11.10 8:12 PM

    저장합니다

  • 107. 2005
    '12.11.11 1:04 PM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8. 하루보내기
    '12.11.11 2:15 PM

    돼지 갈비 꼭 만들어 볼께요~~
    감사합니다..

  • 109. 소사벌
    '12.11.11 2:28 PM

    저두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

  • 110. 온유
    '12.11.11 2:30 PM

    저장합니다

  • 111. 봄사랑
    '12.11.11 2:43 PM

    돼지갈비레시프 저장합니다.

  • 112. 마가렛
    '12.11.11 3:00 PM

    ㅎㅎ감사합니다.

  • 113. 빈빈이
    '12.11.11 4:16 PM

    레시피 저장할게요

  • 114. 김뽁뽁
    '12.11.11 4:54 P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장이요

  • 115. 용준유진맘
    '12.11.11 5:04 PM

    역시나 리틀스타님
    돼지갈비 1킬로그램 꽃게무침
    잘해먹을께요^^

  • 116. 소소
    '12.11.12 12:33 AM

    돼지갈비 게장 저도 성공할수 있을까요--;;
    도저~~~언!!!!!

  • 117. 이선윤주네
    '12.11.12 9:58 AM

    돼지갈비 저장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118. 아만다
    '12.11.12 10:50 AM

    돼지갈비 저장합니다

  • 119. 돌체비타
    '12.11.17 2:31 AM

    돼지갈비레시피저장합니다

  • 120. 파란
    '12.11.19 4:59 PM

    돼지갈비 게장 레시피 저장할게요^^ 무김치 너무 맛나게 보여요...

  • 121. 조세핀
    '12.11.24 6:46 PM

    돼지갈비레시피저장합니다

  • 122. ♡네잎클로버♡
    '12.12.18 11:16 AM

    감사합니다.지금 목살사다놓구 검색중이었어요^^

  • 123. 랴노
    '13.1.6 11:45 PM

    저장합니다

  • 124. 애나
    '13.1.31 9:01 PM

    예전에 돼지갈비 해먹어야지 하다가 지나쳤는데 오늘 목살 사다놓고 검색해서 요리합니다^^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125. 곰3마리제주에
    '13.2.28 3:34 PM

    돼지갈지양념

    한창 열풍이었던 때가 기억나 따라해보려고 검색해봤어요 ㅋㅋ
    아... 전 지금 갈비찜 하려고 했던건데 혼자 피식했네요
    어쨌건 요것도 해보게 목살 사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26. 미야옹
    '13.3.2 1:31 A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합니다. ^^

  • 127. 빵수니
    '13.3.2 7:43 AM

    먹고싶네요

  • 128. 구실잣밤나무
    '13.3.19 8:08 PM

    돼지 갈비 레시피 찾다가 보게 되었네요 ^^. 정갈한 솜씨 항상 부럽구요 . 보고 잘 따라 해보겠읍니다.감사합니다.

  • 129. 최정아
    '13.5.22 11:55 P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해요

  • 130. 왕년엔짱
    '13.6.23 9:23 AM

    저도 돼지갈비레시피 꼭 해봐야겠어요..저희집도 돼지고기는 목살만 사다먹는데 완전 감사 ^^

  • 131. 비오리나
    '13.8.30 1:35 PM

    갈비레시피 감사합니다.

  • 132. 채운맘
    '13.9.1 11:40 PM

    돼지갈비 1kg, 꽃게양념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 133. 달달설탕
    '13.10.7 7:25 PM

    갈비레시피감사합니다

  • 134. 칠천사
    '13.10.7 7:41 PM

    이 레시피로 할래요...식구가 없어서 1키로도 많은거 같아서요.^^

  • 135. 펄럭펄럭
    '13.10.7 7:48 PM

    소량으 돼지갈비 레시피가 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136. 봉숭아꽃물
    '13.10.7 8:31 PM

    감사합니다

  • 137. 오목조목
    '13.10.7 8:52 PM

    돼지고기 양념구이 좋아해요. 잘 해서 먹을께요~

  • 138. 보리차친구
    '13.10.7 9:01 PM

    내일 신랑에게 맛있는 돼지고기 양념구이해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 139. mtongil
    '13.10.7 9:22 PM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 벼락
    '13.10.7 9:59 PM

    감사합니다.

  • 141. 유레카
    '13.10.8 12:04 AM

    돼지갈비 1키로 감사합니다!

  • 142. peace
    '13.10.8 1:07 AM

    저장합니다

  • 143. 유니스
    '13.10.8 2:29 PM

    돼지갈비 1kg 레시피
    감사합니다~

  • 144. 지니사랑
    '13.10.8 7:52 PM

    저장합니다

  • 145. pera
    '13.10.8 7:57 P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드려요^^

  • 146. unison
    '13.10.9 12:36 A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합니다

  • 147. todaram
    '13.10.15 12:46 AM

    돼지갈비 레시피 감사합니다

  • 148. 감로성
    '14.1.22 3:51 PM

    저도저장하고 천천히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149. 보리차친구
    '14.10.23 12:50 AM

    게무침 바싹 돼지갈비저장합니다

  • 150. 오라
    '14.12.21 7:51 AM

    돼지 갈비 간장게장 레시피 고맙습니다

  • 151. 흰민들레
    '16.2.28 6:09 AM

    돼지갈비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 152. 푸딩
    '16.5.1 11:54 PM

    돼지갈비 도전하도 싶네요.
    감사합니다

  • 153. 또또러브
    '16.7.9 7:33 PM

    돼지갈비(돼지불고기) 레시피 저장합니다.
    물엿이 없어 조청을 썼더니 윤기가 없었지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154. 해니마미
    '17.1.24 11:01 AM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 155. sky
    '17.10.16 9:43 PM

    맏며느리 돼지갈비^^

  • 156. 마름모
    '17.10.26 1:27 PM

    돼지갈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57. 보라야
    '18.4.22 1:40 PM

    저장합니다.

  • 158. hat
    '18.5.15 10:01 AM

    고맙습니다

  • 159. 첨밀밀
    '18.6.23 11:59 AM

    리틀스타님
    돼지갈비 감사합니다

  • 160. 덴버
    '18.8.23 10:22 PM

    리틀스타님은 왜 이제 팔이에 안오시나요 ㅠ그립네요

  • 161. 마망
    '21.2.23 6:27 PM

    리틀스타님 돼지갈비 레시피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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