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추겨자소스무침-야후검색으로 찾아봤습니다.
복사꽃 |
조회수 : 5,027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08-19 18:01:38
◆ 준비하기 ◆
▶ 부추
부추는 억센 것보다는 어리고 ?연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잎의 끝
부분이 ?마른 것이나 ?부서진 것은 ?싱싱하지 못하다. 싱싱한 부추
를 골라야 부추요리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실파를 다듬듯 누런 잎
은 떼내고 흙이 묻어 있는흰 부분의 지저분한 껍질을 벗겨 내 깨끗
이 ?다듬어 씻어둔다.
▶ 양파
단단하고 중량 감이 있으며 껍질이 윤기있게 잘 마른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는다.
▶ 양배추 잎
억세지 않고 부드러우며 잎사귀가 시들지 않은 것을 골라 깨끗하게
손질해 둔다. 너무 짙은 색 보다는 연한 빛이 나는 것이 좋다.
▶ 붉은 고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살 집이 두터우며 윤기가 흐르는 붉
은 고추를 구입하여 꼭지를 떼내고 물에 깨끗이 씻어 둔다.
▶ 생크림
생크림은 유지방 18% 이상을 포함한 것으로 마트에서 구
입하여 준비한다.
◆ 요리하기 ◆
▶ 부추는 뿌리 쪽을 깨끗이 다듬고, 누런 잎은 떼낸다. 가지런히 한
채로 물에 담가 뿌리 부분을 깨끗이 비벼 씻은 후, 넉넉한 물에 담가
여러 번 살살 흔들어 씻어 건져서 물기를 뺀다. 잎은 너무 문질러 씻
으면 물크러지고 풋내가 난다. 물기가 빠지면 4cm 길이로 썬다.
▶ 양배추는 굵은 줄기를 도려내고 가늘게 채 썬다.
▶ 양파는 곱게 채 썰어 물에 잠시 담가 매운 맛을 뺀다.
▶ 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낸다.
▶ 겨자는 따뜻한 물로 되직하게 개어 마르지 않게 랩을 씌워 따뜻
한 곳에 두어 매운 맛을 나게 발효시킨다. 15분 정도 지나 매운 맛이
나면 발효된 겨자에 분량의 식초를 넣고 잘 풀어준 다음 설탕, 간장,
소금을 넣어 섞고 생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낸다.
▶ 손질한 부추와 양파, 양배추를 섞어 겨자소스로 버무린다. 고기
먹을 때 파 무침 대신 곁들여 함께 싸 먹으면 개운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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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03.8.21 10:06 PM겨자소스는 어찌 만드는지요?
간장에 이것저것 섞은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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