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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어떻게들 미셨어요?

임산부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07-12-05 15:52:53
그동안은 집에서 샤워하구 또 임신초기라 목욕탕 가지 말라 해서
안 갔었거 든요
근데 인제 6개월두 되구 겨울이구 하니 목욕탕가서 때가 간절히 밀구 싶네요
집에선 추워서 때밀 엄두도 못내겠구 ,혼자서 밀자니 힘이 들어서요
우선 등도 시원하게 밀구 싶은데... 때밀이 아줌마가 밀어 주나 해서요
임산부가 때밀이 아줌마한테 미는걸 여직 본적은 없는것 같아서요
결혼하구 이동네와서 때밀이 아줌마 한테 밀어 본적두 없는데 ,
민망 하기두 하구, 배불러서 목욕탕가는게 챙피하기두 하구
그러네요
IP : 125.129.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07.12.5 3:54 PM (210.109.xxx.86)

    때밀이 아줌마한테 미세요...뭐가 챙피한가요? 목욕탕가면 임산부들 많습니다. ㅎㅎ
    그리구 부끄러운것두 아니구요..

    세신하는데 울 동네는 15,000원 이더군요..샴푸까지 해주구요..서비스로 얼굴 맛사지두...쪼금

  • 2.
    '07.12.5 3:54 PM (218.232.xxx.2)

    저는 아줌마한테 밀었어요. 3개월부터 만삭때까지요.
    아줌마들이 알아서 잘 해주세요.

  • 3. 때밀이아줌마
    '07.12.5 3:54 PM (59.22.xxx.230)

    저는 아이 낳을 때 까지 때밀이 아줌마한테 부탁했었는걸요. ^^
    아줌마가 알아서 배 있는 부분은 조심스럽게 밀어 주셨었어요.

  • 4. ^^
    '07.12.5 3:57 PM (121.133.xxx.161)

    임신하고 처음엔 그리 좋아하던 때목욕두 못했지요 배밀면 안될까봐요. 임신 5개월즘 하도 가려워서 병원에서 물어봤더니 임신중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그날 그냥 집에와서 박박 때밀었어요..그랬더니 가려움증 사-악 사라졌구요 애낳기 전날까지 매주 때목욕 했어요.
    물틀어 놓고..따뜻하게 한다음 때목욕 하세요. 목욕탕에 임신해서 갔을땐 제가 밀었고..애낳고 아줌마한테 밀었네요.왜 업드리는것이 불편하자나요..임신중에..

  • 5. 재봉맘
    '07.12.5 4:01 PM (152.99.xxx.133)

    저는 그때 딱한번 아줌마한테 했는데 배를 너무 눌러서 다음부터는 그냥 극세사로 밀었어요.
    극세사 타올로 비누듬뿍 뭍혀서 하니 아주 개운하던걸요.
    애놓고 나서도 시간없고 해서 목욕탕 못가고 집에서 그냥 극세사 타올로 해결해요.
    근데 때도 자꾸 안미니까 좀 줄어드나봐요 옛날보다 덜 간질거려요 ㅋㅋ

  • 6. 임신중엔
    '07.12.5 4:02 PM (121.135.xxx.82)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로
    전신을 다 밀어주어요.
    알아서 다~아~ 조심해주고요.

  • 7. 임산부
    '07.12.5 4:10 PM (125.129.xxx.173)

    낼 용기내서 가봐야 겠네요
    오늘은 넘 추워서리.... ^^
    댓글이 빨리 달려서 많이 안 기다렸어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좋은82예요 ^^

  • 8. >_<
    '07.12.5 4:20 PM (121.160.xxx.140)

    때 밀면 배랑 가슴이 더 많이 튼다는 소리에 전 때 안밀고 견디고 있어요.
    아크릴 타올에 비누칠 해서 문지르고만 있구요.
    덕분인지 몰라도 9개월하고 2주차인데 아직 하나도 안텄네요..

  • 9. @@
    '07.12.5 5:26 PM (218.54.xxx.210)

    저는 7월 중순에 아이 낳아서 그 문제로 고민 안해서 좋아했었답니다.
    근데 저는 임산부들 도움받는거 한번도 못봤는데요...
    조심해서 시원하게 미시고 오세요.

  • 10. 비추
    '07.12.5 10:22 PM (218.48.xxx.127)

    전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퇴근시간다가온다고 벅벅 너무 세게 밀어서 온몸 껍질이 벗겨졌어요. 임신중이라 회복도 안되고 출산후 산후조리후 회복됐네요. 당연 상처자국도 조금 남았답니다. ㅜㅜ...

  • 11. 31주
    '07.12.6 11:00 AM (203.247.xxx.8)

    저 어제도 사우나 가서 때밀이 아줌마한테 밀었어요~ 요새 임산부들 얼마나 많다구요... 아줌마도 요새 애 안 낳는다고 하더니 임산부 정말 많이 민다고 하시던걸요~

  • 12. 윗 덧글
    '07.12.6 11:01 AM (203.247.xxx.8)

    중에 설마 임산부한테 뒤집으라고는 안하지요~~ 옆으로 누웠을 때 등 밀어주시고 나중에 앉으라고 해서 등 밀어줍니다... 알아서 잘 밀어주시니깐, 다녀오세요~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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