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풍로초와 다육이

| 조회수 : 4,708 | 추천수 : 235
작성일 : 2009-08-24 00:03:59
더운 날씨가 한풀 꺽이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에....
이제는 좀 살만하네요
그동안 좀 멀리해 왔던
퀼트, 미싱, 요리등을 슬슬 재가동할까합니다  ^^


기와에 심어 놓았던 풍로초..

어찌나 이쁘게 꽃을 피우던지....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핑크색 풍로초 꽃이 참 잘 피네요..

가지도 옆으로 옆으로 잘 퍼지고있어서 따로 옮겨 심어볼까도 생각이예요..




흰색 풍로초는 애기 겹 꽃이라 그런지 잎이 잘 퍼지지도

꽃이 잘 피지도 않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꽃이 피어주니 신기하고 예쁘고 고맙고 ....




풍로초와 애기겹풍로초의 크기가 비교되시지요..

매일 아침  볼때마다 기쁨을 주는 꽃인거 같아요....




만년금 꽃이 한창 피더니 열매를 맺고 있답니다

이 열매가 빨갛게 익으면 무척 소담스럽겠지요^^*




다육이가 꽃을 피웠네요

이름은 뭐~였더라....

이천원주고 사서 심었는데, 꽃까지 피어주니

어찌나 기쁘고 이쁘던지 ....




다시봐도 이쁘지 않나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mmy
    '09.8.24 4:20 AM

    예쁘네요. 재주가 좋으세요~

  • 2. 금순이
    '09.8.24 10:43 AM

    화초를 잘 키우시네요~

    다육이 예쁘네요.^^

  • 3. 양평댁
    '09.8.24 12:10 PM

    우와...다육이가 꽃도 피우네요??우리 2층 다육이들은 절 닮아서 그런지 위로만 자라요--;;;;;
    부러워요~~

  • 4. 백만순이
    '09.8.24 2:21 PM

    다육식물 꽃은 첨봐요
    풍로초 꽃도 늠 이뿌구요^^

  • 5. 샤카레맘
    '09.8.24 4:16 PM

    이 다육이는 저도 키우고 있는데 도리스테일러 예요...
    꽃이 너무 예쁘죠..

  • 6. 소박한 밥상
    '09.8.24 8:59 PM

    풍로초도 다육이도 꽃이 예쁘게 핀걸 보니 채광이 좋은 집인가 봅니다
    햇빛이 잘 드는 편은 아니라 다육이도 야생화도 꽃 피우기도 부진해서
    너무 푸르둥둥한가 싶어 붉은 관엽도 선호한답니다.

    겨울에는 휑하던 베란다가 이젠 자꾸 좁아지니까
    이사라도 좀 보냈으면 싶네요.
    이별이 슬프지만....... ^ ^

  • 7. 안젤라
    '09.8.24 9:46 PM

    제가 화초를 그다지 잘 키우지도
    저희 집이 채광도 썩 좋지만은 않답니다
    그럼에도 이리 예쁘게 자라주니
    기쁘기만 하네요^^
    도리스테일러,,,, 이름이 좀 어렵구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44 구슬핸들커버 3 수정 2009.08.26 4,629 275
1043 집앞 전망. 49 푸르른강 2009.08.26 7,049 175
1042 주방 49 푸르른강 2009.08.26 8,950 172
1041 욕실 3 푸르른강 2009.08.26 6,674 181
1040 어뮤즈 먼트룸 2 푸르른강 2009.08.26 5,280 174
1039 리본 실내화 5 바느질 일기 2009.08.26 3,918 321
1038 계속 어뮤즈먼트 룸 1 푸르른강 2009.08.26 5,247 310
1037 어뮤즈 먼트 룸 2 푸르른강 2009.08.26 5,199 210
1036 어뮤즈먼트 룸 푸르른강 2009.08.26 5,095 224
1035 정원사진 몇장 추가^^ 1 쒜아짱 2009.08.26 4,153 260
1034 이층거실창문 4 쒜아짱 2009.08.26 5,329 238
1033 침실입니다. 8 푸르른강 2009.08.26 7,263 218
1032 침실이에요 7 푸르른강 2009.08.26 6,291 191
1031 거실입니다. 2 푸르른강 2009.08.26 6,523 212
1030 거실입니다. 9 푸르른강 2009.08.26 7,042 175
1029 다육이꽃 8 바니 2009.08.25 3,702 238
1028 가방만들었어요~ 1 저녁탑 2009.08.25 3,499 325
1027 염장 좀 질러도 될까요? 아흑~^^;;;;;; 8 꿀아가 2009.08.25 5,540 142
1026 망가진 인형 복구할 수 있는 방법좀.. 꼭좀 도와주세요.. 2 shining 2009.08.25 2,764 287
1025 편안한 느낌의 선염 해지 원피스에요~*(착용샷 추가) 22 꿀아가 2009.08.24 4,746 141
1024 많이 보셨던 앞치마하고 에코백 7 도란도란 2009.08.24 4,506 124
1023 풍로초와 다육이 7 안젤라 2009.08.24 4,708 235
1022 냉장고 틴사인 자석보드 6 이미진 2009.08.20 4,169 143
1021 현관에 방충망 달앗어요 7 밀꾸 2009.08.19 6,021 177
1020 어리버리 작품들 ㅋ 12 뽁찌 2009.08.18 5,220 142
1019 벌써 가을준비인지..긴팔 티셔츠에요. 15 꿀아가 2009.08.18 4,862 138
1018 저도 블라우스 만들어봤어요.. 7 hshee 2009.08.18 4,264 188
1017 주방수건에게 ,,, 5 프린센스 2009.08.17 4,742 237
1016 구슬핸들커버 5 수정 2009.08.13 5,289 197
1015 퀼트아이비주방벽걸이도안 있으신분 ^^* 쁘닝** 2009.08.13 4,180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