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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와 방문 칠하기

| 조회수 : 9,225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07-04 00:01:12
지난번 베란다 창 달기 쓰고난후 한달 만이네요.^^
에고 게을러 지지말아야 하는데...
참고로 저의집 몇가지 꾸미기는 호텔로 친다면 별다섯은커녕 별하나도 못되구요~
그냥 편리성과 합리성을 내세운  유스호스텔정도 수준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러니 이점 염두에 두시고 읽어 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잘못된점은 바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드리구요....^^

베란다 창을 다는날 ...

에고 이렇게 공사를 하는데  ....

커다란 창틀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공사를 하니  제법 공사를 하는것 같고

이왕 일이 이렇게 커졌는데, 칠도 해야 하는것 아니야~ 하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예전에  집에 거주하면서 도배를 한적이 있는데  도배를 하고 나니  문의 때탄 모습이

도드라져서  도배후 칠을  직접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에고~ 칠을 먼저 했으면  칠이 튀는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텐데~

하고 후회를 했던일이  마침 떠올랐지요.

방문과 앞뒤 베란다 벽을 칠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칠이란것이 페인트 가격은  그리 많이 들지않고 인건비가 90%를 차지하는 공사인것 같습니다.

앞뒤 베란다와  방문 4개 욕실2개  붙박이장 2개 방창문틀 4개

해서 페인트가격은 5만원 정도 들었구요.

붓 과  롤러 등을 준비하는데 1만원 정도 들구요.



((페인트 고르고 살때))

아래사진을 보시면...

친환경 광택수성도료는 베란다를 칠한것입니다.

그냥 수성도료도 있지만 광택이 나는 수성이라서 20000원정도였습니다.

(제가 영수증을 잘모아두었는데 이사중 분실되어 저도 답답한 중입니다.^^ 가격은 얼추 맞을거예요.)

수용성 멀티플러스 a114f라고 적힌것은  페인트가 애초 공장에서 나올때 색의종류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페인트파는 가게에서  원하는 색으로 혼합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페인트 파시는 가게에는 색상지가 있어서 색상지 색을 고르면 색상지위에 a114f이런식의  일련번호가있는데,

색혼합기 컴퓨터에 입력을 하고 색을 혼합 해준답니다.

칠을 하다  제가 혼합해서 사온페인트가 모자라게 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럴때는 다시 칠가게에가서  a114f로 작은것 한통 더주세요.

하면 컴퓨터로 다시 섞어주지요.

백색이라고 다 백색이 아니고  미묘한 색상의 차이의 폭이 이렇게 큰줄은  미처 몰랐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그러니  칠을 사올때는 영수증릉 잘 남겨두세요.

칠번호를 기억하는것이 중요해요.  다시 조금더 살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제일 오른쪽 작은통 페인트는  칠을하다  모자라서  a114f번호를 대고  다시 혼합을 해서 사오게 된것입니다.

물론 컴퓨터로 혼합을 한다해도 색상의 미묘한차이가 난다고 페인트 파시는분이  말씀하시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같이 전문가가 아니면 별차이를 못느끼게 된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방문4개 욕실2개 창틀 만 칠하는 양을 사왔던것인데, 아이방 붙박이장문도 칠하다보니

모자르게 된것입니다.

사실 알뜰히 칠하면 조금 아쉬운 정도 일수도 있었지만  나중에 이사를 하고나서 보수할 일이 생길것과

화장실은 한번 더 칠하려니  모자를듯 싶어 작은통 하나를 더사왔습니다.

원래 회사에서 나온 그대로  색의 칠을 사게 되면  더값이 싸지만  혼합을 하게 되면  조금 더 비싸집니다.

수용성 멀티플러스의 미색을 사고 싶었는데  이집에 제게 맞는 색이 없어서 혼합을 하게 된거랍니다.

이렇게 칠은 하다보면 한번쯤  페인트 가게를 더 가게 되지요.

그러니  칠은  집 가까운 칠가게를 이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도 가정용 페인트를 팔더군요.

그럴때는 제가 고른  페인트색상의 재고가 넉넉한지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모자라서 다시 사러 갔을때  제가 사간 색상의 페인트 재고가 없다면  

칠을하던 중간에 낭패를  보시게 될수도 있지요.

이를 대비해 조금 넉넉히 샀다가 뜯지 않은것은 반품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구요.

저처럼 색을 혼합할경우는  컴퓨터 혼합기가 준비된 칠가게가 좋을것 같구요.

그런거 아세요?  임신중에는  왜 이렇게 세상에 임신중이신 분이 많은가 싶구요!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 하니  세상은 온통 중학생 아이만 보이구요,

제가 칠을  한번하고나니 칠가게만 보이면서  컴퓨터 혼합이라는  

간판곁에 써있는 광고문구가 제눈에 확들어오는 ...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말이 있던데...^^



참고로 저는 일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끝까지 해내는 성격은 못된답니다.

또 한가지... 제 딸아이 미술숙제 도와 주려고  아주 조금 물감을 칠해준적이있는데...

" 엄마 절대 손대지 마세요..."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염두에두시고 읽어 주세요.^^

전에 제가 집에 살면서 칠할때도  직장에 갔다와서 방하나 또는  둘씩 칠해서 몇일 걸렸던것  같아요.

칠이란것이 일단 한곳에 붓을 대면  앞으로 나갈 일만있지 중도에 끝을 낼수 없는일이랍니다.

예전에 도배후   세월이 묻어있는 문짝의 색을 용서할수 없어서  칠을 했는데...

방문 하나를 딱~ 칠하면서  오만가지의 생각의 변화 과정을 겪게되었답니다.^^

생각보다 칠이 쉽네 ~요즘 칠 참 잘나오네~ 이렇게 쉬운걸 진즉 할걸 ...

그러다 방문하나를 다 칠하고나면  야~정말 깨끗하네 ~

다른 안칠해진  방문을 보면서  저런~저런~저런 방문색을 그동안 용서해 줬단말인가?

용서할수 없어 ~ 얼른 다 칠해야지~ 그런생각이 듦과 동시에 의무감 책임감등 ...나의 과제로 다가오면서...

갑자기 피로감이 확~ 몰려옵니다.  나머지 문짝 언제 다 칠하나~

에고  에고 피곤해~ 내가 왜 시작 했나?  누가 하라고 한사람도 없었는데...그냥 살걸~  에고 사서 고생이야~ 하면서...

등산으로 치면  산의 중간을 조금 넘게 올라 왔을때 내려가지도 못하고  올라가려니 힘들고,하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문 두어개를 칠하고 부터는 탄력이 붙고 요령도 생기고해서 일의 속도가 빨라 집니다.

재미도 있어지구요. 밥그릇에 묵은때 닦아내는 기분이 들지요.

칠의 재미를 은근히 흘려가며,  꼼꼼한  큰 딸아이에게도 문하나를 칠하도록 하고  

남편에게도   칠하도록 하면서...칠을 끝냈던 기억이 납니다.

칠을 다하고 나서의 그 기분은 참~ 좋지요.^^

제가 그당시 칠을 하면서 제가 아는집 두집이 저희집을 보고 칠을 하셨으니까요.

저희집 칠이 새로된 것을 보고 각자의 집의 방문색을 용서할수 없었던 게지요.^^

아이 둘이상 나아 보신분은 아실거예요.

아이하나 낳고  다신 아이 못날것 아니 안낳을거야 하면서 ...

까맣게 잊고 좋은기억만  가지고 또 하나를 낳았다는 어머님들 이야기요.



이번에 칠도... 쉽고 좋았던 기억만 생각이 나길래 더구나 도배를 앞둔 시점이어서

칠선이 도배지를 안넘도록  하는  테잎 작업도  문고리만 해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쉽게 느껴 졌지요.

그렇지만  위의  생각의 여정을 그대로 다시 겪으면서 칠을 하게 되었지요.^^





((칠하기))

예전에 보다 페인트가  칠하기에 훨씬편한 상태로 나오네요.

일단 신나를 섞지않아도 되는 수성으로 된 친환경 페인트가 많이 나왔더군요.

칠을 하면서 냄새가 문제였는데 냄새도 안나고 페인트를 물에 타서 쓰니 쓰기도 편리합니다.

붓질도 어느정도만해주면  얼룩이 질듯하다가도  마르면서 표면이 매끄럽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칠순서)

1. 사포나 끌칼로 칠을 할곳을 살짝 문질러 표면을 어느정도 매끄럽게 합니다.
사포로 문지르게 되면   칠도 잘됩니다.

2. 칠이 되면 안될곳에 테잎 을 붙여 줍니다.

   문고리와 문틀 옆면 벽지와 닫는부분등을 비닐이달린 테잎이나 그냥 종이테잎으로 붙여 줍니다.

  저는 이번에 이작업이  창문 유리에만 필요했지요.  어차피 도배를 할것이었으니까요.
  
  제가 칠해서 완성된 문에 사진 찍기위해 비닐테잎을 붙여 보았습니다.
  

3.1차로 가볍게 문전체를 칠해줍니다.

    굴곡진부분은 붓을 이용해 먼저 칠을 해주고

    평평하고 넓은 부분은  주로  롤러를 이용해서 해줍니다.

    1차 칠의저정도는 기존의 방문 색깔이 사라지지 않고  칠한 테도 나지않는정도입니다.

4.  첫번째 칠이 마른후두번째 칠을 해주며  구석구석 빠진곳이 없나 살피면서  
    
    마지막 붓질과 롤러를 사용해 칠 해줍니다.

    마지막 붓질을 해도 붓자국이 남을듯이 보이나 마르면서 매끄러워지니 걱정한하셔도 됩니다.

5.너무 많은 페인트를 붓에 묻히게 되면 시간이 조금지나면 아래로 흐르는 페인트가 있습니다.

    칠이 마르기 전에 붓으로 정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페인트방울이 문아래쪽에 몇개씩 생기는 수가있으니까요.

6.화장실등 물이닿아  문의 손실이 클때는  포리빠대

  (다른이름이 생각안나네요^^일종의 석고 비스무레 한것입니다)로 문에 발라 주고

   마른후(하루 정도 놔둔후) 페퍼로 문질러 주고 칠하도록 합니다.  
  
    포리빠대는  따로 사도 되지만 조금만 필요할때는

    도배하시는 분들이 들고 다니시니  도배 할때 부탁드려도  손상된 문에 잘 발라 주시더군요.

    이때는 남은 페인트로 추가 칠작업이 되겠지요.





((저의 특별한사정...))



갑자기 일이 커지는 바람에  시간이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타일공사  몰딩공사에  칠까지 하게 되었지요.

아실지 모르지만  각공사에 일하시는 분들은 나름  장인정신을 가지고 계시지요.

그런데 일이 한꺼번에 몰려서 일을 하게되면  일을 할수없다고 가버리는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름 완벽하게 일을 할수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전문가도아니고  모두들 초면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

타일과 몰딩공사는 서로 같이하실수 있으신지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베란다 칠과 베란다 타일공사를 동시에 할수는 없는 노릇이 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해 낸것이 그분들이 오시기전 (아침9시) 베란다 칠을 어느정도 해둬야할 사정이었지요.

혹시 나중에 칠하지 왜 그랬을까 하실지 모르지만  타일을 깔고나서 칠하려면  바닥에 칠이 묻지 않도록

비닐로 막음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복잡하니 타일을 붙이기 전에 하면 좋지요.^^

그러니 아침 짧은시간에 칠을 끝내기를 할수 없어서  칠을 도와 주실분을 모실수밖에 없었지요.

칠을 아주 잘하시는 분을 모시게 되면 그분 나름 완벽하지못한 칠을  그대로 넘어가실것 같지않더군요.

제가 잔소리도 좀 들을것 같구요.^^

그래서 칠가게에 부탁해서 보조 아주머니 한분을 소개받았답니다.

그분과 새벽 여섯시에 만나서  베란다 칠부터 먼저 하고 방을 칠하게 되었답니다.

하루수고비가 아주 잘 하시는분은 18만원정도이고  보조 아주머니는 12만원정도이더군요.

이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수있는데 그분들의 노력에 비하면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일반적 가정의 가게부를  생각 하면 만만치않은 돈일 수도 있지요.

그럴때 제가 생각 해내는  계산법은  120000나누기 36개월정도를 해봅니다.

그러면 한달에  4000여원정도입니다.

그정도 돈을 들여  좀더 밝게  살수있다면  그값어치는 충분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으로

계산을 정리해봅니다.^^











((과연  내가칠한 칠을 볼만한걸까?))

인테리어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어느 유명 연예인...  부자라고 알려저  기사화 되었던분의 어머니는  

6개월에 한번씩 인테리어를 바꾸신다고 하더군요. 허걱 하실지모르지만...

제대로 인테리어를 하고 산다면 그 어머님이 특별한것이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부자라 그렇게 한다는 말이 아니라 인테리어라는 것이 눈에 익고 살다보면

별거 없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래서 저희는 단순하게 생활의 편리를 기준으로 하면 되지않을까생각 합니다.

쓰다보니... 저포도는 셔~ 가 되었나요.^^

아무튼 아무리 멋지게 칠을해놔도  몇개월만 지나면  그렇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제생각입니다.

유명 프렌차이즈에서  가맹점에게 얼마기간이 지나면  인테리어를 새로 하도록  강요해서

가맹점주님들이 힘드시다는 이야기도있습니다.

저도 전에 칠을 전문으로 하시는분에게 칠을 부탁한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별차이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차가 상당히 있을것입니다.

그것을  감안 한다해도  인테리어의 유효기간은  짧다는것에는  동의 하실것입니다.

그런점도 감안을 해보아도 제가한 칠을  보아줄 만한 정도 이구요.

같이 칠을 도와주신 아주머니께서도 저에게 참 잘 칠한다고 하시더군요.

심지어는  전기공사를 하러 오신분께서도 너무나 잘 칠했다고 하시구요.

여기서 알아두실것은  저는 절대로 칠을 잘하진 못해요.

다만 페인트 성능이 월등히 좋아 졌다는것입니다.

그러니 혹 칠을 생각 하시고 계신분께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방문 한짝만  일단 칠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 다음은.... 어쩔수없이 앞으로 전진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칠에 필요한 도구들...



((혹시 실수로 잘못 칠했을때...))

칠이란것이  얼마나 실수가 많으면  만화의 주요 에피소드로 자주 등장할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러니 당근  저도 실수를  많이 했지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주변을 얼마나 살피면서  살까요?

제가 베란다를 칠하고 온날  이사오기전 집의 베란다 창틀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베란다를 칠하다  새로한 창틀과 창에 페인트를 묻혔기 때문에

집에돌아 와서 지금 사는집 틀은 깨끗한가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날 저는 지금 살고있던집 창틀을 찬찬히 살펴보고  슬그머니 미소를 지었답니다.

창틀에  칠자욱이 그렇게나 많은줄 모르고 살아왔구~ 한번도 살펴 본적이 없던것입니다. ㅎㅎㅎ

제가 창틀에 실수한것은 아무것도 아니더란 말씀과  

우리가 살면서 한번도 살펴보지않게 될것이란것을 확인할수있었지요.

그리고 창에 묻은것은 칼이나 끌로 살살  긁어주면 쓱~하고 벗겨지더란 말씀입니다.

그러니 작은 실수에 너무 염려안하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아주아주 깔끔하신분들은 예외 이겠지만요.^^

칠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잘못 된것은 바로 잡아 주시면 서로들 정보를 공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하나의풍경
    '09.7.4 6:55 AM

    키톡에서 노니님 글보고 달려왔네요 ㅋㅋㅋ (낚시 성공하셨어요 ^^)
    저도 페인트칠이라면 겁부터 덜컥 나서 시도조차 안해봤는데 노니님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 2. 후리지아
    '09.7.4 2:57 PM

    저도 얼마전 2층 세입자가 나가고 나서 인터넷 검색해가며 페인트 칠 했어요.
    화장실 .방문. 베란다 .몰딩.
    사포하고 젯소칠 페인트3회칠하고 마무리로 바니쉬까지 했어요.
    로즈데일 크림색 으로 해놓으니 깔끔해 졌어요.
    신랑한테 벽지도 셀프로 하자고하니, 도배집에 맡기라고..
    페인트칠은 잘 했다고 칭찬해 주데요.그런데 방문은 격자 미닫이문 이예요.
    고생 좀 했어요.
    정작 우리집은 언제 칠할까나????

  • 3. 천리향
    '09.7.15 11:26 PM

    방문과 거실 창틀의 색을 도저히 용서 할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 글이 정말 도움을 주네요. 작년에 큰 맘 먹고 남편이랑 도배를 했는데(천장 빼고) 해보니까
    되었던 경험도 살아나고.... 칠!!! 일단 방문 하나부터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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