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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런 초록병 ^^ ; 이번엔 아무짓도 안 했어요
영롱한 초록병 ^^ 상표 싹싹 떼고, 뚜껑이 쫌 아니지만.....
와인병들도 이쁜거 많은데 코르크 마개여서 쓸 수 없기기에..하지만 소주병은 크기도 적당한것이 어디엔가 쓸 수 있는 꺼 같은 기대...이제 그릇에 미치다가 소주병에까지..
소주병만 올리기 죄송해서 저희 벽에 걸려있는 소품도 하나 올려보아요. 조화인데 가지 구부려서 하트 만들고, 우아하게 리본도 달아주고, 하트도 달아 줍니다. 원래 문에 걸려 있던건데, 이사 오면서 그냥 벽에다 걸어 놨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만든 명품백 ㅎㅎ. 세상에서 단 하나니깐.
어린아이들이랑 움직일때 매기엔 짱입니다. 면이라서 가볍고 세탁편하고...아이들이랑 다니다 보면 가방안에 완전 요술보따리처럼, 음료수며, 기저귀며, 간식거리..넣을 꺼 많은데, 이 가방이면 해결..퀼트 하려고 산 천인데 그냥 천 자체가 맘에 들어서 가방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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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09.6.17 11:06 PM생명수님.......
소주병에 무슨 짓을 하셨다는건지(비속어가 아니라 개그예요^ ^) ..........
제 컴퓨터상으로는 모르겠어요. ㅠㅠ
박물관에 가야 할 컴퓨터라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어디 가서 살꺼나 하고 있는터라
내 컴의 문제인가보다 하고......... 소심하게 추천만 누르고 퇴장했었는데
다시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인 님의 글에 댓글이 없다니 혹시 ?? 해서........
소주병에 무슨 짓을 하신건지..... 가르쳐 주셔요 =3=3=33333332. 이층집아짐
'09.6.17 11:17 PM그냥 앞으로 소주병에 뭔 짓을 하실 거라는 얘기 아니신가요? ㅎㅎ
3. 생명수
'09.6.18 3:29 AM소박한 밥상니임~~소주병이 귀한 이곳에선..한국산 소주병도 이뻐 보이더라는...-_- 이거 리빙데코에 쓸까요?
아니 그냥 빈병인데 버릴려다가 앞으로 쓰려고 빤딱하게 닦았을뿐..
에잇.괜히 올렸나봐요. 소심증.ㅇㅎ
이층집아짐님 빙고!4. 꿀아가
'09.6.18 12:52 PM어머나 가방..ㅠ_ㅠ
저 줄을 다 누비신거에요? 대단하세요..저같은 귀차니스트는 감히 상상도..
근데 생명수님 어디 계시는거에요? 한국이 아니신건 아는데..어느 나라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어요..쿄쿄..5. 소박한 밥상
'09.6.18 2:27 PM희소가치였군요 !!!!!! ^ ^
이층집아짐님 제 아이큐가 140이 조금 넘었었는데
님은 혹시 150 ?????????????6. 꽃보다 귀한 여인
'09.6.18 3:45 PM소주병 빈병을 양념병으로 쓰다가 더러워지면 버리구요. 플라스틱 음료수 병 뚜껑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예쁜 초록병 저도 즐겨 애용해요.
7. 다은이네 제주벌꿀
'09.6.19 4:26 AM전 빈소주병에다 참기름 짜서 담아놓는데요 ㅎㅎㅎ
8. 금순이
'09.6.19 10:42 AM생명수님 솜씨 대단하신데요~
소주병이 ㅎㅎㅎㅎ9. 생명수
'09.6.23 4:02 AM꿀아가님, 네..다 누볐습니다. 주나 재우고 짬짬이. 물론 미싱으로 했지만서도 조금씩조금씩 여러가지 천으로 하느니 그냥 통짜 천 누비자 해서 했어요. 나름 깔끔하고 좋아요. 요즘 제가 잘 이용하는 가방이랍니다.
아..저요 미국 뉴저지에 있어요.
소박한 밥상님, 네 희소가치죠 머. 그냥 푸르른 병. 아니 근데 아이큐가 그리 높으신가요? 대단하세요.
꽃보다 귀한 여인님, 그렇군요. 저도 예뻐 해줄라구요.
다은이네 제주벌꿀님, 저희 엄마도 그렇게 쓰신거 봤어요.10. 생명수
'09.6.23 5:10 PM금순이님, 보통이죠 머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금순이님 방학하셨나요?
방학하셨어요 사과나무땜에 바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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