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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올린 김에 오랜만에 빵 이야기 (치아바타 급조 레서피)

| 조회수 : 13,405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6-17 16:54:30

오랜만에 컴터에 앉아서 사진 뒤적이다가 그동안 구운 거 모아서 올려보아요
지금 이곳은 새벽 세신데 낼 출근해야 하는 남편이 잠을 못자서 뒤적거리네요. 그래도 꿋꿋이 타다닥 타다닥..
예전에 팔이쿡 죽순이였는데 아이들키우고, 이래저래 바쁘다 보이..ㅋㅋ


잉글리쉬 머핀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파니니 기계를 샀는데,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파니니는 물론 만두굽기 등등 쓸모가 너무 많은데 이렇게 잉글리쉬머핀 만들때도 좋더라구요.
틀없어서 오븐에 넣기전에 이 기계로 살짝 눌러서 가열해주면 이렇게 모양이 나오거든요.  



초코칩스콘..같은날 만든 오트밀초코칩쿠키 반죽에 오트밀을 너무 많이 넣었더니 초코칩이 탈출하는 바람에 그것들 모아서 스콘으로 만들었어요. 



초코칩 탈출한 오트밀쿠키입니다. 몇놈만 남고 초코들이 다 도망 갔어요. 치아씨 듬뿍 넣어서 고소하게 구웠어요.



미니오븐에 구운 치아바타. 원래 빵모양이 이러면 안 되는데, 큰 오븐을 켜기가 싫어서, 그리고 아이들 도시락 쌀 때는 이런 모양이 편해서 
반죽 다 때려 넣고 미니오븐에 구워 봤어요. 



유치원 작은아이 학교 행사에 만든 무지개쿠키. 그냥 바닐라쿠키에 레인보우 스프링클 박아서 구웠어요.
원래 아이싱 발라서 스프링클 뿌리는데 아이들한테는 아이싱이 너무 달고 해서 그냥 이렇게 구워줍니다.



아마도 선물로 보낸 커피케잌. 사우어크림을 넣어서 만드는 건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요. 모양도 먹음직스럽지요? 



이건 뭔 빵인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치아바타랑 비슷한데 레서피가 좀 다르고 구멍이 좀 더 작고 쫀쫀한맛... 아 이놈의 머리..저 아래 책에서 보고 만들었어요. 주로 발효종을 이용한 레서피가 많은데 전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여 발효종은 못 만들구요, 그냥 이스트를 이용한 빵들만.....따라하면 상당히 근사한 빵들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 



이 지대로 만든 치아바타도 저 책을 보고 만들었어요. 



치아바타 (출처:local bread)

biga

물1/3컵, 강력분2/3컵, 이스트1/2작은술 을 섞고 
1-2분 반죽해 줘서 동그란 볼로 만들어서 
뚜껑이 있는 볼에 담아 실온에서 1시간 두고
냉장고로 옮겨서 최소 8시간 (최대16시간) 둡니다.

dough

냉장고에서 꺼낸 biga를  물1 3/4컵에 대충 풀어주고
밀가루 3 1/4컵, 이스트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을 넣고 충분히 반죽
->일차발효 3-4시간, 부피가 3배가 되도록.
->반죽을 두개로 나눠서 성형. 공기를 빼지 말고 반죽을 양쪽을 잡아서 늘린 다음 오븐종이에 
올려서 접기를 해준다
-> 이차발효 30-40분
->250도로 예열된 오븐에 스팀주고 25분 또는 노릇해질때까지 굽기.

이게 생각보다 레서피 적기가 힘드네요.
저는 유명하신 정윤정님께 기본적인 방법을 배웠구요, 거기 바탕으로 이책에 나온 방법을 써요.
제가 기회가 되면 과정샷을 찍어서 제대로 레서피 올리겠습니다.
 



이건 빵은 아니지만 예전에 손님 초대했을때 만든 연어샐러드입니다. 애피타이져로 그만이거 같아요.
두가지로 올려봤는데요. 한개씩 집어 먹을 수 있게 토마토위에 치커리, 연어,양파,케이퍼 얹으니깐 좋더라구요.  손님들이 너무 좋았했던 메뉴여서 올려봅니다.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지
    '13.6.17 5:27 PM

    빵 보니 반갑네요.
    무지개 쿠키에 꽂히네요^ ^

    다 먹고 싶고 해보고 싶네요.
    다른건 몰라도 치아바타 레시피 공유해 주실수 있으세요? ^^**

  • 생명수
    '13.6.17 7:52 PM

    치아바타 레서피는 바로 책을 보고 해서 레서피 정리가 안 되었지만 조만간 올려 드릴께요.

  • 2. 도마와행주
    '13.6.17 5:42 PM

    다욧중인 관계로 빵들은 패쑤~! 연어샐러드에 시선이 꽂히네요 아웅...

  • 생명수
    '13.6.17 7:53 PM

    전 훈제연어를 잘 안 좋아해서.....손님대접용으로 하기에는 정말 간편하고 좋은 요리재료인거 같아요.

  • 3. 모짜렐라
    '13.6.17 5:45 PM

    이름만 봐도 반가워요!!
    가끔 댓글이나 다는 눈팅족인데 생명수님 이름보니 나도모르게 와락~~ ㅎㅎ
    아가들이 이제 어엿한 어린이가 되었겠군요^^

  • 생명수
    '13.6.17 7:56 PM

    모짜렐라님 반가워 해주셔서 너무 제가 더욱 감사하네요.
    네 큰애가 이학년이 되고 작은애가 킨더에 가요,
    애들 낳으면서 82쿡에서 많이 위안받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찾아오니 좋네요

  • 4. 필로소피아
    '13.6.17 6:24 PM

    연어 샐러드 맛있겠네요 ^^
    왕~~ 부럽

  • 5. 저푸른초원위에
    '13.6.17 10:02 PM

    이사 하셔서 집 구경 시켜주시고는 안 보이셔서 궁금했었답니다^^

    스콘은 사진으로 봐도 질감이 느껴지는게 우리집에 있는 앵두쨈에 발라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이제 자주 오세요,

    빵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는 빵순이^^

  • 생명수
    '13.6.18 2:06 AM

    앵두쨈이라구요? 우와...그냥 앵두만 먹어도 좋겠네요.

    그러게요 이사하고 한때는 열심히 이였는데 너무 지쳐 요즘은....
    대신 정원에 텃밭을 만들어서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언제 텃밭 올릴께요. 요즘은 베이킹보다는 주로 그쪽으로 정신이....

    기억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 6. 모니카
    '13.6.17 10:08 PM

    오 치아씨드 넣고 쿠키 구울수 있는건가요?
    치아씨드 처치곤란인데..저렇게 구울수 있음 좋겠어요^^

  • 생명수
    '13.6.18 2:07 AM

    네 치아씨가 좋다해서 사긴 했는데 정말 먹는데 한계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쿠키와 왕창 넣어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섭취...그런데 쿠키 먹고나면 치아에 끼는 것만 빼고는 좋아요.

  • 7. 나비언니
    '13.6.17 10:17 PM

    밑에 글에 답글 달았는데 큰따님이 이학년이네요... 와우~~~

    애들과 사는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한참 활동하실때 저는 대학생인지 대학원생인지였는데 저도 이제 애엄마랍니다.

  • 생명수
    '13.6.18 2:11 AM

    그러시군요...ㅋㅋ 세월이 참 빠르지요?
    한때는 여기서 시간보내는 것이 낙이였는데 요즘은 애들 뒤치닥거리에 헉헉 대고..
    요리도 베이킹도 귀찮아 하며 살아요...
    지금 둘째가 방학해서 집에 있는데, 지금 바로 절 찾네요.
    대낮에 베드타임스토리....끌려 올라갑니다...

  • 8. 미시
    '13.6.17 11:30 PM

    생명수님 빵이 넘 맛나겠어요

    근데 커피케잌 레시피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집에 사우어 크림 넘 많이 남아 돌아 처치 곤란입니다. 넘 반가운 맘에 부탁 말씀 올립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 9. 웨하스
    '13.6.18 12:16 AM

    만드신 것들이 모두 먹음직스러워요. 이밤에 참기 힘드네요.ㅠㅠ
    저도 치아바타 레시피가 궁금해요. 사진만으로도 치아바타의 식감이 느껴지는 것이 다른 빵보다 너무 만들어보고 샆네요.

  • 생명수
    '13.6.18 2:49 AM

    샌드위치로 좋은 빵이에요. 바케트랑 비슷하면서도 제 생각에 만들기 훨씬 쉬운거 같아요.
    조만간 정리해서 올릴께요.

  • 10. 칼리코
    '13.6.18 7:43 AM

    저도 키톡 눈팅족인데 생명수님 반가움에 덧글 달아요. 메인 페이지 보다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닉네임!! 소식 궁금했는데 반가움이 한가득입니다. 저도 무지개 쿠키, 치아바타 모두 맛있어보여요 종종 들려주세요 소리없이 기다리는 저같은 팬도 있답니다^^

  • 생명수
    '13.6.18 7:12 PM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절 기다리는 사람은 맨날 밥 달라는 아이들과 남편뿐...ㅋㅋㅋ
    이렇게 댓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올께요.

  • 11. 아이니
    '13.6.18 8:12 AM

    저 위의 커피케익 레시피는 전에 올리신 적이 있는 레시피인가요? 넘 먹음직스러워서 따라해보고 싶어요.

  • 생명수
    '13.6.18 7:18 PM

    미시님도 알려 달라 하셔서 그냥 네 블로그주소 드렸는데 가서 보니 레서피가 너무 성의 없어 보이네요.
    그게 용량이 미국식이라서 더 그래요. 미국은 왜 온즈, 파운드 이런걸 쓰는지 모르겠어요.

  • 12. 윤가부인이씨
    '13.6.18 11:29 AM

    쿠키 만드는 레시피 알려주셔요~~~
    넘 맛있어 보이네요^^

  • 생명수
    '13.6.18 7:31 PM

    이게 마샤 아줌마의 바닐라쿠키도우 레서피거든요.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냉동고에 만들어 놓고 그때그때 구워 먹어도 좋구요.
    http://www.marthastewart.com/344249/basic-vanilla-cookie-dough

    3 cups all-purpose flour
    3/4 teaspoon baking powder (omit if making thumbprints, ball cookies, or spritz cookies)
    1/2 teaspoon salt
    2 sticks unsalted butter
    1 cup sugar
    1 large egg
    2 teaspoons pure vanilla extract.

    버터랑 설탕을 넣고 크림처럼 될때까지 돌리다가 실온계란 한개씩 넣고 돌려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마른 가루들 체쳐서 넣고 한덩이가 되게 만들어 주시고
    막대기 모양으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잘라서 구워드시면 되요.
    스프링클은 자른 다음 접시에 스프링클 뿌린다음 그 위에 쿠키도우로 꾹 찍어 주시면 박혀요.

  • 13. Xena
    '13.6.18 11:32 AM

    생명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전에 이사한 이쁜 집 생각나는데...멋진 그림도요.
    저도 사워크림 커피케익 너무 좋아해요.
    저 빵도 알듯말듯... 암튼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빵책이 없으면 당장 저 책을 사고 싶지만
    책은 쌓여있고 해먹지는 않아서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야겠어요.
    으허 바삭한 껍딱을 손으로 쭉쭉 떼먹고 싶네요~

  • 생명수
    '13.6.18 7:37 PM

    저 책을 살만큼 머 그리 유용하지는 않아요. 저 책한권에 제가 실제로 구워 먹는 빵은 세가지정도도 안 되네요.
    하지만 치아바타 레서피 얻은 것만으로 만족..담에 기회가 되면 발효종을 해보고 싶지만...그거 유지하려면 빵을 너무 많이 구울꺼 같아서..

    Xena 님도 절 기억해 주시는군요. 그런데 사실 참 신기해요 절 기억해주시는분들..
    사실 저도 여러분들 많이많이 기억하고 싶은데 전 왜이리 헷갈리고,,까먹고..애낳고 더 심해진거 같아요.
    여튼 반가워요. Xena님도 빵 좀 보여주세용..

  • 14. shyiny
    '13.6.18 6:29 PM

    착한 빵 2탄, 지중해풍 빵! 기억하죠. 오랫동안 눈팅했는데 반갑습니다.
    사진도 좋구... 반갑고 좋네요.

  • 생명수
    '13.6.18 7:40 PM

    감사합니다..그 오래된 빵들을 기억하시다니..
    저도 빵 정말 열심히 레서피 찾아가며 만들어 댔었는데, 요즘은 만드는 빵이 그저 몇가지도 안 되네요.
    구찮아서...ㅋㅋ 그러다 보니 맨날 같은 빵이라 사진 찍기도 그렇고, 해먹는 요리는 더욱더 허접해 지고..
    그러다 보이 뜸해지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바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종종 올릴께요.

  • 15. toto
    '13.6.18 9:07 PM

    처음 82쿡왔을때 님글 맨날 검색해서 봤었는데~^^

    다시 뵈니 많이많이!!!!반갑네용^^

  • 생명수
    '13.6.18 10:38 PM

    그러셨어요? ㅎㅎ 그게 몇년전이었던지....
    아이들이 자라고 저는 늙어지고..그래도 이렇게 찾아오니 아는 척 해는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금씩이라도 인사 드릴께요.

  • 16. 그린지
    '13.6.19 8:24 AM

    치아바타 볼려고 두리번두리번~~~
    아~~~~생명수님이 그 지중해풍 빵이구나 알고 혼자 너무 기뻐합니다.
    더 반갑습니다.저도 몹쓸 기억력에 ...슬퍼하는데...

    저도 요즘 발효빵에 푹 빠져 ...집에 효모들이 ...

    매력적인 작업인거 같아요.근데 유독 안되는게 치아바타예요 ^^

  • 생명수
    '13.6.19 6:11 PM

    그린지님도 빵만드시는 분이군요? 전 발효빵 하고 싶은데 그게 지속적으로 봐야하고 계속 빵을 만들어야 할꺼 같아 부담스러워 못 만드네요. 제가 그런 종류 빵을 좋아하는데 치아바타가 쉽고 발효빵이랑 약간 비슷해서 종종 해 먹어요.
    레서피 올렸으니 한번 해 보세요.

  • 17. 피글렛
    '13.6.19 5:39 PM

    우와..생명수님 이름으로 검색하면 연어샐러드 레시피 찾을 수 있을까요?

    도넛처럼 생긴 빵의 이름은 혹시 '치암벨라'?

  • 생명수
    '13.6.19 6:18 PM

    연어샐러드 레서피는 위에 적은게 다인데요. 빠진건 홀스래디쉬도 조금 올렸어요. 훈제연어는 코스코에서 샀습니다.
    도넛? 모양이 잉글리쉬머핀 말씀하시는건가요? 치암벨라는 어떤빵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치아바타전에 동그란 빵은 찾아보니 코모브래드라고 하네요

  • 18. 안녕_플루토
    '13.6.19 7:09 PM

    우왕~치아바타며 커피케익 맛있어보이네요.베이킹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전 팝오버 머핀먹어보고 주제에 팬을 덜컥사버렸는데 만들엄두가 안나네요

  • 생명수
    '13.6.21 7:51 AM

    ㅋㅋㅋ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겁니다...저는 아직 팝오버머핀팬 못 샀는데....
    커피케잌이 좀 맛있긴해요. 드신분들이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 19. 치로
    '13.6.19 11:10 PM

    빵을 잘 만들고 싶은 빵심은 늘 있으나 난 잘 안될거야. 이러면서 늘 포기하고 맙니다. 던져도 안깨지는 딱딱한 빵 만든다음에요. 그 뒤에 몇번의 성공이 있었어도 여전히 빵만들기는 두려워요. ㅠㅠ
    연어는 훈제연어를 쓰신거군요. 훈제연어란거. 그냥 연어보다 퍽 비싸더라구요.
    되게 맛있어보입니다.
    밤에 보니 더 환상적으로 맛있어보이는것 같아요. 커피 케익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어떤맛일까 궁금해요.

  • 생명수
    '13.6.21 7:55 AM

    그게 어려운거 어려운데 정말 쉬운 레서피도 많아요. 아래 블루베리슬럼프도 정말 쉽구요.
    커피케잌은 미국사람들이 커피 먹을때 같이 먹는 케잌인데 좀 헤비하기는 해요.
    파운드케잌같은 맛이랑 비슷해요.

  • 20. 그린지
    '13.6.19 11:28 PM

    저요~~아침에 너무 흥분해서 레시피 받아적고 하느라 정작 댓글에는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용서하세요.정말 어려운 레시피 공유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전 독학생이라... ^^생명수님처럼 레시피 공유해 주시는 분이 제일 좋아요~~~ ^^

  • 생명수
    '13.6.21 8:01 AM

    저도 독학생...
    레서피 공유는 힘들지 않은데 그게 제대로 안 되었을때 좀 걱정이..
    그래도 허접하지만 올려드려서 보람을 느끼네요. 탱큐노트 감사합니다.
    맛있는 치아바타 만드시길 바래요

  • 21. 요요
    '13.6.20 5:06 PM

    저도 커피빵 레시피 궁금해요
    링크걸어주셔도 좋구요
    알려주세요~~~

  • 생명수
    '13.6.21 8:02 AM

    http://www.bakerynana.com/2012/05/sourcream-coffe-cream.html

    인데요, 아주 건방진 레서피라서 죄송하구요. 혹시 이해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22. 시골아낙
    '13.6.23 7:27 AM

    와우~~~ 저도 기껏 막걸리를 넣고 쪄먹는 술빵이나 찐빵. 쑥개떡정도만 해 먹는데
    생명수님~~ 완전 神의 솜씨 입니다.
    세상에~~~~

  • 23. 별사탕
    '13.6.26 8:00 AM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 24. 엘비라
    '13.7.17 2:39 PM

    치아바타 레서피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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