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크림 사려고 검색하니 현저하게 싸서 혹시나 하고 후기를 읽다 보니
그 크림을 12년째 쓰는데 도저히 진품같지 않다는 글도 있고
그 외에도 진품 의심하는 후기가 꽤 보이네요.
의심의 후기가 상단에 노출되는 걸 봐서 후기는 믿어도 되겠어요.
어쨌든 그래서 정신 차리고 쿠팡 해외배송 기다리고 있던 헤어세럼
반품비 16천원 물고 취소해 버렸네요.
문의사항에 진짜냐고 묻자 아주 가볍게 YES라고만 답하는 판매자 황당하네요.
어떤 후기는 진짜 맞아, 자기야~
이런 양아스러운 답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