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17113238178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본명 송자경)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와의 법적 분쟁을 중단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른 멤버 3명은 계속 소송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시오·새나·아란은 계속 바른에서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키나가 항고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키나가 죄송하다고 했다. 늦었지만 용기 내 돌아와 줘서 고맙다”며 “저와 어트랙트는 돌아온 키나를 당연히 받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키나의 향후 활동은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 일단 자숙의 시간을 갖는 것이 우선이고 키나도 알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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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들 대중이 좋아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