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으로 갈라진 경우보면 어떠세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7-08-22 16:38:10
여자는 합의로 끝내길 원했고 남자쪽에서 2심까지 간 경우에요 
아이 양육권때문에 가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키울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이런 남자는 어때보이나요?
추가하자면 남자가 여자를 정신이상자로 주장 나중엔 아이랄 학대했다고까지 주징했아요 
물론 거짓말이구요

IP : 14.34.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4:39 PM (124.111.xxx.201)

    찌질하죠.

  • 2. 어느 쪽이
    '17.8.22 4:46 PM (59.6.xxx.151)

    키울 입장이 아닌데 양육권 소송을 했다는 건가요?

    남이야 속사정을 다 모르니 보고 자시고가 없지만
    키울거 아닌데 소송했다면 미운 배우자 골탕에 아이 이용한 거 같아 보입니다

  • 3. ..
    '17.8.22 4:47 PM (211.176.xxx.46)

    소송이혼 하고자 하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누군가가 합의이혼을 원한 것이 그 사람의 자유이듯이.
    혼인신고 한 이상 받아들여야 할 현실.
    법대로 대응해주면 됩니다.

  • 4. ..
    '17.8.22 4:48 PM (14.34.xxx.142)

    남자쪽에서 소송했어요
    합의하기로 여자한테 애 주고선 일주일 후 소송
    아이의 아빠와 할아버지가 키운다 주장..(할머니는 돌아가심)

  • 5. ..
    '17.8.22 4:48 PM (211.176.xxx.46)

    주장이 거짓이면 증거가 없으테니 판사가 정리해 줄 일.

  • 6. .............
    '17.8.22 5:10 P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

    판사가 알아서 판결했겠죠.
    남자쪽에서 승소했다면
    여자쪽에 문제가 많았을거예요.
    애가 어리면 웬만해서는 여자가 양육권 주장하면 여자에게 주는데...
    남의 가정사 밖의 사람들은 잘 모르죠.
    법정까지 가서 서로 다 밑바닥 다 보여주고,그리고 판결 나는거죠.

  • 7.
    '17.8.22 5:12 PM (211.114.xxx.77)

    뭐 남의 속사정이야 모르겠고. 힘들었겠다...

  • 8. ..
    '17.8.22 5:43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

    판결은 여자가 키우는 걸로 끝났고
    남자는 여전히 본인 아버지와 면접교섭때 아이를 데리러 와요
    (사실 이것도 이해가 안됨.. 남자 나이 46세 할아버지 70세..)
    그냥 무슨 심리로 그런걸까 궁금한거에요

  • 9. ..
    '17.8.22 5:44 PM (14.34.xxx.142)

    판결나서 여자가 아이 키워요
    그냥 그 남자의 그랬던 심리가 꿍금한거에요..

  • 10. 눈사람
    '17.8.22 5:50 PM (219.250.xxx.12)

    걍 남자가 모 아니면 도, 다혈질 뒷 생각 안하는 인간 아닌가 해요. 아이 생각보단 전부인 고생시키고 싶은 오기로 한 짓 같네요.

  • 11. ..
    '17.8.22 6:01 PM (211.176.xxx.46)

    그냥 까부는 거죠.
    괜히 트집잡기 좋아하고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부류?
    이혼 잘 하심.

  • 12. ..
    '17.8.22 6:0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병신의 심리가 궁금하다는 게 안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460 아들 신혼집 59 마미 2017/09/04 24,098
726459 변액보험- 코스피지수가 높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는데요.. 4 .. 2017/09/04 1,353
726458 킨텍스 및 코엑스에서 WSCW가 진행한다고 하네요 꼼아숙녀 2017/09/04 405
726457 여중생 가해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20 ... 2017/09/04 6,597
726456 조선족 문제는 이제 정말 이대로 두면 안되요. 앞으론 더 큰일납.. 11 5번가 2017/09/04 2,914
726455 홍발정 하는 말좀 보세요 5 퐁듄표 2017/09/04 1,041
726454 오피스 와이프의 고충 ........ 2017/09/04 2,651
726453 중2 아들 매일 낮잠 9 궁금 2017/09/04 2,337
726452 아파트 분양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7/09/04 2,391
726451 이가 갑자기 심하게 저릴수도 있나요? 2 봄날은온다 2017/09/04 563
726450 자수도안 옮길 때 먹지 5 Cc 2017/09/04 871
726449 북한 ICBM급 미사일 발사준비(속보) 13 ㅎㅎㅎ 2017/09/04 3,901
726448 한달에 700만원 정도 여윳돈이 있어요 58 thvkf 2017/09/04 21,910
726447 외벽누수 관리실에서 공사하기로했는데 소식이없어요 2 어휴 2017/09/04 798
726446 지들끼리 싸우네요 2017/09/04 667
726445 [단독] 김장겸, 안철수에 "MBC가 도울 일 없나?&.. 9 ㅋㅋ 2017/09/04 2,430
726444 요즘 사람들은 돈을 정말 잘 쓰는거 같아요 77 김생민 보고.. 2017/09/04 24,695
726443 지금 이 어려운상황에서 문재인대통령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12 이니짱 2017/09/04 1,181
726442 정동영 "文의 외교안보정책 실패. 외교안보 사령탑 교체.. 11 샬랄라 2017/09/04 1,433
726441 우정 실무원 이신분...해 보신분 2 하니미 2017/09/04 880
726440 네이버카페 구분선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1 . 2017/09/04 871
726439 벌써 저녁해놨어요 17 저녁 2017/09/04 3,797
726438 공범자들 영화본친구가 물어요.ㅎ 7 ㅅㅈ 2017/09/04 1,404
726437 김익중 교수 “‘기준치 이하 방사능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 1 ........ 2017/09/04 803
726436 어제 모처럼 영화보러 갔다가 대판 싸웠어요 99 궁상이 2017/09/04 1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