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자녀들 이런 떡국 먹나요?

방학 조회수 : 4,498
작성일 : 2017-01-17 14:34:30
멸치북어다시마..각종 건어물로 맛있게 육수 내서
끓여 주는 떡국이요~
거기에 간편하게 계란도 풀고 김가루도 좀 뿌리고~
맛있는 만두도 넣고요~

우리 고딩 중딩 두 아들넘 이렇게 끓여주면
아주 먹느라 고역이지요.

입 까다로운 넘들 하루세끼 정말 끔찍합니다.
한우 양지 사다 떡국 끓이는 거 귀찮고
이젠 고기 떡국은 제가 질려요.
계란도 꼭 지단 부쳐서 떡국에 올려줘야돼요.

아침에도
냉이된장찌개
두부부침조림
인스턴트 스테이크 햄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무생채무침
오징어젓갈
깻잎

이렇게 줬어요.
아주 먹기 싫은 거 꾸역꾸역 ㅊ먹네요.

정말 지긋지긋하고
자식이 상전이고
왜 약골인 저한테 저런 녀석들이 온건지..
정말 잘먹는 애들 둔 분들 복 받으신겁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이 스트레스 너무 무거운 짐입니다.

IP : 211.36.xxx.18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2:38 PM (211.114.xxx.105)

    중고딩이면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해줄수 있는 만큼 해주고
    먹던 말던 그냥 두세요
    서로 짜증 안나고 그게 편해요

  • 2. ...
    '17.1.17 2:38 PM (220.75.xxx.29)

    저희집 떡국은 맨날 쓰신대로 저 건어물육수 떡국인데요..
    지금 음식가지고 저리 까탈스레 그러면 나중에 장가가서 와이프 애를 얼마나 먹이려고 그럴까요.

  • 3. 히유
    '17.1.17 2:40 PM (49.165.xxx.222)

    무슨반찬이 저리많나요? ㄷㄷ
    잘안먹는애들 정성스레해주면 더 안먹어요.
    시판 사골곰탕국물사서 만두랑 떡넣고 끓여주고 마지막에 파넣어줌됩니다. 정성스레만들어줌 더 안먹어요.
    당연한줄알고. .직접 만들어봐야 음식 귀한줄알아요.
    반찬도 많이주지마세요. 감질나게먹어야 다음끼니때 배고파서 더 먹어요

  • 4.
    '17.1.17 2:40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잘 차려주시나요. 중고딩이면 밥이나 해놓고 반찬은 알아서 꺼내먹으라하세요.

  • 5. ...
    '17.1.17 2:40 PM (211.224.xxx.201)

    만두국은 만두맛으로 먹으니까...
    저는 비비고사서 긇여주는데 국물베이스는 매번같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국물자체를 많이 먹지않아서 만두가 입에맞는지 잘먹어요

    청국장,된장찌개 무조건 고기넣어주구요...
    아침상이 엄청나네요...ㅠㅠ

    전 오늘 삽겹살넣은 김치볶음밥해서 오무라이스처럼 게단지단에 덮어줬어요
    저희애들도 잘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특히 아침에는 반찬많이 안집어먹으려고해서
    간단식으로 해줘요

    오니기라즈,유부초밥, 주먹밥 등등
    한접시에 과일까지 두어조각놔주면
    안먹으면 학교못가는줄알아요...ㅎㅎ

    제가 혼자하는말이 요즘애들 배가불러그래요
    돈만들고나가면 먹을게 천지잖아요
    배고픈걸 알아야죠...ㅠㅠ

  • 6. ....
    '17.1.17 2:41 PM (116.41.xxx.111)

    저는 비상식량으로 파는 사골국 사다놨어요.. 힘들면 그거 육수베이스에 떡국넣고 끓입니다.

    아니면 쯔유넣고 오뎅넣고 거기다가 떡국떡 넣어요 이건 오뎅탕인거죠 ㅜㅜ

  • 7. DHL
    '17.1.17 2:41 PM (155.140.xxx.40)

    중고생들에게 뭘 바라세요 ㅋㅋ 고기 아님 안먹으려고 하겠죠..
    전 친정엄마가 지금도 저 중고딩때 생각하면 제가 고기만 달라고 하고 다른건 먹지도 않았다고
    그렇다고 엄마가 매번 고기반찬 해주신건 절대 아니시구요... -_-;;
    밥먹는데 시간보내는걸 제일 싫어하고 부엌에 제일 끔찍한 분이신지라
    주로 본인이 간단하게 드실때 쓰는 김치, 김 뿐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김치에 참치캔 따서 밥먹은 기억인데 흑흑
    이것저것 너무 많이 차려주지 마시구요 간단하게 한상차림처럼 해주세요
    엄마만 병납니다~~~

  • 8. ㅇㅇ
    '17.1.17 2:41 PM (61.106.xxx.171)

    울애들은 떡국자체를 싫어해요
    그나저나 반찬 너무 화려하네요
    진수성찬인데요 ^^

  • 9. ...
    '17.1.17 2:41 PM (58.121.xxx.183)

    9첩반상을 해주시네요.
    저는 일품요리만 해주는데..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에 구운 삼겹살,
    아니면 김치볶음밥을 김에 말아서 김밥처럼.
    스파게티에 인스턴스 소스
    아니면 피자 냉동시켜 놓은 거 스스로 데워 먹어요.

  • 10. ㅁㅁㅁ
    '17.1.17 2:43 PM (110.96.xxx.235) - 삭제된댓글

    맨날 죽는소리 하면서 한상 차리고 은근 즐기는 분들 많더라고요. 호

  • 11. 히유
    '17.1.17 2:44 PM (49.165.xxx.222)

    아침에 절케차려줌 잘먹는 저도 잘안먹어요.
    아침엔 빵이랑 계란 잼 치즈 과일 우유 씨리얼등 놓고 알아서먹으라하세요.

  • 12. 반찬 너무 많음
    '17.1.17 2:48 PM (1.238.xxx.123)

    저러니 상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반찬만 많고 설거지 힘들고
    저라면 된장찌개에 햄이나 된장찌개에 두부조림에
    반찬 1~2개만 줬을듯.
    그리고 애들이 안 먹는 반찬만 준듯..
    소고기에 양파만 구워 줘도 잘 먹어요.
    반찬 너무 많이 차리지 마세요.

  • 13. dd
    '17.1.17 2:4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애들 떡국 싫어해요
    오로지 고기입니다 거기에 된장찌개정도
    아침반찬이 많긴한데
    두부조림 멸치볶음 시금치 깻잎 젖갈은
    애들이 잘안먹지않나요?
    가짓수만 많은거같네요

  • 14. 건어물 육수
    '17.1.17 2:4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건어물 국물 싫어하는 입맛은
    그게 찝찔 비릿해서 그래요.
    여러 건어물 말고요 (특히 건새우를 빼는 게 좋음)
    멸치 양을 많이 해서 잠깐 끓이지 말고 국물이 탁해질 때까지
    푹 고으면 구수한 맛으로 변하거든요.
    고기 육수 좋아하는 입맛이면 이 육수는 좋아할 수 있어요.
    이걸로 떡국을 끓이면 먹더라고요.

  • 15. 아침
    '17.1.17 2:51 PM (221.167.xxx.56)

    아침은 스프 빵 과일 씨리얼 우유
    점심은 볶음밥
    저녁만 제대로

  • 16. ejcosmos
    '17.1.17 2:54 PM (211.109.xxx.76)

    헉..아침에 저렇게요? 전 떡국끓이면 떡국하나주고 땡인데.. 그리고 고깃국물은 그냥 시판국물 쓰시고 엄마는 딴거 드심 될듯.. 열심히 했는데 안먹으면 짜증나니까 사서 주거나 시켜주거나 사먹으면 됩니다.

  • 17. 뭐...
    '17.1.17 2:54 PM (61.83.xxx.59)

    몸에 좋은 것 말고 애들 입맛에 맞게 차려주세요.
    저 식단 좋아할 애들이 드물걸요.

  • 18. ㅇㅇ
    '17.1.17 2:5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육수를 너무 짬뽕하지 마시고 멸치다시마로만 내는게 깔끔하지 싶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아들들 버릇 잘못 들이면 미래 며느리 개고생해요
    지금부터라도 고치세요
    굶기면 나중에 알아서 없는 반찬에도 먹어요
    너무 오냐오냐 떠받드니 그 모양이죠

  • 19. ...
    '17.1.17 3:01 PM (203.226.xxx.125)

    경상도식으로
    멸치육수 떡국에
    쇠고기볶은거 고명으로올려서 간맛추는건 어때요?
    조금 고기맛이 나요^^

  • 20. ....
    '17.1.17 3:07 PM (223.62.xxx.145)

    우리아이에게 미안하네요.....ㅡㅡ

  • 21. ㅇㅇ
    '17.1.17 3:11 PM (14.37.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인줄..
    엄마만 좋아할 반찬이지 제 입에 맞는 반찬은 없네요.

    엄마는 먹을게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먹냐 , 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하지만요. 솔직히 엄마 좋아하는거만 만들면서..

    너저분하게 반찬 짝 깔아두는거 보단 메인반찬 하나에 샐러드나 과일로 단순한게 더 좋아요.
    저 마른 편인데
    독립해서 내 마음대로 맛있는거 해 먹으니 살이 오르네요.

    멸치 떡국 저도 싫어해요. 차라리 사골 육수 사서 간편히 끓인게 더 좋아요.

  • 22. ㅇㅇ
    '17.1.17 3:15 PM (14.37.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인줄..
    엄마만 좋아할 반찬이지 제 입에 맞는 반찬은 없네요.

    엄마는 먹을게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먹냐 , 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하지만요. 솔직히 엄마 좋아하는거만 만들면서..

    너저분하게 반찬 짝 깔아두는거 보단 메인반찬 하나에 샐러드나 과일로 단순한게 더 좋아요.

    독립해서 내 마음대로 맛있는거 해 먹으니 살이 오르네요.

    멸치 떡국 저도 싫어해요. 차라리 사골 육수 사서 간편히 끓인게 더 좋아요.

  • 23. ㅇㅇ
    '17.1.17 3:19 PM (14.37.xxx.141)

    우리 집인줄..
    엄마만 좋아할 반찬이지 제 입에 맞는 반찬은 없네요.

    엄마는 먹을게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먹냐 , 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하지만요. 솔직히 엄마 좋아하는거만 만들면서..

    냉장고에서 매번 나오는 밑반찬 짝 깔아두는거 보단 메인반찬 하나에 샐러드나 과일로 단순한게 더 좋아요.


    멸치 떡국 저도 싫어해요. 차라리 사골 육수 사서 간편히 끓인게 더 좋아요.

  • 24. ***
    '17.1.17 3:21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맞춰주시니 그러죠.
    저게 한끼 식단이라니...
    저렇게 차려줘도 안 먹으면
    그냥 단백질(청소년이니 육류위주), 채소류 하나 밥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차려주세요.
    그리고 먹든 안먹은 해산물 육수 해 주시고
    고기육수 고집하면 그냥 파우치에 든 사골육수 사서 끓여주세요.

  • 25.
    '17.1.17 3:22 PM (175.211.xxx.77)

    멸치,다시마,건표고로 끓여주는데 고기만 좋아하는 아들도 잘 먹어요
    아무렴 사골이나 고기육수보단 별로겠지만 안먹겠다고는 안하네요(해물탕 같은거 비린내 난다고 싫어하는 아이)

  • 26. ...
    '17.1.17 3:31 PM (1.245.xxx.33)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 27.
    '17.1.17 3:45 PM (222.110.xxx.32)

    그냥 밥에 계란 간장넣고 비벼주세요
    아침상이 우리집 저녁상보다 근사하네요 ㅋ

  • 28. 에고
    '17.1.17 3:46 PM (112.170.xxx.7)

    저 아침상을 제가 받으면 기뻐서 춤 췄을듯...

    근데 중고딩이 좋아할 밥상은 아니네요 ㅜㅜ

    저도 저 나이땐, 엄마가 해주시는 나물, 두부조림, 젖갈 다 싫어했어요.

    차라리 김치볶음밥, 샌드위치, 찐만두 이런거 좋아했죠.

    멸치 다시마 떡국은 지금도 저희집 누구도 안좋해요.
    양지 사다가 끓이시기 귀찮으시면,
    쇠고기 샤브샤브용으로 사셔서 국물 잠시 내시고 끓이시면,
    맛있어요.

    저렇게 반찬 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간편하면서도 애들 좋아하는 걸로 하시는게 서로 윈윈일듯 해요.

    목살, 김치, 양파나 감자 한꺼번에 구워 주시던가...
    시금치, 버섯 잔뜩 넣은 불고기 전골...
    양배추, 버섯, 샤브샤브용 쇠고기 넣은 떡볶이...

    영양도 얼추 있고, 애들도 좋아하구요

  • 29. 멸치육수떡국
    '17.1.17 4:21 PM (121.169.xxx.198)

    돌 지나고부터 딸이 제일 좋아하는건데..
    저도 고기육수떡국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남자애들이라 그런가..
    이상하네요. 떡국 싫어하는 남편도 결혼 후에 멸치육수 떡국 처음 먹고 세상 맛있다고 하던데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 30. fff
    '17.1.17 4:24 PM (59.15.xxx.24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국스타일이에요

  • 31. ㅇㅇ
    '17.1.17 4:25 PM (24.16.xxx.99)

    그냥 입맛이 다른 것 뿐.
    아무리 맛있게 끓였다 한들 재료 원래 맛이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저도 건어물 육수 떡국은 정말 맛없어요.
    양지로 국물 힘들면 얇게 자른 고기 참기름 마늘에 볶다가 물붓고 국물 끓이면 쉬워요.
    반찬을 원글님 입맛에 맞추지 말고 아이들이 원하는 걸 해주세요.

  • 32. 아들
    '17.1.17 4:39 PM (223.62.xxx.46)

    그 나이의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고기가 있어야
    비로소 밥상이 완성되었다, 내가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판단한다고 합니다.
    1식2찬이라도 고기만 있으면 OK.
    원글님께서 차려주신 아침상, 무척 정성스럽지만
    제 친구들이 좋아할 구성의 상차림입니다.
    저도 아이 상에는 무조건 고기기 올립니다.
    없으면 생선이라도
    반찬이 없으면 그냥 햄이나 베이컨 구워줍니다.
    그럼 한 가지만 있어도 입이 귀에 걸립니다.
    유치원생 아들놈도 40이 넘은 큰 아들도 똑같습니다.
    야채는 생채나 샐러드 한 가지면 됩니다.
    그 이외에는 젓가락도 안 갑니다.
    김도 파는 거 안 먹고 집에서 구운거만 먹지만
    고기만 있음 두 아들(?)이 그냥 먹습니다.
    청소년기 아들에게 넘 큰 기대를 버리세요.
    그리고 떡국은 고기국물을 주든 멸치국물을 주든
    제가 아는 남자들은 대부분 안 좋아하더라구요.
    남자들 중 떡 종류 좋아하는 사람 드물더라구요.
    저희집 아들들 떡국 안 먹습니다.
    그거 주면 조금 먹고 밥 달라해서 먹어요.

  • 33. ***
    '17.1.17 4:44 PM (14.49.xxx.60)

    아침엔 최대한 간단하게~~
    입맛이 없어서 잘 안넘어가요~

  • 34. ,,
    '17.1.17 5:20 PM (220.78.xxx.36)

    엄마가 저렇게 해주는거 아침마다 고역이었어요
    그냥 간단하게 빵이나 과일 아니 고기를 구워 주세요

  • 35. dlfjs
    '17.1.17 6:29 PM (114.204.xxx.212)

    우리도 잘 안먹어요
    요즘은 세가지 정도에 김치로 끝...
    빵 고기가 주 반찬이죠

  • 36. 웬수덩어리
    '17.1.17 8:28 PM (220.76.xxx.170)

    우리남편도 그래요 두식구 사는데 반찬은 10가지가 보통이고 밥은 콩2ㅡ3가지
    잡곡은 5가지이상 반찬시원찮으면 밥먹은것이 체해요

  • 37. ...
    '17.1.18 1:46 PM (70.77.xxx.48)

    아이고 밥상에 공을 워낙 많이 들이시네요 우리 집은 주말 저녁상 수준이에요 어른반찬뿐 아니고 애들 반찬거리도 골고루 있는데 자녀들 입이 진짜 짧은 가봐요 얼마나 힘드실까..
    우리집도 초등 중학 아들 둘인데 아침은 토스트나 씨리얼에 과일 아니면 전날 먹은 국이나 찌개에 계란말이 김치 정도만 차려요 그래도 군소리 없이 그저 주는대로 먹고 가야하는 줄 알아요
    지금부터 그냥 있는 반찬 위주로 간단하게 주시고 안 먹으면 너희 손해라 하세요 입 짧은 거 커서 더 고생해요 누가 엄마처럼 맞춰서 차려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196 트럼프 중국산 타이어에 65% 관세폭탄, 대중 무역전쟁 시작~!.. 5 ggg 2017/01/26 716
645195 풍자그림에대해 제일 정확한 평을 하네요 1 moony2.. 2017/01/26 1,010
645194 카톡으로 선물 주고받기 많이 하시나요? 6 어떨지..... 2017/01/26 1,091
645193 순실이 오늘은 걍...들어감 9 ..... 2017/01/26 1,962
645192 친정엄마한테 예전 서운한 일 얘기하는거 괜찮을까요? 22 언젠가는.... 2017/01/26 3,432
645191 최근에 통장 만드신분? 10 ... 2017/01/26 2,683
645190 신촌에 로운 샤브샤브 부페 어떤가요? 5 .... 2017/01/26 1,261
645189 교육부도 문체부처럼 수사해야하지 않나요? 1 조사 2017/01/26 265
645188 국민들보고 품격 떨어진데요 13 적반하장 2017/01/26 3,152
645187 이게 말인지...막걸리인지..이해불가 2 수준이하 2017/01/26 808
645186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 “왜 대통령 되려고 하는지 설명하겠.. 6 .. 2017/01/26 905
645185 1 월 25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1/26 357
645184 바이타믹스 후기.. 18 우엉이 2017/01/26 9,931
645183 제목수정) 박시장 대선불출마 선언할 듯 29 deb 2017/01/26 2,453
645182 고대 환경&성대 공학계열 45 고민 2017/01/26 4,657
645181 힐스펫 다이어트? 사료 400g짜리 체험 이벤트 하네요 1 친환경 2017/01/26 402
645180 오늘도 어제처럼...지 ㅇ할까요??? 3 ..... 2017/01/26 964
645179 남편과 1년에 절반 정도 떨어져 지내는데 남편이 집을 불편해해요.. 29 아내 2017/01/26 6,784
645178 남자아기 키우는데 너무힘들어요 25 아이고 2017/01/26 3,483
645177 이명박때 정동영의원은 어떻게 대선후보로 올라온건가요? 10 ㅇㅇ 2017/01/26 947
645176 [속보] 박원순, 대선 불출마 가닥…10시반 공식입장 표명 32 ㅇㅇ 2017/01/26 2,420
645175 속옷이랑 양말을 왜 삶아요??? 35 궁금해요 2017/01/26 12,741
645174 82에 좋은 글이 있어서 스크랩하고 싶은데... 2 별빛 2017/01/26 400
645173 아토피 아이 조청 (맥아당40 %이상)에 가래떡 좋아하는데..... 4 맥아당 2017/01/26 1,073
645172 헌재 국민들 애간장 태우면서 만끽하는중~^^ 3 코끼리 2017/01/26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