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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싫은 이유

맞춤법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16-09-14 16:50:24
그런 사람은 자기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줄 알더군요.
일단 자기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할거 같아서 싫고요.
실생활에서 상대방이 한가지 실수하면 너 그거 틀렸어 하면서 하나하나 지적할거 같은 느낌.
솔직히 그런 사람 친구도 없을거 같아요.
IP : 175.223.xxx.4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4: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맞춤법에 목숨 거는 사람 보면 공부 되게 못했을 거 같은 느낌이 나요.

  • 2. ..
    '16.9.14 4:55 PM (110.70.xxx.150)

    저도 동생한테 맞춤법 지적하다가 ㅋㅋ
    제가 한번 틀린거 알고는 다시는 안합니다 ;;

  • 3. ...
    '16.9.14 4:58 PM (175.223.xxx.95)

    그러면서 배우는거라 좋아요~
    알바들에게는 82의 최대 진입장벽이려나요~?

  • 4. ....
    '16.9.14 4:58 PM (39.7.xxx.43)

    본인도 틀릴때 있죠. 그럴땐 상대가 또 알려주면 되잖아요.
    서로 서로 틀린거 알려주고 좀 고칩시다.
    요즘 해도해도 너무 할때 많아요.

  • 5. ..
    '16.9.14 4:59 PM (58.126.xxx.116)

    고마운거 아닌가요
    실수랑 진짜 몰라서 틀린거랑 표시나는거고
    진짜 몰랐던거 지적해주면
    다신 틀릴일 없구요

  • 6. ...
    '16.9.14 5:00 PM (223.62.xxx.23)

    맞춤법 완벽한 사람만 맞춤법 지적할 수 있는 건 어니죠.
    인성 완벽한 사람만 진상 지적할 수 있는 게 아닌 것처럼.
    내가 모르는 건 상대방이, 상대방이 모르는 건 내가,
    서로 가르쳐 줄 수 있답니다.

  • 7. ....
    '16.9.14 5:01 PM (223.33.xxx.61)

    서로 모르는거 가르쳐 주며 배우자는 의미면 나쁘지 않죠
    근데 82에 맞춤법 지적하는글 보면 그런 의도던가요?
    누구 하나 맞춤법 시작하면
    그 아래로 줄줄이 비아냥대고 비웃으며 맞춤법 지적하죠

  • 8. ㅇㅇㅇ
    '16.9.14 5:02 PM (220.124.xxx.254)

    어쩌다 틀리는 맞춤법이야 그러려니 해도 매번 똑같은 실수 반복하면 황당하죠.
    예를 들면 '토요이 시간 어떠세요?' '토요이날 데리러 갈께요?' '다음주 토요이날엔 뭐하세요?'

  • 9. ㅎㅎ
    '16.9.14 5:02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전 누가 알려준 뒤로 주의 하게 되던데. 서로 바로 잡음 좋지싶은데요.

  • 10. ㅇㅇ
    '16.9.14 5:02 PM (175.223.xxx.33)

    미운 사람은 알고도 지적 안해줘요. 딴데 가서 창피 좀 당해봐라 싶은 맘 있어요.

  • 11. ...
    '16.9.14 5:04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손호준이 틀린 맞춤법으로 sns 즐겨 하니까 팬들이 제발 sns 하지말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맞춤법 책 선물한거 모르시나요?
    요새는 맞춤법 검사받고 올린대요.

  • 12. 근데
    '16.9.14 5:05 PM (125.190.xxx.80)

    아는 사람한테 실수해서 쪽팔린것보다 낫지 않나요
    자게엣니도 남친 틀린 맞춤법에 정떨어진다는 글도 제법 올라오는데...

  • 13. ....
    '16.9.14 5:06 PM (223.62.xxx.58)

    내가 틀리면 다른 사람이 지적해주고 남이 틀린거 알면 내가 고쳐주면 됩니다.

    순간 무안할 수야 있지만 이렇게 부들부들 할 일은 아님.

  • 14. ..
    '16.9.14 5:06 PM (116.39.xxx.133)

    정신병이죠.

  • 15. ---
    '16.9.14 5:07 PM (147.47.xxx.104)

    82에 출판이나 번역 관계 일하는 분들 많아 보이잖아요.
    그런 분들에게는 직업병처럼 오자가 눈에 보일 거예요.
    고쳐주는 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이면 민망하겠지만, 모르는 사람끼리인데요.

  • 16. .........
    '16.9.14 5:08 PM (180.131.xxx.65)

    다른 사람 충고를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발전도 있는 거죠.

  • 17. 니가
    '16.9.14 5:12 PM (223.62.xxx.157)

    더 없을 것 같아요. 황소고집.

    완벽해야만 말할 수 있단 고집 좀..

  • 18. 맞춤법
    '16.9.14 5:1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틀린 어휘는 정말 여기서라도 고쳐줘야죠
    습기없다,어의없다,올캐 이런거 어디 나가서 진짜로 쓰시게요??

  • 19. ㅔㅔ
    '16.9.14 5:16 PM (175.223.xxx.145)

    저는 반대로 맞춤법 요새들 너무 틀려서 그나마 안틀리는 팔이쿡이 좋아요
    지역카페 육아카페 가보면 틀린맞춤법 글 몇개만 보고나면 거슬려서 피로감이 확~
    애매하게 틀리는 오타는 서로 알려주고 그러면서 고치고 그러는거죠~
    그게 왜 기분 나쁠 일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 20. . . .
    '16.9.14 5:17 PM (175.244.xxx.160)

    저는 맞춤법 띄어쓰기 등등 그 외에도 지식있으신 분이 알려주는 것은 모두 고맙게 느낍니다.

  • 21. ...
    '16.9.14 5:19 PM (14.52.xxx.60)

    그냥 한글자동완성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귀찮아서 지적안하고 어려운건 몰라서 못하지만
    누가 지적해줘서 고치면 편하게 배우고 좋겠구만요

  • 22. Oooo
    '16.9.14 5:19 PM (223.33.xxx.4) - 삭제된댓글

    한 두번은 그냥 오타겠거니 하고 넘기는데요,
    계속 틀리면 이걸 말 해줘야하나 고민합니다.
    어디가서 망신당할 거 같아서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 걸 틀리는데 그걸 두고만 보는 것도 아니지 않아요?

  • 23. 지적하는 사람보다
    '16.9.14 5:21 PM (86.169.xxx.171)

    그렇게 지적당하고도 여전히
    구지..이렇게 틀리는 사람이 더 싫어요

  • 24. 조심스런
    '16.9.14 5:23 PM (50.159.xxx.10)

    태도로 지적해주는 분들 보면 성의가 느껴지지 싶어요.
    그것도 못하냐는 식이 아니니 좋은 피드백으로 여길 수 있지 싶구요.

  • 25. 근데
    '16.9.14 5:24 PM (211.206.xxx.180)

    의외로 영어 알파벳 틀리면 그건 또 부끄러워하실 분들은 많음.
    맞춤법을 너무 교시적으로 거만하게 지적하는 사람들은 꼴불견이긴 합니다. 사실 지적하는 글 속에도 어마어마한 오류들이 보이거든요.

  • 26. ...
    '16.9.14 5:24 PM (183.98.xxx.95)

    잘못된거 지적당하면 당연 싫죠
    그래서 지적 안당하려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쓰는 사람도 있던데요 뭘

  • 27. ♥.......
    '16.9.14 5:26 PM (139.205.xxx.185)

    지적해 주면 고치면 되지 그게뭐 대수라고..
    원글이처럼 콤플렉스 많고 좋은 의도인지 뭔지도 파악 못하고 무조건 꼬아보는게 더 재수없어요.

  • 28. 으음
    '16.9.14 5:32 PM (116.40.xxx.48)

    전 알려주면 고맙던데....

  • 29. ㅇㅇ
    '16.9.14 5:34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여기 자유게시판이야 누군지 모르니까
    지적 받아도 내가 배우는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페이스북에서 사촌언니가 너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해 주니까 기분 드럽더라구요.
    선생이라 평소에 한 살차이임에도 엄청 가르치려 하려는건 있긴했지만 그냥 넘겼는데 페북에서 맞춤법 가르치려 드니 기분 나빴어요. 마구잡이 엉망으로 쓰는 사람이 아닌데도. ㅜㅜ

  • 30. .....
    '16.9.14 5:34 PM (122.34.xxx.106)

    그나저나 원글님이 말한 타입 직장에 있는데 진짜 증오합니다

  • 31. 흐음
    '16.9.14 5:36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의(어이), 감나라 배나라(감놔라 배놔라), 갖은(가진), 난위도(난위도)이런 건 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 댓글에서 지적질을 하지 않아요.

  • 32. ...
    '16.9.14 5:36 PM (211.36.xxx.231)

    맞춤법 지적하는것도 정성이죠.
    관심없음 그냥 지나치죠.

  • 33.
    '16.9.14 5:3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맞춤법 너무 많이 틀리거나 도무지 틀릴 수 없는 단어를 틀리는 사람이 싫어요.
    띄어쓰기나 약간의 오타는 이해해도요.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아니라 심하게 틀리는 사람이야말로 공부도 굉장히 못했을거고
    또 학교다닐 때 성적은 나빴다 해도 어른되어서 각종 책이나 여러 문물을 통해서 수없이 접했을 텐데도
    얼척없는 수준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얼마나 무지하고 노력도 없으며 잘못된 점을 고치는 교화도 되지 않는 사람인지 추측이 되어서요.

    문안한 권색난방 일료일 숫가락 젖국 꽇잎 일부로
    등등등

  • 34.
    '16.9.14 5:4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맞춤법 너무 많이 틀리거나 도무지 틀릴 수 없는 단어를 틀리는 사람이 싫어요.
    띄어쓰기나 약간의 오타는 이해해도 단어 자체를 어의없이 틀리는 경우는 정말.
    문안한 권색난방 일료일 숫가락 젖국 꽇잎 일부로
    등등등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아니라 심하게 틀리는 사람이야말로 공부도 굉장히 못했을거고
    또 학교다닐 때 성적은 나빴다 해도 어른되어서 각종 책이나 여러 문물을 통해서 수없이 접했을 텐데도
    얼척없는 수준으로 맞춤법을 틀린다면
    얼마나 무지하고 노력도 없으며 잘못된 점을 고치는 교화도 되지 않는 사람인지 추측이 되어서요.



    심지어 못 배워서 틀린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심하게 자주 계속 틀리는 사람이 오히려
    제대로 쓰자는 사람을 욕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자기 잘못을 남 탓까지 하는 경우가 많음.
    그걸 보니 더욱더 싫더라고요.

  • 35.
    '16.9.14 5:42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아..위에 어의없이 일부러 쓴 건데 오해살라 ㅠㅠ

  • 36. 내 경우
    '16.9.14 5:45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는 맞춤법 틀린거 지적해 주는거 좋던데요?
    어디가서 실수할거 미리 82에서 가르쳐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사실 속으로만 흉보지 대놓고 가르쳐주지는 않은데 이곳에서는 지적해주니 배워서 좋아요.

  • 37. ㅋㅋ
    '16.9.14 5:51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맞춤법 알려주는 게 무슨 정신병이에요.
    틀린 거 알려주면 좋죠.

  • 38. 공부
    '16.9.14 5:53 PM (121.172.xxx.35)

    저는 좋던데요.
    틀리기 쉽거나 잘못 알고 있던거 알면 좋지 않나요?

  • 39. 미투
    '16.9.14 5:57 PM (125.138.xxx.165)

    저두 틀리는거 있을까봐 맞춤법지적 거의 안하는데요
    얼굴안보이고 익명이니까 가르쳐주는거죠
    자존심 덜 상하잖아요
    유난히 거슬리는 맞춤법들이 좀 있어요
    그래도 여기서 지적당하면
    다시는 안틀릴거 아녜요
    다른사람도 보고 배우구요

  • 40. 잘못 알고 있는거
    '16.9.14 6:05 PM (124.80.xxx.55)

    가르쳐주면 고맙지않을까요?
    그걸 왜 그렇게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그런지적에.발끈하는 사람들이.완벽주의자라
    괜한거 지적한번에 그렇게 엄격 운운하죠.

  • 41. ...............
    '16.9.14 6:11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자기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줄 알더군요.
    -----> 아뇨, 나는 절대 안 틀린다는 생 각 안 합니다.
    나도 잘 못 알고 있는 게 있고 수시로 틀리지만 틀린들 어떠랴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틀리고 싶으므로 누가 알려주면 고마울 뿐 자존심 상하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할거 같아서 싫고요.
    ------> 그럴 것 같을 뿐이지 실지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생활에서 상대방이 한가지 실수하면 너 그거 틀렸어 하면서 하나하나 지적할거 같은 느낌.
    -------> 느낌! 느낌은 느낌일 뿐

    솔직히 그런 사람 친구도 없을거 같아요.
    --------> 역시 같다고 해서 실제 그런 건 확인할 길 없죠.
    설사 그 사람이 친구가 있건 없건 그건 그 사람 문제구요
    친구없는 사람이든 친구 많은 사람이든 내 알 바 아니고 맞춤법 알려주면 고맙지요.

  • 42. oo
    '16.9.14 6:13 PM (39.115.xxx.241)

    맞춤법 자꾸 바뀌니까 헷갈려서 틀릴수 있는데
    다르다 틀리다를 구분못하거나
    웬 왠 이거 헷갈려서 자꾸 잘못쓰는거 보이면
    가까운 사람이거나 아끼는 사람인 경우는 알려줍니다.

  • 43. 로렌
    '16.9.14 6:14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자기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줄 알더군요.
    -----> 나도 잘못 알고 있는 게 있고 수시로 틀리지만 틀린들 어떠랴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 틀리고 싶으므로 누가 알려주면 고마울 뿐 자존심 상하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할거 같아서 싫고요.
    ------> 그럴 것 같을 뿐이지 실지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생활에서 상대방이 한가지 실수하면 너 그거 틀렸어 하면서 하나하나 지적할거 같은 느낌.
    -------> 느낌! 느낌은 느낌일 뿐

    솔직히 그런 사람 친구도 없을거 같아요.
    --------> 역시 같다고 해서 실제 그런 건 확인할 길 없죠.
    설사 그 사람이 친구가 있건 없건 그건 그 사람 문제구요
    친구없는 사람이든 친구 많은 사람이든 내 알 바 아니고 맞춤법 알려주면 고맙지요.

  • 44. 이런 글을 보면
    '16.9.14 6:27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literacy (문식력, 언어를 앎)가 얼마나 간단치 않은 문제인지 새삼 느낍니다.
    ㄹ혜의 어버버가 뭘 의미하는지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뭐가 문제인지 끝까지 모르는 그런 것.........

  • 45. 원글님~
    '16.9.14 6:36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맞춤법 교정을 두고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언어를 중요하게 여기고 더 나아가 남달리 우리말을 사랑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틀리게 쓰는 사람들을 인신공격하려는 의도는 없고
    틀린 맞춤법이 알게모르게 퍼지는 게 안타까워서 익명을 빌어서 알릴 뿐입니다.

  • 46. 111
    '16.9.14 6:58 PM (61.230.xxx.39)

    댓글보니 주로 맞춤법 지적하던 분들이 많은듯.........
    글 내용에 대한 언급 전혀없고 맞춤법만 지적하고 심지어 비웃는...........그런 예의 없는 행동에 화가나더라구요. 제대로 쓰면 좋겠지만 웹상에서 익명 게시판에서 지적질에 목숨건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출판사 알바로..맞춤법 교정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돈도 벌지 왜이리 여기서 이리 많은지

  • 47. 어디가서 창피당하는것보단
    '16.9.14 6:58 PM (220.121.xxx.167)

    좋지 않나요?
    오히려 지인들은 말 안해줘요. 속으로 비웃지...
    맞춤법 틀리게 적은 글 보면 저도 지적해주고 싶지만 귀찮기도 허고 오해할까 안해주지만 어디가서 또 저렇게 쓸까봐 안쓰럽더라구요.
    좋게 생각하세요.

  • 48. ...
    '16.9.14 7:17 PM (211.202.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맞춤법 지적하는 글에서 틀린 건 꼭 지적하는데요

    그거 수긍하는 사람 거의 없던데요

    본인이 쓴 글은 다시는 안 보는지..

    남 지적할 줄만 알지 몰랐던 거 알았다고 수긍하는 댓글 한번도 본 적 없어요

  • 49. ...
    '16.9.14 7:18 PM (211.202.xxx.71)

    제가 맞춤법 지적하는 글에서 틀린 부분은 꼭 댓글로 알려주는데요

    그거 수긍하는 사람 거의 없던데요

    본인이 쓴 글은 다시는 안 보는지..

    남 지적할 줄만 알지 몰랐던 거 알았다고 수긍하는 댓글 거의 본 적 없어요

  • 50. 그러게요
    '16.9.14 7:19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속으로 비웃음당하고
    심지어 결혼상대자한테 딱지맞겠죠.
    이유는 끝까지 모를 테고...

  • 51. ..
    '16.9.14 7:29 PM (211.214.xxx.115)

    여기가 책 많이 읽고 국어 실력 수준급인 사람만
    글 쓸 수 있는데도 아니고...
    글쓴이가 '제 맞춤법 좀 고쳐주세요.제발...'이라고
    부탁한 것도 아닌데
    원글은 심각하고 진지한 고민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거기대고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다는 사람보면
    비웃음만 나와요.
    여기가 국어학회 게시판도 아니고...
    맞춤법 틀리는거 용납 못하는 사람들은
    공부 제대로 못했고 책도 많이 못 읽은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은 이런 익명게시판에도 자기 이야기를
    쓸 자격이 없다는 논리쟎아요.
    거기대고 가르켜주니까 고마워해요?
    오만함의 극치로 밖에 안 보여요.

  • 52. ***
    '16.9.14 9:50 PM (14.49.xxx.82)

    저도 가르쳐주면 고마워요~
    틀린 맞춤법보면 가르쳐주고싶어 근질근질~~
    하지만 입다뭅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 53. ..
    '16.9.14 9:58 PM (114.200.xxx.173)

    그런것도 짚고 넘어가는 82라서 좋아요.
    일단 다른 커뮤니티와는 차별화되어있어요.
    뭔가 스스로 바른길로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임은 분명해요.

  • 54. 전 좋아요.
    '16.9.15 2:34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지적 질?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왜그리 민감하게들 반응하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 55. ㅇㅇㅇ
    '16.9.15 4:00 AM (116.38.xxx.236)

    푸하하하핳
    뭔가 스스로 바른 길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다른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곳이라는 말에 키보드로 폭소를 터트리게 됩니다.
    맞춤법 교정은 맞춤법 교정일 뿐이에요. 그리고 82는 제가 본 인터넷 공간 중 가장 우물안개구리 시대착오적이고 자기정화가 안 되는 공간이에요. 윗님처럼 여기만 다니는 유저가 많아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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