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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억센부추가 많은데

ㅇㅇㅇ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6-05-28 18:43:27

아는집에서 농사지은 열무와  부추를 많이 보냈는데요

열무는   많이 굵고 커요

거름을 많이 하셨는지

부추도 싱싱사기는한데  뻣뻣하니 억세고

열무 삶아서 나물로 먹는게  좋을까요?

부추는 어찌하오리까?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1.16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적미적
    '26.5.28 6:44 PM (211.173.xxx.12)

    부추 썰어서 달걀이랑 볶아서 먹음 어떨까요?

  • 2. .....
    '26.5.28 6:52 PM (211.201.xxx.73)

    저 오늘 부추 김치했는데 엄청 맛있어서 밥 두그릇 먹었어요
    마늘,멸치액젓,참치액젓,고춧가루,매실청
    딱 요렇게만 넣고 긴단버젼으로 했는데 맛있어요.

  • 3. ..
    '26.5.28 6:56 PM (175.213.xxx.243)

    부추열무김치도 맛나요~열무만 소금에 절여서~~

  • 4. 잘게
    '26.5.28 7:28 PM (183.97.xxx.120)

    잘라서 부추전 하세요
    덜 억센 곳은 크게 자르고요
    부추 많이 들어가도 괜찮고
    마름모 꼴로 잘라서 냉동해놨다가
    덜어 먹어도 좋고요

  • 5. ㅇㅇㅇ
    '26.5.28 7:28 PM (222.98.xxx.33)

    통으로 열무김치 담그세요
    꼬리 자르고 전잎 떼고 길게 다듬에서
    깨끗이 씻고 소금을 술술 뿌리고
    물도 한바가지 넣어서 물소금간하세요

    서너번 뒤집어 눌러주고
    열무가 소금물에 어느 정도 늘어지고 휘어지면
    박박 비비세요
    뒤집어가며 골고루 빨래하듯이 주물러주면
    열무가 부드러워지며 푸르게 푸르게 색이납니다

    미리 양념은 고춧가루 넣어 불려주시고
    (밥을 푹 끓이거나 맨밥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하셔야 더운 철의 김치는 쓴맛을 제거해 줍니다)
    자작한 정도의 맹물을 더 부어준뒤
    얼른 헹구어내세요
    간한 뒤 여러번 씻으면
    열무가 살아나 풋내가 납니다

    열무의 물이 빠지면 김장처럼 골고루 바르세요
    부추도 몇가닥씩 넣어서요
    생으ㄹ먹어도 맛있고
    익히면서 먹어도 맛있어요
    긴 열무를 밥에 척척 걸처 먹어도 맛있고
    가지런히 썰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부추김치도 그 양념에 비비세요
    길게

    성공하시길요

  • 6. ㅇㅇㅇ
    '26.5.28 7:37 PM (121.165.xxx.132)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네요
    ㅇㅇㅇ님

    길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동입니다
    울론 첫 댓글을 포함 댓글 달아 주신분 모두요 ㅎ

    옆에 계시면 골고루 나누어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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