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짜증나네요
연말이라 외국으로 여행을 왔어요. 여기에 친한 친구 둘이 살아서 선물을 면세점에서 주문했고요
선물이라 저는 열어 보지를 않았죠 그래서 어제 같이 뜯어 봤는데
주문시 이미지와, 인도 받은 상품에 디자인이랑, 지금 주문내역에서 확인되는 이미지랑 셋이 다 달라요.
근데 이게 어디 쓰는게 아니라 그냥 소품이라서 디자인 때문에 사는건데 고객센터에서는 주문할때 사진이 제가 본게 아니래요. 자기네는 그 디자인이 4월에 매진 됐다고. 그럼 제가 왜 그걸 주문했겠어요 ? 하나도 안예쁜걸? 말도 안돼고
돈 쓰고 기분 나쁘고
친구들 선물이 예쁜걸로 해주고 싶었는데 하나도 특색도 없고
고객 응대는 이렇고
짜증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