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매맘은 진짜 계속해서 남녀차별 나오네요 팬티사줘요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5-12-12 10:41:40

아들 팬티 딸 보고 입으라고 했다가 안 입는다니까 예민하다고 뭐라하는 남매맘은 뇌가 출산하면서 망가진건지 아들을 예민하다고 해야지 참 나 

아까우면 지가 입던지 여자 팬티 얼마나 한다고 안 사주고 예민하다 욕하나요? 

 

https://x.com/rockroll_1818/status/1999043239354265755?s=46

 

 

IP : 110.70.xxx.1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험
    '25.12.12 10:45 AM (211.235.xxx.140)

    국민학교 때
    오빠가 신던 여름 슬리퍼 다 떨어진 거
    저에게 물려주고
    오빠에겐 나이키 가서 새 슬리퍼 사준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커서도 차별은 여전해요.

  • 2. ㅇㅇ
    '25.12.12 10:47 AM (220.118.xxx.228)

    그닥 ㅋ
    요즘은 남자애는 머슴처럼 키우고 여자애는 공주처럼 키워야된다는 개소리가 버젓이 나돌던데요
    거꾸로였어봐요 얼마나 욕을 먹었을지

  • 3. 역시
    '25.12.12 10:48 AM (110.70.xxx.218)

    세상에 ㅁㅊ 부모들이 많아요.
    자식이 있어도 나중에 독거노인으로 살겠네요.

  • 4. ...
    '25.12.12 10:49 AM (118.235.xxx.244)

    지인 보니까 자매, 형제도 차별 있던데요?

  • 5. ..
    '25.12.12 10:49 AM (211.36.xxx.88)

    남미새 마인드인 여자가 아들낳아 후천적인 성을 얻었으니 얼마나 귀하겠어요

  • 6. 정말
    '25.12.12 10:51 AM (218.159.xxx.167)

    주변에 남매맘들 보면 딸은 대놓고 공주.
    아들은 머슴처럼 키우는 집들 많긴해요.
    그래도 아들들은 삐지는거 없고 신경도 안쓴다는게 포인트.

  • 7. ...
    '25.12.12 10:52 AM (115.138.xxx.39)

    자랄때 물건으로 차별한건 차별축에도 못껴요
    성인되서 결혼할때 되보세요
    아들은 집안돈으로 집마련해주고 딸은 남자집에서 알아서로 나뉩니다
    후에는 재산은 모두 아들에게로 딸은 소송한다 지랄할까봐 두부 한모탱이 때주듯이 부스러기 질끔
    그래놓고 딸이 최고다 글 수시로 올라오는거 보면 웃겨요
    돈은 아들줘야하니 아까워서 절대 못주는데 돈안줘도 딸은 키워줬다소리하며 부려먹을 심산
    딸이 그렇게 좋으면 돈은 딸주지 그건 때려죽어도 못하겠죠 할줌마들 ㅎㅎ
    딸이 최고다라는 속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 8. 재산은 아들주고
    '25.12.12 10:53 AM (223.38.xxx.251)

    효도는 딸한테 바라면서도
    딸이 좋다더라는 엄마도 있어요
    딸보고 더 잘하라는 압박까지 주는거죠ㅠ
    딸이 그렇게 좋으면 왜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냐구요ㅠ
    말로만 딸이 좋다면서 딸 부려먹으려고 하는거죠

  • 9. 말로만 좋다죠
    '25.12.12 10:55 AM (223.38.xxx.92)

    딸이 그렇게 좋으면 돈은 딸주지...
    딸이 최고다라는 속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

  • 10.
    '25.12.12 11:01 AM (112.216.xxx.18)

    저는 딸 아들 키우는데 딸이 훨씬 좋은데 ㅎㅎ
    딸아이는 앞으로 살면서 돈을 어떻게 벌고 얼만큼 모아서 어디에 집 살 지 다 정했는데
    아들은 전혀 그런거 없이 그냥 공부만 하니깐.
    딸아이에겐 언제쯤 돈을 얼만큼 해 주면 되겠다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아들은 전혀 없음. 그

  • 11. 행동을 보여야죠
    '25.12.12 11:04 AM (223.38.xxx.236)

    말로만 좋다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딸이 그렇게나 좋으면 딸한테 재산을 더 주던가...

  • 12. 차별은
    '25.12.12 11:1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떤 구성의 자녀를 낳았어도 차별할 사람은 다 합니다.
    딸만 아들만 키운다고 옷 안물려입히나요? 재산으로 정서적으로 차별안하나요?
    왜이렇게 단정적으로 갈라치기 하시나요...

  • 13. 오늘
    '25.12.12 11:25 AM (211.202.xxx.73)

    유독 게시판 왜 이러죠??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건 뭐

  • 14. ..
    '25.12.12 11:30 AM (125.142.xxx.239) - 삭제된댓글

    그건 너무하네요
    남매 맘이 남 딸에게 꼬리친단 말 쓰는거 듣고 헉
    상종 못하겠더군요 자기도 딸 키우면서

  • 15. ..
    '25.12.12 11:31 AM (125.142.xxx.239)

    요즘은 딸도 안 참아요
    안 보고 사니 눈치 보며 푼돈으로 회유하려 드네요

  • 16. 저건
    '25.12.12 11:33 AM (203.128.xxx.42)

    차별이라기 보다 저엄마가 좀 모자란 사람인거 같네요
    아들 팬티를 딸보고 입으라니...엽기인가...

  • 17. 또시작
    '25.12.12 11:41 AM (151.177.xxx.59)

    갈라치기 오시고.

  • 18. ...
    '25.12.12 12:14 PM (39.125.xxx.94)

    애엄마가 너무 천연덕스럽게 맹한 소리를 하는 게
    좀 주작스럽네요

  • 19. 남매
    '25.12.12 12:14 PM (211.34.xxx.59)

    가진 부모들이 안그럴것같은데 차별을 집에서부터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감

  • 20. 아니
    '25.12.12 12:32 PM (115.139.xxx.140)

    아들 머슴처럼 키우라는 소리를 누가 해요? 그리고 딸 공부처럼 키우라는 건 할머니나 하는 소리지. 요즘 아들 딸 공평하게 키우라는 소리는 들어도 아들 머슴, 딸 공부는 듣보네요.

  • 21. 갈라치기 시작ㅠ
    '25.12.12 12:39 PM (223.38.xxx.98)

    딸은 대놓고 공주
    아들을 머슴처럼 키우는 집들 많긴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도 듣도 못한 얘기네요

    결혼할 때는 아들한테 재산 더 몰아주는건 뭔데요
    딸이 그리도 공주처럼 소중한데 반반도 못대준다는건 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24 논술도 다 후회 후회 18:00:20 29
1781023 “집 없으면 애 안 낳는다”…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에.. 1 ... 17:56:53 122
1781022 지금 고가의 캐시미어 코트 입고 있어염 1 ... 17:54:33 224
1781021 다원시스 수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미쳤네 17:54:13 50
1781020 중고나라 이 사이트 많이 이용하신 분~ .. 17:50:34 47
1781019 배추 절이기(도움절실) 4 어설픈 주부.. 17:50:04 144
1781018 이공계,의대있고 위치 좋은 대학이 뜨는게 요즘 트렌드 6 대학 17:47:45 279
1781017 자식은 엄마머리인가요? 15 ㅇㅇ 17:44:22 742
1781016 변비에 효과본거 1 hgfdz 17:44:04 228
1781015 고려대...연세대언더우드... 7 똑똑 17:42:50 465
1781014 사탐런 정말 나빠요 3 ㅇㅇ 17:40:52 434
1781013 저 근데 저 지에스건설 글 왜 속인다고 생각하는지 근거를 모르겠.. 3 17:40:12 272
1781012 강아지 7 하나 17:38:47 173
1781011 부동산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ㅇㅇ 17:38:25 125
1781010 땅콩과 믹스커피 5 o o 17:33:52 542
1781009 결국엔 노예비 6광탈. 상상도못했던ㅠ 15 볼펜 17:28:37 1,573
1781008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4 00 17:28:07 331
1781007 딸이 서브웨이샌드위치 먹으면 눈물이 난다네요 1 루비 17:26:54 1,074
1781006 고양이는 지 데리고 나가는 걸 어떻게 알아채는 걸까요? 8 11 17:26:23 465
1781005 고3되는 아이가 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9 .. 17:25:13 310
1781004 이런사람은 고양이 못키우죠? 7 .. 17:24:30 315
1781003 손종원 쉐프 너무 멋져요~~ ㅜ.ㅜ 17:23:08 378
1781002 노력없이 운도 없다 2 ㅜㅜ 17:19:59 498
1781001 이 대통령이 허경영이 말한 나라도둑 잡는듯 5 우와 17:18:29 450
1781000 숙대로망 어머니 댓글만선 ㅎ 10 ㅇㅇㅇ 17:18:0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