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상대방이 특정될까 봐
글내릴게요
죄송합니다
상대방이 특정될까 봐
글내릴게요
그 자녀는 나는 엄마의 트로피라고 생각할 듯요.
냅둬요 그의 삶인걸
저는 가족 제외(남편 딸 아들)
전부 숨김처리해서 보이지도 않아요
자식빼면 본인은 없나봐요.
젤루 꼴불견 한심한 스타일…
그런류 시모로 딱 질색이에요. 아들한테 얼마나 집착할지 안봐도 뻔해서~
자식농사는 여자인생성적표라니
성적표자신있으니 저딴소리 하는거겠쥬?
참 입방정이네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사이가 좋은가 봐요
저희 애는 제 프사에 자기사진 올리는 것도 딱 질색하거든요
자신의 인생에 자신은 없고 자식만 있는 불쌍한 거죠.
자식에게도 집착할테고
그냥 종족번식만 되면 되는것인가..어처구니가 없네요 자기삶은 없이 자식만 들들 볶는 부모가 자랑은 아니구만
스스로 트로피라고 여기는 게 가능한가요?
진짜 사이가 남달라야겠네요
저희 애는 제 프사에 자기사진 올리는 것도 딱 질색하거든요
아 이분은 멀티프사이긴 해요
뒷덜미가 서늘하지 않을지..
요즘시대에 저런 인식을 갖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댓글달고 생각해보니
이게 기본이 아니라 학부모단톡용으로 새로 판 멀티프사인데
그럼 저희 보라고 올리는 글들이었군요
아니...왜?????
댓글쓰다가 생각해보니
이게 기본이 아니라 학부모단톡용으로 새로 판 멀티프사인데
그럼 저희 보라고 올리는 글들이었군요
아니...왜?????
아들이 소위 말하는. 의대갔거나 법전원?? ㅎㅎ
남편하고는 사이가 안좋은가보죠 바람피거나.
자식 하나 바라보고 사나보네요
돈없어서 외출도 못하고 만날 친구도 없고
대학생 자녀 하나 키우면서 카톡프사를 자녀에 대한 내용으로 빈번하게 바꾸는 집이 있는데 매번 인상적인거 부럽.
자식농사는 여자 인생의 성적표인거 백번 인정!!
이런 집은 자녀분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토익 성적표
대학교성적표 올리는 사람도
봤어요.
사돈될까 소오름
강의시간표는 있는데 정작 성적표는 없네요
한심하고 오만하네요
강의시간표요?? 의대에요?
자랑하고싶어서 아주 근질근질 미칠지경인가보네요
트로피로 여겨지는게 좋은 건 아니죠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것이 아니고 트로피일 때만 사랑받는 조건부 사랑이잖아요
카톡 프사던 모임에서건 조금이라도 자랑거리있으면 자기 자랑하라고 재촉하는 애들도 드물지만 있긴 해요. 부모의 자랑이 되는게 자기한테도 기쁨이라며 열심히 사는 아이들도 있다구요.
그리고 자식 자랑이 듣는 사람에 따라 거부감들수도 있지만 솔직히 다른 집 애들이 뛰어난 성취를 보이면 속으로라도 다들 부러워하지 않나요? 그냥 같이 칭찬해주고 축하해 주면 그만인데.
전 진짜진짜 키우는 열대어
무난한 계곡풍경
예쁜꽃 정도 사진만있는
평범한사람이고 나름 진중하고 지혜로운 입무거운사람입니다만
솔직히 기회만되면
애 명문대 다니는거 자랑하는
입가볍고 무식하고 천박한여편네가되고싶어요
천박할래도할게있어야지...
솔직히그렇다구요
천박한 건가요? 왜요? 자랑할 자식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라는 건 알겠는데 누구나 편하게 자랑하고 축하해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부러우면 부럽다 하고 슬픈 일은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순 없는 건지. 시기, 질투, 잘난척, 상대방 폄하, 비교 우위 선점욕… 너무 피곤해요.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재수생과 대학생 혼합 단톡인데 대학생 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대학생 입장인데 안좋은 소리 들을까 봐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 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들이 나오니 합격생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들이 나오니 합격생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 다물고 있었구요 말릴 방법이 없더라구요;;
프사를 보지 마세요. 관심 없던데 ㅜ
여기 웃겨요
맨날 ‘애 학교 잘 보냈다‘ ’독박 육아다’
‘다른 곳에 다른 못하고 여기가 자랑한다‘
맨날 그러면서
어디에 엄마 인생이 따로 있다고 남의 프사로
비웃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