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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정말 비참하고 끔찍합니다

hippos 조회수 : 10,107
작성일 : 2025-09-13 23:58:19

17살 남아가 친모한테

맞아죽었어요.

조종하던 악마가 있었네요

어쩜좋나요..너무 끔찍합니다

IP : 122.40.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5.9.14 12:00 AM (180.66.xxx.192)

    우리집 고딩아이 괜히 들여다보고 왔어요
    악마네요 저여자
    잘못했다고 생각하냐 안하냐 묻는데
    생각 안하고 싶대요. ㅎ

  • 2. 어쩜
    '25.9.14 12:02 AM (27.1.xxx.93)

    저두 다큰애들 뽀뽀해주고 왔어요
    저렇게 이쁜애들을 ㅠㅠ

  • 3. 악마들
    '25.9.14 12:02 AM (182.219.xxx.35)

    세상에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 4. hippos
    '25.9.14 12:03 AM (122.40.xxx.134)

    애가 불쌍해서 미치겠네요.
    어떻게 저런 악마가 있을까요.ㅠ
    애가 얼마나 순했으면 17살 남자애가 순순히 맞아 죽었을까요.
    왜왜 ㅠ

  • 5. ㅇㅇ
    '25.9.14 12:05 AM (118.235.xxx.190)

    엥??
    17세 남자아이를 친모가요?
    아니 이런 대체 악마같은것들이
    인두겁을 쓰고 왜 설쳐대는건지

  • 6. 저런인간이
    '25.9.14 12:09 AM (180.66.xxx.192)

    사이비교주가 되는 건가요
    내용 보니 돈도 빨아간 모양인데요

  • 7. ..
    '25.9.14 12:11 AM (175.119.xxx.68)

    머저리도 저런 머저리가 어디있는지

  • 8. 쓸개코
    '25.9.14 12:13 AM (175.194.xxx.121)

    어떻게 사람을 죽을정도로 때리죠? 그것도 어린아이를요.. 그것도 친자식을요..
    어린애들 죽는 사건이 제일 보기 괴롭습니다.

  • 9. 로사
    '25.9.14 12:16 AM (211.108.xxx.116)

    저도 고딩아들 키우고있어 못보고 꺼버렸어요.
    사주한 미친 여자도 문제지만
    지 아들딸 학대하다가 아들을 때려죽인
    엄마가 죄인이에요.
    뭔 바보 머저리 같은 여자가 착하고 순한 아이 죽였네요.
    불쌍해서 너무 마음이아파요ㅜㅜ
    아이야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지내렴 ㅜ

  • 10. ..
    '25.9.14 12:21 AM (180.66.xxx.192)

    오래전 일도 아닌가봐요
    새엄마랑 친부가 죽인 사건은 봤어도
    어떻게 엄마가 저럴수가 있나요ㅠㅠ저러고 밥먹고 산다니.

  • 11.
    '25.9.14 12:22 AM (49.171.xxx.41)

    슬프고 눈물나요
    너무 끔찍해요
    앞집여자는 악마네요

    은근히 아파트 단지에 저런여자들 있어요
    왕언니 노릇하고
    지가 다 정답이고

  • 12. ㅇㅇ
    '25.9.14 12:27 AM (1.243.xxx.125)

    지금 끝부분만 보았는데
    너무 가엽고 맘 아프네요
    악마네요

  • 13. 저는
    '25.9.14 12:30 AM (39.118.xxx.199)

    보지 못했는데
    아빠는 없는건가요?
    17세 고딩이 아들, 울 아들이랑 동갑인데
    힘이 얼마나 센데..결박당하고 맞고만 있었는지 ㅠ
    기사 보니
    뜨거운 물도 막 끼얹었다고 ㅠ. 악마가 따로 없네요.
    아이가 너무 가엾네요.

  • 14. 예고편만
    '25.9.14 12:35 AM (211.177.xxx.9)

    봐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이 톡보니 순한아이 같던데 머저리같은 엄마가 결국 자식을 죽였네요
    아빠는 없나요?ㅜㅜ
    딸도 있나본데 남은 아이 그 트라우마 어쩌나요 ㅜㅜ
    잘 이겨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5. ㅇㅇ
    '25.9.14 12:36 AM (110.13.xxx.204)

    애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저 착하고 순한애를 친엄마가 때려죽이다니
    엄마 조종한 옆집여자는 지도 아들둘 키운다면서
    어쩜 남의 애를 죽일때까지 때리게하나요
    보면서 느낀게 사람이 고립되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된다는거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 첫번째 하는짓이 고립시키는거
    고립돼서 본인 말만 듣게 만드는거
    82님들도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지말고
    주변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내세요
    저 엄마도 주변에 친한 정상인 한명만 있었어도 저지경까진
    안됐을듯
    애가 너무너무 불쌍하고 다음생엔 진짜 좋은 부모밑에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 16. 쓸개코
    '25.9.14 12:46 AM (175.194.xxx.121)

    17세면 어린아이는 아니네요. 너무 가엽습니다.

  • 17. 정말
    '25.9.14 2:12 AM (182.211.xxx.204)

    사람을 어찌 믿고 자식을 저 지경까지 때려죽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리분별이 그리 안되나...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그런건지...
    너무 끔찍하네요.

  • 18. 순종적유전자
    '25.9.14 2:18 AM (116.32.xxx.155)

    엄마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탓에
    착한 아이만 희생됐네요 ㅠ

  • 19. ...
    '25.9.14 2:56 AM (219.254.xxx.170)

    엄마가 미친ㄴ이네

  • 20. 도대체
    '25.9.14 8:33 AM (211.211.xxx.168)

    왜 저래요? 진짜 악마도 문제지만 휘둘려서 자기 아들을 죽이는 년은 뭔가요?

  • 21. ㅁㅁㅁ
    '25.9.14 9:08 AM (14.36.xxx.220)

    너무 끔찍해서 중간에 껐습니다.
    자면서 계속 그 아이가 떠올라 비몽사몽에서 명복을 빌었습니다.
    아이야, 다시 좋은 엄마 아빠 아래서 태어나 이번 생에서 못 누려본 것 모두 누려보고 가슴에 맺힌 한 풀어내길.

    근데 그 엄마를 조종한 악마는 아무 처벌도 받지 않는 건가요? ㅠㅠ

  • 22.
    '25.9.14 9:34 AM (39.123.xxx.169)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 말에 휘둘린다는거 자체가 이미 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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