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노후에 동네김밥집을 열고싶은데
어깨나 등 허리 약하면 못할까요? 초등생상대로 세시간만 하고 싶어요.
애들 보고 밥주는것 재미있거든요.
김밥집이모님들 살찌거나 너무 힘든가요?
취미로 노후에 동네김밥집을 열고싶은데
어깨나 등 허리 약하면 못할까요? 초등생상대로 세시간만 하고 싶어요.
애들 보고 밥주는것 재미있거든요.
김밥집이모님들 살찌거나 너무 힘든가요?
식당이모써서 취미로 식당하는사람도 있나요
장사를 너무 만만히보네요
김밥집 메인 손님이 애들은 아닐 건데요...
조리사로 가세뇨
돈은 못 벌어요.
가게 임대료도 못내요.
초딩 상대 3시간으로 얼마 버시게요?
월세나 나오려는지
요즘 초등학생들이 김밥을 잘 사먹나요?
세시간만 장사한다면 월세내고 유지비내면 그야말로 봉사활동수준이겠네요.
돈벌 목적아니라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뭔들 못하겠어요.
3시감이라...
주먹밥으로 해보세요.
3시간이라...
주먹밥 떡볶이만으로 해보세요.
김밥 안 좋아하고
급식 다 나오는데 사 먹을까요?
초딩은 핫도그, 햄버거 그런거나 사 먹죠.
자가건물에서 취미로 작게 가게하시게요?
초등앞에서 3시간 해서 마진도 얼마없는 김밥으로 임대료며 관리비는 어케 감당하실까요. 참 방학때는 쉬는 생각인거겠죠?
김밥 안사먹어요.
저희집이 바로 앞에 초중고가 있고 옆으로 학원가에요. 집 앞 학원가에 포장만 가능한 오래된 꼬마김밥집이 있는데 나이 아주 많지 않은 할머니 두분, 주말엔 사장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운영하는데 김밥소비자는 주로 동네엄마들이에요. 학원가라 고등아이들 밥 엄청 많이 사먹지만 꼬마김밥을 사먹진 않고 주로 엄마들이 아이들끼니 간단히 해결하고 싶을때 사가요. 하루 3-4시간 운영해서도 관리비만 해결되는 수준일거 같아요
하필 김밥인가요
저 김밥킬러인데....넘비싸 안사먹게돼요
집에서 반찬 아무거나 넣고 말아도 맛있어요
차라리 떡볶기가 낫지
냠냠선생님 딱이네요
저희동네에 아침10시부터 낮3시까지만 김밥집 있는데 직장인이랑 지역주민들 대상이고요 장사만 저렇게 하고 앞뒤로 정리하면 최소 오후 4시 넘어서 닫아요 여는 것도 김밥준비땜에 더 빨리 하고요 그럴거면 구립어린이집 급식 선생님 하세요 아기들 아가들이 맘마쎔이라고 불러요
김밥 팔아서 현상유지를 못합니다.
장사가 만만한게 아니고 막장 입니다.
김밥만 파는 집이 있나요?
살면서 못봣네요
다른 메뉴도 같이 하지 다
아구찜 이런건 싫어요? 반찬집이 더 나을듯
김밥집 폐업이 많은 이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81573&page=1&searchType=sear...
서울 김밥집 4일에 1곳씩 폐업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9060108598680&select=...
요즘 누가 김밥집에 가서 김밥을 사먹나요?
편의점 가면 김밥은 물론 도시락도 다양한데요
김밥 잘 사먹어요
어디 가도 김밥이 먹고 싶어 김밥집 찾지 다른건 꼭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요
공장김밥은 집애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밥집 사라지는게 아쉬워요
김밥 잘 사먹어요
식사로 사먹는건 거의 김밥
김밥에 추가로 우동이나 떡볶이 하나 더 시키는 정도거나
김밥을 두줄 시켜요
어디 가도 김밥이 먹고 싶어 김밥집 찾지 다른건 꼭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요
공장김밥은 집애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밥집 사라지는게 아쉬워요
김밥 잘 사먹어요
식사로 사먹는건 거의 김밥
김밥에 추가로 우동이나 떡볶이 하나 더 시키는 정도거나
김밥을 두줄 시켜요
어디 가도 김밥이 먹고 싶어 김밥집 찾지 다른건 꼭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요
공장김밥은 집애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밥집 사라지는게 아쉬워요
사라지다 부활하는 시절도 오겠죠
김밥이 집에서 잘 만드려면 쉬운게 아니잖아요
김밥 잘 사먹어요
식사로 사먹는건 거의 김밥
김밥에 추가로 우동이나 떡볶이 하나 더 시키는 정도거나
김밥을 두줄 시켜요
어디 가도 김밥이 먹고 싶어 김밥집 찾지 다른건 꼭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요
공장김밥은 집에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밥집 사라지는게 아쉬워요
사라지다 부활하는 시절도 오겠죠
김밥이 집에서 잘 만드려면 쉬운게 아니잖아요
어른들은 잘 사먹죠.
근데 초딩이라잖아요.
김밥 잘 사먹어요
식사로 사먹는건 거의 김밥
김밥에 추가로 우동이나 떡볶이 하나 더 시키는 정도거나
김밥을 두줄 시켜요
어디 가도 김밥이 먹고 싶어 김밥집 찾지 다른건 꼭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요
다른건 집에서 늘 먹는 밥반찬들 같아서
공장김밥은 집에서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김밥집 사라지는게 아쉬워요
사라지다 부활하는 시절도 오겠죠
김밥이 집에서 잘 만드려면 쉬운게 아니잖아요
비싼데 못팔면 버려야함
쫄연 라면 돈가스 기본으로 있어야함
메뉴하나 늘때마다 냉장고 한대씩 늘어남
월세 내고 재료비 빼고 내몸만 골병듬
참고로
시설 인테리어 이천이상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도 3억 넘음
빠바도 한달 오백만원 가져간다니
그돈 투자해서 오백이면 안하는게 나음
본문에 초딩 상대로 김밥 파는 계획 어떠냐고 묻는데
자기가 김밥 잘 사먹는다는 말은 왜 해요?
어린이집 조리사 60세 넘으면 못한다고 들었는데요. 체력이 안 되는게 아니라 나가라고 해서요.
저희 친정엄마 돌봐주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매일 맛있는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서 입맛 없다고 잘 안드시는 엄마가 요새 조끔 살도 붙고 기력도 나아지셨는데요, 그 선생님 말씀이 어린이집에서 요리하는 거 적성에도 맞고 너무 재밌었는데 만 60세 되니 자르더레요. 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20년 김밥집 하는 아줌마 지켜봤는데요..
옛날엔 꼿꼿하고 머리에 위생모자짜기 예쁘게 차려입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깨가 너무 굽어 있으시더라구요.
세상풍파에 어려우셨는지 눈치도 힐끔 보시고
돈은 많이 버신거 같아요.
아니
'25.9.13 9:20 PM (217.149.xxx.217)
본문에 초딩 상대로 김밥 파는 계획 어떠냐고 묻는데
자기가 김밥 잘 사먹는다는 말은 왜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밥집이 애들만 상대하나요
생기면 어른들도 먹죠
뭐가 못마땅해 시빈지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다 안사먹는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아니
'25.9.13 9:20 PM (217.149.xxx.217)
본문에 초딩 상대로 김밥 파는 계획 어떠냐고 묻는데
자기가 김밥 잘 사먹는다는 말은 왜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밥집이 애들만 상대하나요
생기면 어른들도 먹죠
뭐가 못마땅해 시빈지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다 안사먹는것처럼 누가 김밥 사먹냐 말하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 댓글은 눈에도 안들어오죠?
아니
'25.9.13 9:20 PM (217.149.xxx.217)
본문에 초딩 상대로 김밥 파는 계획 어떠냐고 묻는데
자기가 김밥 잘 사먹는다는 말은 왜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밥집이 애들만 상대하나요
생기면 어른들도 먹죠
뭐가 못마땅해 시빈지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다 안사먹는것처럼 요즘 누가 김밥 사먹냐 말하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 댓글은 눈에도 안들어오죠?
아니
'25.9.13 9:20 PM (217.149.xxx.217)
본문에 초딩 상대로 김밥 파는 계획 어떠냐고 묻는데
자기가 김밥 잘 사먹는다는 말은 왜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밥집이 애들만 상대하나요
생기면 어른들도 먹죠
뭐가 못마땅해 시빈지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다 안사먹는것처럼 요즘 누가 김밥 사먹냐 말하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 댓글은 눈에도 안들어오죠?
우리 동네 딱 김밥만 전문으로 파는 두 집은 안망하고 잘만 유지해요
아이피 저격 공지위반인거 아시죠?
원글님은 하루 3시간 초딩상대로 김밥 팔고 싶은데
어떻겠냐고 묻는 글인데
성인이 난 잘 사먹는다라는게 원글내용에 적합한 댓글인가요?
아이피 복붙 안했다고 공격안한게 되는건가요
나 하나 두고 하는 소린게 딱 보이는데
내 댓글에 뭐가 문제가 있어요
김밥이 애들만 먹어요?
님이 아이피 저격 받아 기분 나쁜거만 큰 일이고
시비 걸려 기분 나쁜 내 맘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님이 내 아이피 복붙 안했다고 공격안한게 되는건가요
나 하나 두고 하는 소린게 딱 보이는데 그깟 아이피 복붙 안한게 뭔 차이라고
내 댓글에 뭐가 문제가 있어요
김밥이 애들만 먹어요?
님이 아이피 저격 받아 기분 나쁜거만 큰 일이고
시비 걸려 기분 나쁜 내 맘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잠시 아현동에 두달정도 살았었는데.
골목길 아주작은 공간에 노련한 아줌마 두분이 김밥을 말아서 파셔요
이른 아짐 병원 진료있어서 혈액 검사후 먹으려고 김밥 산적이 있는데 찰지게 맛있는거예요.
출근길에 가면서 하나씩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침 출근길장사가 성업 이네요.
안쪽에 벽으로 ㄱ자형으로 5~6명 앉아서 먹고갈수 있게 만든 방한칸 겨우되는 공간..2층계단 올라가는 아래 자투리 공간이예요
깔끔. 간단. 간편하게 꾸며놓았어요.
대학가 길건너편이라 오후에는 젊은이들이 간단분식 먹는것도 보았고
저도 일찍 집에 들어오는날에는 한두번 김밥사가지고
오기도 했어요.
그때 잠시 이런곳에서 알바로 일좀하고
내집있으면 이런공간만들어
같이 일하며 지내는 벗들과 살면좋겠네 . 생각한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