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변에서 신호 세번받을 동안
꼼짝 못하고 있다가 돌아나왔어요
돌아나오기도 힘들었네요
주말이긴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입장포기하고 왔네요
동네 홈플익스프레스에서 햅쌀 십킬로 35900원에 샀는데 저렴한건가요
카무트랑 파로는 무슨차이인가요
카무트 파로 한봉지씩 샀어요
코스트코 주변에서 신호 세번받을 동안
꼼짝 못하고 있다가 돌아나왔어요
돌아나오기도 힘들었네요
주말이긴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입장포기하고 왔네요
동네 홈플익스프레스에서 햅쌀 십킬로 35900원에 샀는데 저렴한건가요
카무트랑 파로는 무슨차이인가요
카무트 파로 한봉지씩 샀어요
홈플은 매장들 없어지는데,
어째 코스트코는 나날이 사람도 많아지고 매장도 늘고.
저러니 우리나라에서 가격 더 올려 받고...
어디세요? 저흰 집이 양재점이랑 가까워서 거기 다니는데, 주말엔 주차포기하고 건너편 라시따 건물에 주차해요. 코스트코에서 주말 주차비 지원해줍니다.
아닌가요?
지난주 토요알은 괜찮았는데
오픈시간대가 제일 혼잡해요.
오히려 12시 전후로 도착하니 바로 주차장 들어가더라구요.
12시지나서 가면 인기상품들이 없어서..ㅜㅜ
저 방금 다녀왔어요
가는 길은 좀 막혔지만 주차는 수월하게 했고
사람들 많아서 필요한것만 얼른 사서 나왔어요
악! 고척에 지금 가야하는데 고민이네요.
지방이예요
지방에 살아서 기다리는게 익숙하지 않아요
줄서는 맛집도 잘 안가구요
평일이나 밤에 가면 한가한데 제가 시간을 잘못선택했네요
코스트코가 회사 건너라 퇴근이나 주말에 지인들 식재료까지 엄청 사 날랐어요.
대용량에 싸고 못 보던 물건이 많아 호기심에 엄청 사들이고 소비하였는데 십 여년 전 멤버십 카드를 꺾어 버렸어요.
주차난 심하고 주말 하루를 다 소비하고 카트 가득인 생필품 정리에 가계 경제도 그닥이라 겸사겸사 핑계를 댔는데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쉬움 없이 살아지더만요.
뭐보다 카트 검사가 기분 나쁘고 무조건 반품 처리해주는 것도 마땅찮아서요.
한 달에 하루 정돈 쇼핑으로 버리지 않아 좋고 뭉터기로 쇼핑액이 나가지 않고 냉장고 터지게 넣어 쟁이지 않아 좋고 배터지게 먹을 일 없어 속이 편해요.
없이 산 거 너무 티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였어요.
저는 집앞이라 걸어가서 조금씩 사요
코스트크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등 미국꺼 이용해주지 맙시다
안되려나요? 우리나라사람들
저녁9시에 가보세요
조지아 공장 사태때문에
미국행 취소에 시위도 하는데'''.
당분간 코스트코 불매운동 벌여야 겠어요.
테슬라도 취소 많이 했다던데...
한국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고.....
양재점과 광명점에 버스타고 다녀요. 요러케 했더만, 꼭 사야할것만 사게되네요.
주차스트레스없고 지출가격도 확 내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