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부모가 있을까요?
믿기지가 않아서...
실제로 이런 부모가 있을까요?
믿기지가 않아서...
매년 이맘때 떠도는 문자 주작인거 같아요
아니면 캠퍼스
캠퍼스라도 이런 부모가 있을까
텐텐팔이 라는 말 처음 들어보네요
고대생이 '상경계열'이라는 표현을 안 씁니다.
경영학과
혹은 정경대 경제학과이지...
이런 부모 있죠
전교권 성적인 아이가 엄마의 학대를 못 견디고 엄마 살해한 사건 있잖아요
가끔 사패 친모들 원망 글 올라오는거 보면
주작도 아닌거 같아요.
이런 부모 있죠
전국 상위 등급 성적인 아이가 엄마의 학대를 못 견디고 엄마 살해한 사건 있잖아요
주작이죠. 고대 경영을 왜 상경계열이라 하나요
모르겠고
저런 부모있겠죠.
자식 가슴에 난도질을 . .
주작요?
어딜봐도 있을 엄만데요.
메이저 의대 갈만한 실력이었고 지원을 그만큼 해줬었는데
아이가 노력안하고 불성실하다가
재수해서 고대 세종의 변변치 않은 문과 간거 아닐까요?
경영이나 경제도 아닌 약간 걸친 비슷한... 무슨 소비자 어쩌고 그런과로요
그렇다면 천불날거 같긴 하네요
고대는 상경계열이라 안합니다. 정경대라고 하지
아빠가 의산데 아들이 의대못가서 집나간 사람 있어요
주작 상경계열을 사용안함
재수해서 원하던 대학 못가니 열심히 좀 하지 뭐했나
이러더라구요
설마 애한테 그런건 아니겠지
속상해서 나한테 저러는거겠지 했어요
어떤엄마는 12년 뒷바라지한 내역을 적어서 아들에게 줬대요
이것도 이상한 엄마아닌가요
학원비 기타등등 ..세상은 넓고 참..기가 막히죠
주작이거나 미친자들이거나
주작일수도 있지만 저런 부모있어요
전교 일등했는데 전국 등수 따지며 병신이라고 하는 엄마도 봤고 중경외시에 합격한 아이를 꼴통이라며 말상대도 안하는 아빠 봤어요
매년 보는 짤이네요
주작이죠 저걸 믿다니
실제 저런 엄마 알아요
아들이 이를 갈고 있어요
학교 졸업하면 연 끊을 거래요
고대 경영.경제.통계중 한 곳인데
어느 학과다 콕 찝어 말하기 싫어서
두루뭉실 상경계열이라고 했어요.
메디컬 전문직이면서 아이 메디컬로 가길 바라는 사람들
연고대 상경이면 대다수 이과에서 문과 교차지원이라
그냥 망했다고 생각하고
저런 경우 거의 다 삼수사수 갑니다.
방금 유튜브에서 고대 응원단장 보고 왔는데
이글이 뙇
https://youtube.com/shorts/GTeQeE2rz6M?si=OZmNZeogT0dWKC8p
암튼 고대 아무나 못가는 대학
부럽다
있어요
우리애친구도 저런문자 엄마한테 받아서
반친구들에게 공개했어요
열받아서
저 그때 반대표였는데
썅 이란문자도 받았답니다
그 이후 아는체 하길래 모른척했어요
그 집 아들 제일불쌍
의대노래부르던 엄만데 의대못갔어요 ㅠㅠ
최근건 아닐지라도 주작은 아닐거에요.
최상위권 엄마들이 애들 쥐어짜는거 더 심해요.
애들 너무 힘든데 단톡방에서 엄마들은 더 몰아붙여야된다고..
텐텐팔이가 뭐예요?
구의동 고3이 성적을 닥달하며 자신을 학대한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엄마한테 저런 싸패같은 문자 받았는데
타격감 일도 없는 게 주작 같아요
이런 비슷한 글 본 거 같기도 하고
왜 저만 다르게 알아들을까요. 전 주변에 고대 갔다고 거짓말 했으니 알아서 처신하라는 뜻인것 같은데요.
상경계열에서 이미 아웃.
주작질을 하려면 좀 더 치밀해야함.
주작이죠..ㅉㅉ
저 내용보다
더한 부모들 많습니다..
아는 언니 부부가 서울대 출신인데
아들이 고대갔다고 남편이 엄청 구박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는 너무 장한 아들인데
술이라도 먹고 들어오면 저 카톡 비슷하게 얘기한다고.
헐 이랬는데.
주위에 아빠가 서울대 출신인데
애들은 다 고대. 서강대 이렇게 가더라구요.
참내, 수능 서너개 틀리고 서울대갔던 사람도 연고대어려운거 아는데, 대체 어느 대학 나와서 뭐하며 살고있길래 고려대학교를 저렇게 무시하나 싶어요. 난 우리애가 연고대 가면 엄빠는 못해본 대학축제(둘다 서울대임) 빡세게 즐길것같아서 너무 부러운데요.
저런 여자 한명 알아요. 딸이 고대 갔는데 니가 사람이냐 벼라별 욕을 다하더라구요. 애가 반수하고 서울대 옮길테니 반년만 다니게해달라고해서 빌고빌어서 고대 잠깐 다녔는데요. 고대 과잠만 보면 딸 죽이고 싶다고 되게 부들거렸어요. 다행히 반수해서 서울대 갔는데 주변에서 다들 축하해가 아니라 너살았다 다행이다 이랬어요. 당연히 서울대 가야지 이러는데 서울대 가는게 당연하다니 미쳤죠. 돈많은 또라이라 재수가 없는데 그딸이요 걔가 자기엄마를 자꾸 닮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