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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아들 사례는 언어학자 연구감이라니깐요

..... 조회수 : 12,862
작성일 : 2025-09-08 12:39:15

아들 한 명도 아니고 둘이요.

한국에 20년을 거주

아버지는 한국말만 가능 영어 서툶

어머니는 한국말이 서툶 영어 유창

아버지 어머니 재한외국인 아님 한국인 핏줄

아버지 한국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그니까.. 한국에 거주하면서

얼마나 한국말을 차단하면 저렇게

20년을 한국말을 못하고 한국인의 얼굴인데

제1언어를 영어로 하는지

연구 대상감입니다. 세계에 저런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한국어 차단의 수준이 어느 정도면 

저렇게 되는지도 신기하고요.

 

IP : 106.101.xxx.148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계
    '25.9.8 12:41 PM (112.158.xxx.30)

    연구감이죠. 강주은 어눌한 한국말 늙어 죽을 때까지 전략적으로 고수할테고요. 방송에선 왜 자꾸 그여자 부르는지 보기 싫어요.

  • 2. ㅇㅇ
    '25.9.8 12:43 PM (210.126.xxx.111)

    저 정도면 엄마가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걸 수치스럽게 생각한다고 봐야죠
    내 자식은 절대로 한국인이라는 굴레를 벗게 해주겠다고 철저하고 차단하면서 키운 것 같네요

  • 3.
    '25.9.8 12:43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강주은도 한국인부모인데 한국말 못하게 가르쳐서 한국말못하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잘살면 그랬겠냐고요
    부모와 똑같이 강주은도 그런의식으로 살고 아이들도 집에서 영어만하게 가르쳤죠
    옛날에 아이들어릴때 잠깐나오는거 봤는데 최민수도 집에서 떠듬거리며 영어만 하던데요
    한국을 우습게 본거죠

  • 4.
    '25.9.8 12:44 PM (118.235.xxx.148)

    해외 태생이고 한국에서도 국제학교만 다닌 경우 저런 경우 꽤 있을 걸요?? 심한 경우는 어느 언어로도 고차원(?)적인 말을 하지 못해요......

  • 5. ㅇㅇ
    '25.9.8 12:46 PM (211.222.xxx.211)

    요새 메기강처럼 유능한 재외국민들 활약을 보니
    더 비교되나 봐요.
    누구는 나라사랑에 국외에서도 기여하는데
    검머외들 하는거 없이 말빨로 블라블라거리며
    돈만 벌어가니 밉상이네요.
    추방만 안당한 유승준과 같아요.

  • 6. 호구의 나라
    '25.9.8 12:47 PM (180.38.xxx.96)

    친정부모 의료 혜택받을 때, 방송에서 한국 칭찬 립서비스를 주구장창 하지만
    결국 자식들의 언어 생활이 그들의 본심인거죠.

    군대가서 한국어가 늘었다는게 그 방증이죠 ㅋ

  • 7. 유승준처럼
    '25.9.8 12:4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군대도 안갔겠네요.
    신분은 외국인.
    한국돈만 빨아먹고 사는 건가요?

  • 8. ...
    '25.9.8 12:48 PM (118.235.xxx.241)

    연예인 뒷 얘기 신나서 하는 님 같은 분들도 한몫 했어요
    최민수가 아들들 아주 어릴 때 산에 가서 몇 년 살았거든요.
    한국말 못하는 엄마와만 남겨진 어린 아들들이
    한국말을 모국어로 배울 시기를 놓친 면이 있어요
    그 이전 아시아 특급 스타 시기에는 집에서는 잠 만 자고
    가기도 바빳다 하구요.
    어떤 꼰대 같은 노인네와 시비가 붙어서 어른 무시했다고
    난리가 났던 일인데 나중에 보니 그 노인네가 꼰대처럼
    일을 키운 거였어요.

  • 9. ㅇㅇ
    '25.9.8 12:48 PM (218.149.xxx.69)

    한국이란 나라에서 그가정만 섬처럼 살았으면 가능할까 싶은
    사례죠
    영어만을 쓰고 영어로 생각하고
    한국적인거는 완전 차단 한국말을 쓰면 혼났을까요

    계속 미국에서 자라는 한국아이가 한국말 못한다
    이중언어 어렵다며 쉴드치는 바보들?이 계속 나오는데
    그거와 반대 사례라고 누누히 말해줘도 십년째 같은소리만 하네요
    미국에서 미국부모와 살면서 영어를 전혀 못하는 미국아이
    사례와 비교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 10. 위에님
    '25.9.8 12:51 PM (210.126.xxx.111)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을 배울 시기를 놓쳤다는 이 무슨 가당찮은 말을 하나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 엄마는 한국말 못해도 애들은 여느 한국 아이들처럼 한국말 해요
    실드도 좀 칠 걸 치세요.

  • 11. ㅇㅇ
    '25.9.8 12:52 PM (218.149.xxx.69)

    한국에서 배우 하고 살려고 큰아들 군대 보냈는데
    3일만에 부적응으로 퇴소했어요
    다시 갔다는 얘기는 없어요
    작은 아들은 군대 다녀온후 한국말이 많이 늘었대요
    다행이죠 군대덕에요
    고등학교때는 창문이란 단어도 모르고 편의점에서 물건도
    못사더니요

  • 12. 다른 케이스지만요
    '25.9.8 12:53 PM (183.97.xxx.222)

    존박이나 박정현도 부모가 토종 한국인인데도 한국어 전혀 못했잖나요? 물론 미국서 살았긴 했지만요. 그 부모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했을리 없는데.
    제가 유럽서 본 한 한인가정은 엄마가 그 나라말 거의 못하는 수준이어서 애들이 엄마를 많이 무시하곤 했었는데 결국 애들이 자라면서 한국어를 전혀 못하더라구요. 아버지는 뭐 일하느라 바쁘고 그냥 저냥 애들과 기본적인 말이나 하는 정도였고 가족간에 별 소통도 없고요. 결국 언어는 엄마의 의지에 달린듯해요.

  • 13. ...
    '25.9.8 12:54 PM (133.200.xxx.64)

    저 애 어릴 땐 저 집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능할 수도있을거같아요. 최민수가 별거수준으로 육아랑 동떨어져 있었으면 더요.
    제가 일본서 애 국제학교 보내고있는데 일본말 못하는 아이들 천지입니다... 그냥 학교에서 쓰는 언어가 제 1언어 되고.... 앗싸리 이도저도 아니게 다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요새 세상에 현지 tv 보는것도아니고 언어적 재능이 높지않으면 그럴 수 있어요...

  • 14. 성인되서
    '25.9.8 12:54 PM (175.124.xxx.136)

    한국와서 사는 영미권 백인들도 어찌나 한국말을 잘하는지
    놀랍니다

  • 15. 저는
    '25.9.8 12:54 PM (223.38.xxx.140)

    더 놀라운게
    그럼 평생 아들과 아빠가 소통을 안해봤다는거잖아요?

  • 16. ㅇㅇ
    '25.9.8 12:55 PM (218.149.xxx.69)

    강주은 한국말 잘만 하는데 무슨 한국말 못하는 엄마라고 하는지
    발음만 이상하지 소통하는데 문제없어요
    물론 영어가 모국어이긴 하지만요

  • 17. 구몬샘
    '25.9.8 12:58 PM (121.128.xxx.105)

    들만 만났어도 ㅎㅎ

  • 18. ㅇㅇ
    '25.9.8 12:58 PM (163.116.xxx.116)

    비난하는게 아니라 신기한거죠.
    한국사람이 한국에서 태어나 20년 넘게 살았는데 한국어를 못한다.,

    집앞 편의점도 혼자 안가봤나?
    물건사러 쇼핑몰도 혼자 안가봤나?
    차타고 다니면서 간판도 못봤나?

    그 삶이 상상이 안되니까요.

  • 19. ㅎㅎ
    '25.9.8 12:59 PM (218.54.xxx.75)

    한국에서 살면 입에서 한국말 단어라도
    입에서 튀어나오게 돼있거든요.
    어린 애들 영어권 나라에 가면 온통 영어니까
    영어가 입에서 튀어나오죠.
    아들이 한국말하면 엄마가 무섭게 야단친거 아닌지?.
    한국말 할때마다 혼났으니 못하죠.
    응 , 엄마 영어로먼 말할게..,

  • 20. ㅇㅇ
    '25.9.8 12:59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이 케이스는 언어학계에도 딱 하나 있는 사례일것 같아요
    그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그 나라 사람인데 자식 2명이 모국어를 아예 못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신기해요
    어떻게 가능하지?
    다른 나라 주재원 가면 놀이터에서 애들 하루만 놀려도 그나라 단어 읊는데 신기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은 모국어(한국어) 유창해요
    한국어 좀 딸리는 애들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아니다.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언니처럼 한국 살면 한국어 잘함
    진짜 신기한 현상이라 언어학자들이 연구하고 싶을 것 같긴 해요
    희귀한 사례

  • 21.
    '25.9.8 1:01 PM (218.37.xxx.225)

    강주은이나 박정현이 한국말을 못하는건 부모가 안가르쳤으니 자연스러운 거에요
    강주은 아이들 얘기할때마다 박정현 소환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사고가 가능한가요?
    강주은네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건 부모가 가르치고 안가르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또래랑 어울려서 평범한게만 살아도 저절로 익혀지는 겁니다
    강주은이랑 박정현이 부모한테서 영어 배웠겠어요?

  • 22. ㅇㅇ
    '25.9.8 1:01 PM (211.222.xxx.211)

    저 정도면 엄마가 거의 통제를 한거겠죠.
    서열1위니 뭔들 못하겠어요.
    전에 김창옥프로에 집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엄마 얘기 나왔는데
    식구들 엄마한테 진짜 꼼짝도 못하더라구요.

  • 23. ㅇㅇ
    '25.9.8 1:01 PM (47.158.xxx.18)

    걔들 못봐서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말을 막 청산유수처럼 하나요?
    긍까 영어 네이티브들이 성인돼서 영어 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는 하나요?

    영어도 어버버 수준이면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능 문제일수도.

  • 24. ㅇㅇ
    '25.9.8 1:03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이 케이스는 언어학계에도 딱 하나 있는 사례일것 같아요
    그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그 나라 사람인데 자식 2명이 모국어를 아예 못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신기해요
    어떻게 가능하지?
    다른 나라 주재원 가면 놀이터에서 애들 하루만 놀려도 그나라 단어 읊는데 신기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도 모국어(한국어) 유창해요
    한국어 좀 딸리는 애들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아니지, 외국인이어도 한국어 다 잘하잖아요.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봐요
    얘들은 아빠가 외국인이고 호주 살았는데도 어릴때 한국 살아서 한국어 잘함
    보통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한국 살면 한국어 잘함
    역시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베트남 살면 베트남어 잘하구요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일본 살면 일본어 잘하구요
    어릴 때 중국 살면 중국어 잘하구요
    그 나라 살면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한국 살면서 한국어가 0인 걸까요
    비난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요
    언어학자들도 연구하고 싶을 것 같긴 해요
    희귀한 사례

  • 25. ㅇㅇ
    '25.9.8 1:04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이 케이스는 언어학계에도 딱 하나 있는 사례일것 같아요
    그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그 나라 사람인데 자식 2명이 모국어를 아예 못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신기해요
    어떻게 가능하지?
    주재원 가면 놀이터에서 애들 하루만 놀려도 그나라 단어 읊는데;
    국제학교 보내서가 이유는 아닌게,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도 모국어(한국어) 유창해요
    한국어 좀 딸리는 애들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아니지, 외국인이어도 한국어 다 잘하잖아요.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봐요
    얘들은 아빠가 외국인이고 호주 살았는데도 어릴때 한국 살아서 한국어 잘함
    보통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한국 살면 한국어 잘함
    역시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베트남 살면 베트남어 잘하구요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일본 살면 일본어 잘하구요
    어릴 때 중국 살면 중국어 잘하구요
    그 나라 살면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한국 살면서 한국어가 0인 걸까요
    비난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요
    언어학자들도 연구하고 싶을 것 같긴 해요
    희귀한 사례

  • 26. 그냥
    '25.9.8 1:05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한국말하는 아빠 빙신만들고 아이들이랑 남편을 자기통제에두는 나르시시스트던데
    친정엄마도 똑같이 나르시시스트고요
    보여지는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엄마에 그딸
    하나밖에없는딸 생일한번도 안해줬다는말하는거보고 깜놀
    친정아빠가 엄마한테 쩔절매는거보고 불쌍

  • 27. ㅇㅇ
    '25.9.8 1:08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이 케이스는 언어학계에도 딱 하나 있는 사례일것 같아요
    그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그 나라 사람인데 자식 2명이 모국어를 아예 못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신기해요
    어떻게 가능하지?
    주재원 가면 놀이터에서 애들 하루만 놀려도 그나라 단어 읊는데;
    국제학교 보내서가 이유는 아닌게,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도 모국어(한국어) 유창해요
    한국어 좀 딸리는 애들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아니지, 외국인이어도 한국어 다 잘하잖아요.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봐요
    얘들은 아빠가 외국인이고 호주 살았는데도 어릴때 한국 살아서 한국어 잘함
    강주은, 박정현도 반례가 안 되는게,
    얘들은 어릴 때부터 미국 살아서 영어를 잘 하잖아요
    강주은, 박정현을 예로 들려면,
    강주은 아들들이 어릴 때부터 한국 살았으니 한국어를 잘해야 그 예가 논리적으로 맞는 거죠.
    보통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한국 살면 한국어 잘함
    역시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베트남 살면 베트남어 잘하구요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일본 살면 일본어 잘하구요
    어릴 때 중국 살면 중국어 잘하구요
    그 나라 살면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한국 살면서 한국어가 0인 걸까요
    비난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요
    언어학자들도 연구하고 싶을 것 같긴 해요
    희귀한 사례

  • 28. ㅇㅇ
    '25.9.8 1:11 PM (223.38.xxx.136)

    이 케이스는 언어학계에도 딱 하나 있는 사례일것 같아요
    그 나라에 살면서 부모가 그 나라 사람인데 자식 2명이 모국어를 아예 못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신기해요
    어떻게 가능하지?
    주재원 가면 놀이터에서 애들 하루만 놀려도 그나라 단어 읊는데;
    국제학교 보내서가 이유는 아닌게,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도 모국어(한국어) 유창해요
    한국어 좀 딸리는 애들은 부모가 외국인이거나, 아니지, 외국인이어도 한국어 다 잘하잖아요.
    뉴진스 다니엘,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봐요
    얘들은 아빠가 외국인이고 호주 살았는데도 어릴때 한국 살아서 한국어 잘함
    강주은, 박정현도 반례가 안 되는게,
    얘들은 어릴 때부터 미국 살아서 영어를 잘 하잖아요
    강주은, 박정현을 예로 들려면,
    강주은 아들들이 어릴 때부터 한국 살았으니 한국어를 잘해야 그 예가 논리적으로 맞는 거죠.
    보통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한국 살면 한국어 잘함
    역시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베트남 살면 베트남어 잘하구요
    국적, 인종 상관없이 어릴 때 일본 살면 일본어 잘하구요
    어릴 때 중국 살면 중국어 잘하구요
    그 나라 살면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한국 살면서 한국어가 0인 걸까요

    한국에 안 산다 - 가능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다 - 아주 많이 양보해서 가능 (물론 반례 아주 많음)
    한국에서 잠깐 살다 외국 갔다 - 가능 (반례 많지만)

    부모가 다 한국인이고, 외국에서 산 것도 아닌데, 한국에서만 살아왔는데 한국어가 0
    진짜 특이해요
    비난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요
    언어학자들도 연구하고 싶을 것 같긴 해요
    희귀한 사례

  • 29. ㅇㅇ
    '25.9.8 1:13 PM (116.33.xxx.99)

    한국서 국제학교가 수업은 영어로, 다른때는 주로 한국말써요
    국제학교서 사귄 아프리카,인도 친구들 초등저학년인데 한국말을 기가 막히게 잘해요 그래서 그집 아이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감

  • 30. ...
    '25.9.8 1:14 PM (49.165.xxx.38)

    부모 모두 한글말 가능..

    외국도 아닌 한국거주하고 있는데. 한국말을 못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외국에 이민가서 사는 한국사람도 ..한국말 못하는 사람은 거의없죠

  • 31. ...
    '25.9.8 1:15 PM (172.56.xxx.39)

    한국에서 태어나 살면서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볼 수 밖에 없음.ㅋ

  • 32. ..
    '25.9.8 1:15 PM (58.233.xxx.107)

    지금도 못하나요?

  • 33.
    '25.9.8 1:16 PM (58.140.xxx.182)

    아버지랑은 말안하고 살았단 뜻

  • 34. 저는
    '25.9.8 1:16 PM (123.142.xxx.26)

    그냥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사회화도 부족한 사람으로 성장한거 같단 생각들어요.
    언어뿐 아니라 한국,미국 다 적응못하고 군대도 못견디고요.

  • 35. ㅇㅇ
    '25.9.8 1:17 PM (222.108.xxx.29)

    강주은 실드치는 멍청이들은 왜 자꾸 해외에서 살다온 교포 박정현같은 케이스 들고오나요?
    강주은 아들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잖아요!
    전혀 다르다구요!
    원글말대로 언어학자 연구대상감일 정도로 희귀케이스란 얘기죠
    있을수 없는일

  • 36. .
    '25.9.8 1:22 PM (221.162.xxx.205)

    국제학교 다녔나요? 친구들은 전부 외국인?

  • 37. 제가
    '25.9.8 1:22 PM (211.177.xxx.9)

    보기에는 어릴때 한국어 배우게 할 필요성을 못느낀듯
    대학도 외국으로 보낼생각으로 외국인학교 다녔으니 더 한국말 할 일도 없었는데 문제는 외국에서 특별한 직업을 못찾으니 한국서아빠 유명세 등에없고 배우라도 하려고 하니 이제 언어에서 걸리는거죠

    위에 강주은 한국인 부모밑에서 한국말 못하는거 얘기하는데 강주 은경우 . 캐나다에서 태어나 거의 캐나다인으로 산거고 한국서태어나 한국서 쭉 자란 강주은 아들들과 비교대상이 안됨

  • 38. 불안정한
    '25.9.8 1:22 PM (211.208.xxx.76)

    유년과 부모의 보살핌없이 외롭게 자란 아이가
    어른이 되었으니 얼마나 서툴렀을지..
    사랑많이 받고 구김없는 교포아내도 이십대면 아무것도 몰랐을때 한국와서 살아내는 방식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지키는거
    그거지 않았을지..유복한 부모가 딸하나 곱고곱게 키워서
    가정이란 온실을 만들어줬고
    그 부모와 딸은 캐나다인이고 싶고 그 선민의식속에 도취되어 사는게 평화로웠고 아이들도 당연히 그렇게 살수 있기를
    원했겠지요. 강압적인 언어의 사용이 있지 않았을지..
    무의식중에 나오는 한국말에도 지적했을것 같아요
    엄마 스타일상 부드럽고 우아하게 낮고 온화한 목소리로
    아이들이 순하던데 말할때 유창성을 떠나
    많이 주저하고 겁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이 이렇게 잘될줄 몰랐겠죠

  • 39. ,,,,
    '25.9.8 1:24 PM (211.244.xxx.191)

    다 떠나서..얼마나 한국을 물로봤으면 가족예능에 출연까지..
    이게 가장 놀라워요.
    연기도 하려고 했다면서요...........
    출연시킨 제작진들도..반성해야 해요.
    이슈화가 목적이었으면 성공은 한건데...이런 이슈화면 안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 40. 모모
    '25.9.8 1:25 PM (61.75.xxx.196)

    예전에 직장다닐때 직원이 해외 거주경험 약간인데 한국말 어눌, 영어 유창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형제자매와 영어로만 소통했다고 하더군요.

  • 41. 에혀
    '25.9.8 1:26 PM (58.235.xxx.21)

    그런데 영어는 매우 유창한가요? .. 자녀들이 좀 부족한거 아닐지..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잖아요

  • 42. 박정현
    '25.9.8 1:26 PM (169.211.xxx.24) - 삭제된댓글

    존박을 왜 갖다 붙여요. 전혀 같은 경우가 아닌데.
    신기하고 이상할 것도 없어요.
    전 동남아시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엤어요. 그들 중에는 9년을 한국에 있어도 한국말 전혀 못하눈 경우 허다해요. 공장에는 작업지시자 한명 만 그들 언어할 줄 알면 되니 중간 관리자랑만 소통하죠. 그리고 작업장에는 모두 자기 나라사람만 있어요. 예를 들면 태국인이면 태국인만 있는 작업장에서 일해요. 중간관리자가 태국어 할 줄 아는 한국인이고. 주 5일 이상 6일 태국 말만 써요.
    그리고 주말 하루 이틀 외출해도 요즘 같은세상 말 안해도 다 물건 살 수 있어요. 이들은 한국에 있지만 철저히 한국말이 차단된 것과 같은 환경에서 주5,6일 있고
    하루 이틀 외출해도 태국친구들이랑 만 어울리고.
    그런데 이중에서 영주권도 따고 싶고 가족도 데려와 정착하고 싶은 친구들은 그냥 환경 되는대로 살면 안되고 노오력을 해야해요. 따로
    강주은씨 자녀들은 한국이지만 엄마도 영어만쓰고 영어학교 영어만 쓰는 학원 영어쓰는 친구들하고만 놀았건 거죠. 아마 강주은씨는 아이들이 두 언어 다 소호하기 힘들다 생각하고 영어우선으로 했고 집에서도 영어 티비만 보여주었을꺼예요. 아이들 어릴 때 호기심으로 지나가다 들리는 한국말이라도 써볼라치면 영어 못하게 될까해서 안가르쳤을꺼구요.

  • 43. .......
    '25.9.8 1:27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무인도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유치원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도 생기는데 한국말을 못한다는게 말이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말못할 문제가 있지 싶습니다.

  • 44. 00
    '25.9.8 1:29 PM (58.224.xxx.131)

    1.애들 조부모가 일찍 사망했으니 손주들이 한국말 안(못)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었고
    2.강씨는 애들을 캐나다에서 낳고(그러니까 애들 국적이 이중국적 이겠죠) 애들 어릴때, 방학때 친정에 가서 많이 머물렀을거 같음
    3.강씨자녀들도 언어에 재능이 없는거 같고 지능이 뛰어나지도 않는거 같고 엄마말에 고분고분한 성격으로 보임
    4.외국인학교를 다니고 외국인학교에서 사귄 친구,영어대화가 되는 친구들과만 교류를 한거 같음
    5.자녀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은 강씨가 모두 구입해서(동행하거나) 자녀들이 혼자 슈퍼니 문구점이니 갈 일도 없었을거 같음
    6.여차하면 캐나다로 떠날 생각으로 살았던거 같음
    7.자녀들 대학도 캐나다나 미국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짰을거고
    취업도 캐나다나 미국등 영어권을 생각했을거고
    8.자녀가 배우를 하려고 할지는 강씨 계획에 없었는데
    그렇게 되어버린 것임
    9.30년전 한국, 아이구야 싶었는데
    세월은 생각보다 빨리 흘러갔고
    한국문화(노래,영화,드라마,음식)의 이변(?)이 생겨버렸네

  • 45. .
    '25.9.8 1:30 PM (221.162.xxx.205)

    외국인 부부가 한국살면서 국적따고 그 2세들이 군대갔는데 한국말 전혀 못하는 애들 많대요
    그 가족들이 20년간 한국살았지만 한국어 안쓰고도 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거죠
    최민수가 어릴적 거의 나가살았다면 충분히 가능한거같네요

  • 46. ...
    '25.9.8 1:31 PM (223.38.xxx.136)

    진짜 희귀사례네요.
    저도 원인이 궁금해요

  • 47.
    '25.9.8 1:32 PM (39.7.xxx.126)

    기적을 일으킨 분에게 박수

    그러나 영미권에서 성장했는데 영어를 못하는 사례, 증거가 있다연 기적취송

  • 48. ...
    '25.9.8 1:33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한식을 전혀 안먹는다고 하니까 진행자인 전현무가 깜놀하던데요
    한국말과 한국 음식은 우아하지 않다고 생각하나 싶었어요

  • 49. 그냥
    '25.9.8 1:38 PM (112.133.xxx.101)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도 생각되는데요.. 엄마의 언어지능을 닮은 아들 둘.

  • 50. 게다가
    '25.9.8 1:41 PM (169.211.xxx.24)

    서양식 육아문화도 한몫했울 것 같아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20여년전에는 초등저학년도 돈가지고 혼자 슈퍼가서 과자 사먹고 부모 몰래 동네 오락실가고 동네 놀이터에서 동네 아이들이랑 놀았잖아요. 만약 강주은씨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자랐다면 한국말을 했겠죠. 남자아이들 동네 운동장에서 처음 보는 애들이랑도 축구하고 노는데. 그런데 서구에선 거의 청소년이전에는 혼자 외출 자체가 안되고 철저히 부모 주관하에 있으니 더 통제하기가 쉬웠을 것 같아요

  • 51. ..
    '25.9.8 1:41 PM (211.206.xxx.191)

    엄마는 지금 한국어 잘 하잖아요.ㅠ

    일부러 한국어를 차단하지 않고서는 어려운일일텐데...

  • 52. 00
    '25.9.8 1:42 PM (58.224.xxx.131)

    10. 한국방송(어린이 프로그램, 뉴스,예능,드라마)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고 미국방송을 봤을거고
    인터넷도 내이버나 구글코리아가 아니라 오리지날 구글 검색하고
    사용 했을거고

    11.주위 한국말 하는 사람은 딱 한사람 아빠 최씨인데
    촬영한다고 바쁘고 콩글리쉬로 한국말영어 섞어 쓴거 같고

  • 53. ..
    '25.9.8 1:43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사유리 아들 젠만 봐도 주양육자인 사유리가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일본인인데(강주은 정도의 실력),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알아듣고 대답함. 결국 유년 시절 이중언어(다중언어 포함) 가능여부는 주양육자의 의지와 아이의 지능지수가 결정한다고 봄. 최민수네 자식들은 어려 한국어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낀 강주은이 선민의식으로 가정내에서 한국어를 안 기르쳤고 아이들도 한국어 배움이 가능한 주변 환경에 놓였지만 지능이 부족해서 이렇게 됐다고 보임.

  • 54. .......
    '25.9.8 1:47 PM (175.119.xxx.50)

    한국어 차단한 게 맞죠.

    국내에서 학교를 다녔는데(비록 외국인학교였을지언정), 학교 밖 생활은 온통 한국어인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한국말을 아예 못 할 수 있는지...

  • 55. ㅇㅇ
    '25.9.8 1:48 PM (14.5.xxx.216)

    조나단과 파트리샤 봐요
    어릴때 한국에 왔음에도 한국어 유창하고 한국사도 잘알고
    그러니 기회가 많잖아요 이젠 완전 방송인이죠
    부모가 외국인임에도 한국말을 그렇게 잘할수 있는데
    부모가 한국인인 최민수 아이들은 이해가 안되죠

  • 56. ㅇㅇ
    '25.9.8 1:51 PM (211.234.xxx.185)

    에고 이 사람들아. . .

  • 57. ...
    '25.9.8 1:57 PM (118.235.xxx.178)

    방송도 아예 영어방송만 보게 했나봐요
    방송보다보면 저절로 트이는데

  • 58. ...
    '25.9.8 2:01 PM (222.117.xxx.14)

    강주은이 예전에 인터뷰했어요....

    완벽한 영어발음 망가질까봐
    한국어 차단했다고

  • 59. ㅁㅁㅁ
    '25.9.8 2:03 PM (211.186.xxx.104)

    그만해요...정말..
    잊을만 하면 똑같은 주제로 똑같은 내용 똑같은 댓글들...
    너무 집요하다 싶게 왜 이러시나요..

  • 60. 짜피
    '25.9.8 2:04 PM (1.225.xxx.35)

    그 아들들 연예인 얼굴은 아니니 업으로 삼기는 힘들어보여요
    애들이 엄마만 너무닮고 무섭게생겼음.
    가족모두 이미지가 별로라서 그것도 마이너스.

  • 61. ㅇㅇ
    '25.9.8 2:10 PM (14.5.xxx.216)

    아빠의 작품도 안보고 자랐을거 생각하니 황당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대놓고 무시하는 엄마한테 세뇌되서 자랐겠죠
    그러니 예능에 나와서 아빠를 무시하고 너 너 그러고
    아빠를 싫어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사람들이 충격받고 비난하니까
    화목한 가정인양 애들과 아빠가 친한거처럼 보이게 연출하고
    그런 강주은의 가식이 싫어요

    예능 나오기까지 사람들이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거 비난할줄
    몰랐나봐요 그러니 아이들을 예능에 데리고 나왔겠죠
    그정도로 생각이 없었던거죠
    아이들 예능도 최민수니까 섭외가 된거죠
    그렇게 무시하던 아빠의 후광으로 방송출연 시켜서 인지도를
    높여보려 한건데 워낙 한국말이 서툴러서 실패한거

  • 62. 00
    '25.9.8 2:16 PM (58.224.xxx.131)

    그리고
    언어는 돈 따라 가는거죠 돈벌이.
    한국어 안해도 경제적으로 잘 살 자신 있으니 안한거죠
    한국말 해서 먹고 사는건 플랜B에도 없었다는 거죠

    그냥 특이 케이스 라는거지
    강씨 어마어마하게 잘나가고 있으니
    자식들 한국말 평생 안하고 못해도 오디서든 잘 살겁니다

  • 63. 둘째가
    '25.9.8 2:20 PM (125.134.xxx.134)

    전역후 한국어가 늘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죠
    이제 취직할 나이인데 만약에 캐나다나 미국에서 직업을 가지고 거기서 정착해서 살아간다면 다시 한국어가 줄어들수도 있겠네요
    언어라는게 사용을 안하고 필요하지 않은 환경에서 살면 못해도 되죠
    내가 학창시절은 영어만 하던 엄마 교육아래 자라고 한국서 살고 취직이나 생활터전을 영국으로 살아간다면 꼭 한국어를 잘 할 필요는 없죠


    송중기는 어디서 보니깐 아들 하는말 못알아들을까봐
    외국어 공부 시작한다 하더이다
    벌써부터 이태리처가에 질질 끌려다니는 눈치던데
    아내는 한국어 잘 할 마음 없음 남편이 배워야지요 어째요
    아니 집안에서 돈 많이 벌고 대장인 가장이
    서열이 제일 낮아서야 가장 노력해서야 이게 말이 안되는 ㅡㅡ
    그래도 본인들이 행복하다면 된거죠

  • 64. ...
    '25.9.8 2:27 PM (221.147.xxx.127)

    프랑스 출신 귀화방송인 아들들도
    국적은 한국이지만(지금은 어떤지 모름)
    몇년 전 방송 출연했을 때 한국말 어눌했어요.
    엄마가 아이들 빼앗길까 두려워 끼고 살았고
    프랑스학교 보냈고 아빠쪽과는 단절된 거 같아요.
    한국 방송에 단역으로 자주 출연했던 외국인 남편은
    한국말 어눌하고 한국엄마가 끼고 산 그 자식들은
    아버지 모국어를 거의 못해요.
    요즘 유튜브 채널에 나오는 국제결혼 커플 아기중에는
    이중언어 잘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엄청 노력하는 장면 나와요.
    이게 가정마다 특수성이 있고 그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부양자의 큰 노력과 아이들의 재능이 따라주지 않으면
    쉽지만은 않은 일 같아요.
    주변에서 왜 못할까 주시하면 성격에 따라
    더더 못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지 결심에 따라 커서라도 늘기는 하겠지요.

  • 65. 한마디로
    '25.9.8 2:29 PM (117.111.xxx.37)

    쉴드 불가 엽기적입니다!

  • 66. 비슷해요
    '25.9.8 2:47 PM (74.75.xxx.126)

    비슷한 아이들 주위에 여럿 있어요.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영유 국제학교만 다녀서 한국어 너무 어눌하고 영어만 편한 아이들. 한국 엄마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집에서는 한국어 쓰는데도 한국어 안 가르치고 영어 쓰는 환경 만들어주는 게 잘 키우는 거라는 생각하는 집, 많아요.

  • 67. 지금에야
    '25.9.8 2:53 PM (112.133.xxx.101)

    케데헌 열풍이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니 한국인이 한국말 우물거리면서 좀 하려는거죠.

  • 68. 이다도시요?
    '25.9.8 3:02 PM (125.134.xxx.134)

    프랑스출신 방송인 아들들
    이다도시 아들들 아마 이중국적일꺼예요
    큰아들은 군대갔고 제대후 취직은 외국으로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중국적이 군대는 필수 아닌데 이다도시가 가라 했다고 작은 아들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다도시 큰아들도 엄마 많이 닮았더군요
    혼혈티 많이 나던데 이다도시야 워낙이 머리가 좋은 여자라
    숙명여대 교수임
    아들들이 엄마 닮았음 외국에서도 자기밥벌이 야무지게 하고 살겠죠

    외국에서 자리 잡고 잘 살것 같음 굳이 한국어 능숙하지 않아도 되는건 맞죠 솔직히

  • 69. 식민지 언어
    '25.9.8 3:18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번 글에 식민지 언어라서 안배웠을 거라는 댓글에 공감해요.

    최고 선진국 캐나다에 살다가 식민지급 후진국 영화배우한테 낚여서 어쩔수 없이 식민지에서 사는데
    언어만큼은 식민지 언어 배우고 싶지 않아 버팅긴 거라는 추론.
    최민수 때문에 최고 선진국에서 살지 못하고 후진국에서 유배생활해야 하니 열받아서 얼마나 꼬집고 쥐어박고 구박을 하던지.

  • 70. 식민지 언어
    '25.9.8 3:19 PM (210.109.xxx.130)

    저번 글에 한국어가 식민지 언어라서 안배웠을 거라는 댓글에 공감해요.

    최고 선진국 캐나다에 살다가 식민지급 후진국 영화배우한테 낚여서 어쩔수 없이 식민지에서 사는데
    언어만큼은 식민지 언어 배우고 싶지 않아 버팅긴 거라는 추론.
    최민수 때문에 최고 선진국에서 살지 못하고 후진국에서 유배생활해야 하니 열받아서 얼마나 꼬집고 쥐어박고 구박을 하던지.

    정작 그 입에 들어가는 음식, 몸에 걸친 비싼 옷과 가방은 다 식민지 백성들이 사준것인데.

  • 71.
    '25.9.8 4:20 PM (222.233.xxx.219)

    결론은 망함 ㅋ
    애들이 한국어 잘했으면 여러 프로그램에 나갔을텐데 말이죠..
    강주은이 100% 미국사람이었어도 아이들을 저렇게까지 한국말 못하게나뒀다는건..

  • 72. ㅇㅇ
    '25.9.8 6:43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그런 거예요? 식민지 와서 살기 싫으면 캐나다 남자 구해서 결혼하든지 자기가 결혼해 놓구선 왜 ㅠㅠ
    근데 미국 사는 것도 아니고 캐나다가 부심 부리는건 좀;;;

  • 73. ...
    '25.9.8 7: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식민지 언어라고요?
    자기 입으로 말한건가요
    사실이라면 사고가 황당 웃끼는 여자네요

  • 74. ...
    '25.9.8 7:09 PM (1.237.xxx.38)

    식민지 언어라고요?
    자기 입으로 말한건가요
    사실이라면 사고가 황당 웃끼는 여자네요
    자기가 한국인이 아닌줄 아나봐요
    도대체 뭘까요

  • 75. ㅇㅇ
    '25.9.8 7:30 PM (223.38.xxx.71)

    윗님 아니오
    자기입으로 말한게 아니라
    저기 위에 어떤 분이 다른 글에 달린 댓글 내용이 대해 쓰셨고, 거기에 식민지 대하는 마음일 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이하 식민지 댓글들은 최초 댓글에 대해 자기 의견을 밝힌 거구요

  • 76. 어쩌라고
    '25.9.8 8:09 PM (112.169.xxx.252)

    면구대상이라고 하지말고
    님이 좀갈켜보던가
    꼭9등급짜리 아이키우는엄마가
    남의집 자식 한국말못한대ㅗ
    흉보는거같네
    지자식 영어나 좀가트치지
    똥묻은개 겨묻은개나무란다더니

  • 77. ...
    '25.9.8 8:12 PM (121.133.xxx.149)

    저 언어학 전공자인데 (특히 대학원에서 이런 분야 세부 전공인데.. 언어 습득 관련)
    아무리 집에서 엄마가 어릴 때부터 영어만 쓰고 아이가 국제학교만 나왔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영어, 한국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도 아니고 ㅎㅎ
    부모가 한국어를 차단, 그것도 아주 철저하고 완벽하게 통제하고 차단하지 않고는 힘든 케이스예요.
    사실 애들이 희생자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연스럽게 뒀으면 아무리 언어 능력이 좀 부족한 아이들이라도 어느 정도는 구사했을텐데요. 만약 한국에서 20년 살면서 한국어도 전혀 못할 정도라면, 언어 능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 국제학교 다닐 학습 능력도 안되었을 겁니다. 근데 학교는 멀쩡히 나왔다면...
    왜 자기 맘대로 애들을 그렇게 만든 건지...

  • 78. ..
    '25.9.8 8:14 PM (112.186.xxx.56)

    여태까진 그렇다 치고
    그집 애들 지금 공부해도 한국어 1년2년이면 충분히 잘 하지않을까요?
    별로 의지가 없나봐요. 전 그래서 가끔 그집애들 나오면 더 꼴보기 싫어요
    요즘 외국인들 한국말 잘하는사례 얼마나 많나요?
    너무 비교되요
    그냥 캐나다가서 오지말지 왜자꾸 한국방송에 나오나 몰라

  • 79. Dd
    '25.9.8 8:43 PM (211.234.xxx.200)

    여기서 국제학교 외국인 학교만 다닌 애들
    부모 한국어만 하는데도 한국말 어눌한 경우 있어서 놀랐어요.
    근데 한국말 하긴 해요ㅡ 영어를 더 잘 하구요.

  • 80. ,,,,,
    '25.9.8 8:56 PM (110.13.xxx.200)

    그냥 집에서도 오직 영어만 쓰고 학교도 국제학교 다니니 어디서 따로 한국어 배울곳도 없고
    한국어를 철저하게 막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을 결과 아닐까 생각되요.
    다른 방법은 생각도 안남.
    부모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도치않은 실험결과란 생각도...

  • 81. ㅡㅡ
    '25.9.8 9:04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이렇게 부럽구나
    해도해도 너무하네
    댓글 단 사람들 자식들 잘못되길 빕니다
    그 사람을 비난하는 이유가 아들이 한국어를 못해서
    에라이

  • 82. 저주를하면
    '25.9.8 9:07 PM (121.128.xxx.105)

    본인한테 온대요.얼른 지우세요.

  • 83.
    '25.9.8 9:09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저 사람 지금 82쿡 사람들한테 뻑큐한 건가요? ㅗ 이거 손모양이죠?
    9등급 운운하는 사람
    왜 욕하세요?
    저렇게 분노할 일인가 ㄷㄷㄷㄷ강주은 본인도 저정도로 화내지 않을텐데 성격 장난아니네요

  • 84.
    '25.9.8 9:10 PM (223.38.xxx.226)

    저 사람 지금 82쿡 사람들한테 뻑큐한 건가요? ㅗ 이거 손모양이죠?
    9등급 운운하는 사람 댓글 봐보세요

    이거 욕 맞죠?
    왜 욕하세요?
    저렇게 분노할 일인가 ㄷㄷㄷㄷ강주은 본인도 저정도로 화내지 않을텐데 성격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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