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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는 아들들하고 대화 아예 안했나요?

의아해 조회수 : 15,180
작성일 : 2025-09-07 21:06:28

대문글 강주은 글 보다가

너무 너무 이해안가는게

최민수가 집에서 영어를 썼다는거예요?

최민수 영어 못하지 않나요?

그럼 아들들하고 대화를 전혀 안하고 살았다는거예요?

그리고 아들들은 태권도나 피아노 학원도 안다녔을까요?

억지로 한국말 안배우려고해도 tv만봐도 저절로 깨칠것 같은데..

IP : 118.235.xxx.43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컷
    '25.9.7 9:07 PM (61.254.xxx.88)

    아들은 영어하고
    아빠는 한국말해도
    대화 다 됐을거에요

    말씀하신것 처럼 환경적으로 노출되었으니 한국 말 잘 알아들었을거구요
    걱정마세요

  • 2. 인컷
    '25.9.7 9:09 PM (61.254.xxx.88)

    외국 살았었는데
    엄마 한국사람이라 모국어 한국어고
    아빠외국인이라 자국어쓰거나 하는 가정
    한국어+외국어 2개 언어로 자유자재로 집안에서 대화하더라고요 짜증낼꺼 싸울거 다 싸우고요.

  • 3. ㅇㅇ
    '25.9.7 9:10 PM (118.235.xxx.43)

    예전에 연예인 자녀들 네팔 가는 예능에 나온거 보니
    최민수 아들 한국말 거의 못하고 남들이 말하는것도 잘 이해못해서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더라고요

  • 4. 이상한게
    '25.9.7 9:11 PM (112.167.xxx.92)

    그집 애들이 양육자가 영어를 써도 한국서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등 다녔으면 한국어 자연적으로 유창해지거든요 그러나 한국어를 잘 못해 놀랍더라구요 애들이 어릴때부터 미국서살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못할수가 없죠

  • 5. 유튜
    '25.9.7 9:12 PM (211.119.xxx.164)

    대화가되는구나 -어느언어로 하는지는 모르지만-느낀것이
    강주은 유튜브 보다보면
    아들들이 엄마한테는 말 못할것들
    아빠랑 미리 속닥속닥 이야기해서 아빠한테 고민털어놓고 같이 하고
    그러더군요
    대화가 없는집은 아니었어요

  • 6. ㅇㅇ
    '25.9.7 9:12 PM (61.254.xxx.88)

    예능이니까요.
    내성적이라 더 그럴듯요.

    대충 말 이해해도 언어로 빨리치고나가지 못하니 힘들겠죠.
    그런 모습을 더 확대해서 컨셉잡았을거구요.
    집에서는 생각보다 무슨 단절이니 뭐니 큰 지장이없었을겁니다
    아들이 엄마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엄마 울릴정도로
    아빠를 마음깊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있던 걸요.

  • 7. 지 아빠나온
    '25.9.7 9:13 PM (114.204.xxx.72)

    드라마만 몇번씩 봐도 한국말 잘 할듯.

  • 8. 000
    '25.9.7 9:17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강주은유튜브 가끔씩 보는데...
    행복하게 잘 사는 가족으로 보여요. 그런데 왜 이리 모국어를 하니 못하니 소통이 되네 마네..
    타인들의 잣대로 이리 오랜동안 난리인 줄 잘 모르겠어요.
    뭘 그리 미운 털이 박힌 건지.. 모든 사삶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 지 않을 터이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남에게 심각하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 삶을 그들의 방식으로 인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해 못할 것은 피를 나눈 형제지간도 자매지간도 삶의 방식이 다 각각이라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너무 과한 관심이 아닌 지... 싶어요

  • 9. ---
    '25.9.7 9:17 PM (121.138.xxx.181)

    아이 키워봤다면 아실거잖아요. 아이들 역량이 다르고 타고난 기질 지능 성격이 다르니 같은 환경에서도 다 달라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도 교회에서 똑같이 한국어 수업도 듣고 해도 어떤 애들은 2개 국어를 잘 하고 어떤 애들은 영어도 그럭저럭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최민수 부부가 일부러 안가르친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노출되었는데도 잘 안되는거잖아요.
    동생 부부 아이 둘다 영어 유치원 보냈는데 한 아이는 영어와 한국어 둘다 너무 잘하고 빠르게 배우고, 다른 아이는 영어 한국어 둘다 잘 안됨.ㅠㅠ 언어치료 받ㅇㅡㅁ

  • 10. ??
    '25.9.7 9:22 PM (211.206.xxx.191)

    한국에 살고 아빠가 한국 사람이고 엄마는 캐나다에서 온 한국사람.
    한국말 못 배우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특이한 케이스니 자꾸 회자 되는 거죠.

  • 11.
    '25.9.7 9:24 PM (118.235.xxx.70)

    너나 잘 키우세요 득

  • 12. 000
    '25.9.7 9:25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특이한 케이스라고 계속 언급하고 다르다고 지적하는 거 그게 폭력입니다.

  • 13. 그사람들이
    '25.9.7 9:30 PM (211.206.xxx.191)

    방송에 노출 안 하면 한국말이 유창한지 잘 못하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연예인 가족으로 노출하면서.

  • 14. 000
    '25.9.7 9:32 PM (211.222.xxx.216) - 삭제된댓글

    연예인 가족이니 죽을 떄까지 비난하는 게 정당한 거가요?
    돈 많이 받으니 죽을떄까지 감수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왜 연예인했냐? 돈 받지 마라 이리 하시고 싶으신 거죠

  • 15. 기분나빠요
    '25.9.7 9:34 PM (210.222.xxx.94)

    한국 무시하는거죠
    부모가 어느나라 사람이든
    아이 언어 능력이 아무리 부족하든
    미국에서 태어나서 살면서
    영어 못하는 애 본적있는 사람?

  • 16. ㅇㅇ
    '25.9.7 9:37 PM (14.5.xxx.216)

    예능에 봐도 아빠랑 아들들이랑 진지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전혀 안나와요
    큰아들이 처음 출연할때 아빠 스투핏이라고 비웃고
    짧은 한국말로 너 너 거리면서 반말 하는거 보고 다들 충격 받았죠
    우리의 스타 최민수가 집에서 저런 대접 받는구나 하고요
    큰아들이 엄마하고는 각별하고 애틋한데 말이죠
    시청자들이 충격 받은거 보고 느꼈는지 그다음부터는
    조심하더군요
    작은 아들하고는 대화 안하고 몸으로 놀아주는거 방송에
    내보내더군요
    초등생도 아닌 사춘기 아들과 대화가 아닌 몸으로 장난만 치는
    아빠라니
    자식들이 대화는 엄마하고만 영어로 하고요
    그후로는 화목한 가정인척 연출을 많이 해서 방송내보냈어요

  • 17. ..
    '25.9.7 9:42 PM (211.206.xxx.191)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만 해도 엄마 외국인인데도
    한국에 사니 한국말 잘 하잖아요.

  • 18. 안되는
    '25.9.7 9:48 PM (121.168.xxx.246)

    어렸을때 이중어가 안되서 영어 선택했다 들었어요.
    엄마가 주양육자인데 엄마도 한국말이 유창하지 않으니.
    그런 얘들 있어요.
    아빠가 미국사람인데 영어 제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잖아요.
    다들 다릅니다.
    언어를 거리낌없이 흡수하는거 아이라고 다 하는거 아니에요.

  • 19. ㅇㅇ
    '25.9.7 9:50 PM (118.235.xxx.138)

    유명 배우인데 애들 어릴 때 한참
    촬영 때문에 늘 나가있었겠죠
    엄마가 주양육자인데 엄마 본인부터
    한국어 서툴어서 잘못 가르칠까 그냥 집에서 영어쓰고
    외국인 학교 보내면서 애들이 아예 한국어를 못 배운 듯

  • 20. ㅇㅇ
    '25.9.7 9:51 PM (14.5.xxx.216)

    강주은이 아이들 한국말 못하는걸로 비난받기 전에는
    어디가나 당당하고 잘난척 진짜 많이 했어요
    심지어 교육전문가로 강연도 다녔다죠
    한국말 안가르친거에 부끄러움이 전혀 없으니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예능 나와서 노출 시켰겠죠
    시청자들이 이해해줄줄 알았나봐요
    대충 핑계대면요
    가장 놀라웠던게 큰아들이 배우 지망생이라면서
    그것도 한국에서 배우활동 하고 싶어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한국예능에 데리고 나왔나봐요
    멘탈이 대단하다 싶더군요
    한국 우습게 알아서 한국말 한국문화와 거리두고 살다가
    한국문화가 핫해지니 아들을 한국에 데뷔시키려고 하다니
    어이없죠
    아들 사랑에 한몸 바치려고 저러나 싶더군요
    예능 제목도 엄마가 뭐길래 였죠

  • 21. ..
    '25.9.7 9:53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들 읽어보니 아이들 역량이 떨어져서 영어 하나만 택했나 봐요
    하긴 아이들이 못 따라가는걸 어떡해ㅜ
    사랑이는 3개국어 하던데ㅜ
    올리버쌤 체리두요
    올리버쌤네 체리는 심지어 미국살고, 아빠가 미국인인데도 2개국어함. 이런 애처럼 똑똑한 애들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안됐네요ㅠㅠ
    언어만 됐어도 둘다 연예계 쉽게 진출했을텐데 한류스타 넘볼수도 있고

  • 22. ..
    '25.9.7 9:54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들 읽어보니 아이들 역량이 떨어져서 영어 하나만 택했나 봐요
    하긴 아이들이 못 따라가는걸 어떡해ㅜ
    사랑이는 3개국어 하던데ㅜ
    올리버쌤 체리두요
    올리버쌤네 체리는 심지어 미국살고, 아빠가 미국인인데도 한국어 유창하고 영어도 유창함. 이런 애처럼 똑똑한 애들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안됐네요ㅠㅠ
    한국어만 됐어도 둘다 연예계 쉽게 진출했을텐데 한류스타 넘볼수도 있고

  • 23. ...
    '25.9.7 9:58 PM (106.102.xxx.37)

    아이가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어해서 영어밖에 습득이 안되었다고 그랬어요. 둘다 하기 어렵기도한데 아이의 기질에 원인이 있었던거죠. 주 양육자가 강주은 이니까 자연스럽게 영어 를 익힌거구요. 해명을 하면 잠시 수그러들다가 또 이걸로 물어뜯기를 반복하더라구요.

  • 24. 전 이해해요
    '25.9.7 9:58 PM (175.196.xxx.62)

    보통 아버지가 없이 자란 남편들은
    아버지 역할을 배우지 못해서 아빠 역할을 못해요
    아마도 아들들이 자라는 동안에 이방인처럼 살았을겁니다
    지금에서야 늙어가면서 후회하고 아빠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짐작해요
    어느 엄마가 아빠하고 차단을 시킬까요?
    우리 시누이가 우리 애들이 아빠를 안좋아한다고
    엄마가 아빠하고 차단시켰다고 블라블라 해서 잘알아요
    전 그런 남자의 심리와 아내의 고군분투를 이해합니다

  • 25. 찾아보니
    '25.9.7 9:59 PM (211.206.xxx.191)

    한국어 제대로 안 가르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자식에게 미안해 하는 예능 영상들이 있네요.
    모든 것은 때가 있나니.
    여러가지 언어 하면 큰 장점인데 말입니다.

  • 26. ..$.
    '25.9.7 10:01 PM (211.178.xxx.17)

    언어를 거리낌없이 흡수하는거 아이라고 다 하는거 아니에요.
    ==========
    언어학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아이들이 한국어 환경이 아닌 캐나다에서 자랐다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한국어 구사가 가능했던 큰아들이
    길거리만 나가도 tv만 켜도 하루종일 한국어 노출이 가능하고
    국제학교라해도, 한국아이들이 많아 한국어도 많이 쓰는 환경이었을텐데 성인이 되어 기본적인 한국어 단어도 모르는건 학계 연구감이긴 해요.

  • 27. ㅇㅇ
    '25.9.7 10:02 PM (211.241.xxx.157)

    그집 둘째가 고딩때 방송에서 엄마랑 한국어로
    더듬더듬 대화하는거 보고 1차충격
    대화하다 창문?인가를 몰라서 (아주쉬운 단어)
    엄마가 알려주는거 보고 2차충격
    어릴때 마트,공원,식당,학원,여행등등 한국어에 노출될일
    많아서 이렇게 못할수가 없을텐데
    엄마가 차단시키지 않고서야 이렇게 못할수가 있을까요

  • 28. 강주은
    '25.9.7 10:02 PM (180.71.xxx.37)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본인 자체가 한국말이 잘 안되고 아이들이 외국인 학교 다녀서 한국말 잘 못하는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했어요

  • 29. . .
    '25.9.7 10:02 PM (211.108.xxx.126)

    영어도 능숙하지 않아 보여요. 일상단어만 쓰니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 30.
    '25.9.7 10:02 PM (182.161.xxx.128)

    강아줌마 시녀들 지겹다.

  • 31. 머리
    '25.9.7 10:03 PM (121.133.xxx.61)

    머리나쁜 애들은 이중언어 정말 힘들어요
    내성적이어서 더 늘지 않았을거구요
    좁은 사회살아서 어쩔수 없었겠죠

  • 32. ㅇㅇ
    '25.9.7 10:05 PM (14.5.xxx.216)


    한국이 성장하고 한류가 대세가 된후에 뒤늦게 후회한다고
    한거에요
    충분히 한국말 쉽게 배울후 있는 아이들 성장기에는
    한국말 따위는 안배워도 된다고 생각한거죠
    지금처럼 한국말 잘하고 한국문화가 각광 받을줄 상상도
    못했던거죠

  • 33. 퍼옴
    '25.9.7 10:06 PM (223.38.xxx.73)

    다들 꿈보다 해몽이네요.
    완벽한 캐나다 발음 망치기 싫어서 일부러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잡지(or 기사) 인터뷰 한 거 읽었어요
    ‘엄마의 그런 교육 덕분일까. 최유성군과 최누구군은 완벽한 캐나다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 거 기억해요
    제가 대학생일 때라 아마 90년대 후반이거나 2000년대 초반 기사였을 거예요.
    한때 교육 전문가로 강연하고 다녔으니 그 시기였을 수도 있어요

    강주은씨 본인 입으로 영어 발음 망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다들 억측하시네요
    본인 말을 믿으세요

    나중에 둥지탈출 이런 데서 얼버무리는 영상 봤는데 그건 아이가 한참 큰 이후고, 아이들이 초, 중딩 무렵엔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현명한 교육하는 엄마라는 식으로 기사 있었어요

  • 34. ....
    '25.9.7 10:07 PM (211.234.xxx.38)

    그 집 첫 애 어릴 때 방송 나왔었는데
    강주은이 아이에게 하는 영어를
    최민수가 듣고 한국말이랑 섞어서 아이에게 말하더군요

    "유성~~ 브러쉬 유얼 티쓰 해야지."
    이런 식으로요

  • 35. ㅇㅇ
    '25.9.7 10:09 PM (14.5.xxx.216)

    강주은 20대때 인터뷰 보면 한국말 충분히 잘했어요
    인터뷰가 가능할정도 였다니까요
    교포 발음이어서 어눌하게 느껴질 뿐이죠
    하긴 30년이 지나도 발음은 여전하긴 하죠
    그발음으로 방송하고 홈쇼핑하고 있죠

  • 36. 이집은
    '25.9.7 10:11 PM (118.235.xxx.212)

    엄마가한국말 못 쓰도록 단속한듯
    그렇지 않고서야 원

  • 37. 많은
    '25.9.7 10:13 PM (220.117.xxx.35)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워 잘해요
    한국어 하는 외국인들 나오는 방송 못봤어요 ?
    그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

  • 38. ㅎㅎㅎ
    '25.9.7 10:15 PM (211.58.xxx.161)

    집앞 편의점도 안다녔나봐요

    계속 우리나라가 못살줄알았겠죠
    아버지나온 드라마만 봐도이러진않을듯
    한국한번온적없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더 잘함

  • 39. ㅇㅇ
    '25.9.7 10:17 PM (14.5.xxx.216)

    탑배우의 아들들이 아빠의 언어를 못하는 기현상이 이해되나요
    아빠의 나라에 살면서요
    엄마는 아빠와 한국말로 소통하면서
    왜 아들들은 아빠와 소통을 못하게 키운건지

  • 40. ㅎㅎㅎ
    '25.9.7 10:17 PM (211.58.xxx.161)

    아 그런기사가 있었군요
    일부러 한국어막은거였군

  • 41. ........
    '25.9.7 10:22 PM (110.9.xxx.182)

    한국아이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영어 못하고 한국말만 하는거랑
    똑같아요...

  • 42. ㅇㅇ
    '25.9.7 10:28 PM (14.5.xxx.216)

    창문이라는 한국말도 모르는 아들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바디랭귀지로 통하긴 하겠죠
    연구대상 가족이에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방송에 아이들 노출시킨건지

  • 43. 기억에
    '25.9.7 10:31 PM (1.237.xxx.181)

    둘째 아들이 개 데리고 동물병원갔는데
    한국말도 못 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러더라구요

    연기는 아닌듯 했어요

    말은 잘 못해도 알아들을 수도 없다니 좀 이상했어요

    교포 아이들이 학교가면서 한국말 못하지만
    알아는 듣거든요
    거기다 아버지는 순토종한국인인데 쉬운 말도
    못 알아듣다니 진짜 특이 케이스예요

  • 44. 서열정리
    '25.9.7 10:40 PM (14.33.xxx.109)

    최민수는 강아지보다 최하위로 서열정리당해서
    애들조차 무시하던데, 제대로 된 대화가 됐겠어요?
    최민수는 하고 싶었을 거 같긴한데,
    강주은이 중간에서 차단하고 쟤말은 개무시해라 했겠죠.
    애들이 아빠인 최민수 깔보고 윽박지르면서 지들끼리 영어로 낄낄거리는 거 보면 알 수 있죠.

  • 45. 삭제됨
    '25.9.7 10:41 PM (180.38.xxx.96)

    엘리자베스 강이 큰아들 어릴때 인터뷰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었는데 삭제되었네요.
    그 당시에도 한국어는 발음은 어눌했지만 잘했어요.

    그뒤로 수십년이 지났는데 한국어 1도 발전이 없다는게 더 놀라워요
    엄마도 아들들도 이집은 언어학적으로 연구대상이예요.

  • 46. 대단
    '25.9.7 10: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완벽한 캐나다 발음 망치기 싫어서 일부러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잡지(or 기사) 인터뷰 한 거 읽었어요
    ‘엄마의 그런 교육 덕분일까. 최유성군과 최누구군은 완벽한 캐나다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 거 기억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 무시하더니 애들을 바보로 키웠네요
    그럼 캐나다 가서 살도록했어야지
    말도 못하는걸 방송 출현시키고

  • 47. 대단
    '25.9.7 10:59 PM (1.237.xxx.38)

    완벽한 캐나다 발음 망치기 싫어서 일부러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잡지(or 기사) 인터뷰 한 거 읽었어요
    ‘엄마의 그런 교육 덕분일까. 최유성군과 최누구군은 완벽한 캐나다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 거 기억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 무시하고 남편 무시하더니 애들을 바보로 만들었네요
    그럼 캐나다 가서 살도록했어야지
    말도 못하는걸 방송 출현시키고

  • 48. 휴식
    '25.9.7 11:56 PM (125.176.xxx.8)

    한국에서 낳고 한국에서 자랐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하더라고요.
    특히 둘째. 다 큰 아이가 슈퍼에서 우유하면서 한국말 익히는것 보고 뜨악 .
    한국말을 일부러 노출 안시켰나봐요.
    다시 캐나다로 돌아갈려고 했나
    아이들은 커서 영어권에서 살길 바랬나봐요.
    한국말 배우면 한국에서 살수도 있으니까.

  • 49. ㅇㅇ
    '25.9.7 11:58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계획대로 캐나다 가서 살지
    방송은 왜 자꾸 빼꼼빼꼼 나와서
    애들 욕먹이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욕심 같아요.

  • 50. 느리게
    '25.9.8 12:04 AM (222.104.xxx.220)

    아빠의 연기를 한번도 감정적으로 느끼고 보지 못했을 아들들..참 대단하네요

  • 51. .........
    '25.9.8 12:52 AM (39.119.xxx.80)

    캐나다로 대학 보냈는데
    거기서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왔잖아요.
    이제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 살아야 하니 군대 보냈는데
    훈련소에서도 다시 돌아왔다는 거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근데 재입대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 52.
    '25.9.8 2:11 AM (125.176.xxx.8)

    영어는 잘 할텐데 캐나다 대학에서 왜 적응을 못했을까요?
    영어 잘 하니 캐나다에서 대학 나와서 그곳에서 잘 살면 좋을텐데요.
    한국대학은 아예 꿈도 못꾸겠고.
    한국에서 언어가 안되서 뭘해서 먹고살려나 ᆢ

  • 53. 저는
    '25.9.8 3:50 AM (74.75.xxx.126)

    미국에서 한국 교포2세들 상대로 대학 강의를 여러 번 했었는데요.
    50%이상은 집에서 엄마는 한국말로 말하고 애들은 영어로 답하는 데 익숙해 있더라고요. 한국말을 아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잘 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요. 나머지 한 20%정도는 엄마아빠가 한국말 꼭 배워야 한다고 주말마다 한국 학교 보내고 한국 교회 보내고 방학엔 한국 보내고 노력을 많이 한 경우. 완전히 bilingual이고요. 나머지 20%정도는 한국어 전혀 못해요. 부모가 한국어 배워서 뭐하냐고 집에서도 영어만 쓴 경우, 또는 부모중 한 사람이 비한국인이라 집에서 영어만 쓰는 경우요.

    제 아이는 맨 마지막 경우라 한국어 노출이 적었고 가르치지 못해 부끄럽게 생각하는데요. 제가 의식적으로 한국어로 말해서 일상 회화정도는 되고 나중에 배우려고 결심만 하면 쉽게 배울 것 같긴 해요. 저도 강주은 가족 방송 나올 때마다 보기 불편하다 생각했었는데, 자식 키우는 사람 입바른 소리하면 안 된다고, 제가 저렇게 한국말 잘 못하는 아이 키우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근데 하다보니 먹기 살기 바빠서 도저히 외국에서 한국말 따로 가르칠 여력이 안 되더라고요.

  • 54. 그세대 이상
    '25.9.8 8:13 AM (211.234.xxx.33)

    대부분 한국 남자들 자식포함 집에서 말 잘 안하자 않나요
    좋은건 아니지만 무뚝뚝하고 말수 없는게 한국 중년 남자 기본값이라고 알고 있는데
    버터 발음 나르시스트 말만 믿고 최민수 탓 하는거 얼척없어요

  • 55. 저는님
    '25.9.8 8:25 AM (210.109.xxx.130)

    저는님은 미국에서 한국말 지키는게 어렵다는 얘기라 강주은이랑은 완전히 다른 케이스예요.

  • 56. ...
    '25.9.8 8:29 AM (211.234.xxx.43)

    자의든 타의든 아빠가 육아과정에 빠졌고
    엄마가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우위에 뒀고
    애들도 언어쪽으로 아주 예민하지 않았고

    그 세 가지 악조건이 동시에 일어난 결과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출신 아이들이 군대에서 소통이 안되어서 통역문제가 많다고 하잖아요. 그 애들도 한국에서 교육받고 컸는데 그런 문제가 많으니 뉴스에도 나겠죠

  • 57. ㅇㅇ
    '25.9.8 8:59 AM (121.175.xxx.135)

    자식과 대화다운 대화도 없었을듯
    자식들이 즈그 아부지를 아주 그냥 개무시하는듯한 어휴

    그 집 방송 나올때마다 강주은에 대한 성토(부정적인)가 항상 게시판에 들끓었죠
    애들이 아부지 개무시하는데 강주은이 방관한다
    애들이 엄마한테 특정 단어쓰니 그런말 엄마한테 하는거 아니야라고 쏘아붙이고
    아빠한테 쓰니 내버려둠
    최민수씨가 집안 내 서열이 제일 낮다죠?

    아무리 사람이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자식들앞에선 아버지 치켜세워줘야지 얼마나 무시했으면 자식들도 카메라앞에서 자기 아부지 함부로 대하는게 아무렇지 않게된 건지

  • 58. 저는님
    '25.9.8 9:03 AM (121.188.xxx.150) - 삭제된댓글

    이 경우는 미국교포(미국에서 태어난)가 영어를 못하고 한국어만 하는 경우예요.
    저는 님 하고 케이스가 달라요.

    태국여자가 미국으로 시집 가서 애기를 낳아서 교육시켰는데 그 아이가 영어를 못하고 태국어만 하는 케이스죠.

  • 59. 행복한삶
    '25.9.8 9:03 AM (211.48.xxx.45)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본인 입으로 영어 발음 망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다들 억측하시네요
    본인 말을 믿으세요
    22222222

    입주아줌마도 한국인 아니고 영어쓰는 필리핀아줌마

    라고 수퍼마켓에서 봤다 카더라 목격담 믾아요

    최민수를 왕따, 아이들에게서 분리 시킴.

    캐나다에서 살 생각이었겠죠.

  • 60. ....
    '25.9.8 9:04 AM (211.48.xxx.45)

    강주은씨 본인 입으로 영어 발음 망치지 않기 위해 한국어 철저히 차단했다고 인터뷰 했는데, 다들 억측하시네요
    본인 말을 믿으세요
    22222222

    입주아줌마도 한국인 아니고 영어쓰는 필리핀아줌마

    라고 수퍼마켓에서 봤다 카더라 목격담 믾아요

    최민수를 왕따, 아이들에게서 분리 시킴.

    캐나다에서 살 생각이었겠죠.

  • 61. ..
    '25.9.8 9:12 AM (49.165.xxx.38)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도.. 자식들한테 한국말 가르치던데..~~

    아빠가 영어 못하는데. 그것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정말.. 이해불가이긴함

  • 62. ...
    '25.9.8 9:26 AM (125.131.xxx.184)

    보통 한국에서 생활하면 한국어쓸일이 항상 생길테고 아무리 국제학교를 나왔어도 한국아이 또래와의 교류가 있으려면 한국어가 필요할텐데...저집 애들은 참 친구도 없고 교류도 없이 살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63.
    '25.9.8 9:26 AM (183.107.xxx.49)

    깅주은을 반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백인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국 우습게 알고 캐나다,서구식 문화 최고 마인드였던거 같고 집안서 최민수보다 강주은 입김이 셌던거 같아요. 최민수는 가정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고 어린나이에 외국서 자기 믿고 와서 살아주는 강주은한테 빚진 느낌이라 아내하고자 하는데로 한거 같아요. 거기다 큰 사고까지 쳤었으니 더욱 미안한 마음 있었을거고.

    강주은도 한국어 못하니 집안 환경도 다 영어였을거고 학교 및 외부인들도 그런이들만 만나고 살은거죠. 한국서 한국아빠랑 살지만 나머지는 다 외국이나 마찬가지로 산거 같아요.

  • 64.
    '25.9.8 9:40 AM (39.7.xxx.151)

    저도 첨엔 진짜 신기했는데 그냥 언어에 재능이 영 없어보이더라고요..강주은씨도 엄마아빠 다 한국인이고 특히 엄마는 한국에서 자란 한국분이신데도 강주은씨 참 한국말 못하고 그 이후에도 최민수씨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사시는데도 지금도 한국말이 너무 어눌하자나요.. 그냥 집안 자체가 언어능력은 좀 없어보인달까...동남아 노동자들이나 파리에서 한국인 상대로 키링 판다는 아프리카 청년보면 한국에서 몇년만 일해도 엄창 말 잘하자나요...그냥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강주은씨가 두개 언어 다 가르치기 어려웠울거 같아요 영어도 겨우했달까...

  • 65. ㅇㅇ
    '25.9.8 9:41 AM (211.220.xxx.123)

    왜 한국학교에 안보냈나 그게 젤 의아해요

  • 66. 아들 둘 다
    '25.9.8 9:43 AM (98.244.xxx.55)

    하나도 아니고 둘 다 그런 거 보면 엄마 머리 닮았구나 하는 거죠. 아들들이라 둘다 엄마쪽 닮은 거.

  • 67. 와우
    '25.9.8 10:07 AM (122.41.xxx.15)

    남 사는거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이야
    여기 대부분 분들이 자식 키우며 사실텐데 애들이 내 맘대로 되던가요
    남편은 거의 밖으로 돌고 아이들 자랄 때 남편 구설수도 많았던지라 강주은도 나름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강주은 자체도 이중언어가 안돼는데 애들 한창 말 배울때 한국말 가르치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한국에 의지할 사람 없으니 아이들은 친정에서 키우고 싶었겠죠
    무튼,,,,자식 가진 사람 입찬 소리하지 말랬다고 우리 애들가지고 그러지 맙시다 쫌

  • 68. ..
    '25.9.8 10:09 AM (211.112.xxx.69)

    아빠가 대화를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언어 한참 배울때 가장 중요한게 거의 옆에 붙어있는 주양육자와 학교죠.
    한국학교 안다니지 않았나요?

  • 69. 백인이여도
    '25.9.8 10:10 AM (125.134.xxx.134)

    랩하는 빈지노 와이프는 한국말 잘해요
    건나블리 엄마두 백인아니여요
    그녀들 성격은 모르지만 남편한테 돈 주는 나라가 한국이고
    그 돈으로 우리식구들이 이만큼 잘 산다는 마인드가 딱 깔려있던데요
    백인도 백인나름이죠
    건나블리엄마나 빈지노 아내도 한국말 아이한테 가르쳐주지 않을려면 차단할수도 있겠죠
    귀찮고 일 많아지잖어요
    영어 독일어로 아가하고 이야기 하면 되지
    건나블리는 엄마가 아가들 한국말 한국문화 익히도록 신경 많이 썻어요


    언어를 떠나 최민수 돈으로 누린게 얼마인데
    아들들이 아버지를
    얼마나 무시하던지 마음이 안좋더이다
    지들끼리 영어로 이야기 하고

  • 70. ㅇㅇ
    '25.9.8 10:36 AM (1.240.xxx.30)

    그게 아니고요;;; 최민수씨는 아기들 어릴때 얼마나 바뻤는데요 밖에 나가서 몇일을 촬영하고 아이들하고 매일 같이 있는게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매일 한국어로 대화를 할 수는 없고 그나마 매일 대화하는 엄마인 강주은씨랑 영어로 주로 소통한거겠죠;;

  • 71. 세기의 불가사의
    '25.9.8 10:43 AM (180.38.xxx.96)

    저 위에 저는님은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 맞나요?
    단지 한국어만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미국 영어환경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것과
    한국에서 자라면서 한국어 환경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것이 동일한 문맥인가요.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 집에 초대한 것 보니 그 친구들은 한국어도 잘하던데
    또래 교우에서도 의도적으로 한국어 배제하지 않으면 이렇게 못하기 힘들어요.
    1살 아이 미만의 한국어 수준. 언어 재능이 없다고 한다고 쉴드치기에는
    너무나도 이상한 상황인거죠.

    엄마의 심리적 가스라이팅이 한국어에 대한 의도적 벽을 만들었다는 것이
    합리적 의심이라 봅니다. 그럼에도 아들 배우시키겠다고 방송 출연시키는 건
    교만과 오만을 넘어선 무례함 그 자체구요

  • 72. ...
    '25.9.8 10:51 AM (175.213.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던데 사정이 있을 거 같았어요.

  • 73. ....
    '25.9.8 10:56 AM (149.167.xxx.107)

    엘리자베스 강. 명예백인

  • 74. //
    '25.9.8 11:06 AM (61.254.xxx.88)

    제친구부부는 찐한국인이고, 미국에서 살았는데,
    엄마아빠가 대화가 많지않은 편이긴 한데,
    자녀는 태생적으로 언어적인 능력이 너무나 없구요.
    세식구 미국에서 살긴하지만
    집에서는 한국말만 쓰는데도
    20살이 된 지금, 자녀는 한국말 정말 거의 못해요. 최민수자녀처럼 창문 이런말도 한국말을 몰라요.
    물론 나가서 영어만쓰니까 그런건데도... 엄마아빠 한국사람이고 제 친구는 어문계열로 탑대학나왔는데도,, 안되던데요.
    알아는 듣더라고요. 말은 다 영어로..
    강주은도 한국살았지만 교포생활권이면 거의 영어로 했을것 같고..
    언어지능이 낮은경우엔 절대 바이링구얼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 75. ㅇㅇ
    '25.9.8 11:09 AM (14.48.xxx.198)

    같은 국제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한국말 잘한다던데
    이집 아들들만 한국말을 못하죠
    강주은 대단해요 세계적인 연구대상으로 자식을 키웠으니 말이죠
    아주 어릴때는 한국말 잘했다는데
    어떤방식으로 키워서 그렇게 됐는지 궁금해요
    솔직히 말해주면 좋겠어요

  • 76. ㅇㅇ
    '25.9.8 11:16 AM (14.48.xxx.198)

    자꾸 아빠가 집에 잘없고 엄마와 주로 대화하고 그래서
    그랬을거라고 옹호하는데 바보들인가요
    아이들이 유아가 아니고요 20살이 되도록 집에 갇혀 살은것도
    아니잖아요
    성인되서 결혼해서 한국 처음온 강주은도 몇년만에
    인터뷰가 가능할정도로 한국말을 배우는데
    스폰지처럼 언어를 습득할수 있는 아이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말을 못배울수가 있나요
    일부러 배제 하고 차단해도 될까말까죠

  • 77. 확실한건
    '25.9.8 11:20 AM (14.42.xxx.99)

    한국을 개무시한거죠. 한국어쓰면 혼내지 않고서는... 저런 사람 한국에서 돈버는거 전 별로예요. 선민의식에 쩔어서 지가 모라고,,,

  • 78. 61 254
    '25.9.8 11:23 AM (14.48.xxx.198)

    강주은이 한국말 잘못하는건 이상하지 않아요
    교포 2세들이 영어만 하는거 흔하다 못해 널렸어요
    지금 그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최민수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사는데 한국말 못한다는게 주제인데
    미국에서 사는 친구가 한국말 못한다
    창문도 모른다 그런얘기를 왜 하나요
    미국 살면서 영어를 못하는 케이스를 얘기해야죠
    답답

  • 79. 그가 미국인
    '25.9.8 11:29 AM (112.167.xxx.92)

    이고 한국을 무시한거아닌가요 그러니 한국에서 애들이 한국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완벽히 차단한거죠 애들 한국 유치원만 보냈어도 금방 한국어를 배우는걸 그안에서 한국애들의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을수가 없는것을 어릴수록 언어습득이 빠른데 유치원때부터도 한국유치원을 안보낸거죠
    영어만 사용하는 유치원부터 영어만 사용하는 교육코스만 다니고 집안에서 영어만하는 엄마와만 대화하면 영어만 하는거자나요

  • 80. 강주은이
    '25.9.8 11:35 AM (99.241.xxx.71)

    자기입으로 한국어 악센트 묻는거 싫어서 한국어 차단했다고 했는데
    왠갖 억측으로 편드는 시녀들은 뭔가요?

  • 81. ...
    '25.9.8 11:42 AM (1.237.xxx.38)

    애들 머리 나빠 한국어 못하는건 그럴수도 있다 쳐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는거니까요
    한국 무시했다는게 꼴 보기 싫은거죠
    왜 그렇게 무시했을까요
    자기가 캐나다 물 먹었다고 캐너디언이 아니잖아요

  • 82. 이거임
    '25.9.8 11:43 AM (211.114.xxx.55)

    한국 무시했다는게 꼴 보기 싫은거죠
    왜 그렇게 무시했을까요
    자기가 캐나다 물 먹었다고 캐너디언이 아니잖아요 2222

    정말 채널 돌려버리는 여자랑 아들들입니다

  • 83. 홈쇼핑이라도
    '25.9.8 12:17 PM (121.128.xxx.105)

    편하게 보고 싶습니다.

  • 84. 여기서
    '25.9.8 12:24 PM (125.240.xxx.153)

    많이 알아가네요
    정말 미국 캐나다에서 태어나 20년 살면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는 못 들어 본 듯
    한국 무시한 거 맞네요
    한국에서 쎌럽 대우 받으며 살면서
    속으로는 엄청 무시 했나 봐요

  • 85. 지금이하도
    '25.9.8 12:30 PM (125.185.xxx.27)

    배우고 노력하면 잘하지 않을끼요.
    외국인도 한국와서 한국어 너무잘해서 놀라겠던데.
    배우기싫고 하기싫고 안되니까 더 안하려는건가요?

    언어 2개 하는게 얼마나 장점인데..그걸 몰랐단건가요

  • 86. 능력
    '25.9.8 1:59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능력 문제이지 양육 문제는 아닐거예요
    남들앞에 포장해서 그렇지
    나름 고민이 있을거예요
    그러러니 하세요
    고민 없는 집이 있나요?
    다들 아시면서 꼭 확인 할려는 느낌이예요
    신경끄기!!

  • 87. ........
    '25.9.8 2:07 PM (106.101.xxx.70)

    제생각에도 밝히기 싫은 고민이 있지싶습니다. 강아지도 한국서살면 한국말알아들어요

  • 88. ㅇㅇㅇㅇㅇ
    '25.9.8 2:11 PM (175.199.xxx.97)

    그와이프 ㅡ한국인아님
    캐나다국적이고 캐나다 상의회무슨 감투 쓰고있음요
    스스로 캐나다 인을 자랑하고 한국말포함 무관심으로
    살다가 아이다크고 보니 이제사 아차.
    헛점들이눈에 들어오는거죠

  • 89. ㅇㅇ
    '25.9.8 2:16 PM (14.5.xxx.216)

    아니오 양육문제죠 이건요
    캐나다 명문대 입학 할만큼의 정상적인 지능이고
    어릴때는 한국말을 꽤 잘하던 아이가 성인되서 한국말을 못하는건
    능력의 문제는 아닌거죠
    온갖 핑계와 이유를 대도 한국말을 차단해서밖에 답이 없어요
    어릴때나 늦어도 사춘기때 한국말을 접하고 가르쳤다면
    한국에서 살면서 못할수가 없거든요
    일부러 안가르친거니 양육의 문제죠

  • 90. 멀쩡
    '25.9.8 2:42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강주은 쉴드 치려고 멀쩡한 청년들을 장애아처럼 몰고 가네요?
    그 집 아들들 능력에 문제 없고 아주 건강한 정신도 멀쩡한 청년들이에요
    둘째는 공익도 다녀왔고 한국말도 늘었다고 하던데요?

  • 91. 멀쩡
    '25.9.8 2:45 PM (223.38.xxx.85)

    강주은 쉴드 치려고 멀쩡한 청년들을 장애아처럼 몰고 가네요?
    그 집 아들들 능력에 문제 없고 아주 건강한 정신도 멀쩡한 청년들이에요
    둘째는 공익도 다녀왔고 한국말도 늘었다고 하던데요?
    봐봐 가르치니까 되잖아
    안 가르친거죠

  • 92. ㄹㄹ
    '25.9.8 3:21 PM (1.232.xxx.51)

    그러고보니 전소미 한국말 잘하네요.

  • 93. 강주은 얘기는
    '25.9.8 3:31 PM (124.5.xxx.128)

    아니고요
    해외사는 2세대 3세대 교포 자녀들 한국말 어느정도만 해도
    부모들이 참 똑똑해보이고 정신똑바로 박혀서 교육들도 잘 시킨듯 싶고 기본적인 사람 됨됨이가 좋아보여요

    반면 자녀들이 한국어 대충 알아만 듣고 말도 못하고 어버버 그런집들보면
    우리나라 못살고 전세계에서 무시당하고 그런시절에 도피하듯 이민가서 본인 개인적 가정사나 형편들도 구질구질하고 자존감도 낮고 그러니 애들한테 걍 한국말은 잊어버리고 그나라 사람으로 살라고 던져놓는거죠
    걍 한국이라는 모국이 부끄럽고 부정하고 싶었던 사람들이대다수였죠
    그럼 그 애들이 그 정체성으로 잘 사느냐하면 그것도 아니고말이죠

    한국이 그렇게나 무시당하던 시절에도 정신 제대로박힌 부모님들은 언어가 정신이고 뿌리인걸 잘 인지하고 애들 지속적으로 한국말하도록 훈육하고 자연스레 한국문화 가까이하고 방학때마다 자주 모국에 방문하고 어울리고 안잊게하려고 노력하고 그랬어요

  • 94. 거기
    '25.9.8 3:33 PM (121.128.xxx.105)

    웨스턴대학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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