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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준호감독도 이런 파티 가나봐요

... 조회수 : 11,063
작성일 : 2025-09-05 08:52:53

뭔가 낯서네요.

 

https://v.daum.net/v/20250904220115388

IP : 118.235.xxx.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8:57 AM (211.109.xxx.32)

    페기구랑도 친한가보네요~

  • 2. 행사
    '25.9.5 8:57 AM (59.10.xxx.178)

    영화계는 행사 뒤에 파티가 정말 많아요
    우리가 아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비공개지만 항상 파티 해요
    배우들 영화 관계자들 서로 인사하는 자리지요.
    해외배우들도 참석해요

  • 3. ..
    '25.9.5 8:58 AM (39.118.xxx.199)

    이런 파티가 어떤 파티죠?
    페기구 디제잉 하는 파티가 뭐라고?

  • 4.
    '25.9.5 8:59 AM (221.138.xxx.92)

    가고싶으면 어딘들 못가겠우...

  • 5. ~~
    '25.9.5 8:59 AM (180.68.xxx.109) - 삭제된댓글

    실내흡연 재떨이ㅡ으윽ᆢ
    찌든내 향수 범벅일텐데 붉은조명이랑 술잔들ㅡ
    별루ᆢ

  • 6. 봉감독
    '25.9.5 9:00 AM (206.171.xxx.33)

    딴소린데 현장에서 감독들 진짜 멋지다던데요
    페기 구 같이 쿨한 사람도 저런 감독들 앞에선 겸손할듯요
    영화 만드는거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ㅎ

  • 7. ㅁㅁ
    '25.9.5 9:02 AM (112.153.xxx.225)

    갈 수도 있죠
    왜 못간다는 생각인건지...

  • 8. ??
    '25.9.5 9:05 AM (73.109.xxx.43)

    원글은 좀 명확하게 생각을 표현하면 좋겠어요
    무슨 특별한 파티인지 궁금해하며 낚였잖아요
    그냥 술집 구석자리에 캐주얼 셔츠 입고 사람들 만나 노는 장면인데
    이게 뭐가 낯설어요?
    술담배 안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래서 놀랐어요?

  • 9. 흔한
    '25.9.5 9:06 AM (175.123.xxx.145)

    예술계? 연예계 ? 흔한 술자리 아닌가요?

  • 10. ㅇㅇ
    '25.9.5 9:07 AM (14.48.xxx.198)

    봉감독이 사적으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오라는데도 많고 모임도 많겠죠

  • 11. 뭘생각하시는지
    '25.9.5 9:08 AM (114.200.xxx.141)

    페기구는 dj하는 사람이고
    저긴 클럽일거 같은데

  • 12. 살이 많이
    '25.9.5 9:09 AM (59.7.xxx.113)

    빠진 모습이네요. 그래선지 젊어보여요. 다소곳이 앉아서 팔잡고 있는게 넘 웃기면서 귀엽네요. 유아인 영화에서 보고싶어요

  • 13. 우웅
    '25.9.5 9:10 AM (1.231.xxx.216)

    봉준호 감독하고 아는 사이에요?
    모르는 사이면 낯선게 기본값 아닌지

  • 14. ......
    '25.9.5 9:11 AM (112.164.xxx.253)

    당연히 가겠죠
    다양한 경험 쌓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
    경험치가 누적되 좋은 영화 만들수있겠죠

  • 15. 뭐래요
    '25.9.5 9:14 AM (222.120.xxx.110)

    이런 파티가 무슨 파티인데요?
    저게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도않고
    성의없이 한마디 툭던져놓고 물어뜯어주길 원하나요?

  • 16. 의도
    '25.9.5 9:17 AM (112.148.xxx.245)

    무슨 의도로 쓴건지 너무 투명하시다. 예술 결과물이 무슨 사무실 책상 앞에서 단추 목까지 꽉꽉 채워 잠근 상태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 설사 그렇다 쳐도 성인이 발넓게 사교활동도 못하는지요?

  • 17. ...
    '25.9.5 9:19 AM (121.168.xxx.139)

    음흉해요

    자기는 나쁜 말 안하고
    남들이 헐뜯게 집어 던져 판 벌리고 구경하는 거.

  • 18. ....
    '25.9.5 9:21 AM (112.164.xxx.253)


    그런 사람있어요
    자기 입으로는 그런말 해서 대놓고 욕먹기싫으니
    남에게 대신 해달라는거

  • 19. ㅇㅇ
    '25.9.5 9:22 AM (14.48.xxx.198)


    그러게요
    의도가 나쁜 글인거 다읽히는데 아닌척하는거 ㅜㅜ

  • 20. 속보여
    '25.9.5 9:22 AM (14.5.xxx.143)

    음흉해요

    자기는 나쁜 말 안하고
    남들이 헐뜯게 집어 던져 판 벌리고 구경하는 거.22222

  • 21. 폐기구
    '25.9.5 9:23 AM (112.169.xxx.183)

    폐기구가 외국에서 유명하고 한국인이니
    파티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폐기구가 자랑스러워 자기 sns에 올렸네요.

    원글님이 우리나라 자랑스러운 봉감독님 걱정하시나본데 전혀 그럴 일 아니니 원글님만 색안경 안쓰고 보면 좋겠네요.

  • 22. 생각
    '25.9.5 9:25 AM (117.111.xxx.13)

    파티 갈수도 있지
    재떨이 더럽네
    처자 팔뚝은 왜 붙들고 있나

  • 23. ....
    '25.9.5 9:26 AM (223.38.xxx.133)

    커튼에 조명 하나인데 야한 술집으로 보이나요?
    어이없어라

  • 24. ....
    '25.9.5 9:31 AM (175.209.xxx.12)

    할머니이신가봐요 ㅎㅎ

  • 25. 블루마린
    '25.9.5 9:32 AM (1.252.xxx.126)

    저도 원글님의 의문?에 비슷한 생각입니다
    폐기구인지 페기구인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유아인이 같이 있는것도 뜻밖이고
    보통 월클 정도의 감독이면
    점잖고 사생활도 잘 노출되지않는다 생각하니
    자유로운 저런 파티 사진이 어색한거죠
    모두들 각자의 생각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데
    원글님을 의뭉스런 사람으로 몰아가네요

  • 26. ...
    '25.9.5 9:32 AM (59.19.xxx.187)

    혹시 원글이 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인가?
    유아인도 까고 봉준호도 깔려고 했는데..

  • 27.
    '25.9.5 9:33 AM (118.235.xxx.142)

    잇츠 올 어바웃 네트워킹

  • 28.
    '25.9.5 9:36 AM (118.235.xxx.231)

    못된 여왕벌 스타일..
    자긴 먹이 던져놓고 고고한척 빠지고 남은 사람들끼리 물고 뜯으라고..
    정확한 증거없으면 글 올리지말아요

  • 29. ...
    '25.9.5 9:40 AM (183.102.xxx.5)

    이런게 음흉한거네요. 요즘 부저런히 주변 이야기 물어다주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만빵이었는데...

  • 30. ...
    '25.9.5 9:40 AM (149.167.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사람들 정말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음.

  • 31. 블루마린
    '25.9.5 9:40 AM (1.252.xxx.126)

    원글님은 그냥 기사보고 아..그렇구나
    내가 생각했던 감독의 이미지가 아니었나보다
    그런 단순한 느낌에 적으셨을텐데
    못된 여왕벌은 뭐며 할머니같다는 말씀들은 뭔지요
    저런 기사에 무슨 정확한 증거가 필요한가요
    봉감독이 무슨 잘못을 한것도 없잖아요

  • 32. ㅊㅊ
    '25.9.5 9:42 AM (211.235.xxx.207)

    영화감독이 성직자인줄 .
    고리타분한 생각의 작은 틀로
    남의 세상 가두고 비꼬는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이런 글.

  • 33. ...
    '25.9.5 9:43 AM (180.70.xxx.141)

    이런게 음흉한거네요 2222222

  • 34. ㅡㅡ
    '25.9.5 9:48 AM (115.88.xxx.211)

    할머니 이신가봐요 222222

  • 35. 룸도
    '25.9.5 10:00 AM (125.134.xxx.134)

    아니고 안마방 이런곳도 아니고 뭐 어때요
    근엄하게 책상에서 책만 보는줄 아셨나보다 ㅎㅎ
    당구도 잘 치고 막걸리도 마시러 다니고 젊은 사람들 가는 춤추는곳도 가는 분이세요

  • 36. 오오
    '25.9.5 10:05 AM (218.159.xxx.190)

    페기구라니 굉장하네요!
    저 분 음악 유튜브로 들어 보세요. 매력 넘치는 천재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 37. 그 영국 ㅅ
    '25.9.5 10:08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영국 국립 심리연구원이 말했잖아요. 인간 소통에는 네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런 분은 수동적 공격형이라고 하던데요. 아닌 척 하면서 공격을 유도하는 유형이요.

  • 38. 그러니까요
    '25.9.5 10:10 AM (221.138.xxx.135)

    음침하고 음흉해요.

  • 39. 여기저기
    '25.9.5 10:16 AM (220.78.xxx.117)

    내란세력들이 판 까네요. 이번엔 봉강독님을. 쯧쯧.

  • 40. ...
    '25.9.5 10:38 AM (116.123.xxx.155)

    셀럽들이 총집합된 큰 행사였던것같은데 틸다 스윈튼도 왔다는 기사봤어요. 봉준호는 안오나 했는데 역시나 왔네요.

  • 41. 쓸개코
    '25.9.5 10:39 AM (39.7.xxx.33)

    페기구 잘나가나보던데요.
    파라다이스 그룹 행사에서도 방탄 알엠이랑 사진찍고 여기저기 많이 참석하는것 같아요.

  • 42. ...
    '25.9.5 10:54 AM (118.36.xxx.122)

    내가 감독이어도 일부러 저런곳 찾아갈듯
    작품 소재로 쓰일수있는 다양한 경험이되는데
    평소 사람들을 관찰하고 호기심많은 감독이나 배우들은 더하죠

  • 43. ㅁㅁ
    '25.9.5 11:13 AM (211.62.xxx.218)

    페기구가 한국에 온건가요? 지금 와있는거예요?

  • 44. ㅇㅇ
    '25.9.5 11:13 AM (121.134.xxx.5)

    덕분에 반가운 사람들 얼굴 보고 가요

  • 45. 퇴계이황이
    '25.9.5 11:25 AM (211.234.xxx.66)

    기생충 찍어야겠네요

  • 46. 영화인들인데요
    '25.9.5 12:29 PM (112.165.xxx.242)

    영화인들인데 그렇게 파티하겠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고요.

    대학도 음미체는 분위기가 일반과와 다르잖아요. 연영과는 완전히 다르겠죠

    혹시 한국인 아니세요?

  • 47.
    '25.9.5 12:42 PM (223.38.xxx.187)

    너무 얌전ㅎㅎ

  • 48. 원하는게뭐
    '25.9.5 1:03 PM (61.43.xxx.178)

    진짜 음흉한 글 333333

  • 49. 전혀
    '25.9.5 1:13 PM (221.154.xxx.28)

    전혀 낯설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보여요.

    연예, 예술, 기업가들은 인맥이 자산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항상 필요한 직업들입니다.
    필요하다면 누구든 만나고 모이고 파티를 하겠죠.

    이슈 없는 참한 연예인들끼리만 모여 세미나라도 해야 원글님에게 낯설지 않을까요.

    유아인도 반갑네요.
    건강 회복하고 복귀하기를 기대합니다.

  • 50. ......
    '25.9.5 1:15 PM (106.101.xxx.216)

    페기구가 누구예요?조성진도 페기구랑 같이있던데요

  • 51. 후후
    '25.9.5 1:15 PM (39.124.xxx.15)

    봉감독님 페기구 팔 잡아주는 것 좀 봐요
    깔끔 나이스 하시네

  • 52. ..
    '25.9.5 1:32 PM (106.101.xxx.27)

    표정이..ㅋ

  • 53. ...
    '25.9.5 1:35 PM (49.161.xxx.58)

    유럽에서 엄청 유명한 디제이래요 유럽은 edm 음악파티나 페스티벌 많이 하는데 이 노래가 대박쳐서 원래도 유명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https://youtube.com/shorts/3Rm9l48kul4?si=VJ9z06n1Ut-GxmwU

    그 유명곡 쇼츠에요

    https://youtu.be/WGnVSAzXPDY?si=8EqzMoJnTARWYkMu
    이건 페기구 노래 1시간 모음집

  • 54. ....
    '25.9.5 1:37 PM (24.66.xxx.35)

    파티 가는 것이 왜요?
    외국에는 초중등 애들도 졸업식후 장소 옮겨서 전체 파티해요.
    애들이라 술만 안나올 뿐이죠.
    원글은 어떤 파티 다녔길래 색안경을 쓰고 보나요?

  • 55. ...
    '25.9.5 1:46 PM (211.235.xxx.100)

    예뻐죽겠는 얼굴이네요ㅋㅋ
    남의 팔을 왜그렇게 꼬옥 잡았대ㅋㅋ

  • 56. ...
    '25.9.5 2:15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멋지고 부럽네요.

    나도 저자리에서 같이 어울리고 싶네요.
    (물론 나도 같은 급이라는 전제하에 )

  • 57. 원글님 황당
    '25.9.5 2:40 PM (221.138.xxx.71)

    음흉해요

    자기는 나쁜 말 안하고
    남들이 헐뜯게 집어 던져 판 벌리고 구경하는 거. 555555555555

    무슨 마약파티라도 하는 것 처럼 글을 쓰셔서 당황했네요.
    원글님 뭐 어쩌라고요?

    진짜 위에 댓글님 말씀처럼 어떤 파티를 다니시길래 색안경을 쓰시나요??
    원글님은 빤스벗고 노는 더러운 데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펑키하게 장식된 소규모 파티에서
    건전하고 재미있게 얘기하다 옵니다.

  • 58. 원글
    '25.9.5 2:54 PM (119.196.xxx.44)

    음흉해요
    못됐다

  • 59. 저 사진
    '25.9.5 3:00 PM (163.152.xxx.150)

    사진 하나 투척하고 기사 이상하게 쓴 기자 넘이나
    그거 하나 들고와서 판까는 당신이나...

  • 60. .....
    '25.9.5 3:06 PM (223.39.xxx.211)

    다른 커뮤와 반응이 너무 다르네요.
    유아인 온갖 마약 다 하고도 저러고 있다는게
    어이없다는 반응들인데...
    연예계 영화계는 모럴이 진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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