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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이유.뭐가 있을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8,694
작성일 : 2025-08-18 17:46:16

먼저 

 

1.내돈벌어 내가 쓰니가 세상 맘편하다

      즉 경제적 독립 

      남편돈으로 용돈안하니 맘편함

2. 세상돌아가는 거에 관심이 생겨서 화제가 풍부하다

3. 이쁜옷 입고 출근하면 시원하고 또 따듯한 사무실...   

         아무래도 집에 있으면 후줄근....

         출근하려면 어떻게든 꾸미고 이뻐지고 ㅎㅎ

         게으른  난 그게 좋더라.~~~

 

또 뭐가 좋은가요

 

아!!4번추가..

      아무래도 남자 혼자버는거보다 윤택하다

       남편 어깨도 가볍고

또 추가

     5.애키우며 그고생하고 다닌 세월이 억울해서

         편해지니 못그만 두겠어요.

 

직장다니며 애쓰는 후배들

힘들면 돈으로 다른사람 도움 받으며  버텨봐요

아이들 고등..아니 중등만 되어도

직장이  또다른 여러가지 행복입니다.

 

     6.이직하면서 몇개월 쉬었는데..음...

          딱 1ㅡ2달 좋고 나머지는 무료ㅡ...지루. .. 

           일하면서 돈벌면서 풍족하게 노는것이

            즐겁고 좋음 

   7. 아이에게 집착하고 속박하고

         내세상이 아이와 남편이  내 세상 전부가 될거같아서...

 

 

쓰고나니 많네요

역시. 직장생활..이 나에게는 잘 맞는듯..!!!

또 선배들에 다 퇴직하면서 아쉬워 하는

직장 환경도 이유인듯...

 

 

또....꼬인댓글들....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행복해보이면

어떻게든 물어뜯어야지...불쌍...한 인생.. ㅉㅉㅉ

기를쓰고 악플다는 댓글러 현실이 궁금...시궁창??

인생은 심뽀따라 플린다는데ㅉㅉㅉ

 

내가 전업 비하를 했나

남자는 50대 넘어도 직장 다니니

여자도 다니라고 강요를 했나

 

내가 오십 넘어도

이렇게 믾은 좋은 이유로 직장 다닌다는데

다른사람은 어떤 좋은점이 있나 공유하자는데..

왜 이렇게 광분하고 난리인지..

 

이 글이 도대체 누구랑 누구를 갈라치기 하는건지??

일.부!!!! 샘만 많고 찌질하고 능력 없어

여기저기 악플달고 다니는 루저 전업들과

직장 다니는 여자들??

 

생계형이니 어쩔 수 없이

죽도록 다니기 싫어도 직장 다녀요

피곤해서 죽겠어요라고

징징거려야 속이 편하겠지..

ㅉㅉㅉ

 

부러우면 악플달시간에 능력을 키워 취업하쇼

 

직장다녀 좋다는 글에 악플이나 달지말고

전업들도 이래서 좋다  자신감 뿜뿜 좋은점 써보쇼

 

 

IP : 211.235.xxx.225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5.8.18 5:47 PM (218.154.xxx.161)

    가장 큰 이유는 생계형 맞벌이라서요

  • 2. 주니
    '25.8.18 5:47 PM (118.235.xxx.197)

    내돈 벌어 내가 쓰는것보다는 가정경제에 보태려 다니죠

  • 3. .........
    '25.8.18 5:47 PM (106.101.xxx.172)

    3333

  • 4. 50대
    '25.8.18 5:48 PM (118.235.xxx.61)

    남자가 돈버는게 당연하니 여자도 당연하다
    이런글이 이상하다

  • 5. 옹옹
    '25.8.18 5:49 PM (118.235.xxx.2)

    생계걱정을 아예 안하시는 형편이신가봐요
    보기에도 없는 걸 보면 ㅋㅋ
    부러워요 ㅋㅋ
    (비꼬는거 아님!!! 글이라 어감 오해하실까봐 써요)

    저는
    0. 돈안벌면 굶어죽어서 일해요!

  • 6. 50대
    '25.8.18 5:49 PM (118.235.xxx.135)

    남자 돈벌면 내돈벌어 내가 쓰고 경제적 독립하나요?
    이상한 논리네 . 여자돈은 내돈 남자돈은 우리돈????
    이러면서 여자라 억울하죠

  • 7. 생계형
    '25.8.18 5:53 PM (58.226.xxx.2)

    저 3개 다 해당이 안되는데요.
    생계를 위해 일을 하죠.

  • 8. ㅎㅎ
    '25.8.18 5:53 PM (59.6.xxx.65)

    누가 들으면 70대 후반인줄 알겠어요 ㅎㅎ

  • 9. ㅇㅇ
    '25.8.18 5:53 PM (118.235.xxx.65)

    30대에야 일하는거보다 보상이 적었지만
    이젠 일하는거보다 보상이 훨씬 많은데요

  • 10. 50대
    '25.8.18 5:54 PM (118.235.xxx.206)

    시원하고 따뜻한곳에 이쁜옷입고 일하시는줄 아나봐요?

  • 11. 진짜
    '25.8.18 5:55 PM (211.206.xxx.180)

    5060세대에나 통할 소리인 듯.

  • 12. 자아실현ㅎㅎ
    '25.8.18 5:56 PM (211.234.xxx.172)

    사회적 존경도 받으면서 돈도 들어오는데 그만둘 이유가?
    취미에 쓰는 시간이랑 놀러다니고 브런치 먹을 시간은 일주일에 2~3일 나는데 굳이 7일 놀면서 할 필요가?

  • 13. ...
    '25.8.18 5:56 PM (59.5.xxx.89)

    집에 있음 무료하고 심심해서 우울증 올 것 같던데요

  • 14. ..
    '25.8.18 5:5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쓰고 예쁜 댓글만 기대한거에요?

  • 15. ㅇㅇ
    '25.8.18 5:57 PM (118.235.xxx.65)

    50대가 되니 근로의욕이 뿜뿜이예요
    어릴땐 이직할까 쉴까 유학갈까 전직할까 창업할까 계속 고민했지만 이제는 회사가 유일한 놀이터고 사교장이고 쉼터고 비빌 언덕

  • 16. ??
    '25.8.18 5:57 PM (112.145.xxx.70)

    이유가 있나요?
    제 직장이니까 다니는 건데..

    질문이 이상하네요.

  • 17. 조선인인가
    '25.8.18 5:57 PM (140.248.xxx.3)

    여자도 남자도 요즘은 평등한 시대에요.
    아직 여러모로 덜평등하지만
    죽게 대학공부해서
    직장에서 자리잡고
    남녀모두 정년까지 일할수 있는게 복이죠.
    여자 남자 갈라치기인가
    전업과 맞벌이 갈라치기인가 글 의도가 수상하지만
    50대 직장인이면 보통 중간관리자 이상이에요.
    한창 일할때인데 원글님은 사회생활 안해봐서
    세상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 18. 자기효능감
    '25.8.18 5:58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오랜동안 노력해서 전공도 하고 잘하게된거라 그만두기가 아깝고 아직까지 외부강사로 아이들 가르칠수있어서 행복해요
    주2일 2.3시간 일하는데 수입도 만족하고요

  • 19. 먹고살려고~
    '25.8.18 5:59 PM (124.243.xxx.12)

    언제 경기가 확안좋아져서, 누구하나 명예퇴직할지도 모르니
    어떻게든 계속 경제활동하고
    또 경제활동할 수 있게 계속 준비해요..
    그리고 일을 안하고 집에있으면 스스로가 무료하기도 하구요.
    그닥 부지런하지 못한 타입이라

  • 20. 자기효능감
    '25.8.18 6:00 PM (119.71.xxx.144)

    어릴때부터 오랜동안 노력해서 전공도 하고 잘하게된거라 그만두기가 아깝고 아직까지 외부강사로 아이들 가르칠수있어서 행복해요

  • 21. 1달반
    '25.8.18 6:01 PM (124.49.xxx.188)

    쉬어보니... 사람이 쓸모없어지는듯..뭐 배우기도 에너지가 들고 차라리 일하고 돈버는게 나을수도

  • 22. ㅇㅇ
    '25.8.18 6:02 PM (211.251.xxx.199)

    근데 과연 이 맞벌이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여자는 무조건 전업 남자는 가정을 책임지며 취업

    그러다 맞벌이 시대가 되면서 남.녀 경제활동을 하는데 돈 버는 만큼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또 그걸 위해 남.녀 모두 경제활동을 하면서 육아와 가정은 아무래도 소홀해지면서 아이들은 무기력증에 빠지고

    대체 누구를 위한 맞벌이일까요?

  • 23. 49살
    '25.8.18 6:03 PM (223.38.xxx.39)

    미치도록 출근하기 싫어요
    돈아니면 절대 안나감..

  • 24. 놀멍쉬멍
    '25.8.18 6:04 PM (125.177.xxx.149)

    50대 현역인데요. 제 경우는 좀더 윤택하게 살고싶어서요.
    외벌이로는 자주 못하는 5성급호텔과 해외여행 가는게 제일커요.

  • 25. ...
    '25.8.18 6:10 PM (114.203.xxx.229)

    돈 없어서 합니다.

  • 26. 123
    '25.8.18 6:10 PM (115.136.xxx.19)

    전업주부 15년 하고 일하고 있는데 전 자아실현이 되어 좋아요. 결코 전업주부할 생각 없었는데 결혼하며 남편 따라 타지역 오면서 제 커리어가 끊겼고 새로 일 시작하려는 찰나 임신하고 시가, 친정 다 멀어 제가 애 키워야 하니 자연스럽게 전업이 된 거였네요. 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취미생활 십여년 해봤는데 취미생활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현재 프리랜서 강사로 오전오후 주 5일 꽉 차게 일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는만큼 학교에서 인정해줘 재계약 계속하는 게 제 능력 인정 받는 거라 좋습니다.

  • 27.
    '25.8.18 6:11 PM (211.234.xxx.211)

    돈이죠
    노느니 일하지
    여자도 경제력이 있어야한다
    좀 더 풍족하게 살려고
    따뜻하고 시원한 사무실이 즣은것도 냉난방비 아끼자는 행위고

    다 말만 다르지 돈 때문

  • 28. ....
    '25.8.18 6:11 PM (180.229.xxx.39)

    50대에 제일 돈을 많이 벌죠 .보통은.
    진짜 돈 버는 재미도 모이는 재미도
    느낄때고.
    저는 퇴직 준비중인데
    지금 버는 돈도 아깝고
    자기 이름 걸고 살다 그것 없어지는것도
    받아들일수 있을까 걱정되고 그래서
    선뜻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 29. 아니
    '25.8.18 6:15 PM (79.235.xxx.176)

    3번은 뭔가요? ㅋㅋㅋㅋ
    원글님 전업이세요?
    커리어 우먼이 꿈이신가요?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글은 참 오랜만이네요.

  • 30. ..
    '25.8.18 6:15 PM (59.9.xxx.163)

    돈이죠
    뭘라서 물어요
    ?
    자기만족에서 그런거면 직장 안다니고도 폼나는거 많아요
    나이 50줄에 이쁜옷 입고 폼나게 사무실???
    돈있음 이쁜옷입고 뱍화점 가고 카페가죠
    부동산 경제금융 정치 강의.들어도 되는걸
    돈 아니면 직장다닐 이유가 없죠
    매달.안정적인 급여가 필요하니 나가는거
    사업벌일 수완 용기 자금 안되고 하니
    본인은 몇번인데요

  • 31. ㄷ녀ㅛㅂㅁ요
    '25.8.18 6:16 PM (118.235.xxx.199)

    이전 세대는 여자가 일안하거나 뭐 하다말았던 세대죠
    우리 다음 세대는 더 진취적이고 낫겠죠
    난 여자니까 라는 기준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 32. 아기곰
    '25.8.18 6:19 PM (49.1.xxx.81)

    음?
    남편이 일하는 이유랑 똑같죠.ㅎㅎ

  • 33. ㅋㅋㅋ
    '25.8.18 6:21 PM (223.118.xxx.91)

    제 각각의 사연인데
    이런 글도 글이라고 쓰는 게 웃긴다

  • 34. 생계형
    '25.8.18 6:21 PM (140.248.xxx.3)

    대기업 다니던 30대는 1번이었으나
    중간에 기고만장 이직해서 세상의 쓴맛을 보고...
    다시 이직하니 나는 생계형이구나 깨닫게 되네요
    중간 이직시에 정말 최저시급으로 한 10몇년을 살다보니....
    저절로 생계형이 되었어요.....

    우리나라 육아가 여자전유물인 이상 밎벌이는 집안살림은 포기해야 합니다. 애 케어하고 일하기만 해도 벅차요

    시부모 따위 초대 못합니다. 그집 아들이 집을 치우지 않는 힌.

  • 35.
    '25.8.18 6:21 PM (221.138.xxx.92)

    남자가 일하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해요.
    공부했잖아요...

  • 36. ..
    '25.8.18 6:22 PM (125.133.xxx.195)

    안벌어도 되면 안벌죠 그걸 몰라 물으시나..
    50넘으면 하던일도 그만두고싶어지는데 생계형들은 못그만두는것일뿐..

  • 37. ....
    '25.8.18 6:25 PM (211.108.xxx.114)

    50대에도 직장 다닐 능력이 있으니 다니는거죠. 뭔

  • 38. ..
    '25.8.18 6:28 PM (118.235.xxx.139)

    저도 생계형이긴 한데
    개인 사정상 몇달 놀고 있어요
    돈이 빠듯하니 쉬는 동안 여행을 갈수도 없고
    하루가 무료해요
    공원가서 산책 하고 운동하고
    하루 커피 한잔 사먹는 사치를 부려요
    밥은 집에서 먹어요
    생계형 아니면 사무보조 같은일 알바 하며
    지내고 싶어요

  • 39. 윗님 감사
    '25.8.18 6:30 PM (113.188.xxx.115)

    74년생.. 아직도 직장 다니고 있어요.
    윗님 말이 맞네요. 능력 있어서 아직 현역으로 다닙니다. 제 인생 2번째로 고연봉으로 벌고 있어요. 제 30대에 가장 많이 벌었는데 지금 벌이도 적지 않습니다.

    능력 인정 받고 다니고 돈 잘벌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 40. ..
    '25.8.18 6:30 PM (118.235.xxx.177)


    내가버는돈 내 용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41. 타임 슬립
    '25.8.18 6:31 PM (49.165.xxx.150)

    아, 쌍팔년도도 아니고 2025년 8월에 82에서 이런 글을 읽다니...ㅜㅜ

  • 42.
    '25.8.18 6:32 PM (59.30.xxx.66)

    경제적인 독립이 돼야
    정신적으로도 서로 자립할 수 있다고 봐요

  • 43. 영통
    '25.8.18 6:33 PM (106.101.xxx.75)

    50대 월급이 많아졌어요

    내가 30대 애 키은며 울면서 직장 다닐 때
    직장선배가 맞벌이 직장여성의 꽃은 50대에 핀다더니

    난 꽃은 핀 건 아니더라도 ..잡초는 면했고 들꽃은 피운 느낌
    그렇지만 힘들어서 명퇴 할건데,
    오른 월급이 아깝긴 해요

  • 44. ..
    '25.8.18 6: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따위 글을 쓰고 반듯하고 예쁜 댓글만 기대한거에요?

  • 45. ㅇㅇ
    '25.8.18 6:41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경제적 독립이 중요하니까요
    내 존재 자체로서의 잡

  • 46. ㅇㅇi
    '25.8.18 6:42 PM (1.225.xxx.133)

    경제적 독립이 중요하니까요
    내 존재 자체로서의 자립

  • 47. ..
    '25.8.18 6:42 PM (14.53.xxx.46)

    생계죠

    생계 아니면
    집에서 운동하고 넷플보고 요리하고
    책보고 카페가고 친구 만나고
    하고싶어요

  • 48. ...
    '25.8.18 6:44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50대가 인생 최고 연봉 찍는 시기인데
    그만두기 아깝지요
    끊임없이 증명해내야하고 치열하게
    일해야 하지만 이걸 하려고 공부하고 경력쌓아왔으니...

    물론 이러다 회사에서 집에 가라고 가는 순간이
    올거란거 알죠. 그럼 그때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돈, 경력 다 맞고
    힘들지만 보람있고 재미있어서도 있어요

  • 49. ....
    '25.8.18 6:48 PM (118.235.xxx.197)

    남편도 생계, 저도 생계죠.
    돈 쪼달리면서 일 안벌고 남자 들들 볶는 건 도저히 용납이 언되고요.
    예쁜 옷 입고 젊은 사람들이랑 으쌰으쌰하면서 일하는 제 모습을 좋아하기도 해요.
    그리고 아들래미가 너무 속 상하게 하는데 제가 일이 없었으면 마음이 안잡혔을것 같아요.

  • 50. ....
    '25.8.18 7:02 PM (180.229.xxx.39)

    50대 직장인은 극과 극이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거나
    차별이나 정년보장된 직장이거나.
    최저임금을 주로 받는 직업들.
    원글님은 첫번째 직장인을 말하는거죠.
    최저임금 직장은 상대적으로 몸쓰는 일을 하니
    힘에 부쳐서 그만두고 싶은데 못 그만두는 경우도
    많을건데 제 보기에는 최저임금일자리여도
    꾸준히 한다면 노후가 달라지니 버는게 낫죠.
    50대부터 진짜 자신을 위해 돈 번다고 하잖아요.

  • 51. ㅇㅇ
    '25.8.18 7:18 PM (211.36.xxx.211)

    여자라는 단서가 왜 붙을까요? 50대면 7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인데 여자라고 공부안시키고 대학 일부러 안보낸 시절 아니잖아요. 남자랑 비슷하겠죠.

  • 52. . .
    '25.8.18 7:29 PM (221.143.xxx.118)

    솔직해집시다. 생계형이죠.

  • 53. 82수준떨어지는글
    '25.8.18 7:35 PM (222.235.xxx.222)

    40이든 50이든 열심히 살려고 대학까지 공부한거아니에요?
    요즘시대에 이런질문할정도면 연세가 한 70되셨나요? 어머님세대에는 여자는 전업하고 남자는 일하는 세대였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요즘은 달라요 어머님!!
    이런마인드면 여자는 뭐하러 학원보내고 대학보내고 유학보내나요? 살림이나 가르쳐서 취집이나 보내지? 이런글보면 남자들이 불쌍할지경....이런여자를 평생 먹여살려야하는 남자는 무슨죄....
    82수준이 요즘 왜이러죠 일부러 갈라치기하려고 작성하셨나ㅎㅎ

  • 54. . .
    '25.8.18 7:40 PM (118.235.xxx.107)

    저는 당연히 생계형. 그렇긴 박사학위까지 받아서 남자들하고 똑같이 경쟁하고 사는데 왜 직장 다니느지 설명해야 하나요? 남자 여자가 아니고 아직 나를 필요로 햐는 직장이 있으니까 직장 생활중.
    언니랑 가끔 얘기해요. 중간에 시가 문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내가 일하고 있음에 감사한다고. . 얼마나 다행이냐고

  • 55. ㅡㅡ
    '25.8.18 7:53 PM (1.236.xxx.46)

    정년보장 되는 공기업. 여자 남자를 떠나서 20대부터 그냥 쭈욱 다닙니다.

  • 56. ㅇㅇ
    '25.8.18 7:58 PM (223.39.xxx.239)

    남자는 50대에 왜 다니나요? 같은 이유죠

  • 57. ...
    '25.8.18 8:01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 안 나가면 집에 있으면서
    꼼짝도 안 하고 먹기만 해서 직장 나가야 해요.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야지만
    남들 눈에 안 추해 보이기 위해서
    운동과 식단으로 외모 관리를 하게 되고요.
    안 그러면 집에서 계속 맛있는 거 찾아 먹고
    외모도 남들하고 비교를 안 하게 되니
    이 정도면 괜찮지 하고 느슨하게 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대인 관리를 해야
    메타인지도 그나마 유지돼요.
    돈 많고 외모관리 잘 하는 연예인들조차
    조직생활을 안 하고 갑 입장만 하니까
    안하무인 꼴통 언행 많이 하잖아요.
    그렇게 안 되고 사람 구실하려면
    직장 나가서 좀 굴러도 보고 뼈도 좀 맞아보고 해야 합니다.

  • 58. 일단저장
    '25.8.18 8:21 PM (211.246.xxx.126)

    아님 82도 베스트 보내면 커피쿠폰 같은거 나와요?
    60대로 해서 글 쓰셨다가 지우고 50대로 바꿔서 재시도
    갈라치기목적? 아님 어그로용?

    https://archive.md/2025.08.18-110928/https://amp.adop.cc/view/82cook/amp.php?d...

  • 59. ㅋㅋ
    '25.8.18 8:37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 60. ㅋㅋ
    '25.8.18 8:39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내가 직장다니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여러 개인데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뭐가 좋냐고 물어본 건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전업의 열등감????

  • 61. ㅋㅋ
    '25.8.18 8:40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내가 직장다니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여러 개인데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뭐가 좋냐고 물어본 건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광분하는 것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부러움??
    아님 일부 찌질한 전업의 열등감????

  • 62. 아까워.
    '25.8.18 9:16 PM (118.34.xxx.8)

    돈도 괜찮고 근무환경도 좋아 그만둘 이유가 없네요.
    능력이 돈으로 환산되는 재미가 쏠쏠해요.

  • 63. ㅋㅋ
    '25.8.18 10:01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일단 저장??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면 열등감 느끼려고??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내가 직장다니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여러 개인데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뭐가 좋냐고 물어본 건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광분하는 것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부러움??
    아님 일부 찌질한 전업의 열등감????

  • 64. ㅋㅋ
    '25.8.18 10:02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일단 저장??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면서 열등감 느끼려고??

    갈라치기라...뭐랑 뭐를 걸라치기한건지
    써보셔..ㅋㅋㅋ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내가 직장다니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여러 개인데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뭐가 좋냐고 물어본 건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광분하는 것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부러움??
    아님 일부 찌질한 전업의 열등감????

  • 65. ㅋㅋ
    '25.8.18 10:04 PM (211.235.xxx.225)

    일단 저장??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면서 열등감 느끼려고??


    지금 59
    옛날 나이로는 61

    이게 뭐가 갈라치기지??

    남자 여자 갈라치기??
    아님 전업 맞벌이 갈라치기??

    갈라치기라...뭐랑 뭐를 걸라치기한건지
    써보셔..ㅋㅋㅋ

    내가 직장다니니 이렇게 좋은 이유가 여러 개인데
    50대에도 직장 다니는 여자들은 뭐가 좋냐고 물어본 건데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

    광분하는 것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부러움??
    아님 일부 찌질한 전업의 열등감????

  • 66. 어우
    '25.8.18 11:39 PM (125.244.xxx.62)

    글에서 인성이 읽혀지네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소속감도 무시못하죠.

  • 67. ..
    '25.8.19 1:27 AM (211.234.xxx.242)

    환갑인 워킹맘이예요
    뭐가 어찌됐거나 여자의 경제력에 대해서 여러번 댓글단 사람이예요
    여자가 경제력을 갖추는 글에는 왜그리 날카로운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전업이든 생계형이든 뭐든간에 각자의 삶이지요
    굳이 남의 삶에 날카로울 필요는 없죠 최소 배아픈게 아니라면요

    신혼 몇년간만 전업이었다가 대기업에 취직되서 다니다
    자의타의적으로 그만두고 개인사업 시작한지 이십여년됐네요
    운이 좋아 일이 잘풀렸고 지금도 계속 상승세예요
    제 사업장에는 젊은 여성들이 많아요 다들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은 아기엄마들이죠 해외유학파들이예요
    제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겠거니 했지만 아직도 시가의 과도한 간섭.주말 시가방문.아이 키우는것에 대해 아기아빠랑 이런저런 다툼들이 많더군요ㅠ
    젊은 아빠들은 아직도 와이프를 도와준다는 의식들ㅜ
    그러니 아직도 워킹맘들의 세상은 멀었다싶네요

    전업과 워킹맘으로 갈라치기를 한다는 소리는 하지마시고
    어떤 종류건 여자가 경제력을 갖춰야 한다는것만 기억하시길
    여자 나이 60이 넘어서면 경제력의 힘이 더 무섭게 다가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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