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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 한복

플리즈 조회수 : 10,827
작성일 : 2025-08-11 21:10:21

누가 좀 제발 말해주면 좋겠어요

죄송하지만 그 디자이너 옷 진심 무당같아요

한복 사랑하는 1인으로써 오래전부터 한결같이 느껴온 바구요

우리나라에 단아 고상한 정말 괜찮은 한복 디자이너 많지 않나요? 

신라호텔 뷔페에 한복 입장 제재 당하신 그 디자이너분 한복도 정말 멋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왜.....? 동 나이대 대비 정말 좋은 피지컬과 외모에 태도 성품 다 가진 멋진 모델을 두고

 

(제목 수정했어요)

 

IP : 175.213.xxx.3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해요!
    '25.8.11 9:17 PM (61.73.xxx.204)

    색상을 너무 못 고르는 거 같아요.

  • 2. ㅇㅇ
    '25.8.11 9:20 PM (58.227.xxx.185)

    양장은 예쁘게 잘 입는데
    한복은 계속 이상해요
    오늘 한복은 아가동산, 왕꽃선녀..약간 그런 느낌..
    제발 한복 다른 데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색감 디자인 다 안 어울려요

  • 3. 뭐냥
    '25.8.11 9:23 PM (45.66.xxx.61)

    흠..그런데 이런 저격글은 고소대상 아닌가요?

  • 4. ....
    '25.8.11 9:23 PM (39.125.xxx.94)

    차라리 김건희 디자이너가 낫겠어요

  • 5. 한복좋아
    '25.8.11 9:26 PM (112.157.xxx.44)

    와 저 진짜 공감
    제가 하고싶은맣이어요

  • 6. 참참
    '25.8.11 9:29 PM (182.215.xxx.192)

    몰라서 박술녀 한복 입는 거 아닐까요? 박술녀말고 한복디자이너 유명한 사람이 누구예요? 이영희는 타계했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약간 퓨전? 생활한복 느낌이 많은 것 같고. 전통한복 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7. ...
    '25.8.11 9:29 PM (112.156.xxx.223)

    한복 괜찮은데... 왜들 그러시나요?

  • 8. 교체
    '25.8.11 9:30 PM (59.1.xxx.109)

    할수 있겄죠
    건의해드리면 좋겠어요
    여사님 키 크시고 모델 좋잖아요

  • 9. 박술녀옷인가요?
    '25.8.11 9:30 PM (142.189.xxx.189)

    참고로 저 이잼 지지자입니다. 근데 이번 여사님 한복 별로더군요. 색상도 연분홍이라는데 언뜻보면 소복같고 전체적으로 너무 부해 보여요. 한복계 앙드레김 느낌나요

  • 10. 왕꽃 선녀인줄
    '25.8.11 9:36 PM (58.29.xxx.96)

    그런거 입지 마세요

    박술녀에 한이 맺혔나

  • 11. ㅇㅇ
    '25.8.11 9:36 PM (114.71.xxx.219)

    청담동 가면 박술녀 말고
    고급스러운 한복집 많습니다
    오늘 한복 진짜 이상했구요
    올림머리도.. 요즘 누가 머리를 그렇게 해요?
    제발 헤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오늘 한복은 TPO에도 맞지 않았어요

  • 12. 소재가
    '25.8.11 9:39 PM (175.123.xxx.145)

    저번부터 보면
    반드르르 한 소재는 아닌듯해요

    좀 더 예전 어머니들의 무명 옷 ? 같은 느낌 입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움 보단 친밀감 느껴지긴 합니다

    아드님 결혼식때 한복은 멋졌다고 들었어요

  • 13. ..
    '25.8.11 9:41 PM (125.133.xxx.195)

    너무 과하더라구요..색상 디자인 모두..
    다음엔 좀더 고상하게 입었으면..
    근데 또 모르죠. 영부인 취향일수도. 그럼 옆에서 누가 말릴수있겠어요?

  • 14. ..
    '25.8.11 9:42 PM (1.240.xxx.19)

    진짜 처음 오늘 사진봤을때 소복인줄...
    왜 저렇게 부해 보이게 입었을까 깜놀했네요

  • 15. 외모
    '25.8.11 9:42 PM (59.8.xxx.85)

    품평 안 하는 남편이 좀전에 영부인 영상 보면서 머리가 왜 저래? 하더군요. 정말 촌스럽 ㅠㅠ 누가 요즘 그런 올림머리를...

  • 16. ..
    '25.8.11 9:46 PM (223.39.xxx.232)

    저정도면 자기고집인듯 대선판에서 맨날 흰색만 입는게 먼 사연이 있는듯

  • 17. ㅇㅇ
    '25.8.11 9:48 PM (118.235.xxx.90)

    박술녀 한복이 단아하고 얌전한 스타일이
    아니에요.
    연예인들 화보 컨셉같은 한복이 많아요
    직접 가서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리고 엄청 비쌈.
    차라리 다른 곳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코디담당은 청담동 다른 매장들 둘러보길..
    한복 헤어 누가 하는건지..지난번에도 그렇고
    너무 못합니다

  • 18. 진짜
    '25.8.11 9:48 PM (116.42.xxx.47)

    전통 한복 알리고 싶으면 박술녀는 그만 내려놓아요

  • 19. 마자요
    '25.8.11 9:51 PM (112.167.xxx.79)

    저도 잼 팬이지만 한복은 지난번도 그렇고 너무 촌스러워요. 80년대 옷 같아요.

  • 20. 저도요
    '25.8.11 9:53 PM (211.108.xxx.76)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고 여사님도 호감입니다만 영부인되셔서 입는 한복이 다 별로인 것 같아요
    세련되지도 여사님과 어울리지도 않아요
    무조건 좋게 보려는 사람 눈어도 그렇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한복 입으시면 좋겠어요ㅠ

  • 21. ...
    '25.8.11 9:58 PM (125.138.xxx.78)

    양장도 흰색에 둥그렇게 굴린 카라있는옷도 안예뻐보였어요

  • 22. 공감해요!
    '25.8.11 10:01 PM (61.73.xxx.204)

    지금까지는 입꾹했지만 원글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입은 옷 색상 다 이상해요.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오늘 한복은 흰색에 무광택이라 더 이상해요.
    올림머리도 너무 올드하구요.
    제발 코디네이터는 한복 헤어 담당자
    바꿔주세요.
    제발요.

  • 23. >ㅎㅎ
    '25.8.11 10:07 PM (221.138.xxx.100)

    윗님 저도 동감이에요.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머리도 그렇고ㅠ 코디 헤어 모두 바꿔주세요

  • 24. misty512
    '25.8.11 10:14 PM (49.230.xxx.251)

    제발요
    지발 지적질 좀 하지맙시다
    본인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입으셨을 거예요
    남이 아무리 예쁘다 해도 내가 싫으면 어쩔 수 없어요
    맘도 불편하구요
    전 여사님 옷 다 좋아요

  • 25. 휴식
    '25.8.11 10:21 PM (106.101.xxx.189)

    저도 같은생각
    한복 코디 바꾸길 ᆢ
    진짜 왕꽇선녀느낌 . 푸지게 보이고.
    단아하고 예쁜 한복 많은데 ᆢ

  • 26. 개성
    '25.8.11 10:22 PM (175.116.xxx.138)

    다 좋은데 너무 더워보여요
    보는데 숨막히는줄~~~

  • 27. 진짜
    '25.8.11 10: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저분 한복 오래전 티비에서 볼때부터 한결같이 비호였어요
    로비를 많이 하는지 한때 방송도 많이 타면서 이름 부풀려진것 같던데
    진짜 옷보면 딱 무당 스타일 한숨만 나오고 한복계 백종인가 싶음

  • 28. ..
    '25.8.11 10:29 PM (125.134.xxx.136)

    예쁘게 입으면 물어뜯고 난리일걸요.
    귀걸이조차 안하셨던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냅두면 안되나요?

  • 29. 진짜
    '25.8.11 10:39 PM (175.213.xxx.37)

    정말 저분 한복 오래전 티비에서 볼때부터 한결같이 비호였어요
    로비를 많이 하는지 한때 방송도 많이 타면서 이름 부풀려진것 같던데
    진짜 옷보면 딱 무당 스타일 한숨만 나오고 한복계 백종원인가 싶음

  • 30. ...
    '25.8.11 10:40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예쁘게 입으면 물어뜯고 난리일걸요
    ㅡㅡㅡㅡㅡ
    누가요?
    예쁘게 입으면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82쿡을 이상하게 보시네요
    갸인 김혜경이면 본인 맘대로 입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부인이시니까 또 국가행사니까
    조금 더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하셨으면 하는
    바람들이잖아요
    82쿡이 연령대가 있으니 자녀결혼도 치루고..
    그래서
    한복을 잘 아는 분들이 많은거에요
    오늘 반지도 끼셨고
    머리장식도 화려하게 하셨어요
    그러나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귀걸이 해도 됩니다
    김건희처럼 청탁성 반클리프가 아니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 31. 어제
    '25.8.11 10:41 PM (118.235.xxx.90)

    그 한복 브랜드 인사동 매장 앞을 지나는데 쇼윈도 디스플레이부터가 뭔가 .... 이새, 돌실나이, 질경이 이런 생활 한복집보다도... 그냥 창고 세일하는 매장같이 정신 없더라고요. 매장은 크던데.

  • 32. ...
    '25.8.11 10:41 PM (118.235.xxx.122)

    예쁘게 입으면 물어뜯고 난리일걸요
    ㅡㅡㅡㅡㅡ
    누가요?
    예쁘게 입으면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82쿡을 이상하게 보시네요
    개인 김혜경이면 본인 맘대로 입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부인이시니까 또 국가행사니까
    조금 더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하셨으면 하는
    바람들이잖아요
    82쿡이 연령대가 있으니 자녀결혼도 치루고..
    그래서
    한복을 잘 아는 분들이 많은거에요
    오늘 반지도 끼셨고
    머리장식도 화려하게 하셨어요
    그러나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귀걸이 해도 됩니다
    김건희처럼 청탁성 반클리프가 아니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 33. 어제
    '25.8.11 10:43 PM (118.235.xxx.90)

    키도 크도 마른 편 같고 옷걸이도 좋은데
    키 크면 한복 좀 잘 안 어울린다는 걸 전제로 놓고 보아도
    한복 색 자체가 너무너무 이상해요

  • 34. 어제
    '25.8.11 10:46 PM (118.235.xxx.90)

    아직 한복집 좋은 곳 남아 있는 곳 많을텐데 명맥도 잇게 그런집들 가서 은은 고상한것좀 맞춰입어줬으면 해요

  • 35. ..
    '25.8.11 10:47 PM (125.134.xxx.136)

    누가 물어뜯을까요?
    82에 김혜경 여사 물어뜯는 사람들 천지죠.
    저도 염려가 되니 그런거죠.
    원글이 무슨 뜻으로 얘기하는지 당연히 알죠.

  • 36. 두루마기에러
    '25.8.11 10:50 PM (203.81.xxx.13)

    끝단에 덧댄건 뭘까요
    차라리 그냥 끝단을 깨끼바느질로 하지 왜 천을 덧댄건지
    원글님이 말하는 무당옷이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그냥 정통 한복디자인만 입으셔도 될텐데....

  • 37. 그냥이
    '25.8.11 10:54 PM (124.61.xxx.19)

    부해보이고 머리가 안습 ㅠ

    코디 좀 바꾸세요!!!

  • 38. 한복
    '25.8.11 10:58 PM (118.235.xxx.63)

    사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소복 같아요. 체격도 커서 너무 장군님 같고.

    왜 예쁜 우리 옷 한복을 매번 저런식으로 이상하게 입는지 ㅠ 그냥 뭘 잘하려고 힘주지 말고, 무난한 디자인, 무난한 색으로 입었으면 중간은 갈텐데, 안타깝네요.

  • 39. ..
    '25.8.11 11:02 PM (112.151.xxx.19)

    오히려 요번 말고 지난 대선 때 한복차림이 더 나은거 같아요. 그거 참고해도 좋을 듯 합니다.
    이왕이면 이쁘게 입으면 좋을텐데 전반적으로 옷 선택이 좀 난해한 거는 같긴 해요. 시장 방문때도 그렇고.
    키 때문인지 바지 정장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 40. ㅡㅡㅡㅡ
    '25.8.11 11:12 PM (58.123.xxx.161)

    짜근엄마한테 뭘 입힌들.
    모델이 좋으면 몸빼바지를 입혀도 빛이 나는것을.

  • 41. ㅋㅋ
    '25.8.11 11:27 PM (211.38.xxx.14)

    원혼들이 달라 붙을까 봐 소복 입고 굿하는 분위기 내는 듯요
    뭘 입어도 뺑덕어미 수준이니

  • 42. 한복
    '25.8.11 11:34 PM (220.117.xxx.35)

    이쁜게 많은데 …
    젊은 디자이너가 골라줘야할듯

    그냥 동대문가서 걸라도 이쁘고 우아한게 많은데
    점잖은것만 찾다 보니 저리 되는듯도 ㅠ

  • 43. 끄트머리얘드라
    '25.8.11 11:35 PM (114.203.xxx.205)

    느그 명신이만 하것니

  • 44. ㄹㄹ
    '25.8.11 11:41 PM (39.7.xxx.244)

    짜근엄마한테 뭘 입힌들.
    모델이 좋으면 몸빼바지를 입혀도 빛이 나는것을.222222
    뭘 입든 말든~인데 한 번 봐줬네 사람이 촌스럽네요 옷은 죄가 없어요 부하긴 하지만 무난함

  • 45. 철학
    '25.8.11 11:48 PM (175.206.xxx.101)

    헤어 촌스럽 한복도 촌티났음

  • 46. 넵둘수는 없는가?
    '25.8.12 12:08 AM (124.53.xxx.169)

    설마 예쁘고 우아하게 보이는 걸
    진정 몰라서 안할까요?
    진정 깊은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47. 보는눈은같다
    '25.8.12 12:11 AM (116.127.xxx.253)

    82알바들이 민주당골수충이라고 부릅니다

    당적떠나 넘 촌스릅 ~~ 쏘리 혜경여사님 심플하게 입으세요 고운게 얼마나 많은데 사극드라마 참고요~

  • 48. ..
    '25.8.12 12:47 AM (125.186.xxx.181)

    박물관에서 움직이며 찍은 사진은 너무 예쁘던데요. 오렌지색 솔리드 아오자이에 솔리드 칼라를 맞춘 느낌이었는데 원단이 너무 예뻐보였어요. 베트남 영부인도 훤칠하더군요.

  • 49. ...
    '25.8.12 2:06 AM (123.215.xxx.145)

    너무 부해서 임산부가 한복입은 줄.

  • 50. 너무 별로에요
    '25.8.12 5:40 AM (223.38.xxx.147)

    몸이 너무 부해보여요
    색상은 또 그게 뭐랍니까
    무슨 소복 입은거 같아요

  • 51. 본인취향
    '25.8.12 6:11 AM (218.159.xxx.6)

    사람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한복은 어울리지 않은데다 특이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본인의 취향이겠죠
    아무리 코디가 있어도 본인 마음에 들었으니 입었겠죠

  • 52. ....
    '25.8.12 6:32 AM (211.241.xxx.251)

    한복 뭘 입어도 심술궂은 뺑덕어멈같아요

    진심 한복입지말길

    그나마 양장이 나음

  • 53. .ㅇㅇ
    '25.8.12 6:34 AM (118.235.xxx.164)

    짜근엄마한테 뭘 입힌들.
    모델이 좋으면 몸빼바지를 입혀도 빛이 나는것을.3333

  • 54. ..
    '25.8.12 6:47 AM (1.235.xxx.206)

    육영수여사 컨셉인 줄...헤어며 한복이며...ㅡ.,ㅡ

  • 55. ...
    '25.8.12 7:02 AM (180.83.xxx.74)

    긴장상태인지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요
    헤어는 혼주헤어...
    일단은 좀더 몸에 힘을 빼라고 하고 싶네요

  • 56. 영부인
    '25.8.12 7:4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해서 허리잘록한 치마투피스 입으면 제일 예뻐서
    한복입으면 장점을 가리니까 유독 한복입을때 아쉬워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아쉬운 평도 다 내가 키크고 늘씬해서려니 하시길요.

  • 57. 제발요
    '25.8.12 7:56 AM (110.15.xxx.77)

    한복디자이너 바쿠세요.

  • 58.
    '25.8.12 8:22 AM (116.121.xxx.223)

    지적질도 과해요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또 너무 전통적으로 입으면
    초라하다 했겠죠

  • 59. 11
    '25.8.12 8:28 AM (106.101.xxx.182)

    예쁘기만 하구만

  • 60. 뭘입든
    '25.8.12 8:43 AM (211.114.xxx.55)

    괜찮아요 ~~~
    입기도 불편한 한복

  • 61. 오뚜기
    '25.8.12 8:46 AM (118.235.xxx.112)

    도대체 얼마나 이상해서그런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그냥저냥
    이상하지도 빼어나지도 않던데...

    열올리는 사람들은 한복업계 사람들인가...

    일반인 보기에 경악할 수준 아니니 신경 꺼도 될듯...

  • 62. 아라라
    '25.8.12 8:50 AM (222.235.xxx.9)

    김정숙 여사는 온갖명품으로 휘감으니 때깔 좋아 보이는거고
    김혜경 여사는 법카 사건도 있고 하니 구설수 오르지 않게
    낮은급들 옷들을 착장하니 김정숙 여사처럼 고급스런 맛이 떨어져 보이는거죠
    외교든 행사든 엉부인들은 조용한 편이 나아 저는 김혜경 여사 의상급들이 훨씬 좋아요. 여사님 옷차림 비도 다 세금인데 건희도 김정숙 여사도 과했어요.
    그러니 옷가지고 품평들 좀 그먄히세요. 님들이 원하는 우아한 고급스러움은 명품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거 다 국민세금 이잖아요. 옷차림은 김혜경 어사님이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 63. ...
    '25.8.12 8:57 AM (39.7.xxx.217)

    김정숙 여사는 온갖명품으로 휘감으니 때깔 좋아 보이는거고
    >>>>>>
    김정숙 여사가 무슨 명품을 휘감아요?
    어떤 명품을 휘감았는데요?


    김혜경 여사 한복은 박술녀씨 한복인데요
    낮은 급 아닙니다... 아..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 64. ..
    '25.8.12 8:58 AM (211.235.xxx.143)

    ㄴ 윗분...박술녀 한복이 돈 안 드는 옷이에요? 오히려 한복에 돈 퍼붓고도 욕먹는 게 안습이죠. 누가 알면 저 한복이 광장시장에서 대충 맞춘 옷값인 줄? 쉴드를 칠 걸 쳐야죠. 차라리 명품 원피스 하나 입는 게 더 쌀 수도 있어요.

  • 65. ..
    '25.8.12 9:01 AM (211.235.xxx.143)

    오히려 김정숙여사가 주단집 자녀라 본인 갖고 있던 원단들로 한복 해입은 걸로 알아요. 품값, 디자인값 정도 들지 않았겠어요?

  • 66. 아..
    '25.8.12 9:03 AM (121.137.xxx.57)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네요. 난 와 예쁘다 그랬거든요. 제 취향인가봐요.. 전 세련된 과는 아니에요. 세련되게 입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네요. 전 포기했거든요.. 쩝

  • 67. ...
    '25.8.12 9:09 AM (39.7.xxx.5)

    김정숙 여사는 어머님이 물려주신 주단들로
    만들어 입었습니다.
    김정숙 여사 본인이 감각이 아주 뛰어났어요
    주미대사가 김정숙 여사의 한복원단 상의쟈켓을
    보고 질문하고 관심을 보이니 즉석에서 선물을
    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866

  • 68. . ㅈ, .
    '25.8.12 9:44 AM (118.235.xxx.120)

    ㅋ 김정숙이 만들어 입었대
    그건 언플용 한두벌이고
    관봉권 돈다발 들고다니며 쓴거 다 뽀록났는데
    그래놓고 밝히라니 20년간 못열람하게 대통령기록물 지정해버림
    얼마나 써댔으면 ㅉㅉ

    그리고 김혜경 법카쓰던가락 어디갈까
    박술녀 수백짜리 한복이 진짜 시장용보다 더 촌스러워 보이기도 힘든데 그걸 해냄

  • 69. Dd
    '25.8.12 9:53 AM (112.166.xxx.103)

    이번 한복은 너무 아님....

  • 70. ..2
    '25.8.12 9:59 AM (211.234.xxx.221)

    일반인은 이름도 모르는 하이레벨 고가 외국 옷들 파비아나 필라비 로로피아나 샤넬 에르메스등등 수천만원짜리 옷들 착용하신 김정숙 여사님 옷들, 보는 눈이 있어야 알아보지
    국내 박술녀 몇백만원 한복이면 김정숙여사 그옷값 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사치가 오죽 심하면 옷값 공개 못하게 봉인 보관한 김정숙 여사 한테 배우래 ㅋ 다이이트도 안되서 돈으로 후려쳐버린 사람에게 배우라니 ㅋ

  • 71. ...
    '25.8.12 10:04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짜근엄마한테 뭘 입힌들.
    모델이 좋으면 몸빼바지를 입혀도 빛이 나는것을444444

    화장도 늘 들떠 있음
    시커먼 피부에 허연 분칠을 해 놓으니
    어디 촌구석 아낙네가 대충 문지르고 나온 느낌

  • 72. ..
    '25.8.12 10:59 AM (211.112.xxx.69)

    저도 순간 옛날 누가 생각났다는..컨셉 잘못 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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