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말했고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된 것을 알아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신앙인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도무지 변화도 감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수난이 의미가 없고
부활의 기쁨이 생활 속에 나타나지 않으니
믿음 없는 모습도 발견하지 못한다.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는 것은
믿음과 행함이 없기 때문이다.
듣고, 보고, 배워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쓰고 있는 너울을 벗지 못하면
은혜도 축복도 구원도 없다.
도도의 일기
예수그리스도의 죄 명패
가시관과 못과 회초리와 망치
그리스도가 당한 고난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