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저녁에 하는데
야근이 잡혀서 갈수가 없게 되었어요
근무를 바꾸어 달라 말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이고
대상이 껄끄러운 사람이라 부탁도 신세도 지고 싶지가 않아요
5등급제랑 학점제 관련은 학원에서 3번 들었고
담임선생님과의 대화는 면담시간때 할거라고 하고
무리해서 안가도 될지...
그래도 자식생각해서 철판깔고 부탁해서
가야할까요?
늦게는 가긴갈거에요
6시시작 9시까지 인데 7시반쯤가려구요
앞부분이 학교설명회 학점제 요런거 하고...
뒷부분은 교육(학폭 스마트폰 이런것들)
로 순서가 되어있어요
고1 총회때 가면 5등급제 고교학점제 등 입시제도 설명 해 주겠죠? 가봐야 하나 고민 중 이에요.
그 설명때문이라면 유튜브에도 많아요.
그런데 학교마다 입결, 교과 편제 등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설명을 들으면 좋지만 상황이 그러면 어쩔수 없지요.
설명회자료는 책자로 별도로 배부될겁니다.
유튜브가 더 도움돼요. 안가셔도 됩니다
홈피에 총회 자료 올라옵니다.
직접 듣는다고 지방대갈 아이가 서울대 가지 않아요
결정적인건 학생의 성적이지 엄마의
총회 참석여부가 아니에요
총회 별거 없어요.
안가도 됩니다.
안가도 되요
고1때는 별거 없을듯해요.